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여행 목적에 맞게 최적의 보장을 제공하는 해외여행보험 맞춤 플랜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해외여행보험은 여행 중 발생하는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상품이다. 여행 중 상해나 질병으로 인한 해외 의료비는 물론 타인의 손해배상, 휴대품 손해, 항공기나 수화물의 지연/결항 손해 등 다양한 손해를 보상한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해외여행보험'은 관광, 휴양, 레포츠 등 여행 목적에 따라 고객에게 적합한 담보와 가입금액을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일례로 유럽이나 미국 등에 관광 목적으로 방문하는 경우 휴대품 도난과 항공기 지연/결항 위험을 확대 보장한다. 괌, 세부, 다낭 등 휴양지로 떠나는 고객에게는 질병 치료와 식중독, 특정 감염에 대한 보장을 추천하고, 레포츠를 선호하는 고객에게는 상해에 대한 보장을 강화해 제공한다. 이 상품은 삼성화재 다이렉트 모바일 앱을 통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휴대폰 인증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료도 합리적이다. 여행 도중 일정이 변경되더라도 모바일로 편리하게 계약을 연장할 수 있다. 우리말 도움 서비스도 제공한다. 우리말 도움 서비스는 해외에서의 보험 처리를 위해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은 지난주부터 이어지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신속한 사고조사와 보험금을 조기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경북, 충남, 전북 등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발효되고, 집중호우로 인해 농작물, 가축 등의 침수피해가 발생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19일까지 전국적으로 과수 8000여 농지, 논 8100여 농지 등 24000여 농지에 침수피해가 발생했으며 전국적으로 282건의 가축피해도 발생했다. 이에 농협손보는 금번 집중호우로 인한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비상대책반」을 구성하고, 야간, 휴일 등에 콜센터 상담인력을 특별 편성했다. 이와 동시에 최문섭 대표이사를 비롯한 각 부문별 부문장 및 담당자들은 지난 17일부터 경북, 충남, 전북 등 주요 수해 지역의 피해 농가를 방문하여 현황을 점검하고 손해조사 담당자들과 함께 농가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집중호우가 소강상태로 접어든 지난 19일부터, 약 1300여명의 조사인력들을 피해조사에 투입했다. 조사인력들은 신속한 사고 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피해농가의 빠른 영농 복귀를 위해 농작물재해보험의 가지급보험금 제도를 안내하고 있다. 특히 농협손
동양생명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23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orean Service Quality Index, 이하 KSQI)’ 고객접점부문 조사에서 6년 연속 생명보험업계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미스터리 쇼핑 방식으로 매년 각 산업의 기업과 기관들의 고객접점에서의 서비스를 평가한 뒤 우수 고객 서비스 기업을 발표하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총 80차례(분기별 20회)에 걸친 조사에서 동양생명은 고객센터 직원들의 문의내용 파악∙대응, 자세한 설명, 고객 문의 집중, 고객 눈높이 설명 등 다양한 항목에서 만점을 받는 등 대고객 서비스에 대한 총체적인 평가 항목의 대부분 문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올해까지 6년 연속으로 생명보험업계 1위에 선정되며, 우수한 고객 서비스의 저력을 인정받았다. 동양생명은 고객센터 내방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자 매년 고객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CS 스킬업 및 매니저 교육 등 직급별 맞춤 교육과 함께 자율 독서 학습 등 감정 관리 교육을 병행해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장애인·고령 소비자 등을 위해 고객센터 내 전담 응대 직원을 지정하는 등 금융 취약 계층을 위한 세
최근 코로나 팬데믹으로 3년 가량 막혔던 하늘길이 다시 열렸다. 전세계적인 방역 조치 완화와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에 맞춰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해외여행보험을 가입하려는 수요도 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면서 해외에서의 각종 질병이나 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져 해외여행보험에 대한 가입 니즈가 크게 높아졌고, 코로나 이전보다도 가입자 수가 대폭 늘어나고 있다. KB손해보험 다이렉트의 ‘KB해외여행보험’은 해외의료기관 이용 시 발생하는 의료비를 최대 5천만 원까지 보장하며, 입원 하루당 3만 원을 최대 180일 한도로 보장하는 ‘해외상해입원일당’으로 해외병원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한 해외에서의 상해 및 질병으로 인한 사망, 배상책임, 휴대품 도난·파손, 항공기 및 수하물 지연, 식중독, 전염병, 여권 분실 후 재발급, 자택 내 가재도구 도난, 중대사고 구조송환 등 해외여행을 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다. ‘KB해외여행보험’은 모바일 웹과 KB손해보험앱, KB손해보험 다이렉트 홈페이지를 통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개인 단독으로도 가입 가능하며, 가족, 친구
동양생명이 보험계약대출(보험약관대출) 이용 고객 지원을 위해, 최초 이용고객 및 기존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반가워요 고객님’ 이벤트를 통해, 장기미사용자 포함 보험계약대출을 최초로 이용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최초 이용 고객은 2020년 이후 당사에 보험계약대출 이력이 없는 고객으로 정의하며, 해당 고객이 이벤트 기간 중 100만원 이상의 대출을 실행할 시 이벤트 쿠폰이 제공이 된다. 그리고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는 ‘감사해요 고객님’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안마기기와 청소기 그리고 헤어 드라이기 등 최신 가전제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반가워요 고객님’ 이벤트 참여자를 포함하여 보험계약대출을 이용했던 경험이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기존 고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중 100만원 이상 대출을 실행하고 마케팅 문자 메시지 수신에 동의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한편, 동양생명은 지난 7월 1일부터 금리확정형 상품에 대한 보험계약대출에 적용되는 최고금리를 기존 9.9%에서 3.95% 인하한 5.95%로 변경하였다. 단, 가입중인 보험의 예정이율이 5.95%를 넘어설 경우 예정이율과
