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3천억원 규모의 지속가능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속가능채권은 사회 취약계층과 일자리 창출 지원,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환경 개선사업 등에 사용될 자금을 조달하는 특수목적 채권이다. 이번에 발행한 채권은 만기 3년, 발행금리는 연 1.93%의 고정금리다. 기업은행은 이 채권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중소기업 지원, 특히 창업기업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기업은행은 국제자본시장협회(ICMA)가 제정한 ‘지속가능채권 가이드라인’에 맞는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외부 검증기관으로부터 이에 대한 검증보고서를 취득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7월 국내 최초로 외화 소셜본드(Social Bond)를 발행하는 등 지속가능 금융을 선제적으로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금융 실현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 명동2가 우리사랑나눔센터에서 ‘수익형부동산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수익형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반영해 기획됐고, 서울지역 중소형빌딩 부동산 시장 동향 및 투자전략, 절세전략, 투자 부동산 정보를 제공한다. 세미나 1부는 ‘수익형부동산 절세 전략’을 주제로 부동산 관련 절세 전략을 설명하고, 2부는 ‘수익형부동산 시장 동향 및 시장전략’을 주제로 투자 방법과 노하우를 소개한다. 3부는 ‘역세권 유망 중소형빌딩 소개’를 통해 100억 내외의 유망한 중소형빌딩 투자물건 정보를 제공한다. 참가비는 무료고, 행사 참가는 우리은행 지점이나 우리은행 부동산투자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되고, 신청 기준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PB고객 중심으로 수익형부동산 투자에 대한 문의가 많다”며,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투자 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은 19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포구 소재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오곡밥과 부럼 나눔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송수일 여신심사부문 부행장과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자율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오곡밥과 부럼 600인분을 배식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새해의 무사태평을 기원했다. 이날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송수일 부행장은 “우리농산물로 정성스런 대보름 음식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지원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SC제일은행은 오는 27일까지 디지털 전용 정기예금인 ‘e-그린세이브예금’ 에 대해 총 모집금액에 따라 6개월 만기의 경우 최고 연2.2%(이하 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는 공동구매 특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공동구매 이벤트에 따른 e-그린세이브예금의 고객 적용 금리는 모집 마감일인 오는 27일까지의 총 모집금액에 의해 결정된다. 최종 모집금액이 100억 원 미만일 경우 기본금리인 연1.65%(연1.55%, 이하 괄호 안은 월이자지급식), 100억 원 이상 ~ 300억 원 미만인 경우 연2.0%(연1.9%),300억 원 이상 ~ 500억 원 미만일 경우 연2.1%(연2.0%),500억 원 이상일 경우 연2.2%(연2.1%)로 금리가 확정된다. 다만 오는 27일 이전에라도 모집금액이 총 판매한도인 1000억 원에 도달하면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 2017년 7월에 시작해 이번까지 총 17회에 걸쳐 공동구매를 진행하고 있는 e-그린세이브예금은 이벤트 기간 동안 SC제일은행의 인터넷뱅킹 및 스마트폰뱅킹 그리고 비대면 금융거래 모바일 앱인 ‘셀프뱅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특히, 셀프뱅크 앱을 이용하면 평일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공인인증서 없
