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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혁신적 미래 도시 환경 구축 위한 ‘교통의 미래’

‘교통의 미래(The Future of Transportation)’ 보고서 발간

글로벌 결제 기술 기업 Visa는 모든 교통수단에서 보다 원활하고 신속한 결제 경험을 제공하고자 스탠포드 대학교 (Stanford University)와 협업 하에 혁신적 미래 도시 환경 구축을 위한 교통 시스템 연구를 진행하고 ‘교통의 미래 (The Future of Transportation)’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보고서는 Visa가 한국을 포함한 19개의 주요 국가에 거주하는 1938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를 토대로 현 교통수단 이용 행태, 애로 및 기대 사항 등을 소개하는 동시에 교통 수단 이용과 교통비 결제 관련 경험을 개선할 수 있는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주요 조사 결과로는 전세계적 자가용 및 대중교통 이용률과 통근 시간, 결제 관련 트렌드가 소개됐다.


▲교통수단 중 자가용이 통근 및 통학 (60%) 뿐 아니라 여가 등 여행 (61%) 목적 모두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음 ▲통근 및 통학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응답자의 비율은 44%, 여가 등 여행 목적으로 대중교통을 활용하는 비율은 54%로 나타남 ▲전체 응답자의 52%는 현재 대중 교통 이용 시 불편함을 겪고 있다고 응답 ▲전 세계적으로 통근 시간이 증가했다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의 46%, 향후 5년간 본인의 통근 시간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 비율은 37% ▲결제의 용이성은 모든 지역에서 중요한 문제로 거론됐으며 대중교통 요금 결제가 용이해질 경우 이용률 27%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Visa는 교통 수단 이용 관련 경험을 큰 폭으로 개선할 핵심 요소로 결제 기술을 꼽으며 다음과 같은 5가지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24시간 상시 작동하는 데이터 인프라 확충 ▲여러 종류의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결제 솔루션 개발 ▲디지털 결제 시스템에 간편 인증 서비스 도입 ▲노년층과 취약 계층 등 모든 사회 구성원들을 위한 상거래 생태계 조성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첨단 기술 활용한 정보 분석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이다.

 

패트릭 윤 Visa 코리아 사장은 “Visa는 교통 인프라 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이동 편의 극대화를 위한 혁신적 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며, “’교통의 미래’ 보고서가 미래의 도시 구축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Visa가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과 같이 대중교통이 발달한 국가는 통근 및 통학 시 자가용을 이용하는 비율이 55%로 로스앤젤레스 (83%), 상하이 (78%), 델리 (78%)에 비해 낮을 뿐 아니라 지난 5년간 통근 및 통학 시간이 늘어났다고 대답하는 응답자의 비율 또한 33%로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아울러, Visa는 더욱 간편하면서도 신속한 결제 수단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기 위한 조사를 진행했다. 요금 결제의 용이성은 모든 지역에서 중요한 문제로 거론됐다.


하지만 유럽 도시들에서는 상대적으로 그 중요성이 덜했으며, 마르세이유의 경우 요금 결제의 용이성을 중요한 문제로 꼽은 응답자의 비율이 가장 낮았다 (응답자의 51%만이 중요한 문제라고 대답). 파리, 베를린, 함부르크 역시 비슷한 수치를 나타냈다. 런던 (20%)과 상트페테르부르크 (18%) 등 유럽 도시들은 요금 결제가 쉬워지면 대중교통을 이용하겠다고 대답한 응답자의 비율 또한 낮았다.

 

한국의 경우 조사에 있어서 대상자 중 63%가 결제의 용이성 및 신속성이 교통수단을 선택하는데 중요한 요소라고 응답했으며, 상당한 비율의 응답자가 ▲교통수단 별 상호 정산이 가능한 통합 모바일 플랫폼(73%) ▲블루투스 및 생체 인식 기술이 탑재된 대중교통 승·하차 자동 감지 시스템(57%) ▲비접촉식 직불 혹은 신용카드 결제(72%) 솔루션 사용 의사를 밝혀 결제 신기술에 대한 수용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하철, 버스 등 대중 교통 이외에 오늘날 혁신적 공유 경제 모델로 각광받는 개인 택시 호출 (Uber, Lyft 등), 공공 자전거 서비스 그리고 차량 공유(GetAround, Zipcar 등) 서비스에 대한 조사 결과 또한 소개됐다.


한국의 경우, 세가지 교통수단을 이미 경험해본 응답자 비율은 각 37%, 36%, 28%로 나타났다. 개인 안전에 대한 우려, 기존 교통 수단의 익숙함, 결제 보안성에 대한 우려 그리고 결제 방식의 불편함이 언급된 세가지 교통 수단 이용 기피에 대한 주 원인으로 조사됐으나, 향후 이용 의사가 있다고 밝힌 응답자의 비율은 각 서비스별로 37%, 36%, 35% 로 나타나 개인택시 호출, 공공 자전거 그리고 차량 공유 서비스의 발전 가능성을 엿 볼 수 있었다.

 

한편, Visa는 서비스로서의 이동수단 (MaaS, Mobility as a Service) 개발에 주력하기 위해 2018년부터 Visa 첨단교통센터 (Visa Transportation Center of Excellence)를 운영 중이다.


Visa 첨단교통센터는 Visa의 주력 서비스인 Visa 개발자 플랫폼 (Visa Developer Platform), Visa 토큰 서비스 (Visa Token Service), Visa 레디 (Visa Ready) 등을 활용하여 이동 시의 결제 과정을 더욱 원활하게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해당 센터에서 진행되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Visa는 새롭게 부상하는 기술을 자동차, 주차, 대중교통, 항공 등 핵심 교통 부문에 적용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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