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Global Finance)’가 주관하는 ‘2026 베스트 서브커스터디언(Best Sub-Custodian Bank in Korea)’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외국환 전문 은행으로서, 외국인투자자를 비롯해 브로커딜러, 자산운용사, 글로벌 커스터디언 은행 등 국내외 다양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최고 수준의 서브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안정적인 결제·보관 인프라 ▲뛰어난 리스크 관리 역량 ▲차별화된 고객 대응력이 국제적으로 높이 평가 받은 결과다. ‘2026 글로벌파이낸스지 금융거래 시상식(Global Finance Transaction Banking Awards 2026)’은 현지 시각 기준 지난 29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됐으며, 하나은행은 이번 시상식에 직접 참석해 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원화의 국제적 위상 강화를 목표로 하는 재정경제부의 ‘원화 국제화 로드맵’과도 그 궤를 같이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부는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증권시장 접근성을 높이고 외국환업무취급기관의 업무 범위에 커스터디업을 신설하는 등 원화 유동성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해외 갈 떈 eSIM까지! 환전하면 데이터 1GB 무료!’ 이벤트를 오는 10월말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번 이벤트는 비대면에서 환전을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선착순 5만명에게 더라운지 eSIM 데이터 1GB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다. 당초 이벤트는 지난 9월 말에 마무리 될 예정이였지만, 10월 휴가철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연장 운영을 결정했다. KB국민은행은 이번 이벤트 기간 연장과 함께 대상 고객도 확대한다. 환전 금액 조건을 없애고 10월부터는 KB스타뱅킹 또는 인터넷뱅킹을 통해 환전한 고객이라면 금액에 상관없이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상 고객은 KB스타뱅킹 내 환전고객 전용혜택 페이지에서 쿠폰번호를 확인한 후, 제휴사인 이브릿지의 ‘더라운지(The Lounge)’ 앱에서 해당 쿠폰번호를 인증하여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스타뱅킹 및 KB국민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해외여행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eSIM 혜택을 보다 많은 환전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벤트 기간을 연장하고 대상고객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8일(목) 오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제8회 창업투자경진대회 'B-스타트업챌린지' 본선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B-스타트업챌린지’는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창업투자경진대회로, 부산광역시·BNK부산은행·부산문화방송(MBC)이 공동 주최하고 BNK벤처투자와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이 주관했다. 지난해 이어 아시아 창업 엑스포인 'FLY ASIA 2026'와 연계해 진행됐다. 특히 올해 대회에는 전국에서 역대 가장 많은 445개 스타트업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이 가운데 예선을 거쳐 선발된 10개 기업이 본선 무대에 올라 IR 피칭을 펼쳤으며, AI 기반 스마트항만 운영체제, 산업용 피지컬 AI 플랫폼, 항공우주 구조물 제조 솔루션 등 다양한 미래 성장 분야의 기술과 사업모델을 선보였다. 심사위원단은 기술성, 사업화 가능성, 시장성, 팀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5개 수상기업을 선정했다. 대상(부산시장상)에는 ㈜아미스트가 선정됐으며, 금상(부산은행장상)은 주식회사 캠프, 은상(부산문화방송사장상)은 언커먼랩 주식회사, 동상(부산기술창업투자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금융 취약계층의 신용 회복 및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1,343억원 규모의 장기연체채권을 소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기연체채권 소각 조치는 한계 상황에 처한 금융 취약계층이 정상적인 경제 주체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마련됐으며, 특수채권 편입 후 5년이 경과한 장기연체채권 등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특히, 경제적 기반이 취약해 조속한 구제가 필요한 청년층과 고령층이 대거 포함되어 그 의미를 더했으며, 이를 통해 5,738명(9,215계좌)이 혜택을 받아 원금과 이자를 합산해 총 1,343억원 규모의 채무 부담이 완전히 소멸됐다. 하나은행은 지난 6월에도 장기연체채권 2,218억원(5,225명, 15,105계좌)에 대한 소각을 단행하는 등 금융 취약계층의 신용 회복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장기연체채권 소각을 통해 자립 기반이 약한 청년들과 고령층 분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을 갖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금융 취약계층 곁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포용적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2026년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을
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이 인력과 자금 부족으로 AI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진단부터 실전 교육, 현장 안착까지 이어지는 중소기업 AI 전환(AX) 지원 체계를 가동한다고 7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난 4월 중소기업의 생성형 AI 도입을 돕는 ‘AI ACT 컨설팅’을 도입해 기업별 AI역량을 진단하고 도입을 지원해왔다. 지난달까지 총 45개 기업을 지원하며 중소기업의 AI 전환을 이끌어냈다. 이어 오는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IBK충주연수원에서는 중소기업 핵심인력을 대상으로 AI 중심으로 설계한 ‘AI ACT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핵심 의사결정권자를 위한 실전형 과정으로 ▲업무 비효율 발굴 및 프로세스 재설계 ▲AI와 사람 간 최적 역할분담 설계 ▲AI 프로그램 구현 등 3단계 워크숍으로 진행된다. 특히 캠프 종료 후에도 수료 기업들이 현업에서 겪는 실행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당행의 ‘AI ACT 컨설팅’을 연속성 있게 사후 연계해 기업별 환경에 최적화된 맞춤형 AI 시스템이 구축될 때까지 밀착 지원할 방침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AI 도입은 중소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좌우하는 필수 경쟁력”이라며 “컨설팅과 실전 캠프
