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IR 컨설팅 전문 기업 서울IR네트워크(대표이사 한현석, 이하 서울IR)가 IR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토털 IR 솔루션과 유튜브 IR, IR 사이트, 투자유치 컨설팅 등 사업영역을 확대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서울IR이 개발한 토털 IR 솔루션 'IRUP Works(아이럽웍스)'는 SaaS 기반 IR 플랫폼으로, 자사 및 경쟁사, 산업 동향에 대한 실시간 현황 및 분석 데이터를 바탕으로 IR 실무에 필요한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기능은 ▲뉴스 및 영상 콘텐츠 실시간 모니터링 ▲애널리스트 리포트 모니터링 ▲주주 데이터베이스 관리 및 분석 ▲기관투자자 분석 ▲주요 IR 정보의 HTS 게재 ▲IR 일정 관리 및 비대면 IR 등이다. 특히 서울IR은 데일리 리포트, 고객사별 커스터마이징, 메신저 알림, 노이즈 필터링 등 IRUP Works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면서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SNS를 통해 IR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유튜브 IR', 회사별 IR 전용 홈페이지 'IR 사이트' 제작 지원 등 고객사의 IR 실무 효율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IR은 자회사 서울IR인베스트먼
LG유플러스가 11일 ‘AX시대, ixi와 함께 성장하는 U+마케팅’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객 분석부터 소통까지 고객경험의 전 여정에 AI를 담아 혁신한 상반기 마케팅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LG유플러스는 올 초부터 고객을 이해하고, 고객에게 다가가고, 고객과 소통하는 마케팅의 전 영역을 AI 중심으로 혁신하는 ‘익시 프로덕션(ixi Production)’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특히 AI로 고객을 분석해 숨은 니즈를 발굴하고 AI를 활용해 맞춤형 광고를 만드는 등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또 고객이 직접 AI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접점에서의 혁신적인 AI 서비스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최근 AI 전환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은 신규 브랜드 슬로건 ‘그로쓰 리딩 AX 컴퍼니(Growth Leading AX Company)’를 공개하고 B2C와 B2B 전 사업 영역에서 AI 중심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자체 개발 AI 기술 ‘익시(ixi)’와 올 6월 말 출시를 앞두고 있는 익시의 생성형 AI 버전 ‘익시젠(ixi-GEN)’은 ‘성장 메이트(Growth Mate)’로서 고객경험을 혁신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과 ‘MVNO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우리은행은 MVNO(알뜰폰) 시장 진입을 위해 통신 사업 파트너로 LG유플러스를 선정한 바 있다. 이후 양사는 연내 사업 오픈을 목표로 공동 태스크포스(TF)를 구축하고 세부적인 업무 협의를 진행 중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규고객 확보를 위한 차별화된 금융통신 상품 및 서비스 개발, ▲MVNO 시스템 적기 구축 및 안정적 운영을 위한 협력, ▲지속 가능한 협업 모델 창출 등 우리은행의 성공적인 MVNO 시장 진입을 위해 전사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금융위원회 부수업무 공고(’24.4.12) 이후 금융권 첫 주자로 MVNO 시장에 진출하는 우리은행과 통신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사업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LG유플러스의 사업 시너지가 기대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통신을 통해 우리은행이 금융 주거래 고객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고객 편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우리은행이 지향하는 디지털 타켓층 공략을 위한 디지털 동반자로서의 역할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은행 디지털 전략그룹 관계자는 “LG유플러
