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신학철 부회장이 세계경제포럼 다보스 연차총회(다보스포럼, 세계경제포럼)에서 전 세계 리더들과 기후 변화 위기 대응 방안을 나누고 글로벌 협력관계 구축에 나선다. LG화학은 22일부터 26일(이하 현지시간)까지 닷새 동안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에 신학철 부회장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신 부회장은 지난해 세계경제포럼 다보스 어젠다 위크의 기후변화 대응 방안 세션에 한국 기업인 중 유일한 패널로 참여한 데 이어, 2년 연속으로 세계경제포럼 서밋에 참석한다. 신 부회장은 올해에는 총 4개 세션과 10여 건의기업 간 최고경영자회의(TMM)에 나선다. 25일에 열리는 ‘넷제로 경쟁에서 이기는 법(Winning the Race to Net Zero)’ 세션에서 신 부회장은 패널로 참석해 넷제로 달성을 위한 LG화학의 역할과 전략을 공유한다. 이 세션은 세계경제포럼 측이 별도로 동명의 보고서를 발간할 정도로 중점을 두고 있는 의제다. 신 부회장을 포함해 리치 레서(Rich Lesser) 보스턴컨설팅그룹 CEO, 에스터 바이젯(Ester Baiget) 노보자임 CEO, 드미트리 드 브리즈(Dimitri De-Vreeze) DSM 공동 CEO가 패널로 함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세계가스총회(WGC)의 성공 기원을 위해 가스 분야 전문기관 합동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8회를 맞는 세계가스총회는 가스 산업 발전과 지식·기술·정보 교류를 위해 3년마다국제가스연맹(IGU)이 주최하는 세계 최대 국제 행사로, 우리나라는 세 번의 도전 끝에 2014년 유치에 성공했다. 가스공사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대성에너지와 함께 대구 곳곳을 돌며 특별점검에 나섰다. 수소‧CNG‧LPG 충전시설뿐만 아니라 국내외 방문객이 주로 이용할 동대구역과 대구국제공항, 호텔, 메인행사장인 대구 엑스코 컨벤션센터 등 특정가스사용시설*의 안전을 두루 살폈다. 가스공사는 이번 세계가스총회 공식 후원사로서 행사 참여자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각종 시설 위험요인 제거및 철저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정부 및 대구시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세계가스총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암호화폐 정보 커뮤니티인 코박(Cobak)에서 CBK 리워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CBK 리워드 이벤트란, CBK를 보유하고 있는 홀더들에게 일정 CBK를 보상으로 지급하는 이벤트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코박 앱 내 연동 지갑에 CBK를 일정 기간 동안 보유하고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주간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이며, 매주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인당 100CBK가 지급된다는 소식에 이벤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코박 팀장은 “CBK 리워드 이벤트를 통해 커뮤니티 활성화는 물론 CBK 활용처 확대로 인한 CBK 가치 상승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코박의 가상자산 CBK 토큰은 발행량 1억 개로, 업비트, 코인원, 게이트아이오, MEXC에 상장되어 있으며 코박 서비스 내의 활용처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