KB금융그룹은 7일, 한글날 제정 100돌을 맞아 세계 각국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세종학당재단 학습자들이 한국어와 한국문화의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한국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후원한다. 올해는 1926년 조선어연구회(현 한글학회)가 한글날의 전신인 '가갸날'을 제정한 지 100년이 되는 해다. 1928년 '한글날'로 이름을 바꾼 뒤, 광복 이후에는 10월 9일을 한글날로 기념해오고 있다. 세종학당재단은 전 세계 89개국 273개소의 세종학당을 통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알리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세계 각지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학습자들과 한국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 주요 계열사인 KB국민카드와 함께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쓰기 대회'를 후원해 온 KB금융은 한글날의 의미를 세계의 한국어 학습자들과 함께 나누고,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한국문화 전반에 대한 이해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번 후원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종학당재단이 진행하는 '2026 세종학당 우수학습자 초청연수'와 연계해 10월 9일과 29일 두 차례 운영된다. 세계 각국에서 온 세종학당 학습자 357명은 한복을 입고 경복궁과 종묘, 광화문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신용보증기금과 ‘K-콘텐츠 생산적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문화콘텐츠 제작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성장 가능성을 갖춘 문화콘텐츠 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지원하고 지역 문화산업의 성장 기반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산은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해 영화·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 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는 만큼, 부산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에서 활동하는 콘텐츠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부산은행은 신용보증기금에 5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신용보증기금은 이를 바탕으로 총 100억 원 규모의 보증을 공급한다. 지원 대상은 방송, 영화,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음악, 공연, 출판 등 문화콘텐츠 제작기업이다. 지원은 ’문화산업완성보증‘과 ’문화산업특화보증‘으로 나눠 운영된다. ’문화산업완성보증‘은 문화콘텐츠 제작기업이 유통사와 체결한 선판매계약을 바탕으로 제작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문화산업특화보증‘은 콘텐츠의 기획, 제작, 사업화 과정에서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을 통한 보증지원에는 최초 3년간
케이뱅크가 소상공인의 우수제품을 활용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상생형 사회공헌 사업의 결실을 맺었다.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는 중소상공인희망재단, 임팩트비즈니스재단과 함께 추진한 ‘소상공인 희망이음 프로젝트’를 통해 소상공인 우수제품을 서울시 소재 복지기관 20곳에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취약계층 약 1800명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소상공인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도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제품을 발굴·구매해 취약계층 지원기관에 전달하는 상생형 사회공헌 사업이다. 소상공인에게는 새로운 판로와 매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에게는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케이뱅크는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지난 2월 중소상공인희망재단에 66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전국 소상공인 232개사가 제품을 신청했으며, 심사를 거쳐 식료품 12개와 생활용품 8개 등 총 20개 우수제품을 선정했다. 선정 제품은 돼지국밥과 재래식탁김, 고등어, 참기름·들기름, 쌀라면, 영양균형미음 등 식료품부터 차렵이불세트, 김치통, 칫솔 등 생활용품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들 제품은 서울시 소재 복지기관 20곳에 전달됐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난 2일 네이버페이(이하 Npay), 한국정보통신(KICC), 이지샵과 함께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현욱 KB국민은행 기업고객그룹 부행장을 비롯해 이향철 Npay 책임리더, 임명수 한국정보통신 부회장, 강의중 이지샵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Npay 커넥트’를 기반으로 소상공인에게 결제부터 사업관리, 금융까지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Npay 커넥트’는 결제를 비롯해 네이버의 리뷰·쿠폰·주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오프라인 매장과 연결하는 통합단말기다. KB국민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 고객을 위한 금융 및 사업·자금관리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4사는 ▲’Npay 커넥트’ 및 결제 인프라와 금융서비스 연계 ▲결제 및 사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금융서비스 발굴 ▲각 사의 고객 접점과 영업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 등을 추진한다. 특히 매출·정산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사업관리 업무와 금융서비스를 연계해 소상공인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사업 운영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지난 9월 29일(영국 현지시간) 런던트레이딩센터에서 현지 기업과 첫 파생상품 거래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런던트레이딩센터는 런던지점과 협업해 현지 기업에 7천만 파운드 규모의 대출을 제공하면서 같은 규모의 이자율 스왑 거래를 동시에 체결했다. 이자율 스왑은 변동금리 대출의 이자 부담을 고정금리로 전환하는 거래로, 기업이 금리 변동 위험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우리은행은 이 거래에 따른 위험을 자체 거래장부인‘북(Book)’을 운용해 런던 금융시장에서 직접 헤지했다. 런던에서 기업과 체결한 파생상품 거래를 자체 북 운용으로 헤지한 것은 국내 시중은행 중 첫 사례다. 이를 위해 우리은행은 런던트레이딩센터 설립 준비 단계부터 거래 인프라 구축에 힘써 왔다. 본점에서 운영하던 통합트레이딩시스템을 글로벌 운영모델(Global Operation Model)로 고도화해 런던 현지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확장했다. 또한 다수의 글로벌 은행을 거래상대방으로 확보해 유동성이 풍부한 런던 금융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호가를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에 구축한 체계는 본점 중심의 파생상품 거래 원격 지원에서 한 걸음 나아가 현지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