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KB국민카드와 함께하는 라이팅 칠드런(Lighting Children)’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구환경 보전에 대한 관심 제고와 함께 에너지 빈곤국 아이들의 야간 학습, 생활 안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고객과 임직원이 태양광 랜턴을 직접 조립하고 완성된 랜턴을 캄보디아 에너지 취약지역 아동 2,250명에게 전달하게 되며, 참가 신청은 12월31일까지 KB국민카드 SNS(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및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지난해‘라이팅 칠드런’캠페인을 시작해 태양광 랜턴 1,800개를 지원했고, 올해 두 번째 캠페인을 통해 총 4,050개를 지원하게 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구환경 보전 및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미래세대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카드는 그동안 캄보디아를 비롯한 동남아 국가의 아동들을 위해 취
국내 1등 카드사와 1등 이동통신사가 손을 맞잡았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이하 SKT)과 함께 T 멤버십 고객을 위해 월 최대 8만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T 멤버십 라이프 신한카드(이하 T 멤버십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카드는 T 멤버십 고객의 이용 패턴을 분석해 고객이 선호하는 제휴처에서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먼저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ㆍVIPSㆍ파파존스ㆍ도미노피자 등 외식브랜드 이용 시 전월 이용금액 30만원 이상 60만원 미만인 경우 20%, 60만원 이상인 경우 30%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월 2건까지 결제금액 7만원 이내 적립 가능해 월 최대 4만2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할인점ㆍ편의점ㆍ커피전문점ㆍ온라인몰 등 생활편의 업종에서도 횟수 제한없이 월 최대 1만 포인트까지 5%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우주패스 구독료 정기결제 시에는 월 최대 3천 포인트를 제공하며, T 멤버십 신한카드를 결제수단으로 등록 후 T 멤버십 결제바코드를 이용하면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50% 적립 혜택이 결제건당 5천 포인트까지 월 5회까지 가능해, 2만5천…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신한카드 생활요금 정기결제 고객에게 혜택을 더해주는 ‘정기결제 플러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신한카드로 생활요금을 정기결제하는 고객이 CJ쿡킷, HD마켓(프레시지), 목우촌, 설로인, 쑈윈도(신원패션플랫폼몰), 생활공작소의 공식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합산 월 7만원 이상 결제하면 이용하는 정기결제 건수에 따라 매월 최대 1만5천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로 생활요금 정기결제 건수가 1건이면 5천, 2건이면 8천, 3건이면 1만, 4건 이상인 경우 1만5천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이동통신요금(SKT/KT/LGU+), 전기요금,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요금, 4대 사회보험료, 주택임대료(공공임대), 마이월세 (My월세)의 7개 정기결제 영역이 대상이며, 영역별 1건씩만 정기결제 건수로 인정된다. 예를 들어, 이동통신요금과 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 아파트관리비 등 4건을 신한카드로 정기결제하고 있는 고객이,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 CJ쿡킷 앱에서 4만원, 생활공작소 홈페이지에서 3만원을 신한카드로 결제했다면 1만 5천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것. 