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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석 현대홈쇼핑 사장, 제5회 KOREA AWARDS '경제공로대상' 수상

강찬석 현대홈쇼핑 사장이 제5회 KOREA AWARDS에서 '경제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부설 언론기관인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회장 이치수,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와 세계연맹기자단은 공동으로 ‘제2회 세계 학교폭력 추방의 날'기념식이 열린 지난 8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제5회 KOREA AWARDS’ 시상식을 개최했다.

 
KOREA AWARDS(대한민국참봉사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현저한 업적으로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찾아 그들의 나눔과 봉사 정신을 널리 알리고, 또한 지역갈등을 해소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함으로써 보다 낳은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그 목적이 있다.


KOREA AWARDS는 국가혁신, 의정, 과학, 경제, 지역발전, 참교육공헌, 보건, 사회공헌, 문화 등 총9개 부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상자는 매년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공모를 통해 접수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강찬석 현대홈쇼핑 사장은 자사 해외 네트워크와 연계한 중소협력사 해외 판로 확대 지원 등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5회 KOREA AWARDS에서 '경제공로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 사장은 경희대학교를 졸업하고 1988년 현대백화점에 입사한 후 현재까지 현대에 몸을 담고 있으며, 그룹의 핵심 컨트롤타워라 불리는 기획조정본부를 거친 '기획통'으로 통한다.


강 사장은 2006년 기획조정본부 사업개발팀장, 2009년 기획조정본부 상무를 거쳐 2011년에는 현대백화점그룹에서 현대백화점, 현대그린푸드에 이어 세 번째로 비중이 큰 현대홈쇼핑으로 자리를 옮겼다.


강 사장은 영업본부장과 공동대표(부사장), 2013년 대표이사 부사장, 2016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현대홈쇼핑은 현재 케이블TV 업체인 현대HCN과 패션업체 한섬, 건자재업체 현대L&C, 렌탈전문업체 현대렌탈케어, 합작 미디어 업체 HK E&S 등 자회사 5개와 손자회사 5개를 두고 있으며, 지난 2019년에 지주회사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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