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3월 23일부터 5월 31일까지 우리은행 ‘환전주머니’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번 봄에는 모임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봄에는 모임 환전’이벤트 참여 고객은 가족 혹은 지인 단위로 함께 우리WON뱅킹 이벤트페이지에서‘환전모임’에 가입해 환전을 진행하며, 모임은 ‘5인 이하’와‘5인 초과 10인 이하’두 가지 형태로 개설이 가능하다. 환전 금액별 기준에 따라 모임에 스탬프가 부여되며 스탬프 개수 및 환전 합계 금액으로 순위가 결정되고 100위 이내 모임 소속 전원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1위 신세계상품권 30만원권, ▲2위~10위 신세계상품권 10만원권, ▲11위~100위 네이버페이 3,000원권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1위에서 10위 모임의 최다환전자 및 모임장에게는 추가경품이 제공된다. 환전주머니는 외화 환전 후, 기간 제한 없이 환전한 외화를 보관하고 원하는 때에 전국 우리은행 지점에서 현찰을 수령 할 수 있으며, 본인 계좌로도 입금이 가능한 서비스로 최대 90%의 환율 우대를 제공한다. 특히, 해외 출국 전 인천국제공항의 우리은행 영업점 및 환전소에서 환전주머니를
경동나비엔이 2023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청정환기시스템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경동나비엔은 작년 해당 부문 신설 이후 꾸준히 1위 자리를 지키며, 국내 청정환기 시장 선도자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1999년 국내 최초로 개발된 브랜드 진단 평가로, 산업별 제품 및 서비스의 브랜드파워를 측정하는 제도이다. 올해 경동나비엔의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은 동일 제품군 중 가장 높은 수준의 브랜드 인지도와 구입가능성을 기록하며 1위를 달성했다. 경동나비엔은 2006년 환기시장에 진출한 뒤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거듭하며 2019년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을 선보였다.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은 천장에 매립된 공기통로(덕트)와 디퓨저를 통해 공기청정과 청정환기를 동시에 구현하는 제품이다. UV-LED가 탑재된 청정 필터시스템으로 초미세먼지는 물론, 폼알데하이드 등의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이산화탄소, 라돈, 바이러스 및 세균 등의 유해물질을 환기를 통해 제거한다. 특히, 일반 공기청정기와 달리 창문을 열지 않고도 환기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전열교환기를 통해 밖으로 버려지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와 줌(Zoom Video Communications)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줌은 메이저리그의 신규 공식 통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써 줌 컨택 센터(Zoom Contact Center)와 줌 플랫폼 기술을 제공하게 된다. 줌은 메이저리그와 협력함으로써 향상된 경기와 시청 경험을 제공, 메이저리그 경기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크리스 마리낙(Chris Marinak) 메이저리그 최고운영·전략 책임자는 “우리는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활용해 리그를 발전시키고 팬들에게 더 나은 시청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늘 모색해왔다”면서 “사람들이 연결하는 방식을 재창조한 업계 선두주자 줌과의 파트너십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서 “줌 컨택 센터를 비롯한 줌 플랫폼 기술을 경기 운영에 통합함으로써 안전하고 안정적이면서 혁신적인 방법으로 경기 경험을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닌 펠로시(Janine Pelosi) 줌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줌의 빠른 성장세와 더 쉽고 나은 소통에 대한 줌의 집념은 매 시즌 열성팬들을 불러모으고 있는 메이저리그가 경기 경험을 향
아시아를 대표하는 Web3 벤처스튜디오 언오픈드(UNOPND)는 올해 6월 26일(월)부터 5일간 진행되는 Web3 & 메타버스 페스티벌인 2023 서울메타위크(SEOUL META WEEK 2023)에 공동 주최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서울메타위크는 전 세계 업계 리더, 기업가, 전문가,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등의 다양한 글로벌 리더가 한자리에 모여 Web3, 블록체인, AI, 메타버스 등 다양한 산업의 흐름과 정보를 공유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네트워킹 및 지식공유 페스티벌이다. 행사의 메인 컨퍼런스인 2023 메타콘은 6월 29일(목)-30(금) 양일간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작년 TV조선과 크리스앤파트너스의 공동 주최로 진행된 2022 서울메타위크는 △리차드 케리스 엔비디아 옴니버스 개발 플랫폼 담당 부사장, △레슬리 셰넌 노키아 생태계 및 트렌드 스카우팅 책임자, △아투르 시코브 솜니움 스페이스 CEO 및 창립자 등 90여 명의 국내외 업계 최고 수준의 연사들이 참여하여 학계와 산업계, 투자자, 정부 관계자 등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2023 서울메타위크는 언오픈드의 합류로 Web3, NFT, 블록체인 분야의 콘텐츠 강화에
