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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중장년을 위한 융복합 문화공간 '하나 50 + 컬처뱅크' 개점!

함영주 회장 “시니어 손님과 중장년 시민 누구나 즐겨 찾는 유익한 공간이 되길 기대”

하나은행은 지난 15일 오후 대전광역시 대흥동 소재 대전지점에 중장년 세대를 위한 융복합 문화·교육 공간 '하나 50+ 컬처뱅크'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이날 '하나 50+ 컬처뱅크' 개점식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민경배 대전시의원을 비롯해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이승열 하나은행장, 임영진 성심당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이번 '하나 50+ 컬처뱅크' 개점을 축하했다. 함영주 회장은 “하나금융그룹을 찾아오시는 시니어 손님들을 더욱 각별하게 모시겠다는 마음을 담아, 50년 이상을 한 자리에서 지켜온 하나은행 대전지점을 중장년 누구나 즐겨 찾을 수 있는 곳으로 새단장했다”며, “방문하시는 모두가 알차고 유익한 경험을 누리시도록 이곳을 대전을 대표하는 융복합 문화 공간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나 50+ 컬처뱅크'에는 하나은행 손님들은 물론 대전시민들이 찾아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라운지 공간’이 조성되어 있으며, LP음반/카세트테이프 등에 담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음악감상실’과 추억의 영화를 다시 감상할 수 있는 ‘시네마룸’ 등 중장년 손님들을 배려한 맞춤형 문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동 건물 내 위치한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제31기 해외교환 장학생 모집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올해 가을학기 파견 예정인 제31기 해외교환 장학생 250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해외교환 장학 프로그램은 ‘열린 마음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인재를 중시하자’는 미래에셋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인재들의 꿈을 지원하는 미래에셋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 2007년 1기 장학생 선발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6,963명의 학생들을 전세계 50개국으로 파견하는데 지원했다. 오는 4월 24일부터 온라인 접수를 시작해 서류 심사와 온라인 면접을 거쳐 총 250명의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국내 4년제 대학생 중 모교로부터 해외교환 학생 자격을 획득하고 재단에서 규정한 경제적 여건과 성적 요건을 충족한 학부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최종 선발된 장학생은 2024년 가을학기 파견을 위한 학업 및 생활 지원 명목의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 선발요강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미래에셋은 지난 2000년 재단 설립 후 "젊은이들의 희망이 되겠습니다"란 기치 아래 다양한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해외 교환 장학생을 비롯해 국내장학생 3,880명, 글로벌 투자전문가 장학생 122명

네이버 "정정보도 등의 청구 편의성 높이고 댓글 정책 강화해 공정성, 투명성 높인다"

네이버는 뉴스혁신포럼의 권고에 따라 뉴스 정정보도 및 반론보도와 추후보도 청구 페이지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1인이 한 기사 당 작성할 수 있는 답글 수 조정, 선거법 위반 댓글 작성자에 대한 조치 강화 등 다양한 댓글 정책 개편안을 3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네이버는 언론보도 등으로 명예훼손 또는 권리침해를 입은 이용자가 정정보도 및 반론보도와 추후 보도를 청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한다. 기존에 서면, 등기우편으로 접수해야 했던 절차를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정정보도 등의 청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PC/모바일 배너 및 별도의 페이지를 신설해 이용자에게 적극 알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정보도 등의 청구 시, 기존 네이버뉴스 본문 상단에 정정보도 등의 청구가 있음을 알리는 표시를 하는 이외에, 뉴스 검색 결과에도 ‘정정보도 청구 중’ 문구 등을 노출해 인터넷뉴스 서비스 사업자의 책임을 보다 충실히 이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네이버는 접수된 정정보도 청구 등을 기사 제공 언론사에 전달할 때 해당 기사의 댓글을 일시적으로 닫는 것에 대해 적극적으로 요청하기로 했다. 네이버는 뉴스 댓글이 보다 투명하고,