우리은행은 2000억원 규모의 원화 지속가능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발행은 국내 시중은행 최초의 원화 지속가능채권 발행이며,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5년 만기, 연 2.04%의 고정금리로 발행되었다. 지속가능채권은 사회 취약계층과 일자리 창출 지원 및 신재생 에너지 개발과 환경 개선사업 지원을 위해 발행하는 특수 목적 채권으로, 엄격한 국제 인증절차를 거쳐 외부기관으로부터 검증보고서를 취득해야 한다. 우리은행은 국제자본시장협회(ICMA)가 제정한 ‘지속가능채권 가이드라인에 부합하는 내부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네덜란드의 세계적 컨설팅 업체인 서스테이널리틱스로 부터 검증보고서를 취득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금융지주 출범과 함께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발행은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대한 우리은행의 적극적 관심과 노력을 반영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사회책임경영에 박차를 가하는 손태승 행장의 의지가 중요했다. 앞으로도 우리은행은 추가적인 지속가능채권 발행을 통해,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16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농협대학교에서 초창기 정구팀 위명숙 선수를 비롯한 80여명의 은퇴지도자, 은퇴선수를 초청하여 NH농협은행 스포츠단 정구팀 창단 60주년 기념행사를 개회하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은퇴지도자 및 은퇴선수의 노고를 기리기 위한 감사패 전달과 정구선수단의 축하 공연 등으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NH농협은행 스포츠단 정구팀은 1959년, 농협중앙회 전신인 농업은행시절에 창단되어 국내대회 최다 우승 타이틀과 아시안게임 금메달 13개, 세계정구선수권 금메달 14개를 획득하며,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정구 명가로 자리매김하였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지난 60년동안 선배님들의 흘린 땀이 모여 지금의 훌륭한 정구팀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이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정구명가의 명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후배 선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이 급속한 고령화 및 100세 시대를 대비해 연금사업 부문을 강화키로 했다. 이를 위해 웰리빙 그룹 내에 연금사업부와 은퇴설계센터로 구성된 연금사업본부를 신설, 연금·은퇴설계 사업 부문의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기존의 연금사업부를 연금사업본부로 격상한 것은 은행권에서는 최초로 시도된 것으로 함 행장은 이를 통해 고령화 시대에 갈수록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하는 연금시장을 선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조직에 신선한 분위기를 불어 넣고 보다 섬세하면서도 디테일한 영업 현장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연금사업부장 자리에는 최연소 여성 부장을 임명했다. KEB하나은행은 지난해 퇴직연금 DB형 운용수익률에서 시중 은행 중 1위를 달성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차원 높은 연금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올해 5월에는 연금자산관리센터를 오픈해 연금 손님에게 1대1 맞춤 자산관리 및 수익률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연금자산 전용 디지털 프로세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24시간 365일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전문적인 상담이 가능하고 보다 손쉽고 빠른 신규 상품 가입 및 운용 상품 변경 등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비대면
OK저축은행이 오는 16일부터 ‘SB톡톡’ 입점 저축은행 중 최초로 휴일 계좌개설 서비스를 시작한다. ‘SB톡톡’은 저축은행중앙회 모바일 플랫폼으로, 총 55개 회원사의 계좌개설 서비스를 평일에 한해 제공해왔다. 고객들은 'OK저축은행 연중무휴 계좌개설 서비스'를 통해 휴일에도 평일과 동일하게 언제 어디서든 예적금 상품에 가입할 수 있어 편리하다. 해당 서비스는 ‘SB톡톡’앱 내 ‘계좌개설’란에서 이용하면 된다. 'OK저축은행 연중무휴 계좌개설 서비스' 이용자들은 휴일 중 신규 계좌 개설 시에도 해당일부터 거래 기간을 인정받아 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효율적인 자금 운용이 가능하다. 현재 OK저축은행은 중도해지OK정기예금, OK대박통장 등 단 하루만 예치해도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연중무휴 계좌개설 서비스는 그간 OK저축은행 상품에 관심은 많지만, 평일에 계좌 개설할 여유가 없던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시작으로 고객들의 생활패턴을 고려한 다양한 비대면서비스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최근 드라마에서 부드러운 연하남 연기로 젊은층에게 높은 인기를 끌었던 배우 정해인이 NH농협은행, NH농협카드의 새 브랜드 모델로 2년간 계약했다고 13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정해인이 가진 순수하고 신뢰가는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워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한편, 기존 스마트뱅킹앱을 비롯한 5개 금융앱을 통합한 'NH스마트뱅킹 one-up'을 적극 홍보하는 광고를 올해 선보일 예정이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가장 트렌디한 배우로 떠오른 정해인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해 