SK매직(대표이사 윤요섭)이 한국능률협회(KMAC)이 주관하는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식기세척기, 복합오븐, 전기레인지(인덕션) 등 3개 품목에서 각 부문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KOREA Brand Power Index)’는 국민 소비 생활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각 산업의 제품, 서비스 등 브랜드를 측정하는 지수로 브랜드 인지도, 충성도 등 브랜드파워 조사 결과를 종합해 매년 해당 부문별 1위를 선정해 공표하고 있다. SK매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식기세척기(21년 연속), 복합오븐(16년 연속), 전기레인지(6년 연속) 등 총 3개 부문에서 브랜드 1위로 선정됐다. 지난 1993년 식기세척기 사업을 시작해 한국형 식기세척기 개발에 앞장서 온 SK매직은 올해도 시장 선두주자답게 인지도 평가에서 모두 최고점을 기록하며 21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복합오븐과 전기레인지 부문에서도 인지도 평가에서 모두 최고점을 받으며 명실상부한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SK매직은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
이랜드재단과 이랜드킴스클럽이 손잡고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아프리카 케냐에 우물 개발을 지원하는 식수기금을 전달했다. ‘세계 물의 날’은 인구와 경제활동의 증가로 수질이 오염되며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자, 유엔(UN) 매년 3월 22일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정한 날이다. 22일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랜드재단 정영일 대표, 이랜드 팜앤푸드 정환욱 대표, 오프라이스 이제학 브랜드장, 팀앤팀 백강수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에서 이랜드그룹은 국제구호개발 NGO 팀앤팀에 총 6천만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기금은 이랜드 킴스클럽의 친환경 무라벨 생수 50만명의 판매 수익금 전액과 한국중앙교회 기부금, 이랜드재단의 매칭 펀드 등을 통해 조성됐다. 전달된 기금은 팀앤팀을 통해 40년만의 기근으로 가뭄에 고통 받고 있는 아프리카 케냐 타나리버 지역의 식수 이용환경을 개선하는 데에 사용된다. 신규 지하수 개발, 식수 펌프 설치, 식수시설 관리 교육, 고장 난 펌프수리 등을 통해 16개 마을의 8천여명이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수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랜드 관계자는 “이랜드재단과 이랜드킴스클럽은 올해로 6년째 오프라이스 무라벨 생수 50만병의 판
흥국생명은 올 한 해 동안 진행하는 그룹홈 아동 지원 사획공헌활동인 ‘나를 찾아서’의 지원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흥국생명의 그룹홈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나를 찾아서’는 그룹홈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자립교육 및 진로코칭, 심리치료 등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특히, 올해는 그룹홈 지원 10년을 맞아 기존 프로그램에 디지털 범죄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활동을 더해 청소년의 자립에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먼저 오는 4월부터 그룹홈 아이들의 정서적인 안정을 위한 집단매체 심리치료를 진행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매체치료 전문가의 지도하에 진행되며, 생애 주기별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불안감 감소와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또한, 그룹홈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약 4개월간 진로코칭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자립을 앞둔 청소년에게 진로 전문 코치를 1:1로 매칭 시켜 진로 탐색부터 현실적인 진로 설계까지 계획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오는 5월부터는 자립교육 프로그램인 ‘봄볕학교’ 모집에 나선다. 이 교육은 집 구하는 방법부터 경제교육, 범죄예방교육 등 사회 진출에 앞서 자립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박차훈, 이하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오늘 새마을금고중앙본부에서 한국청년회의소 (한국JC) 이상현 중앙회장 및 관계자들과 ‘어린이 범죄예방 뮤지컬’ 지원 협약식을 개최하고 제작 후원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MG새마을금고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청년회의소에서 기획하는 어린이 범죄예방 뮤지컬 공연을 지원한다. 공연은 어린이들의 성범죄와 아동유괴 등 각종 사건사고에 대비해 대처법을 익히고 범죄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범죄에 대한 안전수칙과 예방법을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MG새마을금고재단과 한국JC는 2019년부터 아동복지 지원 사업으로 어린이 범죄예방 뮤지컬 지원하여 지역의 문화 혜택을 도모하고 있다. 그동안 전국 33개 지역에서 지역JC와의 협력을 통해 1만 6천명 이상의 아동이 어린이 범죄예방 뮤지컬을 관람했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은 “한국청년회의소와 의미 있는 발걸음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하는데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만큼 MG새마을금고재단이 늘 함께 하겠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재단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