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사장 진성원)는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관계자들이 QR결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우리카드를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미팅은 지난 6일 우리카드 광화문 본사에서 열렸으며, 피트리아 이르미 트리스와티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지급결제 국장과 대외협력국장, 인도네시아 지급결제협회 사무총장, 그리고 우리카드 이종희 OP혁신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1일 출시된 한국-인도네시아 QR결제 서비스 개시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지난해 7월부터 시작된 QR결제 서비스 준비 과정과 향후 활성화를 위한 비전도 공유했다. 인도네시아 측은 우리카드가 양국 간 QR결제 네트워크 구축에 초기부터 참여한 점에 대해 주목했다. 특히, 우리카드의 디지털 결제 인프라와 마케팅 역량에 관심을 나타내며 인도네시아 내 QR결제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양국 금융 협력의 시작을 인도네시아와 함께 하게 된 점을 언급하며, 기술 교류와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카드는 이달 1일 국내 최초로 ‘한-인니 QR결제 서비스’를 오픈했다. 금융결제망을 활용해 구축된 국가 간 QR결제 서비스로, 인도네시아 방문 시 현지 앱 설치나 환전
글로벌 결제 기술 기업 비자(Visa)가 방탄소년단 월드 투어 ‘아리랑’(BTS WORLD TOUR ‘ARIRANG’)의 월드와이드 투어 스폰서로 참여한다. 방탄소년단의 이번 투어는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투어로, 34개 도시에서 총 82회 공연이 개최된다. 지난 3월 21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BTS 컴백 라이브: ARIRANG는 온라인 시청자 수 1,840만 명을 기록했다. 비자 데이터에 따르면, 해당 주간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여행객 수는 최근 1년 간 주간 평균 대비 25% 이상 증가했고, 여행 관련 소비도 약 20% 늘었다. 이는 방탄소년단 투어가 열리는 지역의 관광 산업에 영향을 준 사례로 분석된다. 비자는 이번 투어에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관객들이 보다 원활하고 안전한 결제 환경에서 투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아시아태평양 8개 도시인 가오슝, 방콕,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자카르타, 시드니, 홍콩, 마닐라에서 공연이 예정된 가운데, 현지 제휴 카드사와 협력해 비자 카드 소지자 대상 공연 티켓 당첨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공연 현장에서는 특별 굿즈와 부스도 운영된다. 다니엘 진 비자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마케팅책임자(C
하나카드(대표이사 성영수)는 최근 유류비 인상으로 손님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주유비 절감에 최적화된 ‘주유 특화 카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2026년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진행되며, 하나카드의 대표 주유 특화 카드인 ▲CLUB SK 카드 ▲ MULTI Oil 카드 ▲MULTI Living 카드 ▲MG+ Blue 카드를 대상으로 연회비 지원 및 추가 주유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연회비 지원 혜택은 4종 중 CLUB SK·MG+Blue카드 대상) 먼저, ‘연회비 프로모션’을 통해 대상 카드(CLUB SK 카드, MG+ Blue 카드)를 발급받는 고객에게 연회비 10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CLUB SK 카드의 경우, 하나카드 앱 및 웹을 통해 신규 발급(6개월 이상 무실적 포함) 받은 후, 이벤트 응모 및 일정 금액 이상 이용 시 혜택이 적용된다. 새마을금고에서 발급 가능한 MG+ Blue 카드는 발급 후, 일정 금액 이상 이용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주유비 부담을 직접적으로 덜어줄 ‘추가 캐시백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 대상 4종 카드로 건당 5만원 이상 주유 시 기존 카드 혜택과는 별도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인 우리카드(사장 진성원)는 국내 카드사 중 처음으로 ‘한·인도네시아 QR결제 서비스’를 2일 공식 개시했다. 