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지난 17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을 방문해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농업인들을 위로하는 한편 신속한 사고조사를 약속했다고 18일 밝혔다. 충남 당진 지역에는 16일부터 이틀간 400㎜에 달하는 폭우가 내려 주택과 농경지, 축사 등이 침수됐다. 농협손해보험은 즉시 비상 대응 체제를 가동하고 신속한 피해 접수와 보상 절차에 돌입했다. 송춘수 대표이사는 피해가 심한 농경지, 축사, 원예시설 등을 직접 살피고 손해조사 담당자들과 함께 현장을 점검했다. 현장에서 만난 농업인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위로를 전한 뒤 신속한 손해 평가와 지원을 약속했다. 송춘수 대표이사는 “예상치 못한 폭우로 하루아침에 큰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의 심정을 생각하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피해 상황을 철저히 파악해 보상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해보험은 피해 농가 지원을 위해 ▲조사 인력 사고현장 우선투입 ▲신속한 피해조사 실시 ▲손해액 50% 이내 보험금 선지급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빠른 피해 복구를 돕겠다고 밝혔다.
비즈플레이의 김홍기 대표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인구 감소 및 인구구조 변화 등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고, 인구문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해 10월부터 다양한 기관 및 기업이 참여했으며, 김홍기 비즈플레이 대표는 김종현 쿠콘 대표의 지명을 받아 동참하게 됐다. 비즈플레이는 임직원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다양한 복지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도 워케이션 제도 △캠핑장 및 전용 휴양시설 제공 △국내 유명 콘도 제휴 등을 통해 임직원이 편안하게 휴식하고 리프레쉬할 수 있는 기회를 지원한다. 또한 지속 가능한 사회를 지향하며 매월 임직원 급여의 끝전을 모아 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하는 등 사회 환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홍기 비즈플레이 대표는 “의미 있는 캠페인에 비즈플레이가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임직원 모두가 더 나은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15일 베트남 하이퐁에서 르엉 끄엉(Luong Cuong) 베트남 국가주석을 만나 한국과 베트남 경제교류 확대와 APEC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조 부회장은 이 날 끄엉 주석을 만나 베트남이 ABAC 3차 회의 개최국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 준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 이어 올 10월 열리는 APEC CEO 써밋에 끄엉 주석이 기조 연설자로 참석해 줄 것을 요청하며 APEC 공식 초청장을 전달했다. 끄엉 주석은 “ABAC는 민간의 목소리를 각국 정부에 전달하며 글로벌 경제협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며, “기조 연설자 초청에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 “한국과 베트남은 주요 경제협력 파트너”라며 “한-베 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 부회장과 HS효성이 투자와 고용 면에서 베트남 경제에 큰 기여를 했다”고 감사를 표했다. ABAC 의장을 맡고 있는 조 부회장은 15일부터 18일까지 베트남 하이퐁에서 열리는 2025 ABAC 3차 회의를 이끌며 글로벌 통상 이슈를 비롯한 주요 안건에 대해 논의한다. 조 부회장은 19일부터는 하노이로 건너가 베트남 정부 인사들, 비즈니스리더들, 각국대사들을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의 김종현 대표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심각해지는 인구 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사회 전반의 인식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쿠콘은 ‘직원이 행복한 회사’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회사 구성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속초 △청평 △양양 △제주 등 국내 주요 지역에 사내 휴양시설을 마련해 임직원과 가족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본사 인근에 직장 어린이집 ‘위차일드(We Child)’를 운영해 임직원의 육아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고 있으며, 어린이집 행사비와 필수 경비의 절반을 지원하는 등 세심한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쿠콘은 임직원과 그 가족이 함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일·가정 양립 지원 제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김종현 쿠콘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구 문제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그 가족이 행복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유엔전자거래무역촉진기구 총회에서 진행한 라포터(Rapporteur) 선거에서 전자문서확산팀 임영철 연구위원이 선출됐다고 10.일 밝혔다. 유엔씨팩트는 UN 산하 기구로, 전자문서 및 데이터 교환 표준을 개발·보급해 무역 절차를 간소화하고 국제 무역을 촉진하기 위해 1997년 설립됐다. 현재 한국을 포함한 51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국제표준화기구(ISO) 등 15개 국제기구와 협력하고 있다. 유엔씨팩트 총회가 실시한 라포터 선거에서 선출된 임영철 연구위원은 앞으로 2년간 유엔씨팩트를 대표해 글로벌 무역 표준 및 권고안 보급을 확산하고, 전문가 참여를 독려해 표준화 활동을 조정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아울러 아·태전자거래무역촉진위원회(AFACT)가 운영하는 작업반에 참여해 디지털제품여권(DPP)등을 주제로 일본, 대만 등 주요 회원국과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KISA 임영철 연구위원은 “유엔씨팩트 라포터로서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국제 e비즈니스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화재보험협회 강영구 이사장이 TV조선이 주최하는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에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강영구 이사장이 취임 이후 보여준 혁신적인 리더십과 뛰어난 경영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강영구 이사장은 재임 기간 종합위험관리 플랫폼 구축,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AI 기반 디지털 혁신, 사회안전망 확충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서 뚜렷한 성과를 창출하며 화재보험협회의 경쟁력과 사회적 책임을 크게 높였다. 