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디지로카앱의 롯데카드 회원 전용 쇼핑몰 ‘띵샵’을 회원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쇼핑몰로 전환해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새로운 띵샵은 기존처럼 디지로카앱에서는 물론, 앱 설치 없이 인터넷 브라우저 상에 띵샵 사이트 주소를 입력해 누구나 접속할 수 있다. 단, 롯데카드 회원이 아닌 경우 네이버 혹은 카카오톡 간편 로그인 후 온라인 롯데카드 회원으로 가입해 쇼핑을 할 수 있다. 결제 역시 롯데카드 외 타 카드사 카드와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결제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띵샵에 첫 로그인한 고객 전원에게 2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 9월 1일부터 14일까지 프리미엄 제품 전용관 ‘Edge(엣지)’에서 휴대폰을 제외한 상품을 롯데카드로 구매 시 50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고, 첫 할부금 전액도 고객 결제 계좌로 되돌려준다. 한편, 띵샵은 폭넓은 카테고리 상품마다 최적의 롯데카드 결제 혜택을 제공해 고객의 구매 부담을 낮춘 쇼핑몰이다. 가전/가구/디지털/명품/뷰티/스포츠/키즈/펫/모바일 교환권 등에 할인, 장기 무이자 할부, 포인트 적립 등을 제공한다. 스테디셀러 브랜드 생필품을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아름인 금융아카데미’의 일환으로 ‘2025 온라인 금융 콘서트’를 2회차를 오는 9월 5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2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지난 30일 온ㆍ오프라인 동시 진행으로 1회차 행사가 진행된 바 있다. ‘아름인 금융아카데미’는 자립준비청년(보호 종료 아동)들에게 올바른 경제 지식과 금융 역량을 심어주어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참여 대상을 크게 넓힌 것이 특징이다.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만 18세 이상)은 물론, 서울시와 협력해 20대 청년층과 ‘아름인도서관’이 설치된 군부대 장병들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금융 교육 기회를 확대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유튜브 금융투자 전문 채널 ‘박곰희TV’로 잘 알려진 박동호 대표가 강사로 참여한다. 1회차에서는 ‘한 번 배워서 평생 써먹는 자산관리 방법’을 주제로 20대를 위한 자산관리 생존법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2회차에서는 주도적인 비용 관리와 경제적 자립을 위한 생생한 노하우를 ‘내 인생을 바꿔줄 4개의 통장’이라는 제목으로 전파할 예정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아름인 금융아카데미’를 비롯해 초등학생 대상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내수 경기 회복 및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 지원을 위해 ‘로컬브랜드 상권’ 이용 고객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로컬브랜드’ 사업은 서울시가 특색 있는 상권을 선정해 민간 주도의 자율적 상권 관리 역량 강화와 자생력 제고를 지원하는 정책이다. BC카드는 지난 23년부터 서울시 산하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마이태그’를 활용한 마케팅으로 지역 상권 고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 현재 ‘로컬브랜드’ 대상 상권은 23년 최초로 선정된 2곳(경춘선공릉숲길, 용마루길), 24년 2곳(샤로수길, 케미스트릿 강남역), 25년 4곳(사일구로, 회기랑길, 성북동길, 상봉먹자골목)을 포함해 총 8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9월 1일부터 12월까지 마이태그[1]를 등록한 고객이 8개 ‘로컬브랜드 상권’에서 2만원 이상 결제 시, 상권별 인당 7천원 할인 등 최대 5만6천원까지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예산 소진 시 행사 조기 종료 가능. 주점, 주유소, 병원 등 일부 업종은 제외) 정철 BC카드 상무는 “민생회복 소비쿠폰과의 시너지 효과로 마이태그를 활용한 마케팅이 소상공인의 매출을 견인할 수 있을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신한카드 The BEST-X’와 ‘Trip Pass 카드’가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 2건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평가받는다. 매년 제품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컨셉디자인 등 총 3개 부문에서 혁신성, 창의성, 영향력 등을 평가해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한다. 신한카드는 이번 수상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2022년에 이어 두 번째,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통산 10번째 수상(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3회, IF디자인 어워드 5회, IDEA 2회)을 기록했다. 이번에 수상한 신한카드 The BEST-X는 지난 2월에 출시한 프리미엄 상품으로 BEST의 ‘B’ 글자를 주요 디자인 모티브로 활용해 메탈릭 시트 효과와 정교한 패턴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투명한 소재의 전용 패키지를 적용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전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한 Trip Pass 카드는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로드시스템과의 협업을 통해 만든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추석 황금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여행 경비 고민돼? KB Pay로 해결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은 KB Pay 이벤트 페이지에서 일본, 중국, 태국, 베트남, 대만 가운데 가고 싶은 여행지를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응모 고객 중 총 1500명을 추첨해 당첨된 원화금액에 상당하는 KB Pay 외화머니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KB Pay 외화머니 100만 원 상당 10명, 10만 원 상당 90명, 1만 원 상당 1400명으로 개별 안내 후 고객이 선택한 여행지의 통화로 지급된다. 응모 및 푸시 알림 동의를 모두 완료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내 KB Pay 신규 가입 고객과 최근 6개월 미방문 고객에게는 추첨 기회를 2회 더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9월 21일까지 진행되며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 Pay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보다 즐겁고 알뜰하게 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KB Pay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KB국민카드(대표 김재관)가 소상공인 응원을 위해 진행중인 KB이숍우화 캠페인의 티저 영상 ‘사장님의 보석함’이 유튜브 100만 조회수를 넘어섰다고 알렸다. KB국민카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달 29일 공개한 후 20여일만에 달성한 성과다. 