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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외국인 전용 모바일뱅킹 앱 '하나이지' 출시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외국인 고객 전용 모바일뱅킹 앱 'Hana EZ'(하나이지)를 출시했다. 국내에 거주 중인 외국인 고객을 위한 맞춤형 모바일뱅킹 서비스로 시중은행 중 최다 16개 언어가 지원된다.



하나이지는 외국인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공인인증서 발급 생략 및 복잡한 인증 절차 간소화 ▲비밀번호 및 생체인증을 통한 간편 로그인▲계좌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실행되는 해외송금 ▲영업점 방문을 통해서만 가능했던 외국환 거래 지정의 비대면 신청 등 실제 불편함을 느꼈던 항목에 대한 편의성이 대폭 개선됐다.


또한 하나이지에는 다양한 신규 서비스들이 최초 도입됐다. 365일, 24시간 이름 입력만으로 전 세계 55만 제휴 가맹점에서 5분 정도면 금액수취 가능한 해외송금 서비스 'Just송금', 스리랑카 해외송금 시현지 최대은행인 BOC(Bank of Ceylon)와의 전용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 거래에서처럼 실시간 수취인 명, 계좌번호, 현지 통화 수취금액이 확인 가능한 해외송금 서비스가 제공된다.


금융권 최초로 앱 내의 모든 해외송금 서비스에 송금 진행단계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해외송금 시널리 이용되는 스위프트 방식에 모바일 SWIFT GPI 서비스가 적용돼 해외은행으로의 계좌 송금은 물론 세계 최대 송금망인 웨스턴 유니온을 통한 송금에서도 진행현황 및 수취인 수취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KEB하나은행 외환상품지원부 관계자는 "하나이지는 국내 금융거래에 어려움을 느끼는 외국인 손님을 위해 기획 초기부터 개발, 테스트, 출시까지 당행 외국인 직원과 손님이 소통하며 준비됐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써 외국인 손님이 언어의 불편함과 사용의 어려움 없도록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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