이 서비스는 금융결제원망을 이용해 구축된 국가 간 QR결제 서비스로, 인도네시아 방문 고객은 별도의 현지 앱 설치나 환전 절차 없이 기존 우리카드 앱으로 현지 QR코드를 스캔해 결제할 수 있다. 서비스는 인도네시아 전역 3,200만 개 이상의 QRIS(Quick Response Code Indonesia Standard)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해 여행과 출장 고객의 결제 편의성을 높인다. 아울러 이번에 출시된 ‘카드의정석2 ExK 체크’는 인도네시아에서 QR결제와 ATM 인출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 카드는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 주요 동남아시아 국가에서도 ATM 사용이 가능하다. 실물 카드 없이 모바일 카드로 즉시 발급 받을 수 있어 인도네시아 도착 후 바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수수료와 환율 면에서도 혜택이 제공된다. QR결제는 국제 브랜드 및 해외 서비스 수수료를 전액 면제해 결제 비용을 낮췄다. ATM 인출 서비스는 해외 인출 수수료를 건당 500원으로 정액 적용하고, 환율은 30% 우대해 경제성을 높였다. 국내 이용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현대백화점그룹 패션전문기업 한섬과 함께 다양한 한섬 브랜드에서 쇼핑 혜택을 제공하는 ‘더한섬 신한카드 플래티늄’과 ‘더한섬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카드는 한섬의 첫 제휴카드로 두터운 팬덤을 보유한 타임, 마인, 시스템 등 한섬 패션 브랜드부터 온라인 편집숍 EQL은 물론, 일상 소비영역에서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두 카드는 더한섬닷컴, EQL, 더한섬하우스, 청담 에비뉴 등 한섬 온·오프라인 매장 이용 시 5% 청구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할인은 전월 실적에 따른 통합 한도 내에서 적용되며, 더한섬 신한카드 플래티늄 카드는 전월 실적 40만/80만/120만원 이상 시 각각 5만/7만/10만원까지, 더한섬 신한카드는 같은 구간에 각각 3만/5만/7만원까지 할인된다. 9개 일상 소비영역의 특별적립처 이용 시 더한섬 신한카드 플래티늄은 5%, 더한섬 신한카드는 3%의 한섬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특별적립처는 ▲커피전문점(스타벅스, 커피빈, 투썸플레이스, 폴바셋, 메가MGC커피) ▲백화점(현대, 신세계, 롯데, 갤러리아, AK플라자) ▲아울렛(현대, 신세계, 롯데) ▲주유(HD현대오일뱅크
우리금융그룹 자회사인 우리카드(사장 진성원)는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고객패널 ‘우리카드 CX Lab(Customer Experience Laboratory)’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우리카드 광화문 본사에서 열린 행사에는 진성원 우리카드 사장, 김형조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 그리고 12명의 고객패널 대표가 참석했다. 올해는 금융취약계층 의견 청취 강화를 위해 고령자, 외국인, 청년도 함께 참여했다. 고객패널이 우리카드를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카드의정석2 마스코트 ‘베이비블루’ 인형이 현장에 등장해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날 함께 선보인 ‘스타트래블 우리카드’도 활동에 포함됐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이번 발대식은 고객패널 출범을 알리는 자리이자 고객과 우리카드가 함께 금융 경험을 개선하는 출발점”이라며 “고객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서비스와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에서 출범한 국제 카드 브랜드 JCB가 4월 1일부터 일본을 방문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20% 캐시백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이번 ‘JCBig’ 브랜딩 활동은 2026년 4월 1일부터 2027년 3월 31일까지 1년간 이어진다. 프로모션은 특정 기간이나 지역에 제한하지 않고 일본 여행객이 주로 이용하는 식음료, 교통, 쇼핑 등 분야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JCB는 일본 내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여행 동선에 맞춘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혜택은 다음과 같다. 