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19일 오후, 신용보증기금 해운대지점 개점을 맞아 신용보증기금과 ‘실물경제 회복 및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상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용보증기금의 100번째 지점인 해운대지점 개점을 기념하고,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과 지역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신성장동력 영위기업, 고용창출기업 등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600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서대출을 실시한다. 부산은행은 30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신용보증기금은 이를 바탕으로 보증서를 발급하기로 했다. 부산은행은 5억 원의 보증료지원금을 추가로 운영해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도 경감할 계획이다. 신용보증서대출은 특별출연 부문과 보증료지원 부문으로 나누어 취급한다. 특별출연보증을 이용할 경우 최초 3년간 전액 신용보증서와 보증료율 0.2%p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증료지원 보증을 이용할 경우에는 3년간 보증료율 0.5%p 감면이 적용된다. 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은 신용보증기금 해운대지점의 성공적인 개점 축하인사에 이어 “이번협약은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게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제공하고,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8월 7일까지 ‘여름 옥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휴가비부터 관광상품권, 주유비까지 여름 휴가를 도와줄 시원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뮤직카우는 6월 20일부터 8월 7일까지 오픈 및 마감하는 5개 곡의 옥션 참여자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옥션은 신규 음악증권을 발행하는 뮤직카우만의 모집 절차로, 주식의 공모주 청약과 비슷한 개념이다. 옥션에 참여해 음악증권 낙찰 조건을 달성한 모든 고객에게 경품 당첨의 기회가 주어진다. 우선, 휴가비 100만원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중 곡 당 10주 이상, 총 3곡 이상의 옥션에서 음악증권을 낙찰 받으면 추첨을 통해 1명에게 휴가비 100만원을 지급한다. 고액 낙찰자를 위한 경품 혜택도 마련했다. 5곡 중 1곡의 옥션이라도 참여해 100만 원 이상 음악증권을 낙찰 받는 고객을 추첨해 ▲150만원 이상 낙찰 시 국민관광상품권 20만원권(1곡 당 1명) ▲100만원 이상 낙찰 시 주유권 5만원권(1곡 당 10명)을 선물한다. 얼리버드 미션을 달성하는 모든 고객에겐 뮤직카우 포인트를 100% 지급한다. 각 옥션 오픈 후 3일 이내 옥션에 참여한 고객 중 ▲10주 이
신한EZ손해보험(사장 강병관)은 지난 16일부터 제주은행 앱인 ‘JBANK’ 내에 ‘보험은 신한EZ’ 전용 메뉴를 신설해 디지털 보험 상품 12종을 선보였다고 밝히며, 제주은행과 함께 차별화된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한 협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제주도민 및 신한금융그룹 고객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보험 서비스 확대에 나선 신한EZ손해보험은 디지털 전환에 따른 금융상품 가입 모델의 변화와 다양화된 고객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제휴를 추진했다. 신한EZ손해보험은 고객 관심도가 높은 운전, 건강, 실손, 화재, 여행, 레저, 금융 등 7개 주요 분야에서 ▲신한SOL 처음운전자보험 ▲신한SOL 처음 건강보험 ▲신한SOL 처음실손의료보험 ▲신한SOL 해외여행보험 ▲신한SOL 해외장기체류보험 ▲신한SOL 금융안심보험 등 총 12종의 생활 밀착형 상품을 제공한다. 신한EZ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제주은행과의 제휴는 신한금융그룹 고객을 향한 디지털 보험 시너지 강화의 초석"이라며, "신한EZ손해보험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서비스 역량과 혁신적인 보험 프로세스 구현을 통해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주은행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