젊은 고객층 확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디지털금융을 선도하는 NH농협은행은 정해인을 활용한 광고를 통해 'NH스마트뱅킹 one-up'의 편의성을 홍보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금융시대를 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 12일부터 1박 2일 간 충청북도 청주시 소재 NH농협은행 청주교육원에서 '2019년 기업금융 핵심점포 사무소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기업투자금융부문 유윤대 부행장을 비롯한 기업금융 핵심점포 사무소장 95명이 참석하여 고객중심의 마케팅 추진에 기반한 농협은행의 기업금융 경쟁력 강화 방안과 중소기업여신, 외환, 파생상품 등 기업금융을 통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종합마케팅 방안을 집중 논의하였다. 또한, 외부강사를 초빙해 'FUN 리더십'에 대한 특강의 시간을 갖고, 직원과의 소통 활성화로 사업성과를 확대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기업투자금융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유윤대 부행장은 “매년 1조원 이상의 수익을 안정적으로 창출하자는 '지속성장 1+ 운동'의 중심은 기업금융에 있으며, 그 최일선에 있는 기업금융 핵심점포 사무소장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수익 창출로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대표 차명훈)이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 ISO27001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코인원은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획득에 이어 이번 ISO27001까지 추가 인증을 받게 됨에 따라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정보보호 관리체계가 구축되고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객관적으로 입증했으며, 거래소 보안에 대한 신뢰도 역시 한층 높이게 됐다. ISO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하는 정보보호 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표준이다. 인증 획득을 위해서는 ▲정보보호 정책 ▲물리적 보안 ▲접근통제 ▲법적 준거성 등 14개 분야 114개 통제항목에 대한 적정성 평가를 거쳐야 한다. 코인원은 외부 기관을 통한 인증 및 컨설팅은 물론 자체적인 솔루션 운영을 통해 금융권 수준의 거래소 보안체계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코인원은 이용자 정보보호를 위한 보안 시스템의 투자, 정보보호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보안 수준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도화된 정보보호 관리를 통해 보안에 대한 우려 없이 코인원 이용자들이 최상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전했다.
오픈소스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및 클라우드 플랫폼인 아르고(AERGO)가 블록체인 기반 결제 서비스 선도 기업인 사토시페이(SatoshiPay)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사토시페이의 기존 결제 시스템에 AERGO를 결합한 소액∙지급결제 서비스 구축에 나선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아르고를 기본 단위로 하는 결제 인프라가 운영되며, 클라우드 서비스와 마켓 플레이스, 게임,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비롯한 아르고 생태계 전반에서 사토시페이를 활용한 소액결제∙지급결제가 가능해진다. 아르고 디앱(dApp) 개발자 및 운영사가 사토시페이에서 제공하는 신용카드 기반 결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기업과 사용자, 개발자 등 생태계 구성원들이 거래소를 거치지 않고 아르고 플랫폼을 활용하는 것은 물론, 애플 앱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의 인앱 결제 서비스와 동일하게 사용자 친화적인 비지니스 모델을 도입할 수도 있다. 디앱 사용을 위해 거래소 계정이나 개인 지갑 등을 만들어야 하는 복잡한 과정이 줄어드는 만큼, 더 많은 개발자들과 사용자들이 아르고 생태계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필 자마니(Phil Zamani) 아르고 회장 겸
P2P금융기업 누보리치는 투자자 보호 장치인 ‘누보리치 가드’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누보리치 가드’는 대출 실행에 앞서 해당 시스템 적용에 동의한 대출자가 대출금 상환이 어려워질 경우 사전에 설정된 매매예약 가등기와 매매계약에 의해 누보리치 협력사가 담보물을 매수하여 투자금을 우선 대위변제해주는 원리금 상환 기법이다. 누보리치는‘누보리치 가드’ 도입을 통해 대출 고객과 투자 고객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상환 구조를 만들고, 연체 및 부실 가능성을 대폭 낮춘다. 이 시스템은 ‘평택 상가 담보 대출’ 상품에 최초로 시범 운영했으며, 현재 대출금을 모집 중인 ‘가평군 금대리 토지 담보 대출’ 상품에도 적용했다. 누보리치는 앞으로 ‘누보리치 가드’ 상품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정혜원 누보리치대표는 “투자금 보호에 사활을 걸어 투자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P2P 금융 플랫폼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자체 개발팀을 통해 투자자가 쉽게 이해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드는 진정한 핀테크 기반의 P2P 금융회사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올 1월 첫 론칭한 누보리치는 안정적인 상품과 이색적인 이벤트를 선보이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었고,
