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월배당 ETF 투자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담은 ‘TIGER 시그니처 월배당 ETF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북은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월배당 투자를 위한 ‘TIGER의 시그니처 월배당 ETF 7’을 소개하고, 분배금 지급 기준일 등을 고려한 월배당 ETF 투자 전략 등을 알기 쉽게 담아냈다. 가이드북은 TIGER ETF 홈페이지에서 무료 다운로드 가능하다.
‘TIGER의 시그니처 월배당 ETF 7’은 장기적인 배당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는 TIGER ETF 7종이다.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0052D0)’,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466940)’,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TOP10액티브(0086B0, 7월 29일 상장 예정)’,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472150)’, ‘TIGER 미국S&P500타겟데일리커버드콜(482730)’, ‘TIGER 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버드콜(486290)’,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데일리커버드콜(0008S0)’ 등으로 배당주, 리츠, 커버드콜 등 다양한 투자자산별 ETF로 구성됐다.
이들은 모두 ‘성장형 월배당 ETF’다. 성장형 월배당 ETF란 투자자들이 받을 수 있는 현금흐름이 장기간 안정적으로 증가하는 구조로, 배당이 성장하지 않는다면 물가상승률에 의해 배당 가치가 훼손될 수밖에 없다. 이에 장기 투자에서는 당장의 분배율보다 성장하는 분배금을 앞으로 얼마나 꾸준하게 받을 수 있는지 배당의 ‘성장 가능성’과 ‘지속 가능성’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
또한 ‘TIGER의 시그니처 월배당 ETF 캘린더’ 코너에서는 해당 7종 ETF의 분배금 지급 기준일 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각 ETF의 분배율과 월중 분배(15일 기준), 월말 분배 등 분배금 지급 시기를 고려해 한달에 2회 배당 받을 수 있는 월배당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다. 분배금 지급 주기가 격주로 분산될 경우 투자자들은 전체 포트폴리오가 안정화되는 효과와 함께 다양한 재투자 전략을 세울 수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시그니처 월배당 ETF 가이드북’ 발간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 22일까지 가이드북을 다운로드하고 인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또한 해당 ETF 7종의 매수 조건을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기프티콘 지급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TIGER ETF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윤병호 전략ETF운용본부장은 “월배당 ETF 투자를 통해 노후를 준비하는 투자자들에게 배당의 성장성과 지속성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가이드북을 발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TIGER ETF는 기초자산의 성장성을 바탕으로 적절한 분배율을 제공할 수 있는 성장형 월배당 ETF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