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증권(대표이사 사장 김원규)은 투혼투게더 투자정보를 조회하는 고객에게 랜덤으로 주식상품권을 증정하는 ‘투혼투게더 럭키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투혼투게더’는 LS증권이 다양한 투자정보를 이해하기 쉬운 콘텐츠로 만들어 제공하는 서비스다. 고객의 성공투자를 함께(Together)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 △해외시황과 이슈를 알려주는 ‘해외이슈’ △주요 뉴스를 요약한 ‘시장읽기’ △수급 특징주 정보를 제공하는 ‘종목톡톡’ △리서치 보고서를 정리한 ‘보고서짱’ △투자 관련 지식과 분석정보를 알려주는 ‘주식배우기’ 등으로 구성됐다. 최근에는 ETF 정보를 담은 ‘ETF’ 메뉴도 새로 추가됐다. LS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 투혼HTS, 투혼MTS에서 투혼투게더 투자정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LS증권은 이벤트 참여를 신청한 뒤 투혼투게더에서 투자정보를 조회하는 고객 가운데 랜덤으로 500명을 추첨해 주식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9월 15일부터 10월 17일까지다. LS증권 홈페이지, 투혼HTS, 투혼MTS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LS증권 염승환 리테일사업부 이사는 “성공투자의 길잡이로 자리잡고 있는 투혼
미래에셋증권은 개인투자용 국채 9월 청약을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청약의 총 발행 규모는 전월과 동일하게 1,400억 원이다. 종목별 금액은 △5년물 900억 원 △10년물 400억 원 △20년물 100억 원이다. 가산금리는 △5년물 0.45%, △10년물 0.565%, △20년물 0.635% 수준이다. 만기 보유 시 세전 수익률은 △5년물 16.08% (연 3.21%) △10년물 39.47% (연 3.94%) △20년물 98.9% (연 4.94%)로, 기준금리 인하 기조에도 불구하고 7·8월과 동일하게 유지됐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정부가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저축성 상품이다. 국가가 발행하는 만큼 높은 수준의 안정성을 갖췄다. 만기까지 보유하면 표면금리와 가산금리를 합산해 복리방식으로 이자가 지급되고 투자금 2억 원까지는 분리과세를 통한 절세 혜택이 적용된다. 10만 원부터 소액 투자가 가능하고 매매 수수료가 없는 점도 장점이다. 발행 후 1년(13개월차)부터는 중도환매도 가능하다. 다만 중도환매 시에는 표면금리에 따른 이자만 지급되며, 복리이자와 이자소득 분리과세 혜택 등 적용되지 않는다. 지난해 6월 첫 출시된
카카오페이증권(대표 신호철)은 8월 한 달간 자사 플랫폼을 통해 해외 및 국내 주식을 거래한 사용자의 수익률과 구매 금액 상위 종목을 집계해 발표했다. 7월 대비 수익률이 다소 둔화된 가운데, 일부 섹터에서는 뚜렷한 테마가 부각되며 차별화된 흐름을 나타냈다. ■ 미국시장, 엔비디아 1위 등극…이더리움 관련주 강세 8월 미국주식 전체 평균 수익률은 6.5%로, 전월(7.8%)과 비교해 소폭 하락했다. 엔비디아(-2%)는 데이터센터 매출 약화와 중국발 악재에도 불구하고, 구매 1위에 오르며 AI 주도주의 입지를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이더리움 관련주의 강세도 두드려졌다. 이더리움의 신고가 랠리 영향으로 이더리움 2배 레버리지 ETF(ETHU, +25%)와 세계 최대 이더리움 보유 기업인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BMNR, +26%)가 나란히 구매 상위권에 올랐다. 한 달간 주가가 급등한 타리뮨(THAR, +376%)과 볼트 프로젝트 홀딩스(BSLK, +72%) 등이 신규 편입되면서 변동성을 감수한 공격적 투자 성향도 드러났다. 3개월 연속 월간 수익률 상위 10% 안에 든 ‘주식 고수’들의 평균 수익률은 47.5%로 전월(53.1%) 대비 하락했다. 이
AI 콴텍과 NH투자증권은 개인형퇴직연금(IRP)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AI 콴텍은 NH투자증권 고객들의 투자 성향에 맞는 최적의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엄선된 49개 퇴직연금 알고리즘 선보였다. 