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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반등에 정책역량 총동원…4분기 무역금융 60조원 지원

3대 미래 핵심산업에 민관 350조원 투자

정부가 수출을 반등시키기 위해 정책적 역량을 총동원한다. 4분기 무역금융으로 60조원을 지원하고 연말까지 3524개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전시회 등 해외마케팅을 집중 지원키로 했다. 시스템 반도체·바이오헬스·미래차 등 3대 미래 핵심 산업에 350조원을 투자하고 혁신적 R&D를 지원하는 ‘알키미스트 프로젝트’에 2조원을 지원 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성윤모 장관 주재로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수출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수출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산업부는 4분기 중 무역금융 60조원을 지원하고 수출계약서만 있어도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수출계약기반 특별 보증’ 지원을 올해 500억원에서 내년 2000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연말까지 주력시장과 신흥시장에 진출하는 기업에 대한 단기수출보험 수입자 한도를 기존 2배에서 2.5배로 늘리고 올해 말 종료 예정이었던 주력 및 전략신흥시장 진출 기업에 대한 단기 수출보험 수입자 한도 일괄 증액(10%)도 내년 1분기까지로 연장한다.


침체된 플랜트 수출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중동 등 신흥국 국가개발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1조원 규모의 ‘국가개발 프로젝트 특화 지원’도 신설했다.


중소기업 전용 금융지원은 8조2000억원 규모로 보강하고 해외 전시회, 사절단 지원은 올해보다 10% 이상 늘려 중소기업의 신흥시장 진출을 촉진할 계획이다. 소재·부품·장비 산업을 위해서는 3000억원 규모의 수입대체 특별보증과 소재·부품·장비기업 전용의 수출 바우처를 신설했다.


이외에도 11월에 열리는 한·동남아시아국가연합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중소기업의 신남방 지역 진출이 더욱 가속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무역·투자 협력 프로그램을 가동할 예정이다. 현재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 등 3대 미래 핵심산업을 중심으로 350조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 추진과 함께 민관 합동 투자지원단을 중심으로 추가 투자도 추진할 계획이다.


시스템반도체, 미래차, 바이오헬스, 수소 경제 등에 향후 10년간 8조400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R&D) 투자를 추진하고 충전소 확충, 산업 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 인프라 보강과 함께 공공수요 창출, 대규모 실증, 표준 선점 등을 통해 민간의 투자와 혁신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근본적 산업 혁신에 필요한 알키미스트 프로젝트에 2조원 이상을 투입해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연구개발을 촉진할 계획이며 규제샌드박스는 자율주행버스, 로봇 배송 등 산업적 파급력과 국민 체감이 큰 분야를 중심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현 정부가 반환점을 지나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는 시점에서 지난 2년 반을 냉정하게 되돌아보고 중요한 성과는 더욱 키우고 미흡한 부분은 과감하고 신속하게 보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서포트 타워’로서 산업부 역할을 되새기며 기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수출과 투자 활력 회복에 필요한 지원은 최우선으로 신속하게 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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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금융플랫폼 알통이 서비스 론칭을 맞이하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알통P2P는 펀딩사별로 구분되어 관리되었던 가상계좌(예치금)를 알통사이트 한곳에서 투자, 송금, 출금할 수 있는 편의서비스를 지원하고 유저가 직접 참여하여 업체 리스크까지 검증할 수 있는 P2P금융 메타 서비스라고 19일 밝혔다. 기존 펀딩사별로 투자가 진행되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계좌 하나로 여러 펀딩사로의 투자를 가능하게 했다. 단순 상품 연계 플랫폼에서 벗어나 투자 상품 및 예치금 통합 관리, 원리금 수취권 거래 가능한 알통마켓서비스 등 특화된 기능을 제공하여 투자 유저들의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방대성 알통 대표는 “알통P2P는 P2P금융에 특화된 서비스를 통해 유저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건전성을 확보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며 “P2P금융시장이 15년만의 새로운 금융법의 등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P2P금융메타서비스를 통해 시장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알통에서는 서비스 오픈을 맞이하여 온열하트를 모아 알을 부화시켜 상품으로 교환하는 ‘투자열기를 높여 알을 부화하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알통 홈페이지에서 투자 및 친구추천을 통해 하트를 모으면 14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