추가로 이벤트 론칭을 기념해 오는 7월 31일까지 이벤트 참여고객 중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독자적인 ‘페이퍼리스(Paperless)’ 제도를 통해 적립한 환경기금으로 몽골 주요 사막화 지역에 누적 50헥타르(약 15만평) 규모의 숲을 조성한다. ‘페이퍼리스(Paperless)’란 ‘12년 5월 BC카드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자체적으로 도입한 카드 매출전표 미출력 제도다. CU, 세븐일레븐 등 참여가맹점은 카드결제 시 고객 요청에 따라 영수증 출력을 생략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불필요한 종이 소비를 줄이고, 절약된 비용을 환경기금으로 적립하고 있다. BC카드는 페이퍼리스 환경기금으로 임직원 봉사단, 코리아세븐, BGF리테일, 사단법인 푸른아시아와 함께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몽골 ‘어기노르(Ugii Nuur)솜’ 일대 사업장 점검 및 기념식수 등의 활동을 펼쳤다. 현재 몽골 정부는 사막화 방지를 위해 2021년부터 ‘10억 그루 나무 심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동쪽에서 서쪽 끝을 관통하는 주 도로를 따라 녹지를 조성해 사막화를 방지하는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BC카드는 시민단체(NGO) 및 현지 지자체와 이 같은 사막화 방지 정책을 지원하고 있다. 현지 사막화의 서쪽 끝단으로 불리는 어기
신한카드는 해외 이용 특화 카드 ‘신한카드 Globus’(이하 신한카드 글로버스)를 새로 출시하고, 신한플레이의 해외여행 원스톱 서비스 페이지 ‘글로벌플러스’를 강화해 새롭게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해외 여행 시장이 팬데믹 이전 시점으로 회복하고 있고, 글로벌 직구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올해부터의 해외 이용 금액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해외 이용 특화 카드와 해외 여행 서비스를 동시에 내놓은 것. 먼저, 신한카드 글로버스는 해외에서 카드결제 시 발생하는 수수료가 면제되는 신용카드라는 점이 특징이다. 별도의 충전이나 계좌개설, 환전이 필요하지 않음에도 국제브랜드수수료 1%와 해외서비스수수료 0.18%가 면제돼 총 1.18%의 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한도 없이 해외 이용금액의 1.7%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해외 이용 시, 이용금액의 총 2.9% 혜택을 적립한도와 복잡한 절차 없이, 신용카드 결제 한 번으로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또,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일 경우, 인천공항 라운지의 연 2회 무료 입장이 가능하고, 인천공항 무료 발레파킹도 월 3회 무료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사용 시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엔데믹 이후 해외 항공편이 늘어나고, 각국의 입국 심사가 완화되어 해외 여행 열기가 그 어느때보다 뜨거운 6월 초 징검다리 황금연휴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올해 인기 여행지와 이용금액, 해외 지역별 항공권 구매 현황 등 해외여행 관련 업종의 소비데이터를 분석했다. 분석결과 코로나19의 영향권에서 완연하게 벗어나기 시작한 올해 1월부터 5월15일까지 여행사, 항공사, 면세점 등 해외여행 관련 주요 업종의 매출액은 지난해 동일기간 매출액 대비 각각 409%, 150%, 88% 증가했다. 올해 1월부터 5월15일까지 항공권 구매 건수 비중을 대륙별로 살펴보면, 아시아가 81%를 차지했고, 그 외 지역은 유럽 8%, 미주지역과 오세아니아가 각각 5% 비중을 차지해, 비교적 단거리인 아시아 지역 여행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아시아 지역 내 항공권 구매 건수 비중은 일본 52%, 베트남 12%, 태국 10%, 필리핀 9%, 대만 5%, 인도네시아 3%, 중국 3% 순으로 나타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본과 베트남, 태국의 여행 비중이 가장 높았다. 지난해는 일본 47%, 태국 15%, 베트남 13%,…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디지로카앱 띵샵에서 ESG 캠페인 ‘띵크어스(THINK US & EARTH)’에 참여 중인 지역 업체, 작가 판매 상품을 30% 할인해주는 기획전을 6월 4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띵크어스’는 롯데카드의 ESG 캠페인으로, 지역 특산품과 친환경 상품 유통, 지역민 고용 등으로 지역 경제를 살리는 가치 창업가 ‘로컬 크리에이터’, 잠재력이 있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신진 작가 ‘히든 크리에이터’를 홍보하고 지원한다. 디지로카앱 띵샵에서 열리는 이번 기획전에서 총 8팀의 로컬 및 히든 크리에이터 상품을 쿠폰을 이용해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할인 쿠폰은 상품 상세 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기획전 판매 상품은 △전남 고흥 '담우'의 건나물, 장아찌 △경남 김해 '메종물랑'의 수제 참기름, 그래놀라 △경북 김천 '투마루'의 호두빵 △제주 '제주펫'의 제주 특산물 반려견 간식 △경기 광주 '바이오청국장'의 낫또, 청국장 △'토민'의 제철 과일 탄산음료 △강원 강릉 '더루트컴퍼니'의 감자칩 △히든 크리에이터 '프리다옥' 작가의 다이어리 세트 등이다. 롯데카드는 띵크어스 캠페인에 참여한 크리에이터 업체들 상품…