그리고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상품 가입자들 중 선착순 1,000명에게 레디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NH투자증권 나무 앱 또는 QV 앱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AI 콴텍이 추천해 주는 상품에 가입하거나 자신의 취향과 필요에 맞는 상품을 찾아 가입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퇴직연금 알고리즘(적극투자형)들의 누적 수익률은 평균 23.40%(2025년 9월 8일 기준)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 중 ‘콴텍 에너지 모멘텀 글로벌(적극투자형)’는 41.58%의 누적 수익률을 기록하는 등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AI 콴텍의 알고리즘 경쟁력은 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포트폴리오를 자동으로 재조정하는 위기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NH투자증권 고객들의 안정적인 노후 자산 증식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AI 콴텍은 기존에 제공하는 퇴직연금 서비스와 동일하게 성과의 7.5%를 수취하는 성과 수수료 방식과 투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0052D0)’ 순자산이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5일 종가 기준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 순자산은 5,442억원이다. 이는 올해 신규 상장한 국내 전체 주식형 ETF 중 최대 규모다.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는 국내 배당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속에 개인 자금 유입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정부의 주주환원 확대 기조와 맞물려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는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재무구조 그리고 배당수익률과 배당성장성을 모두 갖춘 종목에 투자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는 배당수익률, 배당성장율, ROE, 현금흐름부채비율을 고려한 고배당 우량주 30종목에 분산 투자하는 월배당 ETF다. 주요 편입 종목으로는 현대글로비스(5.5%), 삼성생명(5.0%), DB손해보험(4.7%), BNK 금융지주(4.5%), 우리금융지주(4.3%) 등이 있다. 이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선정한 ‘TIGER 시그니처 월배당 ETF 7’의 대표 상품으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확보하면서 장기적인 투자 성과를 기대할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비대면 투자상담 서비스 ‘디지털PB라운지’를 새롭게 확대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디지털PB라운지는 전화ㆍ톡ㆍ예약상담 등 채널별 상담 기능을 하나의 메인 화면에 통합해, 손님이 보다 편리하게 자산관리 상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3가지 형태로 제공되던 시황 정보를 1개 화면으로 단순화해 직관성을 높였으며, 하나증권 우수 PB들이 제공하는 온라인 투자 컨설팅 서비스 ‘멘토스’와 ‘보유종목 케어’의 접근성을 제고해 손님이 보다 유용한 투자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디지털PB를 이미지화한 AI ‘디지털명함’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손님은 실제와 유사한 디지털PB의 얼굴과 음성 정보를 확인함으로써,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비대면 투자상담을 경험할 수 있다. 조대헌 하나증권 디지털사업단장은 “이번 개편은 손님을 최우선에 두고 편리성과 신뢰성을 강화한 것이 핵심”이라며 “디지털PB라운지를 통해 손님이 비대면 상담을 보다 신뢰할 수 있는 환경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LS증권(대표이사 사장 김원규)은 차세대 금융 인재 육성을 위한 ‘2025 청년일경험사업’ 참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청년일경험사업은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청년들에게 다양한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부터 시작됐으며 유형별로 인턴형, 프로젝트형, 기업탐방형 등이 있다. 이 가운데 프로젝트형 청년일경험사업은 참가자들이 직무 기반의 실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직무교육 전문기업 크래커박스(커리어하이)가 운영을 맡았고 금융기업으로는 LS증권, 그린하버자산운용, 라이프자산운용이 참여했다. LS증권은 기업분석, 퀀트분석, 투자전략, 마케팅 기획 등 리서치·마케팅 관련 4개의 실무 프로젝트와 각 분야별 현직자 멘토링을 제공했다. 50여명의 참가자들은 8월 4일부터 29일까지 4주간 팀별로 배정받은 프로젝트를 직접 수행하며 현장감 있는 경험을 쌓았다. LS증권은 프로젝트 우수 아이디어를 실제 업무에 적극 활용하고, 향후에도 청년 인재 발굴·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확대 등을 통해 금융업계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LS증권 관계자는 “미취업 청년들에게 양질의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취업 역량을
