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대한수영연맹(회장 정창훈)이 주최하는 ‘2024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의 타이틀 후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22일부터 27일까지 6일 동안 경상북도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오는 7월 파리올림픽에 출전하게 될 2024년 경영 국가대표 선발 대회를 겸해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개인 종목별로 올림픽 기준 기록 통과자 최대 2명이 국가대표로 선발 된다. 또한 이미 올림픽 출전권이 확보된 3개의 단체전(남자 계영 800m, 남자 혼계영 400m, 혼성 혼계영 400m) 참가 선수는 남자 200m, 남녀 100m 결승 기록을 반영하여 차기 경기력향상위원회가 대한체육회에 올림픽 파견 대상자를 추천하게 된다. 남자부는 지난 카타르 세계수영선수권 계영 800m 종목에서 한국 수영 역사를 새롭게 장식한 양재훈, 김우민, 이호준, 황선우, 이유연 선수와 2022년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지유찬 선수가, 여자부는 네 번째 올림픽에 도전하는 김서영 선수와 배영 유망주 이은지 선수 등이 다시 한번 태극마크를 노린다. KB금융 관계자는 “한국 수영을 이끌어 가고 있는 황금세대들이 보여준 감동의 드라마가 많은 국민들의 마음에 희망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올해 가을학기 파견 예정인 제31기 해외교환 장학생 250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해외교환 장학 프로그램은 ‘열린 마음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인재를 중시하자’는 미래에셋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인재들의 꿈을 지원하는 미래에셋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 2007년 1기 장학생 선발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6,963명의 학생들을 전세계 50개국으로 파견하는데 지원했다. 오는 4월 24일부터 온라인 접수를 시작해 서류 심사와 온라인 면접을 거쳐 총 250명의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국내 4년제 대학생 중 모교로부터 해외교환 학생 자격을 획득하고 재단에서 규정한 경제적 여건과 성적 요건을 충족한 학부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최종 선발된 장학생은 2024년 가을학기 파견을 위한 학업 및 생활 지원 명목의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 선발요강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미래에셋은 지난 2000년 재단 설립 후 "젊은이들의 희망이 되겠습니다"란 기치 아래 다양한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해외 교환 장학생을 비롯해 국내장학생 3,880명, 글로벌 투자전문가 장학생 122명…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신영열, 이하 MG새마을금고재단 및 재단)은 3월 11일부터 4월 7일까지 2024년 MG희망나눔 청년주거 장학사업 내집(Home)잡(Job)기 7기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주거비 지원이 필요한 청년 100명이며, 올해부터는 지속되는 경기 불황과 물가상승으로 주거부담을 겪는 청년들의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월 10만원을 증액하여 1인당 최대 35만원씩 6개월 간 총 210만원을 지원한다. 7기 신청자는 소득 및 주거 계약기준, 자기소개서 등 1차 서류심사와 2차 온라인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다. 모집은 온라인을 통해 접수되며, 자세한 사항은 MG새마을금고 재단 홈페이지 및 내집잡기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김인 회장은 “청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설 자리를 찾는 것이 쉽지 않지만, 새마을금고가 함께 고민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통해 꿈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MG새마을금고 재단 신영열 이사장은 “2018년부터 지속해 온 청년주거 장학사업을 올해에도 확대 추진하여, 청년들이 취업난과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주도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도토리나무 키우기’를 통해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하나금융 행복 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도토리나무 키우기’는 하나금융그룹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는 ESG 실천 캠페인으로, 임직원의 자택이나 사무실 등 각자의 공간에서 씨앗 심기부터 시작해 묘목으로 자랄 때까지 도토리나무를 직접 키워보는 활동이다. 이번 ‘도토리나무 키우기’에는 그룹의 임직원 400명이 참여했으며, 참여 임직원들이 100여 일 동안 키운 도토리나무 묘목은 도시환경 정화를 위해 서울시 상암동 소재 노을공원에 조성되는 ‘하나금융 행복 숲’에 옮겨 심어질 예정이다. 도토리나무는 환경정화에 탁월한 식물로, 한 그루당 연간 이산화탄소 2.5톤을 흡수하고, 미세먼지 저감과 산소 배출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의 임직원들이 정성껏 키운 400개의 묘목이 모두 성목으로 성장할 경우 연간 1천 톤의 이산화탄소 및 13kg 이상의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토리나무 키우기’에 참여한 하나금융그룹 소속 직원은 “평소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에 관심이 많았는데 일상생활 속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ESG 실천
종근당홀딩스(대표 김태영)는 12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종근당 예술지상 2024 올해의 작가 증서 수여식’을 갖고 박노완, 박웅규, 장파 등 3인을 올해의 작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종근당 예술지상은 미술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두 차례의 비공개 심사를 통해 3명의 작가를 선정했다. 심사 기준은 만 45세 이하의 신진 작가들 중 회화 분야의 작가들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선발된 작가들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현대미술계에 새로운 담론과 방향성을 제시해왔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최종 작가로 선발됐다. 선정된 작가들에게는 1인당 연간 1천만원의 창작금을 3년간 지원하며, 지원 마지막 해에는 기획전 개최 기회를 제공한다. 박노완 작가는 길을 걸으며 볼 수 있는 일상적인 장면을 남다른 시선으로 탐구해 유쾌하게 표현하고 있으며, 박웅규 작가는 부패하고 변질된 현실 사회의 부조리함을 자연의 생명을 통해 재해석하며 부정한 것을 그림으로 조형화하고 있다. 장파 작가는 강렬한 색채를 사용해 미술사를 페미니즘으로 재구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박노완 작가는 “종근당 예술지상은 신진 작가들에게 있어 창작 활동의 폭을 넓힐 수 잇는 소중한 기회”라며 “이 기
