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전체기사 보기


아모레퍼시픽 퍼즐우드, 아모레성수에서 아트 오브제 출시 기획전 진행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퍼즐우드가 아트 오브제 출시를 기념하여 12월 5일부터 1월 28일까지 아모레성수에서 단독 기획전을 진행한다. 퍼즐우드는 ‘아모레성수’의 향을 모티브로 한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지난해 11월 비건 핸드크림과 비건 디퓨저로 첫 선을 보였다. 퍼즐우드는 이번 기획전을 위해 국내 유명·신진 공예 작가와 협업을 통해 몽상식물 컨셉의 아트 오브제를 제작했으며, 출시한 오브제들은 퍼즐우드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입체적으로 고안되어 심미성과 실용성을 겸비했다. 퍼즐우드의 아트 오브제 ‘몽상 식물 에디션’은 파이브콤마와 협업한 핸드메이드 텍스타일 오브제 Scent Wick라인과 신진 작가와 협업한 핸드메이드 세라믹 오브제 Shape of Ritual라인으로 구성했다. Scent Wick라인은 천연 소재의 텍스타일 핸드메이드 오브제로 홈오브제, 악세서리, 디퓨저 스틱 등 일상에 새로운 영감을 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부드럽고 유기적인 형태의 핸드 크래프트 세라믹 오브제 Shape of Ritual라인은 국내에서 얻어진 천연 흙, 인체에 무해한 유약을 사용해 홈오브제, 데스크테리어, 괄사 및 인센스 홀더 등 일상 속 다양하고 이로운 쓰임을

하나캐피탈, 오스템임플란트㈜와 전략적 금융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하나캐피탈(사장 박승오)은 지난 1일 오후 마곡에 위치한 오스템임플란트㈜ 본사에서 오스템임플란트(사장 엄태관)와 전략적 금융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하나캐피탈이 세계적인 임플란트 기업인 오스템임플란트와 함께 치과 장비 분야 금융 마케팅을 본격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캐피탈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오스템임플란트 손님 전용 비대면 할부금융 상담창구 운영 ▲임플란트 등 치과 장비 판매 관련 금융 지원 ▲치과 개원의 인테리어 컨설팅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승호 하나캐피탈 사장은 “국내 치과 산업에 세계적인 의료 장비와 기술을 도입하는 데에 기여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하나캐피탈은 앞으로도 의료기기 리스를 포함해 자동차, 헬스케어 상품과 같은 사업자용 내구재 할부 등 리테일 금융에 선도자로 사업을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캐피탈은 지난달 말 2천억원 유상증자로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이렉트 채널 기반 리테일 영업을 강화해 안정적인 리스·할부 자산을 증대할 계획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1997년에 설립된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임플란트 기업으로 임플란트는

SK렌터카, ‘제주DR’ 참여로 국내 최초 친환경 전기차 활용 ‘양방향DR’ 사업 첫 발

제주에서 한전과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조성하고 친환경 전기차를 활용해 잉여 전력 소진에 일조하는 SK렌터카가 이번에는 전기 사용을 줄여 도내 전력 수급 안정화를 돕는다. SK렌터카(대표이사 황일문)는 제주지점(제주시 용문로 62)과 자사 세컨 브랜드 빌리카 지점(제주시 덕지2길 6)에서 운영중인 전기차와 충전기를 활용해 ‘제주DR(이하 DR)’ 사업에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9월 ‘플러스DR’ 사업에 함께한 ‘한국전력’과 전기차 충전 서비스 전문 기업 ‘대영채비’, 전기차 충전기 활용 수요반응자원 시장 점유율 1위 사업자 ‘그리드위즈’와 또 한 번 협업에 나섰다. ‘DR(Demand Response, 수요반응)’이란 지역 내 전력 소비 증가를 예상하고, 이를 대비하기 위해 전력 사용량을 줄이며 과잉 수요를 낮추는 민관 협력 사업 모델이다. 여름과 겨울철 냉난방 가동 증가로 해마다 전력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지만, 원전 안정성에 대한 우려와 전력 설비 증설에 대한 반발 등으로 발전기 증설이 어려운 상황 속 절약한 전기가 새로운 전력 공급원으로 대체할 수 있다는 개념을 도입해 추진하는 제도다. 본 사업에 참여한 기업 혹은