토스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이영곤)가 미국 현지 탐방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담은 리포트 <다녀왔습니다, 워싱턴 D.C.>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리포트는 미국 우선주의, 중국에 대한 견제, 정부효율부(DOGE) 등 세가지 주제로 작성되었으며, 미국 현지 탐방에서 만난 기업 관계자, 연구기관, 싱크탱크 등과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미국 정책과 산업 변화를 다각도로 조망했다. 토스증권 리서치센터는 ‘America First’와 ‘MAGA(Make America Great Again·미국을 다시 위대하게)’가 단순한 트럼프 정부의 구호가 아니라고 설명했다. 미국이 경제적 위기와 패권 약화를 체감할 때마다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역사적 흐름이라는 분석이다. 또한 제조업 위축과 기술 패권 경쟁 심화 속에서 미국 우선주의는 장기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반도체, 자동차, 에너지, 철강·화학 업종은 미국 내 생산 및 사업 비중이 높은 기업 중심으로 수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미국의 대중국 정책에 대해서는 단순한 관세 분쟁을 넘어 체제, 금융, 기술, 공급망 등 전방위적 견제로 확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상원 애널리스트는 과거 미국이 소련과
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 부산지회는 오는 11월 29일(토) '제7회 대학생 금융상품 포트폴리오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본 대회는 부산·울산·경남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부산 금융중심지를 이끌어갈 미래 금융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학생 1~4명이 팀을 구성하여, 제시된 상황에 가장 적합한 금융상품 포트폴리오를 설계·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출된 작품은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공정하게 평가하며, 모든 심사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이뤄져 참여자들의 역량만으로 승부가 결정된다. 수상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 등 총 6개 팀에게 주어지며, 한국금융투자협회장상과 함께 상금이 수여된다. 본선 대회 참가팀은 사전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박준한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장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에게 금융시장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분석하는 역량을 함양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러한 경험이 개인의 성장에 머무르지 않고 부울경 지역의 금융전문인력 저변을 확대하는 한편, 부산이 글로벌 금융중심지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10월 13일(월)
한화자산운용(대표 김종호)은 한화 LIFEPLUS TDF의 3개월 수익률이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금융정보제공업체 제로인에 따르면, LIFEPLUS TDF의 빈티지 별 3개월 수익률은 8월 25일 기준 ▲2050 8.13%, ▲2045 8.06%, ▲2040 7.39%, ▲2035 6.76%, ▲2030 6.06%, ▲2025 4.85%로, 디폴트옵션에 편입된 전 빈티지(2025·2030·2035·2040·2045·2050) 모두 출시된 TDF(ETF 제외) 중 1위를 차지했다. 1, 2년 장기 성과 역시 1~3위 내로 들며 상위권을 기록했다. 성과의 요인은 투자 지역 및 자산의 특성에 맞게 액티브·패시브 운용 방식을 선택하는 '하이브리드 운용 전략’, 자산 별로 환 헤지 여부를 달리 적용하는 '환 전략 차별화'에 있다. 특히, 달러 자산이 안전자산의 역할을 하며 방어적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게 설계되어 최근 변동성이 심한 장세에서도 안정적인 수익률을 낼 수 있었다는 것이 한화자산운용의 설명이다. 이에 힘입어 한화자산운용의 TDF는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이 도입된 해인 2022년 말 대비 155% 성장했다. 22년 12월 말 1,452억원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