㈜머니스테이션(대표 이정일/MoneyStation)이 IBK투자증권과 ‘AI기반 투자분석 솔루션 및 소셜 투자콘텐츠 제공을 위한 계약’을 체결, 지난 5월 31일부터 정식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IBK투자증권의 AI 투자정보 서비스 혁신을 목적으로 하며, ㈜머니스테이션이 보유한 금융 빅데이터 AI분석 솔루션 ‘시그널엔진’과 소셜 투자플랫폼 ‘머니스테이션’의 집단지성 금융 콘텐츠를 IBK증권의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내 ‘AI투자정보’, ‘종목토론’ 메뉴를 통해 각각 제공한다. 머니스테이션은 금번 계약을 계기로 IBK투자증권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혁신 금융투자 서비스를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IBK투자증권은 이번 계약을 통해 MTS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고객에게 다양한 관점의 투자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머니스테이션 이정일 대표는 “동사가 보유한 데이터 분석 중심의 투자분석 엔진 뿐만 아니라 정성분석 기반의 소셜 투자 콘텐츠를 모두 IBK증권에 탑재하여 고객들에게 다양한 시각의 투자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특히 점차 커지고 있는 투자자들의 글로벌 자산배분 니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오는 29일 넷마블 사옥에서 개최 예정인 ‘제21회 넷마블게임콘서트’ 참가자를 10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넷마블게임콘서트는 넷마블문화재단이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 트렌드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현업자의 경험을 나누는 오픈 포럼 형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게임콘서트는 29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넷마블 사옥에서 개최되며, ‘나, 우리, 세계, 사회’와 게임 간의 연결성을 알아보고 게임의 역할과 가치를 탐구해보는 ‘게임과 연결’을 주제로 진행된다. (주)이모티브 민정상 대표와 게임 방송인 겸 유튜브 크리에이터 김용순님이 각각 ‘게임과 건강의 연결고리, 디지털 치료제’, ‘게임과 시청자의 연결고리, 게임 방송인’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게임 산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오는 23일까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 결과는 별도로 안내된다. 이번 게임콘서트를 기념한 '소문내기 이벤트'도 29일까지 진행된다. SNS를 통해 게임콘서트 개최 소식 및 사전 신청 방식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총
LG유플러스의 생성형 AI 기술 익시젠(ixi-GEN)이 온디바이스 AI로 거듭나며 새로운 시장에서 차별적인 고객 경험 개척에 나선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국내 반도체 팹리스(설계) 회사 딥엑스(대표 김녹원)와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딥엑스는 로봇, 가전,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 팩토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는 온디바이스 AI 반도체의 NPU(신경망처리장치, Neural Processing Unit)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NPU는 셀 수 없이 많은 신경세포와 시냅스로 연결된 인간의 뇌처럼 정보를 처리하고 추론하는데 특화된 프로세서다. NPU는 대량의 작업을 동시에 수행하고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스스로 추론하기 때문에 AI 연산처리 작업에 최적화됐다. 최근 AI 기술에 많이 사용되는 GPU(그래픽처리장치, Graphics Processing Unit) 기반의 반도체 대비 추론영역에 있어 효율은 높으면서 낮은 전력을 사용해 차세대 반도체 개발의 핵심 기술로 꼽힌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딥엑스가 개발하는 온디바이스 AI 반도체에 익시젠을 접목해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개발된 솔루션은 현재 L
SK텔레콤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삼성전자, LG전자와 함께 한 1996년 CDMA 대규모 상용화가 국제전기전자공학협회(IEEE, 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가 선정하는 ‘IEEE Milestone(이정표)’에 등재됐다고 10일 밝혔다. IEEE는 1884년 토머스 에디슨과 그레이엄 벨 주도로 창설된 전기·전자공학분야 세계 최대 학회로, 1983년부터 인류 사회와 산업 발전에 공헌한 역사적 업적에 시상하는 ‘IEEE 마일스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IEEE 마일스톤’은 ‘글로벌 ICT 분야의 노벨상’으로 불리며, 그동안은 북미·유럽·일본과 같은 기술강국이 업적의 대부분인 90% 이상을 차지해 왔다. SKT는 CDMA 사례로 국내 기업 최초로 선정 기업 반열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올해는 IEEE가 창립 140주년을 맞는 해로, 세계 ICT 산업 성장의 기폭제 역할을 한 CDMA 상용화의 ‘IEEE 마일스톤’ 선정이 더욱 돋보이게 됐다. SKT는 25년 이상 경과한 업적을 심사하는 IEEE의 절차를 고려, 2016년부터 민관합작을 통한 대한민국 CDMA 성공 사례를 등