식음료 부문에서는 스시로에서 4000엔 이상 결제 시, 코메다커피에서 2000엔 이상 결제 시 각각 20% 캐시백이 적용된다. 교통 분야에서는 택시 앱 ‘GO’ 이용 시 3000엔 이상 결제할 경우 20% 캐시백이 제공된다. 쇼핑에서는 돈키호테와 한큐한신백화점에서 1만5000엔 이상 결제 시 20% 캐시백이 적용된다. JCB는 일본 여행 수요 증가에 따라 고객들에게 직관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프로모션 세부 내용과 대상 가맹점 정보는 JCB Special Offers(JSO)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결제 기술 기업 비자(Visa)가 캔톤 네트워크(Canton Network)의 슈퍼 밸리데이터(Super Validator)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비자는 캔톤 네트워크의 약 40개 슈퍼 밸리데이터 중 하나로서 전 세계 은행과 금융기관이 프라이버시가 보호되는 블록체인 인프라에서 결제, 정산, 자금관리 등 주요 금융 업무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비자의 참여는 금융기관들이 블록체인 도입 과정에서 겪는 핵심적인 과제를 해결하는 데 의미가 있다. 블록체인은 투명성을 갖지만, 이는 금융기관이 준수해야 하는 엄격한 프라이버시와 개인정보 보호 기준과 상충할 수 있다. 반면, 캔톤 네트워크는 규제 기반 금융에 특화해 설계됐으며 처음부터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을 내장해 기관들이 민감한 데이터를 노출하지 않고 공유 인프라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비자는 슈퍼 밸리데이터로 활동하며 현재 핵심 결제 시스템에서 적용하는 신뢰와 안정성 기준을 캔톤 네트워크에 적용해 고객의 운영과 보안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금융기관들은 기존 리스크 관리와 규제 준수, 운영 방식을 변경하지 않고도 스테이블코인 결제와 정산, 자금관리 등 다양한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카드(사장 진성원)는 30일 약 3000억원 규모의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 2억 달러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 ABS는 사회적채권으로 발행됐으며, 조달 자금은 영세 및 중소상공인의 카드결제대금 지급 시기를 앞당겨 정산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 사용된다. 신용카드 매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평균 만기는 2년이다. HSBC 은행이 국내 카드사 ABS 단독 투자와 통화이자율스왑 제공을 맡아 환율과 이자율 변동 위험을 제거했다. 최근 중동전쟁에 따른 유가 상승 등 불안정한 시장 환경 속에서도 우리금융그룹과 우리카드의 대외 신뢰도와 자산건전성이 자금 조달에 기여했다. HSBC 은행은 2017년 우리카드 최초 ABS 투자자이며, 2019년에도 우리카드의 첫 사회적채권 ABS에 투자하는 등 양측의 신뢰 관계가 이번 발행에도 작용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해외 ABS 발행으로 조달 비용과 원화 카드채 발행 부담을 경감했다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조달원 다변화를 통한 재무 안정성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마스터카드와 함께 AI가 목적에 따라 검색부터 결제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페이(AI Agent Pay)’를 국내 카드업계에서 처음으로 실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실거래 테스트는 글로벌 모빌리티 서비스와 연동하여, AI 에이전트가 최적의 이동 수단을 찾아 예약하고 결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용자는 단 한 번의 승인만으로 거래를 마칠 수 있었다. 신한카드는 이 과정에서 인증 및 권한 관리, 결제 프로세스 설계, AI 기능 고도화, 가맹점 연동 등 ‘AI 에이전트 페이’ 구현에 필요한 시스템 전반을 마스터카드와 공동 설계했다. 이번 사례는 상품 탐색부터 결제까지 AI가 대신 처리하는 ‘에이전틱 커머스(Agentic Commerce)’를 가상의 환경이 아닌 실제 가맹점 거래에서 구현한 국내 카드사 최초 사례다. 이를 통해 신한카드는 단순 결제 수단을 넘어 고객의 소비 여정 전반을 지원하는 역할로 확장할 것으로 보인다. 신한카드는 이번 테스트를 시작으로 여행, 쇼핑 등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영역부터 AI 에이전트 페이의 도입 범위를 점차 넓혀갈 예정이다. 마스터카드 관계자는 이번 테스트가 AI가 실제 사용 환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