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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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송금 모인, ‘2023 핀테크인의 밤’ 감사패 수상… 서비스 및 사업 공로 인정받아

해외송금 전문 금융회사 모인이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한국핀테크산업협회가 공동 주관으로 개최한 ‘2023 핀테크인의 밤’ 행사에서 감사패를 수상하며 한 해 동안 뛰어난 사업성과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핀테크 산업 발전에 기여함을 인정받았다. 핀테크 분야 대표 네트워킹 행사인 ‘핀테크인의 밤’은 핀테크 산업 관계자들이 모여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2019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 5회 차를 맞았다. 본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핀테크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헌도를 고려해 수상자를 선정하며 모인은 해외송금 서비스를 고도화하기 위한 국내외 파트너십 체결 및 우수 기술 개발 등의 활동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하게 됐다. 모인은 올 상반기 넥스트라이즈 2023 글로벌 피칭 경연대회 GBEC 우승을 시작으로 글로벌 외환 솔루션 제공 플랫폼 커런시클라우드(CurrencyCloud) 및 글로벌 기업 결제 인프라 서비스 제공사 트랜스퍼메이트(Transfermate)와 차례로 파트너십을 맺으며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였다. 이를 통해 개인과 사업자 고객들에게 더 빠른 송금과 저렴한 수수료를 제공하는 한편, 서비스 보안성을 더욱 강화하였다. 국내 시

네이버페이X삼성페이, 연말엔 혜택까지 더 커진다

네이버페이X삼성페이 현장결제 이용자들은 네이버페이 전체 현장결제(QR결제+삼성페이) 이용자 대비 포인트를 두 배 더 적립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 연말까지 진행되는 네이버페이X삼성페이 특별 이벤트를 통해 최대 3만원까지 포인트를 받을 수 있어, 이용자들의 체감 혜택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네이버페이(대표이사 박상진)가 지난 3월 도입한 마그네틱보안전송(MST) 기반의 삼성페이 현장결제 (네이버페이X삼성페이) 이용 규모가 증가하면서, 이용자들이 경험하는 결제혜택의 규모도 커지고 있다. 올 11월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8배 증가했으며, 이용자 1인당 평균 결제 금액은 4배 이상 증가했다. 전국 약 300만 오프라인 결제처에서 네이버페이X삼성페이 이용이 가능하며, 음식점∙병원∙약국 등 일상생활 속 결제부터 1억원이 넘는 자동차 구매까지 다양한 곳에서 결제가 일어나고 있다. 특히, 다양한 결제처에서 더욱 빈번하게 사용하면서 받게 된 ‘포인트 뽑기’ 혜택을 통해, 네이버페이X삼성페이 현장결제 이용자들은 전체 현장결제 이용자보다 1인당 평균 2배 더 많은 포인트를 적립 받았다. 이들이 참여한 포인트 뽑기 횟수는 월 평균 40건으로 나타났다.

하나은행, 비대면 외국환 전문 서비스 'Ontact 해외투자' 확대 개편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비대면으로 외국환 신고(수리) 업무가 가능한 'Ontact 해외투자' 서비스를 확대 개편했다고 6일 밝혔다. 하나은행 기업인터넷뱅킹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Ontact 해외투자'는 비대면 금융서비스 강화 및 외국환 상담채널의 다변화를 위해 ▲해외직접 투자 ▲해외지사 설립 ▲해외부동산 취득 등 외국환 신고(수리) 업무를 영업점 방문 없이 쉽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나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도입한 외국환 전문 서비스다. 하나은행은 지난 7월 자본거래 관련 외국환은행 사전신고 유형 축소 및 사후보고 전환 등 외국환거래규정이 개정됨에 따라 손님이 보다 편리하게 비대면으로 자본거래 관련 외국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Ontact 해외투자' 서비스에 ‘외화자금 차입’ 거래 기능을 추가했다. ‘외화자금 차입’ 거래 대상은 거주자인 법인 손님으로 외화자금의 차입규모가 미화 5천만불(과거 1년간 누적차입액 포함) 이하인 경우 신고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글로벌 자본거래시장이 무역ㆍ경상거래를 능가할 정도로 커지는 상황에서 쉽게 해결하기 어려운 ‘거주자의 외화자금 차입’ 거래를 신고 접수부터 전문상담 및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전용 서비스 ‘내 사업장 신용정보' 선보여