한글과컴퓨터(030520 / 대표 변성준·김연수, 이하 한컴) 자회사 한컴이노스트림이 데이터 분석·시각화 전문 기업 로고스데이터와 합병하며 AI에 기반한 ‘BI(Business Intelligence)’ 시장 확대에 나선다. 한컴은 10일 종속 자회사인 한컴이노스트림이 로고스데이터와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합병을 통해 로고스데이터는 소멸하며 존속법인 한컴이노스트림이 기업 자산 등 모든 권리를 승계한다. 합병의 세부 절차는 오는 8월 완료할 예정으로, 합병 후 대표이사는 현 로고스데이터 최성 대표가 맡는다. 로고스데이터는 세계 마켓 셰어 1위 BI 설루션인 태블로(Tableau)를 기반으로 주로 분석·시각화·모델링 등 데이터 컨설팅 사업과 실무자 전문 교육 사업을 수행해 왔다. 전체 인력의 90% 이상이 개발자로, 다수의 데이터 시각화 전문가가 속해 있다. 현대자동차, 한국타이어, SK디스커버리, CJ대한통운 등 다양한 산업에서 BI 프로젝트 수행하며 사업 역량을 키워 왔다. BI란 기업의 빅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이를 인사이트로 전환해 회사가 데이터에 기반을 둔 의사결정을 하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보고서 작성에 걸리는 시간을 줄여 경영을
아이오로라가 7월 '나마네패스(NAMANE PASS)' 출시를 앞두고 지난 4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KOREA-AFRICA SUMMIT"에서 아프리카 각국 정부 관계자들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소개했다. 아이오로라는 선불 결제와 교통카드 기능을 포함한 '나마네카드(NAMANE CARD)'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나마네카드(NAMANE CARD) '는 본인 인증 없이도 쉽게 사용할 수 있어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또한 사용자가 원하는 이미지를 카드에 담아 발급할 수 있어 외국인들에게 매력적인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될 '나마네패스(NAMANE PASS)'는 기존 '나마네카드(NAMANE CARD) '의 기능을 확장하여, 시내 지하철 및 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항철도 왕복 이용도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공항에서부터 시내까지 모든 교통을 한 장의 카드로 해결할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녹색성장을 위한 국제기구 GGGI의 사이드 이벤트로 열렸으며, 한국과 아프리카 간 상호적이고 유익한 지속 가능한 장기 협력 관계를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였다. 또한 아프리카의 녹색 성장을 위
SK텔레콤이 골드번호 1만개의 주인공을 찾는 '2024년 골드번호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골드번호는 1111, 0002, 3000처럼 특정 패턴이 있거나 국번과 동일한 번호(ABCD-ABCD, ABAB-ABAB 등) 또는 특정한 의미(1004, 1472)를 갖는 번호다. 이번에 응모할 수 있는 골드번호는 9가지 유형으로, 1인당 최대 3개까지 응모할 수 있다. 골드번호는 기억하기 쉽고 의미를 부여할 수 있어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SKT는 지난해부터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골드번호를 연간 1만개로 늘려 고객들이 특별한 의미가 담긴 전화번호를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통상 가장 인기있는 골드번호는 숫자가 ABCD-ABCD형으로 좌우대칭을 이루는 유형이다. 골드번호 추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등 정부 기관과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선호번호 추첨 위원회 입회 하에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기존 가입 고객이나 신규 가입 예정 고객 모두 SKT 공식 인증 대리점과 T다이렉트샵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응모기간은 6월 23일까지이며, 당첨 결과는 6월 28일부터 확인 가능하다. 당첨 고객에게는 개별 안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