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이 프리미엄 편의점 냉장 디저트 브랜드 ‘카페스노우(CAFÉ SNOW)’의 신규 BI(Brand Identity)를 선보이고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카페스노우의 새로운 BI는 ‘달콤하고 시원한 프리미엄 디저트’ 콘셉트로, 눈(Snow)의 결정체를 표현한 하늘색 육각형 모양에 부드러운 서체와 눈꽃 아이콘을 적용했다. 신규 BI는 ‘SPC삼립’, ‘샌드팜’ 브랜드 로고를 디자인한 타이포그래피 디자이너 ‘네빌 브로디(Neville Brody)’가 참여했으며, 카페스노우 제품 패키지에 8월까지 순차적으로 적용한다. SPC삼립은 카페스노우의 BI 리뉴얼과 함께 신제품을 출시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 새롭게 출시한 ‘카페스노우 미니케익’은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혼자 먹기에 좋은 10cm가량의 미니 사이즈 케익으로, ‘까망베르 미니케익’과 ‘콜드브루 티라미수 미니케익’등 2종이다. ‘까망베르 미니케익’은 케익 시트 겉면 생크림의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과 까망베르 크림치즈의 깊고 진한 맛이 조화를 이루며, ‘콜드브루 티라미수 미니케익’은 케익 시트에 콜드브루 커피를 넣어 진한 커피향을 느낄 수 있고 코코아 파우
LG생활건강은 트루 허브 브랜드 ‘빌리프’에서 잠든 동안 수분을 집중 케어해 피부를 촉촉하고 맑게 가꿔주는 ‘아쿠아 밤 슬리핑 마스크’를 선보였다. ‘아쿠아 밤 슬리핑 마스크’는 밤 사이 수분으로 꽉 채운 듯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로 가꿔주는 수분 집중 슬리핑 마스크다. 빌리프의 핵심 성분인 네이피어스 오리지널 포뮬러와 네이피어스 아쿠아 포뮬러가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유지시켜주고 스코티시 헤더 허브가 더위와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편안하게 달래준다. 이 제품은 피부에 수분을 채워 진정시키고 밀도 있게 수분을 가둬 쫀쫀한 보습막을 형성하는 2단계의 수분 극대화 시스템을 적용했다. 집중적인 수분 및 진정 케어를 통해 다음날 아침, 숙면을 취한 듯 투명하고 환하게 빛나는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끈적임 없이 수분이 터질 듯 탱글탱글한 형상 기억 푸딩 젤 형태의 제형이 시원하면서도 부드럽게 발리며 폭발적인 수분감을 전달한다. 쫀쫀한 수분 보호막이 피부를 감싸 자는 동안에도 수분공급과 진정효과를 유지시킨다. 빌리프는 요즘과 같은 계절, 무더운 실외 공기와 실내에서의 건조한 에어컨 바람으로 피부가 지치고 푸석해지기 쉽다며 저녁 스킨케어 시, 크림 사용 후 또는 크림 대
셀프디자인 기반의 인쇄 출력 서비스 비즈하우스가 최근 모바일 웹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모바일 웹은 스마트폰 환경에 친숙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여, 모바일에서도 주문/배송조회 및 쿠폰 적립 기능을 사용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뿐만 아니라 명함이나 전단지, 현수막, 배너 등 비즈하우스 대표 상품들의 샘플 디자인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비즈하우스 모바일웹은 네이버, 구글 계정을 통한 간편 회원가입과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모바일웹 오픈을 기념하여 모바일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2,000원 할인쿠폰을 즉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즈하우스 사업팀 손유정 마케터는 “최적화된 모바일 사용 환경을 제공하여 사용자 편의를 증대하고자 모바일 웹페이지를 오픈하게 되었다.”라며, “추후 카카오톡 로그인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즈하우스는 서비스 전반에 걸쳐 고객의 소리(VOC)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지난 2017년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를 획득한
아모레퍼시픽의프리미엄뷰티편집샵아리따움의멤버십프로그램‘스마트클럽’이가입자100만명을돌파했다. 19일 아모레퍼시픽은 아리따움의 스마트 클럽이 지난 1월 론칭한 후 50일 만에 가입자 수 5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지난 17일 기준 102만명이 넘는 고객이가입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클럽’은합리적인뷰티쇼핑과획기적인뷰티서비스를제공하기위해기획된아리따움만의특별한멤버십프로그램이다. 가입방식은가입비1만5000원을내면원하는상품으로교환이가능한2만원기프트카드를받는‘기프트카드형’과가입비3만원을내면아리따움에서엄선한4만5000원상당의베스트아이템키트를받을수있는‘스마트KIT형’두가지로나뉜다. 누적구매금액이10만원이상일경우원하는미니어처기프트를선택해받을수있는‘스마트미니’,시즌별정해진제품을구입해뷰티콘을모으면스페셜기프트를받을수있는‘뷰티파우치’와같은분기별혜택이주어진다.전문피부진단서비스등뷰티에관심있는고객들이즐겁게이용할수있는고객체험프로그을제공한다.
