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여름 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가전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스마트폰을 비롯해 대형, 소형가전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대대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새로운 갤럭시 Z를 이마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마트는 오는 21일(월)까지 ‘갤럭시Z 폴드7’, ‘갤럭시 Z 플립7’ 사전예약 판매를 하고있다. 갤럭시 신규 시리즈를 먼저 경험할 수 있는 기회다.
이마트만의 단독 혜택도 준비했다. ‘갤럭시Z 폴드7’와 ‘갤럭시Z 플립7’을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카드 : 이마트e, 삼성, KB국민(BC제외), 신한(BC제외), 현대, 우리, 롯데, 하나(BC제외)
또한 15일(화)부터는 사전예약 분에 한해 신세계포인트를 적립한 고객이 이마트앱에 응모하면 이마트 e머니 4만점을 받을 수 있고, 받은 e머니는 8월 1일(금) 지급해 14일간 사용 가능하다. ※1만명 한정
이외에도 256GB 사전예약 시 512GB 단말기를 제공하는 더블스토리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AI 구독 가입 시 추가혜택 및 각종 컨텐츠 이용권도 받을 수 있다.
대형가전도 이번이 기회다. 이마트 자체 행사와 더불어 정부의 으뜸효율 1등급 가전제품 환급까지 가능해지면서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전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는 오는 31일(목)까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등 삼성, LG 대형가전 전액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30만원을 할인하고, 3/5/7/10/15백만 구매 시 10/20/30/50/80만원의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특히 오는 24일(목)까지는 구매 금액 7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마트앱에 응모하면 1천명에 한정 이마티콘 30만원도 제공한다.
7월 4일 이후 1등급 가전을 구매하면, 예산 소진 전까지 19세 이상 국민 1인당 최대 30만원의 정부 환급을 받을 수 있다. 8월 오픈 예정인 한국 에너지공단 환급 홈페이지에서 구매 서류를 접수하면 환급이 가능하다.
더위를 식혀줄 여름시즌 가전들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오는 21일(월)까지 삼성, LG, 캐리어 에어컨 200만원 이상 결제 시 이마트 앱에 응모하면 선착순 1천명 한정 이마티콘 3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16일(수)까지 ‘일렉트로맨 표준형 선풍기’를 34,800원에, ‘신일 탁상용 써큘레이터’를 49,000원에 판매하고, ‘폴리나 눈꽃 빙수기’를 행사카드 결제 시 1만 5천원 할인한 39,900원에, ‘신일 제습기(17L)’는 349,0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같은 기간 소니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3만원 할인, 셀카봉/미니휴대용 멀티삼각대 전품목 20% 할인, 액티몬/드리온/스마텍 보조배터리 전품목 10% 할인 등 휴가철 유용한 가전 아이템들도 저렴하게 할 수 있는 혜택을 마련했다.
이마트 박혜리 가전 바이어는 “에너지 효율 1등급 상품을 연중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많은 행사를 준비했다”며, “고객들이 고효율 가전을 구매하시어 알뜰하게 상품을 구매하고, 전기사용료도 절감하는 기회로 활용하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