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피네오스, 제품 확대에 따른 새 지사 개설과 신규 직원 채용 등 성장세 지속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새 지사 개설

전세계적으로 직원 50명 증원



[핀테크경제신문 국제부] 생명, 상해 및 건강 보험 업계에 핵심 처리 시스템을 제공하는 시장선도 기업 피네오스 코퍼레이션(FINEOS Corporation, 이하 피네오스)이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북미지역 지사를 신설하고 최근 6개월 동안에 직원 50명을 신규 채용하는 등 성장과 탄력을 지속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손해배상 청구, 결근, 유급 가족휴가 및 선호 통신사업자 선택 등 부문에서 클라우드 내의 피네오스 제품에 대한 신규 고객이 증가하기 때문에 사업이 이처럼 성장하고 있다.
 
이번 발표와 관련 마이클 켈리(Michael Kelly) 피네오스 최고경영자(CEO)는 “회사는 새로운 사업을 확보하고 생명, 상해 및 건강 보험을 위한 회사의 차세대 핵심 제품군인 ‘피네오스 어드민스위트(FINEOS AdminSuite)’의 일부인 ‘피네오스 앱센스 앤 페이드 패밀리 리브(FINEOS Absence and Paid Family Leave)’에 적극 투자함으로써 튼실하게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피네오스는 적절한 수준의 업무 및 기술적 전문지식을 가진 인재를 신규로 채용하여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여 전반적인 사업이 계속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피네오스는 자바 엔지니어링(Java Engineering) 업무를 위해 더블린과 그단스크에 인력(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소프트웨어 테스터, 데브옵스(DevOps) 엔지니어, 분석가 등)을 계속 충원하고 있다. 또 회사는 애틀랜타, 보스턴, 시드니, 멜버른, 웰링턴에서 소프트웨어 실행과 클라우드 엔지니어링에 작업할 전문 서비스 팀(기술 상담원, 사업 상담원, 솔루션 설계자, 지원 엔지니어, 클라우드 엔지니어 등)을 확대하고 있다.


피네오스(FINEOS)는 생명, 상해 및 건강보험업계에 코어 시스템을 공급하는 글로벌 시장 선도기업으로 미국의 20대 생명, 상해 및 건강보험업체 중 8개사와 호주의 5대 생명, 상해 및 건강 보험 업체 중 4개사가 피네오스 제품을 채택했다. 피네오스는 북미, 유럽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 보험업체들과 오랫동안 협력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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