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5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 SOHO사관학교 29기”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 SOHO사관학교’는 상생의 선순환을 추구하는 신한은행의 대표적인 ESG 프로그램이다. 음식업, 서비스업, 소매업 등을 영위하는 자영업자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마케팅 전략, 경영 노하우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번 ‘신한 SOHO사관학교 29기’에는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보증 및 서비스를 이용하고있는 소상공인 30여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앞으로 8주간 ▲브랜딩 및 홍보전략 ▲소상공인 대상 금융지원 제도 ▲자영업자에게 필요한 법률 등의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계속되는 고금리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소재 자영업자들의 안정적인 사업 경영을 돕고자 컨설팅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은 “고객과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고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진심을 담은 상생금융을 실천하자”고 의지를 밝힌 바 있다. 한편, 신한은행은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성공한 자영업자의 1:1 멘토링 프로그램 ‘신한 SOHO성공지원센터’ ▲세무, 법률, 상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과 환경보전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ESG 스타트업의 성장 지원을 돕는 투자 프로그램인『하나 ESG 더블 임팩트 매칭펀드』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나 ESG 더블 임팩트 매칭펀드'는 하나금융그룹이 친환경 기술을 보유한 그린테크 스타트업과 일자리 창출 능력 및 성장성이 있는 사회혁신기업에게 초기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여 기업의 성장에 기여함으로써 일자리 창출 및 환경보전 효과를 추구하는 더블 임팩트 투자 프로그램이다. 이번 참여 기업 모집은 총 2회차로 진행된다. 4월 8일부터 5월 24일까지 1차 모집을 진행하고, 6월 3일부터 8월 2일까지 2차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하나 파워 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하나금융그룹은 각 회차별 모집 종료 후 (재)한국사회투자와 함께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쳐 두 차례의 투자심의위원회를 통해 신청기업의 ▲일자리 창출 능력 ▲성장성 ▲친환경 기술력 ▲사업역량 등을 심사하고, 총 30억원 규모로 최종 투자 기업들을 결정할 예정이다. 또한, 투자가 결정된 사회혁신기업을 대상으로 후속 투자 연계를 위한 데모데이(Demoday)도 개최, 후속 투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 및 상생금융 실천을 위해 총 150억원 규모의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는 KB국민은행이 소상공인·청년·취약계층 등을 위해 마련한 민생금융 지원 자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비대면 보증서대출 또는 신용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에게 보증료 및 대출이자를 환급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대상 상품은 ▲KB소상공인 보증서대출(지역재단·온택트·모바일기회보증) ▲KB소상공인 신용대출 등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보증료 지원’과 ‘대출이자 지원’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총 110억원 규모의 보증료 지원은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담보로 ‘KB소상공인 보증서대출’을 신청한 모든 개인사업자에게 보증료 60%를 지원한다. 음식점업 또는 도소매업 사업자 중 중저신용자에게는 최대 80%를 지원한다. 대출이자 지원은 총 40억원 규모로 운영된다. ‘KB소상공인 신용대출’을 받은 모든 개인사업자에게 6개월 동안 납부한 이자의 최대 50%를 캐시백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KB국민은행 영업점, 비대면 기업대출 전담 상담센터, KB스타뱅킹 및 KB스타기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중소 수출기업 (주)후세메닉스(대표이사 최병철)에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1호 보증서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수출패키지 우대금융'은 한국무역보험공사와 금융공급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이 특별출연 300억원 및 보증ㆍ보험료 100억원 등 기금 총 400억원을 출연하여, 수출 중소·중견기업에게 경영안정자금 및 금융비용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총 5,000억원 규모의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전달식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이승열 하나은행장이 참석하여 '수출패키지 우대금융'프로그램의 성공을 기원하고 1호 보증서 발급업체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1호 보증서 발급의 주인공은 기계 제조업을 영위중인 외감 중소법인 (주)후세메닉스로, 전세계 20개국에 반도체 제조에 사용되는 PCB용 유압프레스 등을 공급하는 수출 중소기업이다. 최병철 대표이사는 “고금리로 금융비용 부담이 가중되던 중 『수출패키지 우대금융』을 추천받아 진행하게 됐다”며 “보증료 전액을 지원받고 보증한도도 많이 받게 되어서 수출량 증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
KB금융그룹은 오는 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신관 다목적홀에서 전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Data Innovation포럼’을 개최한다. ‘Data Innovation포럼’은 데이터를 이해하고 활용하여 데이터를 기반으로한 의사결정력을 높이기 위한 ‘Data 세션’과 KB금융의 데이터 Biz 분야 현황을 공유하는 ‘Biz세션’으로 구성된다. ‘Data 세션’에서는 데이터 전문가를 초빙하여 ▲데이터를 문화 심리학적으로 해석하는 기술, ▲데이터 과학과 디지털 인문학 사례 등에 관해 살펴보며, ‘Biz세션’ 에서는 ▲마이데이터 통합 분석 플랫폼, ▲데이터 마케팅, ▲데이터 신사업 등에 관해 실무 리더들이 직접 발표에 나선다. 이날 행사는 데이터 및 마케팅 업무 담당 직원에 한정되지 않고 참여를 원하는 계열사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자간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공간을 별도 마련하여 계열사간 협업 증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KB금융 AI본부 육창화 본부장은 “데이터는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보조적 수단이 아니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21세기 원유”라며, “고객 관점에서 데이터 경제 성장에 KB금융이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에 더욱 힘쓸