카카오뱅크, 광주신용보증재단과 100억 규모 특별보증 대출 시행

카카오뱅크는 광주신용보증재단과 100억 규모 특별 보증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카카오뱅크와 광주신용보증재단은 광주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 지원 확대를 통해 사업자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뜻을 모았다. 카카오뱅크는 재단과 함께 100억 규모의 특별보증 대출 상품 '광주 특별보증 대출'을 4일 출시한다. 지원 대상은 광주광역시 소재 개인사업자로 대표자 개인신용점수 595점 이상(NICE 신용점수 기준)이다. 카카오뱅크 앱에서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용보증재단 영업점을 방문해 보증서를 발급받은 후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카카오뱅크는 앞서 6개 지역 신용보증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총 30억 원을 출연해 이를 재원으로 50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상생 협약 보증을 시행했다. 이어서 경남, 광주신용보증재단과 함께 특별 보증 상품을 취급하는 등 소상공인 지원 상품을 꾸준히 출시해오고 있다. 지난 8월 출시한 '부산시 상생보증대출'과 '대구시 상생보증대출' 상품은 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의 자금 경색을 해소하며 출시 3달 여 만에 한도가 빠르게 소진되기도 했다. 카카오뱅크는 올해와 같이 내년에도 소상공인 금융

더현대 서울, 최단기간 ‘연매출 1조’ 달성 … 한국 대표 랜드마크로 우뚝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 “‘오프라인의 재발견’ 통한 리테일 패러다임 전환 성공”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이 오픈 2년 9개월 만에 연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국내 백화점 중 최단기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의 올해 누적 매출(1월 1일 ~ 12월 2일)이 1조 41억원을 달성하면서 지난 2021년 2월 26일 오픈 후 33개월 만에 ‘연매출 1조원 점포’로 등극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종전 기록을 2년 2개월 앞당긴 것이다. 서울을 대표하는 트렌디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표방한 더현대 서울이 이번 최단기간 1조원 돌파로 한국을 넘어 글로벌 눈높이에 맞는 쇼핑 메카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은 “더현대 서울은 단순 쇼핑 공간에 머물던 백화점에 대한 인식을 깨고 ‘오프라인의 재발견’, ‘공간 경험의 가치 극대화’ 등 리테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대한민국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며 “글로벌 수준의 MD 역량과 더현대 서울에서만 만날 수 있는 K패션 브랜드 등 참신한 콘텐츠 발굴 노력, 이로 인한 객단가 상승 등이 최단기간 1조원 돌파 기록에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외국인 MZ도 북적이는 더현대 서울 … 글로벌 리테일의 교과서로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 불황의 악조건을 뚫고 매출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 디지털 도서관으로 탈바꿈

전국 어린이 240만여명 겨냥… 도서 선택부터 독후활동까지 독서경험 혁신

LG유플러스는 키즈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의 모바일 앱(App.)이 책 선정부터 독후활동까지 체계적인 독서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디지털 도서관’으로 탈바꿈하고, 3년 내 인기 도서를 국내 최대 수준인 1만권으로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아이들나라는 독서∙학습∙놀이 등 다양한 목적에 따라 6만여편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키즈 전용 서비스다. 그 중 독서 서비스는 2017년부터 아이들나라의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실제로 지난해 12월 아이들나라 앱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11월까지 지난 1년간 독서 콘텐츠 이용 고객은 전체 고객의 83%에 달했다. 누적 시청건수는 352만여건, 누적 시청시간은 19만여시간을 기록했다. 독서 서비스에 대한 고객 니즈가 높다는 점을 반영해 아이들나라는 전국 만 2~8세 어린이 240만명을 겨냥, 독서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 ‘디지털 도서관’으로 개편하고 2026년까지 인기 도서를 1만권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주요 내용은 ▲아이 관심사에 따라 책을 추천해주는 ‘도서관’ 메뉴 신설과 ▲독서 목적별로 최적화된 ‘독서모드’ ▲모르는 단어를 쉽게 풀어 설명해주는 ’아이들사전’ 등 신규 기능 추가다. 현재 아이들나라는 베스트·스테디셀

GS샵, 중소 협력사 해외 판로개척 지원 재개, 상담실적 300만 불 넘어

“K-상품에 대한 위상이 어느 때보다 높은 만큼 중소기업 판로 확대 지원 아끼지 않을 것”

