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순커뮤니케이션, ‘2018 스마트팩토리 구현 위한 산업 전략 세미나’ 개최

4차산업 제조혁신 ‘스마트팩토리’

                                      순커뮤니케이션이 2018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한 산업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은 2017년 12월 7일 열린 스마트팩토리 세미나


최신 IT기술과 산업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순커뮤니케이션이 3월 8일(목)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 3층 대회의실에서 ‘2018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한 산업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4차산업혁명과 제조 기업의 효율적 운영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한 로봇기술의 현재와 미래 △스마트 제조 국제표준 진행 현황과 대응 방안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스마트팩토리 전략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한 분산형 데이터 서비스 △스마트팩토리 모델 공장의 서비스 모델 사례의 발표가 이어진다.

4차산업혁명 제조 산업 중 이슈로 떠오르는 스마트팩토리는 이미 미국, 독일, 일본 등 선진국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나서고 있다. 현재 국내 제조 기업의 스마트팩토리 수준은 산업통상자원부 기준으로 최하 수준인 81.2%로 최고 수준의 스마트팩토리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기존의 수준을 중간단계까지 올려야 하는 상황이다.

스마트팩토리는 IT기술의 활용에 따라 생산실적등을 자동으로 집계하여 실시간으로 정보를 수집하는 수준부터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각종 솔루션이나 시스템을 적용하여 자동화를 구축하는 단계까지 발전되고 있다.

순커뮤니케이션은 이번 세미나에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서비스/표준/산업용로봇기술 등에 적용되는 기술 및 산업 정보를 전달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스마트팩토리 업계 종사자들이 많은 정보를 교환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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