파리바게뜨가 SAMG엔터에서 출시한 소원을 이뤄주는 고양이 ‘위시캣’과 협업해 굿즈 ‘아이냥 피크닉백’을 출시하고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위시캣은 ‘캐치! 티니핑’의 제작사인 SAMG엔터에서 선보인 새로운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소원을 이뤄주는 고양이 ‘위시캣’들과 소녀 ‘안나’의 이야기를 스토리로 담은 인기 애니메이션이다.
이번 굿즈는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주인공 고양이 ‘아이냥’의 비주얼을 구현해 낸 피크닉 백이다. 아이냥의 귀여운 얼굴 모양을 그대로 가방으로 디자인하고, 큼지막한 리본과 독특한 헤어스타일 등을 디테일하게 반영했다. 또한 넉넉한 용량과 보냉 기능까지 갖춰 활용도가 높다.
파리바게뜨는 20일까지 파바앱·해피앱에서 ‘아이냥 피크닉백’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2만 원 이상 제품 구매 시 6,900원에 사전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4월 23일부터는 매장에서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제주도 지역 매장은 24일부터 가능) 제품은 한정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보다 상세한 제품 및 예약 정보는 파리바게뜨 홈페이지 및 파바앱·해피오더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최근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10대와 MZ세대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애니메이션 ‘위시캣’과 협업을 통해 첫 굿즈를 선보이게 됐다. 이번 협업 굿즈 출시를 시작으로 ‘위시캣’ 캐릭터를 활용한 케이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