본인 소유 사업장의 각종 금융거래 현황 한 눈에… 사업자 신용관리 및 사업운영 도움 기대

카카오뱅크가 개인사업자를 위한 신용정보 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 카카오뱅크는 개인사업자가 본인 사업장의 금융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내 사업장 신용정보'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내 사업장 신용정보'는 개인사업자 고객이 카카오뱅크 모바일 앱에서 본인이 소유한 사업장의 신용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카오뱅크는 신용정보회사 NICE평가정보와의 제휴를 통해 '내 사업장 신용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은행권에서 모바일 앱을 통해 사업장 신용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카카오뱅크가 처음이다.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한 개인사업자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카카오뱅크 모바일 앱에서 본인 사업장의 신용점수뿐 아니라 대출, 카드, 연체 등 각종 금융거래 현황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복수의 사업장을 소유하고 있을 경우 사업장 별로 구분해서 신용정보를 제공하며, 최대 5개의 사업장을 등록할 수 있다. 개인 신용점수에 비해 사업자 신용점수는 확인 및 관리 방법에 대한 접근이 쉽지 않았던만큼, ‘내 사업장 신용정보’ 서비스가 사업자들의 금융 거래 관련 궁금증 해결과 신용관리 및 사업운영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카카오뱅크는 '국세청

핀크 리얼리, ‘무(無)소비 챌린지’ 실시

무소비 챌린지 참가자 전원 매일 리워드 제공……참가 의욕 고취

최근 물가가 치솟자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지출 줄이기 운동이 다시 시작되고 있는 가운데 핀크는 소비 절약 실천을 돕는 ‘무소비 챌린지’를 준비했다. 핀크(대표 조현준)는 금융SNS ‘리얼리’에서 매일 매일 지출 0원에 도전하는 ‘무소비 챌린지’를 12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커뮤니티에서 행해지는 기존 무소비 챌린지는 참가자들이 각자의 소비금액을 일일이 기록해야 해 서로의 실제 지출현황을 확인하기 어려우며, 목표 달성 시 아무런 보상이 없어 꾸준히 이어나가기 힘들다는 평이 많았다. 핀크는 이러한 점에 착안해 챌린지 참가자들의 한달 간 지출내역을 마이데이터로 자동 기록해 무소비 실천 횟수 및 순위를 실시간으로 보여줄 뿐만 아니라, 현금성 리워드도 성공 여부에 상관 없이 매일 지급해 참가 동기를 부여할 계획이다. 참여를 위해선 보유한 모든 신용카드를 핀크 마이데이터에 연결하고 챌린지 참가하기를 누르면 된다. 일일 단위로 지출이 0원이면 1회 성공으로, 챌린지 기간인 28일 동안 결제금액이 없을 시 28회 성공으로 집계된다. 무소비에 성공한 다음 날에 인증 버튼을 눌러야 실천 횟수가 기록되며 리워드가 지급된다. 여기에 챌린지 성공 횟수와 누적 리워드, 지난달

KB금융, 세계 토양의 날을 맞아 ‘지켜야 할 마지막 터전, 토양’ 영상 공개

KB금융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함께 기획하고 배우 이선빈이 내레이션에 참여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세계 토양의 날(12월 5일)’을 맞아 우리 생태계의 필수 자원인 토양의 중요성을 알리는 ‘지켜야 할 마지막 터전, 토양’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KB금융이 함께 기획하고, 꾸준한 자원봉사 활동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배우 이선빈이 재능기부 형태로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토양을 오염시키는 주요한 원인으로 인류 최고의 발명품인 ‘플라스틱’을 소개하면서 영상은 시작된다. 플라스틱 대량 생산을 통해 인류가 자본주의 시대를 맞고 전례 없는 풍요를 누려왔지만 무분별한 플라스틱의 생산과 사용으로 엄청난 양의 쓰레기가 발생했으며, 이 쓰레기들이 땅에 묻혀 지구온난화를 야기하는 강력한 온실가스를 방출하고, 쓰레기 침출수와 공장 폐수가 토양과 지하수를 오염시키고 있다고 전한다. 영상은 가정의 생활 폐수 줄이기, 다회용품 사용하기, 음식물 쓰레기로 만든 퇴비를 재생 농업에 활용하기 등 토양을 지키기 위한 실천사항을 소개하며, 많은 사람들이 토양 보존에 동참해 줄 것을 제안한다. 내레이션을 맡은 이선빈은 “작물의 생산과 배양을 돕고, 동·식물의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등 토양이 생태계에서 차