신한카드는 영국 팝아트의 거장 ‘데이비드 호크니 : 비거 & 클로저 (David Hockney : Bigger & Closer (not smaller & further away))’ 전시회 티켓을 단독 할인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오는 5월 31일까지 서울 강동구 고덕동 ‘라이트룸 서울’에서 개최되는 이 전시회 티켓을 30% 할인 가격에 제공한다. 평일 2만7천원, 주말 3만원인 입장권을 신한카드로 결제 시 평일 1만8,900원, 주말 2만1천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신한카드 탑스 고객인 경우는 추가로 10% 결제일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런던에 이어 서울에서 전세계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데이비드 호크니의 지난 60년간의 예술세계를 6개 챕터로 구성, 회화ㆍ사진ㆍ오디오 비주얼 등으로 선보여 몰입감과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데이비드 호크니가 기획 단계부터 3년간 직접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신한카드는 영국 ‘라이트룸 런던’과 독점 콘텐츠 IP계약을 맺은 (주)에트나컴퍼니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이번 전시회 뿐만 아니라 향후 라이트룸 서울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에 대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CGV에서 그룹 엑소(EXO) 멤버 시우민 생일 기념 팬미팅을 생중계로 즐겨보세요! CGV가 시우민 생일 기념 팬미팅 ‘프로즌 타임(FROZEN TIME)’을 생중계한다고 12일 밝혔다. ‘프로즌 타임’은 오는 23일 오후 2시, 7시에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팬미팅은 시우민의 생일을 사흘 앞두고 진행되는 기념 팬미팅으로, 시우민이 올해 INB100(아이앤비100)으로 소속사 이동 후 처음 열리는 자리라 더욱 특별하다. CGV에서 단독으로 생중계하는 이번 팬미팅은 팬클럽 선예매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팬미팅 티켓을 못 구한 팬들에게 극장의 큰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으로 함께 관람하며 뜨거운 팬미팅 현장의 열기를 느껴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CGV에서 생중계하는 시우민 팬미팅은 CGV용산아이파크몰, 영등포, 왕십리, 대전터미널, 서면, 대구 등 전국 6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우민 팬미팅 생중계를 관람한 후 티켓을 인증하면 시우민 포토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CJ CGV 이정국 ICECON사업팀장은 “전석 매진된 시
살아 숨쉬는 문화재로 불리는 당대 최고 전통음악 명인명창들의 100번째 정기 공연이 성황리에 열렸다.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는 3월 7일(목) 저녁 7시 서울 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제100회 양주풍류악회’ 특별공연을 개최했다. 지난 2010년 김정수(장구), 정재국(피리), 박용호(대금), 최충웅(가야금), 정대석(거문고) 등 현존하는 최고 명인명창 18人이 전통음악의 원형 계승과 발전을 위해 창립한 양주풍류악회의 100번째 정기공연이다. 이날 공연은 100회를 맞아 명인명창들의 고품격 공연과 미래 전통음악의 주인공인 영재들의 축하공연도 함께 올려져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뜻 깊은 의미를 담은 특별공연으로 열렸다. 입추의 여지가 없이 관객석이 가득 찬 가운데 시작된 공연은 양주풍류악회 전원이 참여한 천년만세 연주에 이어 홍종진 명인의 청성곡(대금)과 김수연 명창의 벗님가, 화초장타령이 공연됐다. 이어 미래 전통음악의 주인공인 한음영재들이 준비한 춘앵전(화동정재), 계락(정가단아리)이 공연됐다. 마지막 순서는 이번 공연의 최고 백미인 수제천 구음공연이 펼쳐졌다. 양주풍류악회 100번째 정기공연을 축하하기 위해 명인명창들을 중심으로 국악인 10
아모레퍼시픽이 19년째 진행 중인 임직원 나눔 캠페인 '매칭 기프트(Matching Gift)'를 통해 105개 기관에 1억 2천여만 원을 기부했다. 매칭 기프트는 임직원의 기부금과 ‘매칭(Matching)’하여 회사도 함께 ‘기부(Gift)’하는 제도다. 매년 연말정산 시점에 임직원이 전년도 기부금 내역을 제출하여 신청하면 회사에서 해당 기관에 동일한 금액을 기부한다. 올해 아모레퍼시픽 임직원 170여 명이 참여한 매칭 기프트는 월드비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유니세프, 한국컴패션 등 총 105개 사회복지기관에 118,497,663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각 기관에서 전개하는 다양한 공익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커뮤니케이션실장 이상호 전무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매칭 기프트는 회사가 임직원의 기부에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나눔"이라며 "아모레퍼시픽은 임직원과 함께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활동을 꾸준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2024 넷마블견학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게임 진로에 관심 있는 중학생 이상의 청소년(대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게임산업 현장 방문을 통해 게임직군에 대한 이해를 돕고 미래 설계에 밑바탕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부터 9년째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견학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 넷마블 사옥에서 진행되며, 게임 진로에 관심 있는 청소년(최소 20인 이상의 단체만 신청 가능)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넷마블은 사내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학생들에게 게임업계 및 실무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 보드게임 등으로 간접적인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20일까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받으며, 결과는 개별 안내한다.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은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연간 신청이 이틀 만에 마감되는 등 게임 산업과 진로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올해는 자체 개발한 경영 게임을 통해 게임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를 보다 높일 수 있는 기회를 확장할 예정인 만큼 지속적인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