KT그룹의 디지털 미디어렙 나스미디어는 18일 ‘엔포스팅(Nposting)’을 통해 NCPS(Non-incentive Cost Per Sales) 광고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엔포스팅은 국내외 다수 NCPI(Non-incentive Cost Per Install) 광고 플랫폼에 트래픽을 제공하며, 다양한 광고주의 캠페인을 실제적으로 운영해 온 국내 최초의 NCPI Exchange 플랫폼이다. 이번 NCPS 상품 출시로 엔포스팅은 여타 NCPI 광고와 차별화하여 광고주의 매출까지 담보할 수 있게 되었다. NCPS 광고란 광고주 페이지에서 구매가 일어났을 때 광고비가 발생하는 방식으로 광고주의 실제 매출을 증대시키기에 최적화된 상품이다. 기존 NCPS는 웹 기반의 상품으로 앱 광고주가 집행하기에 어려운 점이 있었으나, 엔포스팅은 앱 광고주를 대상으로 기존에 제공되는 3rd Party tracker에서 구매(결제) 이벤트만 추가 할 경우 NCPS 광고를 집행할 수 있도록 간편화하였다. 엔포스팅이 NCPS 광고시장에 자신감을 내비치는 이유는 국내의 높은 트래픽 점유율과 캠페인 운영 노하우에 있다. 지난 1년간 DA(Display Ad) 다이렉트 트래픽을 다수 확
이랜드리테일(대표 최종양, 김연배)의 아동복 브랜드 ‘오후(OHOO)’는 이번 시즌 출시한 쥬라기 티셔츠가 영화 개봉 전부터 인기를 끌기 시작해 발매 열흘 만에 2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오후’는 지난 6일 개봉한 영화 ‘쥬라기월드:폴른 킹덤’의 인기를 예견하고 유니버셜픽쳐스와 사전 협업해 지난달 30일 콜라보레이션 상품 14종을 선보였다. 쥬라기월드의 엠블럼 자체가 대중화돼 있어 로고를 이용한 티셔츠를 다수 선보였고, 귀여운 느낌보다 멋있는 느낌을 담기 위해 패턴으로 사용한 공룡 역시 실사의 느낌을 그대로 살렸다. 반응은 폭발적이다. 출시 첫 날 5,000장이 팔렸고, 개봉과 동시에 주문이 몰리며 온라인 주문량이 2,000장에 달했다. 영화를 상영하고 있는 전국 CGV의 씨네샵에서도 인기다. ‘오후’는 오는 20일 쿨 소재 상품과 주인공 블루를 실사로 표현한 티셔츠, 핫썸머 나시 등 쥬라기월드 여름 상품 8종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상품은 전국 81개 오후 매장과 이랜드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뉴발란스 키즈가 스포츠키즈 페스티벌 행사로 준비했던 ‘뉴발란스 키즈런’이 지난 10일 서울 상암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12일 밝혔다. 뉴발란스 키즈런은 온라인을 통해 500팀 선착순 사전 접수를 진행 했으며 예약 오픈 10분만에 참가 접수가 조기 완료 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보였었다.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해 지난달 6일에 개최 예정이었던 ‘뉴발란스 키즈런’은 행사 당일 우천으로 인하여 불가피하게 한달 가량 연기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접수 열기를 그대로 이어 받아 당일 1500여명의 인원이 참여 한 가운데 뜨거운 호응 속에서 성공적으로 행사가 진행 됐다. 뉴발란스 키즈 관계자는 “온 가족이 뉴발란스 키즈와 함께 스포츠 키즈컬쳐에 대한 체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라며 “향후에도 뉴발란스 키즈런처럼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뉴발란스 키즈런을 통해 모임 참가비는 월드비전 후원가족 어린이에게 뉴발란스 신발로 전액 기부 됐다.