두나무, 세계 토양의 날 맞아 ‘시드볼트 NFT 컬렉션’ 시작

미션 성공 시 LG 스탠바이미·틔운 미니 등 경품 증정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세계 토양의 날을 맞아 환경재단·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과 함께 생물다양성 보전 프로젝트인 ‘시드볼트 NFT 컬렉션’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시드볼트 NFT 컬렉션’은 두나무 ESG 키워드 중 하나인 ‘나무’의 일환으로, 2026년까지 3년에 걸쳐 진행되는 장기 프로젝트다.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능토큰)와 식물 모두 대체 불가하다는 점에서 각각의 ‘고유성’을 강조, 생물의 희소가치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생명의 근원인 토양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12월 5일 ‘세계 토양의 날’에 맞춰 출시를 알려 환경 보전에 대한 의미를 더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수정에서 운영하는 종자 보전 시설인 시드볼트(Seed Vault, 종자 금고)에 보관된 주요 식물 종자 이미지를 NFT로 제작, 업비트NFT에서 발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젝트 참여의 재미와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참여자들에게 모든 야생 식물이 멸종된 세계의 요원이 된다는 역할도 부여한다. 참여자들은 유일한 희망인 시드볼트에서 씨앗을 싹 틔우는 임무를 수행해 초록별 지구를 되살린다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프로젝트에 동참한다. ‘시드볼트 NFT

미래에셋, ‘TIGER 2차전지TOP10레버리지 ETF’ 보수 인하 기념 거래 이벤트 진행

레버리지 ETF 투자자 위한 ‘글로벌 레버리지 ETF 가이드북’ 발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2차전지TOP10레버리지 ETF(412570)’ 보수 인하를 기념해 거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와 함께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레버리지 ETF 투자 수요 증가에 따라 ‘글로벌 레버리지 ETF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TIGER 2차전지TOP10레버리지 ETF’는 2차전지 셀 업종을 대표하는 ‘LG에너지솔루션’과 양극재 업체를 대표하는 ‘포스코퓨처엠’을 비롯해 삼성SDI, LG화학, 에코프로 등 2차전지 산업군 내 대표 기업 10종목에 투자한다. 포트폴리오에 스왑 등 장외 파생상품은 제외하고 ETF와 장내 주식 및 파생상품만을 담고 있어 국내 상장된 2차전지 레버리지, 인버스 ETF 중 유일하게 매매차익에 대해서는 과세 부담이 없다. ‘TIGER 2차전지TOP10레버리지 ETF’의 총 보수는 0.29%로 국내 상장된 테마형 레버리지 ETF 중 최저 수준이다. 2차전지 테마 인기와 세제 혜택 등으로 ‘TIGER 2차전지TOP10레버리지 ETF’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1월 29일부터 총 보수를 기존 0.59%에서 0.29%로 인하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보수 인하를 기념해 고객들을 대

LG전자, Z세대 위한 경험공간 ‘그라운드220’ 오픈

LG전자와 Z세대가 함께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 가는 공간 콘셉트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Z세대와 직접 만나는 공간을 연다. 잠재 고객인 Z세대와 소통하며 LG전자와 함께하는 다양한 일상을 제안한다는 목표다. LG전자는 오는 15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Z세대의 새로운 경험 공간 ‘그라운드220’을 오픈한다. 제품 뿐 아니라 이를 기반으로 Z세대가 기획하고 제안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그라운드220은 Z세대가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 가는 공간을 테마로 충전과 성장, 영감을 콘셉트로 한다. 삶의 단단한 터전이 된다는 의미의 ‘그라운드’와 가전제품의 연결고리 220볼트의 ‘220’을 조합한 이름이다. 그라운드220은 무엇보다 양평 유수지 생태공원, 문래창작촌 등 자연과 예술이 인접한 입지로 충전·성장·영감이라는 공간의 콘셉트를 극대화했다. LG전자 제품과 서비스를 차분하고 여유롭게 경험하며 LG전자와 함께 쉬고, 배우고, 나만의 일상을 정립하는 장소로 기획됐다. 회원 가입 후 안내 데스크에서 체크인만 하면 어떤 제품이든 대여해 원하는 장소에서 편한 자세로 경험할 수 있게 한 것도 이 같은 취지에서다. 한 자리에서만 제품을 만져볼 수 있게 하거나, 가격과 스펙 위주의 제품 설명이 비치된 일반적인 매장·