하나은행은 3일 오후 을지로 본점에 도전과 혁신의 ‘뉴(New) 하나 딜링룸 2.0 시대’를 열어갈 '하나 인피니티 서울(Hana Infinity Seoul)'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 국내 외환ㆍ자본시장 선도해 온 하나은행이 글로벌 시장에서 무한 성장하겠단 의미 담아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 4~5층에 새롭게 개관한 '하나 인피니티 서울'은 총 2,096m2(약 634평), 126석의 국내 최대 규모의 딜링룸으로, 외국환ㆍ파생ㆍ증권 등 다양한 자본거래를 통해 외환시장을 선도해 온 하나은행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확장을 통해 무한히 성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24시간 365일 운영을 위해 최첨단 인프라 중심의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공간으로 조성됐다. 특히, ▲모든 물리 PC의 서버룸 배치 및 원격제어 시스템 운영 ▲PC 리모트 기능 및 스마트터치 키보드 도입 ▲전 좌석 모션데스크 설치 등 24시간 트레이딩 업무가 가능한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업무의 연속성과 안정성 제고뿐만 아니라 외환시장 구조개선에 최적화된 스마트 딜링 플랫폼 체계를 갖추게 됐다. ■ 도전과 혁신의 ‘뉴(New) 하나 딜링룸 2.0 시대’ 개막 선포 하나은행은 이번 「하나 인피니티 서울」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황현식)와 마케팅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LG유플러스 해외로밍고객을 대상으로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업무제휴로 LG유플러스 로밍상품 가입 고객은 인천국제공항 터미널 내 1·2 환전소에서 로밍상품 가입 확인 문자를 제시하면 환전수수료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대상 통화는 ▲USD ▲JPY ▲EUR 세 가지이다. 환율 우대 기간은 로밍 시작일 전일부터 로밍 종료일 익일까지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제휴로 많은 고객이 환율 우대 혜택을 누리며 더욱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에 나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오는 17일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공동주관하는 은퇴자산관리 세미나 ‘당신의 골든라이프, 노후준비 콘서트 시즌3’의 올해 첫 행사를 개최한다. 2022년 시작해 시즌3를 맞은 노후준비 콘서트는 서울시와 KB국민은행이 함께 만들며 은퇴 준비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온·오프라인 행사다. 서울시 주관 만족도 조사에서도 응답자의 97.5%가 긍정(매우만족·만족)으로 답변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시즌3의 1차에서는 연금 관련 강의와 함께 인문학 강연도 마련했다.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의 저자인 고려대학교 철학연구소 강용수 교수가 1부 강연자로 나서 ‘마음의 위기를 다스리는 철학’을 주제로 발표한다. 2부에서는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손경미 골든라이프센터장이 ‘내 연금, 현명하게 인출하는 방법’에 대한 전략을 소개한다. 시즌3부터는 현장 Q&A 시간도 신설했다. 세미나 진행 중 온라인 채팅창으로 질문을 남기면 강의 종료 후 골든라이프센터장들이 직접 답변한다. 생방송 퀴즈와 참여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세미나 신청은 4월 14일까지 ‘KB골든라이프X’와 ‘서울시50플러스포털’에서 가능하다. 현장 방청은 서울시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해외송금 기업을 위해 해외송금의 시작부터 끝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는 ‘AI 해외송금 예측’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AI 해외송금 예측’ 서비스는 무역결제의 주된 방식인 해외 송금 거래 전후의 편의성을 높여 경쟁력 있는 외국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 됐다 이는 하나은행이 빅데이터를 통해 해외송금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요인을 분석한 AI 알고리즘을 적용해 만든 맞춤형 서비스로, 하나은행이 보유한 특허기술을 활용해 제공된다. 하나은행의 기업인터넷뱅킹을 통해 무료로 제공되는 ‘AI 소요시간 예측’ 서비스는 해외송금에 소요되는 시간을 예측해준다. 특히, 해외송금 거래 완료까지 송금 지연이 자주 발생했던 케이스에 대해서는 지연사유 안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만족도를 높혔다. 송금 시작부터 도착까지 전 과정의 진행상태 조회도 가능하다. 송금 신청을 완료한 후 송금이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는지의 진행상태를 하나은행 기업인터넷뱅킹을 통해 언제든지 간편하게 실시간으로 조회해 볼 수 있다. 또한, 아직 은행에 도착하지 않는 ‘받을송금’도 미리 조회해 볼 수 있다. UETR번호, 송금은행, 송금통화, 송금금액 등 4가지 정보만
KB국민은행이 오는 19일까지 ‘2024 제1차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의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2011년 출범한 KB굿잡 취업박람회는 총 누적 방문자수가 118만 명에 이르는 단일 규모 국내 최대의 취업박람회이다. 지난해까지 총 24회를 운영하는 동안 5천 3백여 구인기업이 참가했으며, 9만 2천여 건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했다. 이를 바탕으로 3만 8천여 취업준비생에게 일자리를 연결하며 ‘민간 주도의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고 있다. 5월 27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KB굿잡의 최대 강점인 협업기관과의 강력한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KB금융그룹 추천 우수기업, 대기업 협력사, 코스닥 상장사 등 우량기업의 참가를 확대해 우수 구직자의 참여를 유도하는 일자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KB국민은행은 박람회 참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인건비 및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실질적인 혜택을 지원한다. 채용 정규직원 1인당 1백만 원(기업당 연간 최대 1천만 원)의 채용지원금과 함께 신규대출 신청 시 최대 1.3%p의 금리우대를 제공한다. 아울러 박람회 종료 이후에도 참가기업 인사담당자를 위해 KB굿잡 유관기관과 연계된 특화 인재 매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