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가 국내외 불안정한 경제 상황 가운데서도 안정적인 성과를 창출하며 인공지능(AI) 기업으로 진화를 위해 내실을 다진 1분기를 보냈다. SK네트웍스(대표이사: 이호정)는 13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 4,769억원, 영업이익 62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6%, 영업이익은 1.5% 증가했다. 전 사업에 걸쳐 본원적 경쟁력을 유지했으며, 특히 호텔 사업에서 높은 수익 향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워커힐은 지난해 말 ‘더뷔페’를 리뉴얼 오픈한 데 이어 다양한 호캉스 상품, 봄철 고객 행사 등을 통해 호텔 숙박객 및 식음료 매장 이용객이 늘었다. 이와 함께 해외여행 수요 회복으로 인천공항 라운지와 환승호텔 영업도 호조를 기록했다. SK렌터카의 경우 차량 운영 대수 및 중고차 매각 대수 감소로 전년 동기에 비해 매출과 수익이 감소했다. SK매직은 신규 계정 증가 둔화로 매출이 소폭 줄었으나, 올해 CES 혁신상을 수상한 초소형 직수 정수기를 출시하고 AI 전담 조직을 구축해 미래 사업 기반을 강화했다. AI 기반 중고폰 거래 플랫폼 민팃은 신규 단말기 출시와 연관된 추가 보상 프로그램 운영 효과가
(주)휴메딕스의 고기능성 선케어 ‘엘라비에 멜라 리턴 선세럼’이 최근 진행한 롯데홈쇼핑 최유라쇼에서 완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금번 방송은 ‘엘라비에 멜라 리턴 선세럼’ 품목의 올해 롯데홈쇼핑 마지막 방송으로, 방송 진행 1시간 만에 준비된 상품 수량이 전부 판매되는 등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 ‘엘라비에 멜라 리턴 선세럼'은 자외선 차단과 기초 케어가 동시에 가능한 올인원 제품으로, SPF 50, PA++++의 높은 자외선 차단지수를 통해 빈틈없는 자외선 차단 효과를 줄 수 있다. 또 스킨케어 성분을 83.34% 함유해 다양한 스킨케어 효과를 줄 수 있으며 기미 완화,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자극 진정, 즉각적인 모공 감소 효과 등을 전문 임상 기관을 통해 입증했다. 가볍고 워터리한 제형으로 사용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며,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하고 있다. ‘엘라비에 멜라 리턴 선세럼’은 안자극에 의한 눈 시림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3D 인체 각막 모델을 이용한 안자극 평가 시험(in-vitro)을 통해 안전성을 확인했으며, 스웨트 프루프(sweat proof) 효능으로 땀이 많은 여름철 야외 활동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휴메딕스
생활건강 전문회사 JW생활건강은 코스메틱 브랜드 ‘링셀’의 신제품 ‘수분 단백질 클렌징폼’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수분 단백질 클렌징폼은 링셀의 노하우로 배합한 독자 콤플렉스 아미노블럭™과 실크세리신 단백질을 함유한 수분 클렌저다. 수분 단백질 성분의 거품으로 부드럽게 세안할 수 있으며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다. 특히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을 통해 민감성 피부 대상 1차 자극을 테스트한 결과 세안 시 피부 무자극 판정을 받았다. 또 미세먼지와 노폐물, 각질, 화이트·블랙헤드 등의 5단 세정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링셀 수분 단백질 클렌징폼은 공식몰 ‘JW-ON’과 JW생활건강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JW생활건강 관계자는 “링셀의 주요 성분인 아미노산과 단백질은 피부 수분 결합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이라며 “앞으로도 링셀 수분 단백질 라인업을 더욱 강화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링셀은 Linger on(오래 남아있다)와 Cell(피부, 세포)의 합성어로, 피부 주요 구성 성분인 아미노산과 단백질을 연구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다. 신제품 ‘수분 단백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의 프리미엄 비건 매트리스 컬렉션 N32가 가치소비 열풍을 타고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에 신규 오픈했다. N32는 국내 침대업계 최초로 전 제품에 동물성 소재를 사용하지 않고, 비건 인증까지 획득한 프리미엄 비건 매트리스다. 서울 영등포구 소재의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 1층 리빙관에 팝업 형식으로 선보이는 ‘N32 신세계 타임스퀘어점’은 서울 지역 신세계백화점에서 선보이는 첫 N32 매장이다.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은 일평균 20만 명이 방문하는 지역 내 주요 상권으로, 지난 2020년 업계 최초로 100개 이상의 생활 브랜드로 채운 리빙관을 선보였다. 특히 리빙관은 2년 만에 매출이 30% 성장하며 신혼부부들의 성지로 각광 받고 있다. N32 신세계 타임스퀘어점에서는 국내 폼 매트리스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킨 ‘N32 폼 매트리스’와 ‘토퍼계의 에르메스’로 불리는 ‘N32 레귤러 토퍼’, 모션베드의 혁신 ‘N32 모션 커브드 베이스’ 등 N32 전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N32 폼 매트리스는 ▲통기성 ▲탄성 ▲안전성 세 가지 차별점을 갖추며 기존 폼 매트리스의 단점으로 꼽혀온 열감과 쏠림 현상을 해소했다. 자체