한빛미디어가 인공지능 시대에 콘텐츠 제작자로 사는 법을 다룬 ‘인공지능 콘텐츠 혁명’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콘텐츠 제작의 최전선에서 20여년간 PD로 일하고 있는 베테랑(고찬수 PD, KBS 예능국)의 체험기다. 인공지능이 바꾸고 있는 콘텐츠 제작 지형의 변화를 짚어보고 콘텐츠 제작자로 살아남기 위해서 지금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본격적으로 다룬다. 책에는 이미 우리 삶에 깊숙히 들어온 인공지능이 바꾸는 콘텐츠 산업의 변화가 사례(△뉴스 △스포츠 △TV △연예·MCN △영화 △오디오·음악 △사진·이미지 △ 문학과 예술 △게임·교육) 중심으로 생생하게 담겨있다. 인공지능 영화 시나리오 작가 벤자민, 죽은 렘브란트를 소환한 ‘더 램브란트’, 140년 된 미국 3대 일간지 워싱턴포스트의 뉴스 혁신, 야구에 데이터 분석을 접목해 20연승의 신화를 쓴 프로야구, 인공지능 추천 시스템의 가치를 숫자로 증명해 보인 넷플렉스까지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고찬수 저자는 “인공지능이 창의성을 가질 수 있느냐 하는 질문은 이제 더 이상 의미가 없다”며 "우리는 이미 거스를 수 없는 변혁의 시대, 콘텐츠 혁명을 마주하고 있기
세계 최대 글로벌 PR 전문 기업 에델만코리아(사장 장성빈)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2018 Women Leading Change Awards(이하 우먼 리딩 체인지 어워드)’에서 에델만디지털코리아(에델만 디지털·브랜드 사업부문) 박하영 전무가 아시아 태평양 광고·마케팅 분야에서 ‘혁신적인 여성리더(Innovation of the Year)’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우먼 리딩 체인지 어워드는 국제적인 광고 전문 매체 캠페인 아시아 퍼시픽(Campaign Asia-Pacific)의 주최로 지난 1년간 아시아 태평양 지역 광고·마케팅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와 혁신을 이끌어내고 변화를 주도하는 여성리더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15개국 수백명의 후보들이 경쟁을 벌인 가운데, 비전, 비즈니스, 크리에이티브, 이노베이션 리더 등 총 10개 부문에서 최종 18명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 가운데 박하영 전무가 유일한 한국인 수상자로 포함됐다. 혁신적인 여성리더(Innovation of the Year) 상은 지난 1년간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일을 수행하고 발전시켜온 여성리더의 공로를 인정하기 위해 건립된 상이다. 박하영 에델만코리아 전무를 비롯해 메이 소우(Ma
씨케이닷홀딩스 김무전 대표이사(이하 대한민국미용성형산업협회 회장)가 2018 중·미·한 글로벌 의료미용산업 혁신 협력 포럼 기조연설에 나섰다. 사천성 청두(成都)에서 열린 중·미·한 의료미용산업의 국제 혁신 협력을 통한 고위급 협의회가 청두(成都) 국제 컨벤션센터(高新区菁蓉国际广场)에서 6월 열렸다. 이번 행사는 국제뷰티메디컬 코스메틱 산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두시에서 한국, 미국의 대표 병원과 메디컬 기업을 초청하여 메디컬 산업 육성을 위한 환경과 계획을 발표하고 다양한 글로벌 협약 방안을 나누기 위해 주최했다. 중국 청두시 부시장과의 만찬, 뷰티메디컬산업국제혁신협업 라운드 테이블 포럼, 청두 고신구 투자환경소개, 프로젝트 로드쇼 등의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청두시 관계자, 국내외 관계자, 투자기관 등 약 300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에 미국 존스홉킨스 병원의 Patrick J.Byme 교수, 서울대학교의과대학원 은석찬 성형외과 교수, 메디톡스 대외협력팀 이성완, 365mc 김남철 회장, 대한민국미용성형산업협회 김무전 회장 등이 초청 참석하였다. 이번 고위협력포럼을 통하여 긴밀하고 합리적인 국내외 우수한 의료미용산업의 결합하여 ‘의료미용의도시’ 중심으로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