삼성카드 등 '데이터 얼라이언스' 참여 5개사는 지난 24일 서울에서 개최된 '2023 춘계학술대회'에 참여, 참여사들의 데이터 활용 사례와 트렌드, 향후 계획 등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3 춘계학술대회'는 삼성카드 '데이터 얼라이언스' 출범 이후 첫 번째로 참여한 대외행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정식으로 등록된 학문 연구단체인 '한국IT서비스학회' 주관으로 진행된 학술대회이다. 이날 세계 각국의 산업, 기관, 학계, 연구기관에서 '2023 춘계학술대회'에 참여, 데이터와 AI활용, 디지털 경험 및 서비스 혁신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였다. '데이터 얼라이언스' 5개사는 '데이터기반 고객 혁신'이라는 주제로, 각 사의 데이터를 활용한 사례 및 '데이터 얼라이언스'의 향후 계획을 소개하였다. 먼저 CJ올리브네트웍스는 '택배송장 데이터로 알아본 소비 트렌드'를, 네이버클라우드는 '비즈니스 인사이트 발굴을 위한 안전한 클라우드 데이터 박스'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다. 또한 NICE평가정보는 '신용정보와 데이터 결합 사례'를, 롯데멤버스는 '롯데멤버스 회원 소비 데이터 특징 및 활용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삼성카드는 '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지속가능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 및 성과, 관련 데이터가 자세하고 투명하게 공개된 ‘2022 ESG 성과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카드업계 최초로 2021년에 첫 보고서를 발간했으며, 고객, 지역 사회, 투자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ESG 관련 소통 강화를 위해 매년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 데이터거버넌스 체계 수립, 친환경 디지털 고도화, 고객중심 AI 윤리 등 ‘데이터 책임’ ▲ 디지털 및 AI 전환, 혁신금융서비스 등 ‘디지털 혁신’ ▲ 고객 관점의 서비스 개선, 상품 및 서비스 등 ‘고객 관점의 금융’ 등 ‘고객 중심 디지털을 통해 Only1 생활·금융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내용과 함께 환경, 사회, 지배구조와 관련된 상세 내용을 담았다. 또한 이 보고서는 국제적으로 인정 받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검증 기준인 ‘AA1000’(AccountAbility 1000)과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는 물론, ‘SASB’(미국 지속가능회계기준위원회),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의 기준 등 ESG 관련 최신 글로벌 스탠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롯데홈쇼핑(대표이사 김재겸)과 제휴해 디지로카앱에서 롯데홈쇼핑의 모바일TV ‘엘라이브(L.live)’를 송출한다고 25일 밝혔다. 디지로카앱 ‘마이(MY) 피드’ 엘라이브 게시물에서 ‘엘라이브 방송보기’를 클릭하면 생방송을 시청할 수 있으며, 요일별 방송 편성표 확인도 가능하다. 디지로카앱에서 엘라이브를 시청하고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디지로카앱 엘라이브 링크를 통해 상품 결제 시 최대 10%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5월 23일부터 6월 22일까지 누적 결제금액이 5/10/20만원 이상이면 각각 0.5/1/2만원을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캐시백 혜택을 받으려면 이벤트 신청은 필수며, 디지로카앱 엘라이브 게시물에서 신청 가능하다. 또한, 6월 4일까지 엘라이브 행사상품을 결제하면 최대 5% 할인, 20% 롯데홈쇼핑 적립금 적립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롯데카드는 디지로카앱 내 엘라이브 방송 송출을 시작으로 롯데홈쇼핑과 제품 편성부터 결제 혜택까지 폭넓은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연령, 성별, 소비성향 분석을 통해 패션, 명품, 뷰티, 푸드, 건강, 가전 등 다양한 카테고리별 상품을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