대상㈜이 임직원 급여우수리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한적십자사,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등 3곳에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은 2006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에서 천원 또는 만원 단위 이하 금액을 기부하는 ‘급여우수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참여 임직원은 아동·청소년, 희귀·난치병, 환경 등 3개 분야 중 원하는 기부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올해는 임직원들의 참여로 모은 급여우수리에 회사가 1: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금액을 지원해 총 7,140만원을 기부했다. 대상㈜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한 기부금은 아동·청소년의 자립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위탁가정 및 시설 보호 종료로 퇴소하는 자립준비 청년들의 생활과 거주, 자립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재단이 운영하는 사업을 지원한다. 환경 보호를 위한 임직원들의 마음도 전했다. 토종 야생화 식재 및 산림복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대한적십자사와 산림청이 함께하는 산림생태복원 토종야생화 심기 캠페인 ‘국민참여형 기부의 숲’ 행사에도 힘을 보탰다. 또, 희귀·난치병 환자를 지원하기 위해 소아암 환우들을 돕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김경숙 대상㈜ E
대웅제약 신약 ‘펙수클루’가 지난해 가장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P-CAB 대세로 자리잡은 ‘펙수클루’가 지난해 국내 원외처방시장에서 처방액 성장 1위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유비스트(UBIST)에 따르면, 펙수클루 처방액은 2022년 129억 원에서 406억 원 증가해 지난해 535억 원을 기록했다. 연간 성장률은 무려 315%에 달한다. 반면 국내 전문의약품 상위 10개 품목의 처방액 증가는 평균 230억 원에 그쳤다. 펙수클루는 이들보다 두 배 가량 더 성장한 것이다. 대웅제약 펙수클루는 국내 P-CAB 시장 후발주자였지만, 국내 전문의약품 중에서 가장 많이 가장 높게 성장하며 사실상 대세로 자리잡은 것이다. 신약 펙수클루의 광폭 행보의 비결은 결국 압도적인 약효다. 2022년 7월 출시한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는 P-CAB 계열의 3세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다. 기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인 H2RA(히스타민-2 수용체 길항제) 제제와 PPI(프로톤펌프저해제) 제제의 단점을 개선해 매우 빠르고 안정적으로 위산 분비를 억제한다. 특히 펙수클루는 반감기가 9시간으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중 가장 길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은 13일 체중 관리 및 유지에 고민인 사람들을 위한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다이어트코치’를 출시했다. 다이어트코치는 식약처의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기준에 맞춰 설계한 고단백 다이어트 음료다. 한 팩(280㎖)에 동식물성 단백질 22g과 분지사슬아미노산(BCAA) 3종을 포함한 필수 아미노산 9종, 11가지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함유되어 하루 1~2팩으로 균형 있는 영양 섭취가 가능하다. 이 제품은 당류가 함유되어 있지 않아 당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으며,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식이섬유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함유하고 있어 체중조절에 도움을 준다. 