이번에 100만 조회수를 달성한 ‘사장님의 보석함’은 실제 소상공인 가게를 방문했던 손님들이 사장님에게 남긴 따뜻한 감사 메시지와 리뷰들을 모아 노랫말로 만든 뮤직비디오 형식의 영상이다. AI 기술을 활용해 노랫말과 어울리는 감성적인 멜로디를 생성했으며, 실제 소상공인 사장님들의 모습들을 화면에 담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영상을 본 구독자들은 “가슴 뭉클한 소상공인 사장님들의 보석 같은 이야기네요”, “소상공인 사장님들 모두 화이팅하세요!”, “저런 쪽지 받으면 진짜 힘 날듯”, “어려운 시기에 이런 좋은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의 따뜻한 반응을 댓글로 남기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100만 조회수를 달성한 것은 국민들이 소상공인의 진심 어린 이야기에 깊이 공감해주신 덕분”이라며, “소상공인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더욱 널리 알려져 우리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이 확산되고 선행을 이어가는 소상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는 리워드, 청구할인, 쿠폰 등 풍성한 쇼핑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신세계백화점 ‘오메이징 카드 페스타(5MAZING CARD FESTA)’에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세계 BC바로카드(이하 제휴카드) 고객은 명품, 패션, 잡화 단일브랜드에서 사용 금액에 따라 최대 70만 신백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식당가와 스위트•델리, 코스메틱, 패션/잡화, 주방•베딩•데코 구입 시 사용 가능한 신백리워드 5종 쿠폰 역시 제휴카드 고객에게 제공한다. 특히 21일부터 24일까지(4일간) 100만원 이상 제휴카드로 전액 결제 시 2만원 청구할인이 추가로 제공된다. 최대 12개월 장기 무이자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단일 결제 건 기준 5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금액에 따라 2개월에서 12개월까지 무이자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해당 기간 동안 진행되는 패션 그룹 전 쇼핑시에도 리워드 사은행사 및 쿠폰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브랜드는 신세계인터내셔날, 삼성물산, LF, 코오롱, 아이디룩 등이다. 김민권 BC카드 카드사업본부장은 “20대 MZ세대들이 신세계백화점 그룹 이용 시 푸빌라, SEVEN FLEX 카드를 중점 사용하고 있다”며 “앞으
글로벌 결제 기술 기업 비자(Visa)가 세계적인 K-POP 시상식 ‘2025 MAMA AWARDS(마마 어워즈)’ 해외 결제 고객을 위한 VIP 패키지 응모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비자는 MAMA AWARDS의 타이틀 스폰서로, 글로벌 문화 콘텐츠인 K-POP을 통해 비자 컨택리스 결제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프로모션은 8월 18일부터 9월 14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해외에서 비자 브랜드 카드로 컨택리스 결제를 이용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결제 모습을 인증하고 응모를 마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VIP 패키지를 제공한다. VIP 패키지는 2025 MAMA AWARDS 레드카펫과 본 시상식 관람을 포함한 프라이빗 프로그램, 웰컴 기프트, 5성급 리젠트 호텔 숙박, 공연장까지의 전용 차량 이동 서비스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를 위해서는 컨택리스 방식으로 결제하는 모습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촬영하고, 인스타그램에 비자 코리아 공식 계정을 태그한 게시물을 업로드한 뒤, 프로모션 홈페이지에서 응모를 완료하면 된다. 비자는 지난해부터 MAMA AWARDS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하나카드(대표이사 성영수)는 8월 20일, 정부(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상생페이백’ 정책에 맞춰 고객의 마이데이터 정보를 바탕으로 전 카드사 월별 사용금액을 분석하고 환급 예상액을 안내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상생페이백은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매출회복을 동시에 도모하기 위한 정부의 소비지원 정책으로, 2025년 9월부터 11월까지 소상공인 가맹점에서의 매월 카드 사용액이 2024년 월평균 카드 사용액보다 증가할 경우 그 증가분의 20%를 디지털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1인당 월 최대 10만원, 3개월간 최대 30만원까지 환급 가능해, 소비자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이 크다. 하지만 카드사별로 사용내역이 분산되어 있어 소비자가 자신의 총 사용 금액을 한눈에 파악하기어렵고, 환급 대상 여부를 미리 판단하기도 쉽지 않다. 이런 금융소비자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하나카드는 마이데이터를 활용하여 전 카드사 사용액을분석 후 고객이 자신의 혜택 가능성을 직관적으로 확인 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고객이 “얼마를 써야 최대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를 사전에 예측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소비
삼성카드는 'Eco Package'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부문 최우수상(Best of the best)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우수상은 매년 전체 수상작 중 소수에게만 주어지는 최고 등급의 수상으로, 국내 카드사가 최우수상(Best of the best)을 수상한 것은 최초이다. 또한, 삼성카드의 'Eco Package'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5' 본상 수상에 이어 연속 수상의 영예를 이어갔다.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삼성카드 'Eco Package'는 친환경적 소재와 제작 방식을 활용하여 만들어졌다. 카드 발급시 제공되는 상품안내장과 약관, 일반 폐지 등 버려지는 종이 자원을 재활용하여 만들어졌다. 또한 접착제, 인쇄, 코팅을 사용하지 않고 제작하여 종이로만 이루어진 친환경 패키지를 구현했다. 접착제 없이 카드 등의 제작물이 안정적으로 보관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종이 표면에 압력을 가하는 방식으로 인쇄, 코팅 없이 입체적인 텍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