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신한생명-전북대 치대 총동창회, 소호슈랑스 제휴

                                 (왼쪽부터)신환규 신한생명 부사장, 이정직 전북대학교 치과대학 총동창회 회장.


신한생명은 지난 11일 경기 용인시 소재 용인치과의사회에서 '전북대학교 치과대학 총동창회' 와 소호슈랑스(SOHO surance) 영업확대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소호슈랑스는 소호(SOHO, Small Office Home Office) 사업자를 통해 보험을 판매하는 영업채널이다. 전문직 종사자나 자영업자 등이 기존의 사업을 유지하면서 보험 영업을 통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신한생명은 이번 제휴를 통해 동창회원들과 의료진들에게 소호사업을 소개 신규시장 확대에 활용하고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한생명은 지난 2012년부터 업계최초로 소호슈랑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미용·의료업계 등 다양한 단체와 지속적으로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소호슈랑스는 본연의 사업을 유지하면서 수익 창출이 가능한 활동이라 사업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며, "앞으로도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제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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