취임 초기, 협회 업무의 경제적 가치를 평가한 결과 연간 1,135억 원의 가치를 창출하며 사회에 기여하고 있음을 확인한 강영구 이사장은 이러한 자긍심과 사기를 원동력 삼아 지난 3년간‘글로벌 위험관리 선도기관 도약’이라는 목표 아래 고객 우선 경영을 실천해 왔다. 강 이사장은 “이러한 노력이 쌓여 지금의 협회가 더욱 굳건히 서고, 위험관리 전문기관으로 확고한 위상을 정립한 것이 가장 큰 자부심이자 보람”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특히, 강영구 이사장이 가장 기억에 남는 성과로 꼽은 것은 협회에서 축적한 방대한 위험관리 정보를 바탕으로 업계 최초로 선보인 위험관리 플랫폼 ‘BRIDGE’이다. ‘BRIDGE’는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Bdan, 이하 비단)는 김상민 대표이사가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시상식에서 4차산업 부문 수상 및 동반성장위원회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4차산업의 최정점에 있는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금융 도시 인프라 및 실물자산(RWA) 기반 블록체인 거래소 구축과, 지역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뤄졌다. 비단은 최근 네이버페이, 해시드와 손잡고 부산시민을 위한 웹3 기반 디지털지갑(월렛) 개발에 착수하는 등 글로벌 허브 도시로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와 함께 150여 개 지역 블록체인 기술기업 연합체인 ‘부산 블록체인 얼라이언스(BBA)’를 주도하며 부산을 글로벌 블록체인 허브 도시로 성장한다는 ‘Target 2026 블록체인 시티 부산’의 목표 달성을 위한 앵커기업으로 활약하고 있다. 김상민 대표는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신사업 발굴 및 육성에 집중하는 한편, 부산지역 대학과 산학협력을 통해 디지털금융 및 블록체인 전문인력 양성 및 일자리 창출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상민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대표이사는 “미래 기술을 직접 적용한 세계적인 디지털금융 도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한두희 한화투자증권 대표로부터 지목을 받아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우리나라가 직면하고 있는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동시에, 민관이 협력하여 해결 기반을 마련해 보고자 하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한편, 금융투자협회는 회원사 임직원 자녀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직장보육시설을 2011년 말부터 운영하여 금융투자업계 내 일·가정 양립 분위기를 조성해 왔으며, 협회 차원에서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자녀 학자금 지원 △취학 전 자녀 보육료 지원 △자녀 양육을 위한 탄력근무제 도입 △자녀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 출산 경조금 지원 등 다양한 가족친화 복지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서유석 회장은 “인구문제는 국가적 과제인 동시에 금융투자업계의 지속가능성과도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고령화에 따른 노후자산 확보 기반 마련과 청년층의 자산형성 과제 대응을 위한 업계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화자산운용은 김종호 대표이사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를 시작으로 각계 공공, 민간 기관들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참여는 한화투자증권 한두희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진행됐으며, 김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한국투자공사(KIC)와 한화저축은행을 지목했다 . 한화자산운용은 임직원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대표적인 가족친화 제도로는 ▲임산부를 위한 ‘맘스 패키지’ ▲난임 치료비 및 휴가 지원 ▲아버지를 위한 ‘대디 육아휴가제’ ▲유치원부터 대학까지의 학자금 지원 ▲방과 전후 돌봄휴가 등이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화자산운용은 저출산과 고령화가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에 미치는 영향을 깊이 인식하고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임직원들을 위한 사내 복지를 확대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인구 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관심과 역할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가 19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기획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생 등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업 간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송춘수 대표이사는 이병래 손해보헙협회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됐다. 농협손해보험은 ‘일·가정 양립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가족 친화 복지제도를 운영 중이다. 주요 제도로는 ▲임직원 출산 축하금 지원 ▲배우자 출산휴가 ▲육아휴직 장려 ▲초등학교 입학 자녀 대상 육아휴직 및 근로 시간 단축 ▲본인 및 배우자 난임 치료비 지원 등이 있다. 특히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자녀 수에 따라 출산 축하금을 지급하고 있다. 첫째 자녀 출산 시 500만원, 둘째 800만원, 셋째 1,000만원, 넷째 이상부터는 2000만원을 전액 비과세로 지원한다. 또한, 난임 치료를 위한 병원 진료비를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해 출산을 원하는 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송춘수 대표이사는 "농협손해보험은 가족 친화 제도를 통해 건강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라며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역할을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