대한민국 대표 스타트업 ‘DIPS1000+ 테크컨퍼런스’ 통해 글로벌 대기업과 협업 기회 모색

한국표준협회는 초격차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공공기관 간 교류 및 협력을 위한 ‘1:1 Meet-up’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창업진흥원 및 10개 주관기관이 주관한 ‘2023 DIPS 1000+ 테크 컨퍼런스’의 부대 행사인 이번 밋업 행사는 대·중견기업 및 공공기관과 협업을 희망하는 초격차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현장 1:1 상담 및 밋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KT △LG CNS △SK에코플랜트 △대웅제약 △LG전자 △원익투자파트너스 △GC녹십자 △LS일렉트릭 △벤츠코리아 9개 대·중견기업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예금보험공사 2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친환경에너지, 미래모빌리티, 로봇 분야의 초격차 기업 40개사와 긴밀한 교류를 진행했다.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희망하는 대·중견기업 및 공공기관과 매칭했고, 이날 협업 및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더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국표준협회 김운식 센터장은 “이번 DIPS 1000+ 테크컨퍼런스의 1:1 Meet-Up뿐만 아니라 글로벌 대·중견기업과 우수한 초격차 스타트업들이 협력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계속 지원을 확대하겠다

‘누적 3,100억 원’…카카오뱅크 ATM 수수료 면제는 계속된다

카카오뱅크, 출범이후 ATM 수수료 면제 정책 이어가

지난 2017년 7월 고객 서비스를 시작한 카카오뱅크의 ATM 수수료 면제 규모다. 카카오뱅크는 출범 이후 ‘ATM 수수료 면제’ ‘중도상환해약금 면제’ ‘적극적인 금리인하요구권 소개’ 등 포용금융을 강조해왔는데, 내년에도 성장을 기반으로 한 고객 지향적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카카오뱅크는 1일 ATM 수수료 면제 기간을 1년 더 연장하여 2024년 12월 31일까지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 고객이라면 은행은 물론 편의점 등 전국 모든 ATM 기기에서 입금, 출금, 이체 등을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출범 이후 지금까지 단 한번도 ATM 수수료를 받지 않았으며, 지난해부터는 ATM 면제 기간 연장을 당초 6개월에서 1년으로 늘려 잡고 고객 만족에 힘쓰고 있다. ATM 수수료 면제 금액만 2017년 출범 이후 지난 11월 말까지 누적 약 3,100억 원에 달한다. 카카오뱅크는 내년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수료 면제 정책을 통해 포용금융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카카오뱅크의 포용금융은 ATM수수료 면제에 국한되지 않는다. 고객들을 각종 수수료 부담에서 자유롭게하여 금융 서비스 선택권을 고객들에 돌려드리고자 노력해왔다. 대

미래에셋자산운용, 금융감독원 주최 제 18회 금융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금융감독원 주최로 11월 30일 개최된 제18회 금융공모전 시상식에서 최우수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금융공모전은 금융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 향상, 학교 내 금융교육 활성화, 금융교육 우수 사례 및 우수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마련된 대회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번 공모전에서 ‘청소년 금융스쿨: 디지털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합리적인 금융 생활의 토대를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청소년 금융스쿨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위해 개발한 16차시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금융감독원의 금융교육 전문강사 인증을 받은 강사진이 전국의 중학교를 직접 방문해 금융 및 금융투자의 기본 개념부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을 접목한 디지털 금융까지 다양한 금융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기존 금융업은 물론, 새롭게 생겨나는 디지털 금융에 대한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 지도 및 미래 설계에 도움을 주고 있다. 2018년 3월부터 현재까지 청소년 금융스쿨에 참여한 학생은 300여개 중학교에서 총 4만여명에 달한다. 미래에셋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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