교보생명이 보험업계 최초로 생성형 인공지능(AI) 챗(Chat)GPT를 활용한 '교보GPT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도입은 챗GPT를 보험 업무에 접목해 임직원들의 디지털 전환 역량을 높이고 한 차원 높은 고객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보GPT'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GPT(MS Azure GPT)를 활용해 교보생명 클라우드(Cloud) 환경에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챗GPT다. MS 애저 오픈AI 내에 데이터 저장공간을 분리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이 정한 보안규정을 준수하기 때문에 정보 유출 우려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프라이빗 챗GPT는 사용자를 지정할 수 있고 향상된 보안 환경으로 기업 내 민감정보를 보호한다. 또한 내부 시스템과의 연계, 규정 및 거버넌스 표준 준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교보생명은 우선 교보GPT를 사내 오픈해 임직원들이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후 개선점을 도출해 보험약관GPT, 은퇴설계GPT 등 고객이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보험약관GPT'는 고객이 어려워하는 보험약관을 상품별, 가입기간별로 요약해 쉽게 설명해주는
삼성화재는 만성질환자도 쉽게 가입할 수 있는 다이렉트 전용 상품 'Smart 유병자 간편보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3가지 간단한 질문을 통해 손쉽게 가입이 가능하다. 과거에 아팠거나 현재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으로 약을 복용 중이더라도 고지 사항에 따라 나에게 맞는 최적의 보험상품을 제안 받을 수 있다. 3가지 질문사항이란 △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소견 여부 △ 5년 이내 암, 뇌, 심장질환 진단·입원·수술 여부 △ 5년 이내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여부다. 'Smart 유병자 간편보험'은 상해·질병으로 인한 입·통원 수술비는 물론 암· 뇌·심장질환 등 주요 질병 진단비까지 폭넓게 보장한다. 또한 대상포진, 독감 등 다빈도 질환에 대한 진단비와 특정 검사 지원비, 치료비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납입 부담을 낮추고,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만 15세부터 9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자동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관계자는 "보험에 가입하기 어려운 만성질환 고객을 위한 저렴한 다이렉트 맞춤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이 고객 만족에 앞장선 협력업체 우수직원을 초청해 열린 ‘2023년 상반기 CS스타 힐링캠프’가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2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2023년 상반기 CS스타로 선정된 12명의 우수직원을 초청해 고객 만족 노하우를 공유하고, 업무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선사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힐링캠프 첫날에는 ‘새로움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요트 체험와 휴양림 산책을 하며 쌓인 피로를 날렸다. 둘째 날에는 명상과 다도를 통해 치유의 시간을 가졌고, 마음챙김 교육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앞으로의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힐링캠프에 참여한 박주은 주임은 다도 체험 시간에 “사고를 당한 고객의 불안한 마음이 해소될 수 있도록 상세한 설명과 함께 친절한 태도로 해결 방안을 찾아드렸던 점이 높은 고객만족도로 돌아온 것 같다”며 자신의 고객 응대 노하우를 공유하며 “문제가 해결되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받을 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고객 접점에서 힘 써주시는 CS스타분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이 자리를 마련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은 스크린골프장에서 홀인원 시 축하비용을 보장하는 모바일 전용 「스크린골프장 홀인원보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스크린골프장 홀인원보험'은 국내 대표 스크린골프장인 골프존, 카카오VX, SG골프에서 홀인원을 달성하면 보험금을 지급한다. 보험료는 실속형 1,600원(20만원 한도 보상), 일반형 2,410원(30만원 한도 보상)으로 게임 전 부담 없이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보험 기간 동안 게임 횟수 제한은 없어 하루에 여러 게임을 즐기며 홀인원에 도전할 수 있다. 단, 보험금은 최초 홀인원시에만 지급된다. 해당 상품은 NH농협손해보험의 모바일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골프장명과 닉네임을 입력하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여러 명이 라운딩 시 카카오톡으로 손쉽게 동반 가입(최대 8명)을 진행할 수 있다. 농협손해보험 관계자는 “고객들이 스크린골프에서도 홀인원 비용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상품을 출시하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미니보험을 통해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하겠다”고 밝혔다.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시니어 일자리 창출’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니어 일자리 창출’ 사업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창업 컨설팅을 제공해 사업성이 있고 유망한 창업 아이템을 가진 예비 창업가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라이프는 사업 지원금 5천만원을 서울시50플러스재단에 전달한다. 지원금은 ‘중장년 (예비)창업가’의 성공적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쓰여질 예정이며, 이달부터 약 4개월간 맞춤형 컨설팅과 교육을 받은 100여 개의 팀을 대상으로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해 우수 창업가를 선발한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중장년층의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일회성 사업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시니어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