BNK금융지주 창립 13주년 기념식 ‘BNK만의 브랜드 가치 확립’ 제시

고객중심 경영 실천과 금융권 최고 수준의 역량을 갖추기 위한 그룹 ‘New인재상’ 정립

BNK금융지주(회장 빈대인)는 15일 오후, 부산은행 본점 스카이홀에서 그룹 계열사 대표 및 지주 임직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빈대인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BNK금융그룹의 근간이 지역임을 다시 한 번 상기하고 본연의 역할에 더욱 충실해야 한다”며 “새로운 미션과 비전 아래 우리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고민하고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BNK금융그룹은 ▲지역기반의 초일류 글로컬(Glocal·Local+Global)금융그룹으로의 도약 ▲변화의 흐름에 맞는 과감한 혁신 ▲고객을 향한 최우선 가치 실현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재무적 내실경영과 미래 수익원 확보 등을 추진하여 ‘BNK만의 브랜드 가치’를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이어 기념식에서 그룹의 비전인 ‘세상을 가슴 뛰게 하는 금융’을 실천하고 그룹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 강화를 위해 ‘BNK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BNK봉사단은 기존 계열사 중심의 봉사대를 그룹 중심의 조직체계로 재편하여 빈대인 회장이 봉사단 총괄단장으로 전 계열사의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고객중심 경영 실천과 금융권 최고 수준의 역량을 갖추기 위해 ‘바른 마음으로 새로운

머니스테이션, 하나은행 원큐 애자일랩(1Q Agile Lab) 선정

인베스트테크 기업 ㈜머니스테이션(대표 이정일/MoneyStation)은 하나은행 원큐 애자일랩 15기에선정되었다. 하나원큐 애자일랩은 2015년 은행권에서 처음 시작한 스타트업 멘토링센터다. 이번 15기까지 총 183개의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해 왔으며, 하나금융그룹 전 계열사를 연계한 협업 기회와 기술협력, 해외 사업 진출 및 직간접 투자 등의 지원을 제공한다. 이번 하나원큐 애자일랩 15기에는 360여개 기업이 지원했으며, 최종 선발 기업은 ▲머니스테이션▲페이워크 ▲창톡 ▲에임스 ▲가제트코리아 ▲필상 ▲코넥시오에이치 등 총 7개 업체다. 머니스테이션은 소셜 투자 콘텐츠 플랫폼과 금융 빅데이터 분석 및 리스크 헷지 자산운용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핀테크 기업이다. 집단지성 금융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머니스테이션’과 글로벌 금융자산 퀀트 분석 및 자산운용 솔루션인 ‘시그널엔진’을 운영하고 있다. 머니스테이션은 국내외 금융투자 기관 10여 곳과 제휴를 맺고 투자 리서치 비용을 줄여주는 혁신 투자정보 서비스를 개인/기관투자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머니스테이션은 이번 하나은행 원큐 애자일랩 선정을 발판으로 하나은행과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자사가 보유한 금융 콘텐츠

우리금융, 저축은행 이석태·PE 강신국·에프아이에스 김백수 추천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15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추위’)를 개최하고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우리PE자산운용 △우리신용정보 △우리에프아이에스 등 5개 자회사에 대한 대표이사 후보 추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자추위는 우리금융저축은행에 이석태 前 우리은행 국내영업부문장, 우리PE자산운용에 강신국 前 우리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장, 우리에프아이에스에 김백수 前 우리은행 정보보호그룹장을 각각 신임 대표이사 최종후보로 추천했다. 또한,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최동수 現 대표와 우리신용정보 이중호 現 대표는 연임을 결정했다.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 후보로 추천된 이석태 前 부문장은 1964년생으로 1991년에 우리은행에 입행했다. 우리금융지주 전략기획단 상무, 신사업총괄 전무, 사업성장부문 부사장 및 우리은행 영업총괄그룹 부행장, 국내영업부문장 兼 개인그룹장 등을 역임했다. 의사결정이 합리적이고 직원과 활발히 소통하며 진취적으로 업무에 임하는 등 영업전략 추진과 고객기반 확대에서 많은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자추위는 이러한 점에서 저축은행업권의 현재 경영상황을 개선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이 후보자가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우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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