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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서류접수 19일까지

GS건설이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12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시공, 안전/품질, 영업, 사업관리, 설계, R&D, IT개발, 경영지원 등이다.

공통자격요건은 ▲정규 4년제 대학(석사포함) 졸업(예정)자 및 2024년 1월 입사 가능자, 유경력자 지원 가능 ▲관련 전공자 ▲토익스피킹(TOEIC Speaking) 혹은 오픽(OPIc) 성적 보유 필수(2021년 10월 1일 이후 취득한 성적에 한함) ▲해외출장 및 근무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남자의 경우, 입사일 전까지 병역의무를 완료한 자 또는 면제자 ▲기술직의 경우 직무 관련 기사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입사희망자는 10월 19일(23시)까지 GS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단, 마감일에는 지원이 폭주하여 정상적인 접수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가급적 사전 접수를 권장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11월5일), 실무면접(11월중), 영어인터뷰/채용검진(11월말), 임원면접(12월초), 입사(24년 1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GS건설은 2023년 토목건축공사업 시공능력평가액 9조 5,901억 원으로 도급순위 5위를 기록했다. 아파트 브랜드로 ‘자이’(Xi)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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