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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혁 더케이손해보험 사장, “위기의 2019년 모두가 함께 일어서야”

임 사장, 시무식 첫 주재 “열정과 혁신” 강조


임영혁 더케이손해보험 사장은 지난 2일 오후, 서울 창경궁로 더케이손해보험 본사에서 시무식 및 비전선포식을 거행했다.


임 사장은 신년사에서  2019년은 회사 미래의 운명이 걸린 절체절명의 한해라고 강조하면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목표달성을 위해 ▲조직 재편과 변화 ▲개개인의 열정과 혁신  ▲회사 미래에 대한 확신 등을 담은 내용의 신년사를 전했다.


신년사에 이어 더케이손해보험은 ‘더 나은 상품과 서비스로 The-K 가족의 삶에 행복을 더한다’라는 미션과 ‘고객이 감동하는 Life-Partner The-K'라는 비전을 가지고 비전선포식을 진행했다.



임 사장은 "창립 15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을 통한 새로운 조직문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새 비전으로 모두가 한마음으로 움직인다면 현재의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직원공제회가 100% 출자하여 설립된 더케이손해보험은 2003년 12월 1일 교직원, 공무원,등 우량고객 자동차보험 전문회사로 출범하여 2008년 11월, 더케이손해보험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출범 10년여 만인 2014년 4월 종합손해보험회사로 발돋움했다. 2019년도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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