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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금융 넥펀, 애뉴얼리포트 2019 발표…상반기 대비 347% 성장

P2P금융 넥펀이 6일, 설립 이후 지난 1년간의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애뉴얼리포트 2019'를 발표했다. 지난 한 해의 기록을 담은 넥펀 '애뉴얼리포트 2019'에는 누적대출액과 연체율, 평균수익률, 재투자율, 첫 투자금액 등 기본적인 정보부터 투자자만족도, 업계 성장률 등 넥펀의 비전을 살펴볼 수 있는 항목 등이 포함되어 있다.
 


넥펀은 2019년 상반기 대비 347% 성장했으며, 이에 지난 10월에는 업계 성장률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최근 누적대출금액 200억 원을 돌파한 넥펀의 1인 평균 투자금액은 1,003,280원, 1인 평균 투자횟수는 9.93회로 집계됐다. 또한, 업계 평균 연체율이 11.33%(2019년 12월 기준)에 달하는 데 비해 넥펀은 연체율 0%, 부실률 0%를 기록했으며, 투자자들은 평균 15.74%의 수익률을 얻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투자자들의 신뢰도를 파악할 수 있는 재투자율은 지난 10월보다 상승해 90.06%(2019년 12월 31일 기준)에 이르렀는데 이는 10명 중 약 9명의 투자자가 재투자하는 것으로 매우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투자자 만족도는 약 87.02%로 투자자들은 투자 기간 선택 가능, 높은 수익률, 편안한 사용자 환경 등을 만족의 이유로 꼽았다.


다가온 2020년, P2P금융 넥펀은 사업 발전 및 역량 고도화를 위해 파트너십 체결 및 투자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넥펀 이원근 대표는 “2020년에도 넥펀은 대출자와 투자자 모두가 만족하면서도, 꾸준히 중금리 수익을 얻어갈 수 있는 신뢰 기반의 안정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업계 및 넥펀의 성장을 위해 업무 지원과 기술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넥펀은 중고자동차 매매 회전율을 고려해 기획된 ‘오토메이트’를 대표 상품으로 중고차 법인상사만을 차주 대상으로 운영한다. 동산 중 유일한 안전자산인 자동차만을 다룬 다는 것과 투자자가 직접 투자기간을 선택하는 투자 방식 등으로 업계 및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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