12월 5일 무역의 날 60주년을 앞두고 GS샵이 국내 중소 협력사 해외 진출을 돕는 지원 사업을 재개했다. GS샵은 11월 27일(월)부터 12월 1일(금)까지 3박 5일간 태국 방콕에서 제11회 ‘해외시장 개척단’ 행사를 실시해 31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 해외시장 개척단은 GS샵이 2015년부터 국내 중소 협력사가 아시아 시장에서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운영해온 동반 성장 프로그램이다. 15년 말레이시아·태국을 시작으로 16년 말레이시아·태국, 17년 인도네시아·태국, 18년 베트남·인도네시아, 19년 태국·베트남 등지에서 총 10차례 진행했으나 20년부터 22년까지 팬데믹으로 잠시 중단했다가 올해 태국에서 재개한 것이다. 이번 행사에는 ‘Saha Pathanapibul PLC’, ‘HCVM SDN BHD’, GS샵 해외 JV ‘트루GS’ 등 태국 및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종합 유통사 바이어들이 GS샵 협력사 10여 곳과 63회에 거쳐 1:1 상담회를 가졌다. 그 결과 약 310만 달러 규모의 상품 수출 상담이 이뤄졌으며, 주방용품 전문 기업 드림셰프는 10만 불 규모 가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얻기도 했다. 그 밖에 ▲㈜비

부산벤처기업협회, 2023 ICT 이노베이션 스퀘어 확산사업 성과 목표 초과 달성

ICT 이노베이션 스퀘어 확산사업 총 4개 과정 진행

부산벤처기업협회(협회장 심술진)가 올해 1월부터 진행한 ‘2023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의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부산벤처기업협회는 11일 22일 ‘2023 벤처인의 날’과 함께 진행된 ‘2023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 사업성과 보고회’를 통해 이와 같이 밝혔다.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지원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정부지원 사업이다. 협회는 2022년 위탁기관으로 시작해 2023년에는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사업을 운영했다. 지역산업과 AI 복합교육 융합을 통한 지역기업의 미래산업 경쟁력 확보를 주제로 AI 복합교육 3개 과정과 기업 진행 프로젝트 참여를 통한 실무역량 강화 및 채용연계를 목표로 하는 기업 협력 프로젝트 과정을 진행했다. 총 80명의 수료생 배출을 목표로 진행했던 이번 사업에서 협회는 총 100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또한 취업 연계를 14명 진행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부산벤처기업협회 박현수 센터장은 성과보고회에서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준 협회 회원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2024년에도 체계

KISA, 일자리 창출 우수성과 · 공유 위한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 공유회' 개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은 일자리 창출의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한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 공유회’를 KISA 나주 본원에서 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KISA와 한국농어촌공사,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전력거래소,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등 광주·전남 혁신도시 소재 공공기관 및 나주시가 함께 양질의 일자리 창출 사례를 공유하고 기관 간 협업방안을 논의하고자 개최됐다. 이번 공유회에서 각 기관은 ▲정보보호 역량 기반 청년인재 양성 및 기업성장 지원(KISA) ▲국정과제와 연계한 양질의 민간 일자리 창출(한국농어촌공사) ▲지역특수학교와 손잡고 완성한 중증장애인 좋은 일자리 창출(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민간이 주도하고 전력거래소가 지원하는 일자리 창출(전력거래소) ▲창업 기업, 은퇴 교직원, 구직 청년까지 폭 넓은 성장지원으로 사회 적재적소의 일자리 창출(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등을 소개하였다. 이후, 진행된 ‘일자리 창출 토론회’에서는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각 기관의 업을 바탕으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KISA 신한철 혁신전략단장은 “공공기관, 지자체 등 유관기관

시몬스,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서 첫 ‘크리스마스 마켓’ 열어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연말 시즌을 맞아 경기도 이천의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에서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마켓’을 개최한다. 시몬스 침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최근 초대형 성탄 트리와 화려한 일루미네이션과 함께 '동화 속 캔디 마을'로 탈바꿈한 시몬스 테라스에서 사람과 사람, 지역과 지역을 잇는 소셜라이징의 향연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몬스 침대는 그간 봄 혹은 가을에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인 파머스마켓을 열고 이천 농가의 판로 개척에 앞장서 온 바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 행사 기간은 12월 1일(금)부터 3일(일), 12월 8일(금)부터 10일(일)까지 총 6일간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한껏 멋을 낸 테라스 지하 주차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크리스마스 시즌 상품부터 이천 지역 농산물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구체적으로 ‘청담 핫플’로 유명세를 떨친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굿즈를 비롯해 ▲글로벌 필기구 브랜드인 ‘파이롯트’ ▲가로수길 수제 초콜릿 맛집 ‘니블스’ ▲감각적인 테이블 웨어를 선보이는 ‘리틀띵즈’ ▲빈티지 패션 편집숍 ‘수박빈티지’ ▲향기로운 실내 공간을 만들어주



배너

포토이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