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현대건설, ‘바다 탐험대 옥토넛’ 어린이놀이터에 접목

현대건설이 얼리버드픽쳐스와 인기 애니메이션 ‘바다 탐험대 옥토넛’ 캐릭터를 어린이 놀이터에 접목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주택사업본부장 윤영준 전무와 디자인마케팅실장 이인기 상무, 얼리버드픽쳐스 김대창 대표이사와 박기원 실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건설과 얼리버드픽쳐스는 ‘바다 탐험대 옥토넛’ 캐릭터 어린이놀이터 출시를 위한 디자인, 홍보 및 마케팅 지원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바다 탐험을 모티브로 구성된 어린이놀이터는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미스트 분사, 물놀이 공간 등과 함께 옥토넛 만의 개성을 강조한다. 미스트 분사 시설은 미세먼지 혹은 여름철 폭염 등 급격한 기후 변화에 대응한 아이템이며, 물놀이 공간은 아이들이 마치 애니메이션 속의 캐릭터들과 함께 뛰어노는 듯한 스토리텔링을 경험할 수 있다.


현대건설의 ‘바다 탐험대 옥토넛’ 놀이터는 올해 하반기 분양 예정인 힐스테이트 현장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도입한 유일한 어린이놀이터로, 아이들이 사랑하는 놀이공간을 만들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디자인의 상품을 개발하고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특화된 놀이터를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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