다이어트코치는 초코과 커피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됐으며, 상온 보관이 가능하여 분말 형태의 단백질을 음료에 타먹는 기존 제품의 번거로움을 해소하는 동시에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다이어트코치는 식약처 기준을 모두 충족한 다이어터 맞춤 영양 설계 제품”이라며, “체중을 감량하고 있거나 감량 후 유지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체중 조절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 허니버터칩이 한국과 일본에서 새로운 맛으로 동시에 데뷔한다. 한·일 양국의 젊은 입맛 공략을 위해 개발한 사과파이맛 감자칩 애플버터 맛이다. 이번 달부터 양국에 각각 50만 봉지씩 약 100만 봉지만 만날 수 있는 글로벌 스페셜 에디션이다. 동일한 신제품을 한국과 일본 시장에 동시 출시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마케팅 전략이다. 단짠 감자칩 시장을 만들고 주도하고 있는 허니버터칩의 독보적인 인기가 일본 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할 것으로 판단한 것. 지난 1년간 심층적인 시장조사를 통해 한일 양국의 젊은 층이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애플파이맛을 최종 선정했다. 이후 수많은 배합 실험과 소비자 테스트를 거쳐 최적의 상큼달콤 밸런스를 완성했다. 2개국에서 동시에 출시하는 글로벌 스페셜 에디션인 만큼 특별한 맛을 담았다. 상큼달콤한 사과향이 진하고, 사과와 찰떡궁합인 시나몬의 향긋함을 입혀 갓 구워낸 애플파이를 바삭하게 즐기는 느낌이다. 청정 스위스산 사과와 벌꿀이라 향과 맛이 그만큼 신선한 것도 특징이디. 허니버터칩의 글로벌 스페셜에디션 애플버터맛 출시를 기념해 해태제과 공식 인스타그램에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원 댓글 중 추첨을 통해
경동나비엔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orea Service Quality Index, 이하 KSQI) 콜센터 부문에서 15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 경동나비엔은 ‘굿(Good) 서비스가 최고의 마케팅이다’라는 서비스 아이덴티티(SI) 아래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불안을 해소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그의 일환으로 업계 최초 365일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실시했으며, 전화(1588-1144)와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팅 등 소통 채널을 다양화해 전국에 있는 고객이 언제, 어디서든 안심하고 상담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보이는 ARS’ 서비스를 도입해 청각장애인의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비장애인도 다시 듣기를 해야했던 음성 ARS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이를 더해 경동나비엔의 온라인 쇼핑몰인 ‘나비엔 하우스’에 간편상담 코너를 마련, 현재 설치된 제품을 사진으로 촬영하고 업로드하면 나비엔 AI를 통해 간편하게 구매 상담부터 제품 추천, 매뉴얼 확인, 자가조치 방법 전달, A/S 접수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동나비엔은 이처럼 다양한 노력을 통해 업계 전체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켰다는 평을 듣고
오스템임플란트가 자가미백제 '뷰티스 홈'(Vuttes Home) 15와 10 제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일반의약품으로 집에서도 우수한 치아미백 효과를 볼 수 있어 자가미백제 시장 확대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뷰티스 홈' 15와 10은 치아 미백 시 효과적인 과산화요소를 각 15%, 10% 함유한 제품으로 치질 내 착색 부분인 유기질을 효과적으로 산화시켜 치아 색상 밝기를 개선할 수 있다. 여기에 미백작용을 하는 성분이 치면에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체 특허 성분도 함유해 치아 미백 효과를 높였다. 실제로 오스템임플란트 자체 연구소 평가에서 타사 동일 농도 제품과 비교 결과 62% 높은 미백 효과를 보였으며, 내부 임상평가에서 제품 사용 후 치아색상표(VITA Classical Shade Guide 기준) 치아 밝기가 최대 7단계 향상했다. 치과에서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과산화수소를 이용한 미백 시술 후 평균 7~9단계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는 것과 비교하면 뷰티스 홈은 자가미백제임에도 우수한 결과를 보여준 것. '뷰티스 홈'은 치아미백 시 발생할 수 있는 시림 증상도 제품 내 지각과민방지성분(질산칼륨, 불소)을 함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