어린이 코딩 교구 ‘모블로’의 본사모션블루가 2018년 11월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에서 100% 달성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차 앵콜 펀딩으로 돌아왔다고 12일 밝혔다. 모블로는 현실 세계와 가상 현실 세계를 연결하여 어린이의 창의력과 CT사고력 등을 키워주는 스마트블록으로 놀이의 즐거움과 코딩 교육 효과라는 일석이조를 기대할 수 있는 교구이다. 모션블루는 이번 펀딩을 통하여 KONEX 특례 상장 요건을 충족하게 되어 오픈 전부터 많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펀딩 개시 4시간 만에 목표 금액 4억원의 20%가 넘는 8000만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홍제훈 모션블루대표이사는 “2019년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중국 코딩교육의 본격적인 시작을 중심으로 국내로는 공교육의 대명사 EBS와의 공동사업을 통한 B2C사업 안정화를 통해 코딩 교육의 선두주자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앵콜 펀딩은 1차 펀딩 시 보다 많은 얼리버드 리워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더욱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펀딩 금액은 1차 때와 동일한 4만원으로 KONEX 특례 상장 전 마지막으로 동일 가격으로 투자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모션블루의 와디즈
P2P금융기업 누보리치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행운의 로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3호, 4호 채권 상품 투자자 대상이며, 상품 투자 시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벤트는 ‘로토’ 추첨 형태로 진행되며, 각 채권 펀딩 종료 시 유투브 라이브로 해당 추첨 장면을 중계할 예정이다. 당첨자에게는 100만원 상품권이 지급되며, 3호 상품 당첨자가 없을 경우에는 다음 회차로 이월하여 누적된 200만원을 지급한다. 누보리치는 올 1월 첫 론칭을 기점으로 파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1400명이 넘는 투자 회원을 유치했다. 업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흥미로운 마케팅과 안정적인 상품을 통해 투자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P2P 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혜원 누보리치대표는 “이번 행운의 로토 이벤트는 누보리치 상품에 투자한 투자자분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투자자분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투명하고 정직한 경영을 통해 신뢰받을 수 있는 P2P 금융 플랫폼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와 누보리치 투자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누보리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2P금융기업 어니스트펀드(대표 서상훈)가 금융 혁신을 함께 이끌어 갈 ‘어니스트 크루’를 모집한다. 어니스트펀드는 제품개발, 디자인, 금융, 사업개발 등 총 7개 부문에서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라고24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백엔드서버개발, ▲UX디자인, ▲마케팅·콘텐츠디자인, ▲부동산PF영업·심사, ▲부동산PF채권관리, ▲여신영업기획, ▲기업대출심사 등이다. 2015년 설립된 어니스트펀드는 매년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해 23일 기준 누적 실행액 3613억원을 기록 중이다. 2018년 한 해에만 2632억원을 모집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무려 361%의 성장률을 보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업계 10위에서 단숨에 2위로 올라서는 등 괄목한 만한 성과를 보였다. 어니스트펀드는 업계에서도 뛰어난 맨파워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 네이버, 티맥스소프트 등 굴지의 IT기업에서 영입한 유수한 인재들이 대거 포진해 있으며, 업계 최초로 신한은행과 P2P 예치금 신탁시스템을 공동 개발함으로써 P2P업계를 선도한 바 있다. 지난 2017년부터는 병역특례업체로 지정되면서 훌륭한 개발인력들이 어니스트펀드와 함께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탁월한 인재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