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와 사회혁신 전문 컨설팅 및 임팩트 투자 기관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함께하는 ‘KT&G 상상스타트업캠프’ 8기 글로벌 트랙(Global Track)이 지난 4월 4일 선발된 소셜벤처를 대상으로 18일~19일 1박 2일간 진행된 부트캠프를 통해 본격적인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KT&G 상상스타트업캠프’는 비즈니스 혁신을 통해 사회적 문제에 해결하고자 하는 청년 창업가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KT&G가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올해 새롭게 시작된 글로벌 트랙은 특히 인도네시아로의 글로벌 확장을 희망하는 사회혁신 스타트업에게 시장 자문과 인도네시아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여 기업은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시장 자문 및 벤처캐피탈과의 연계가 이뤄지며, 현지 스타트업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해 인도네시아에서 활발한 현지 비즈니스 생태계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상상마당 춘천에서 진행된 이번 부트캠프에서는 각 기업의 현황을 진단하고 인도네시아 진출 계획을 수립하는 데 중점을 두며, 다양한
LG생활건강이 해외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주요 화장품 사업장을 소개하는 ‘더후 2024 K-비첩 투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중국 유명 인플루언서는 ‘더후 브랜드 홍보관’에서 즉흥적으로 라이브방송을 진행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LG생활건강은 최근 한국을 찾은 해외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서울과 청주 화장품 사업장을 둘러보는 ‘2024 K-비첩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구독자 6500여만명을 보유한 중국 인플루언서 ‘광동부부(广东夫妇·이하 활동명)’를 비롯해 엘르(Elle), 한나 올라라(Hannah Olala) 등 중국과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에서 온 인플루언서와 관계자 100여명이 참가했다. K-비첩 투어는 지난 15~19일 닷새에 걸쳐 해외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LG생활건강 본사와 화장품연구소, 생산공장, 홍보관 등을 방문하며 더후 화장품의 자동화된 첨단 설비시설과 투명한 제조공정, 브랜드 철학과 역사를 공유했다. 이들은 각 사업장을 방문할 때마다 자체 콘텐츠 제작을 위한 촬영을 병행하며 더후 브랜드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투어는 참가자들이 화장품 개발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을 위주로 구성했다. 특히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27일 오전 11시(한국 시간 기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의 출시 10주년을 맞아 ‘서머너즈 페스티벌(Summoners Festival)’을 개최했다. 이번 ‘서머너즈 페스티벌’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국내 소환사들이 함께 모여 10년간의 추억을 되돌아보고 ‘서머너즈 워’의 10주년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앞서 사전 예약을 통해 참가를 신청한 천여 명의 유저들이 이른 오전부터 행사장을 방문해 현장을 달궜다. 컴투스는 모든 참가자들에게 선물 패키지를 제공하고, 참여만 해도 경품과 게임 쿠폰을 획득할 수 있는 미니게임 부스, ‘서머너즈 워’의 역사와 개발진 메시지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획 프로그램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과 귀여운 몬스터 그리팅 행사도 인기를 모았다. 10주년을 기념해 협업을 진행중인 피자알볼로도 입점, 참가자 누구나 컬래버 메뉴를 맛볼 수 있도록 음료와 함께 무료로 제공됐다. 한편, ‘서머너즈 워’는 2014년 첫 출시 이후 수많은 몬스터를 수집·조합해 즐기는 전략 전투의 묘미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2억 건 이상, 누적 매출 3조 4천억 원 이상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