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K-흥' 열풍의 주역 ‘이날치 밴드’와 함께 한 'KB국민 탐나는전 체크카드' 홍보 뮤직비디오를 선 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 보인 본 뮤직비디오는 제주특별자치도 지역화폐인 ‘탐나는전’과 체크카드 기능을 한 장의 카드로 결합한 하이브리드(Hybrid) 체크카드 ‘KB국민 탐나는전 체크카드’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것으로 제주도를 찾은 ‘이날치 밴드’와 댄스팀이 카드를 사용함으로써 지역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희망을 북돋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뮤직비디오 음악은 ‘이날치 밴드’가 직접 작사와 작곡을 맡아 제주 민요와 판소리를 접목해 카드 정보를 흥겹게 풀어냈다. 특히 'KB국민 탐나는전 체크카드'가 가진 ▲제주도민 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 발급 받을 수 있는 점 ▲10% 추가 적립 혜택 ▲편리한 신청 절차 등 특장점을 쉽고 직관적인 메시지로 담아냈다. 또 제주도 출신 안무가 김설진이 댄서로 참여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소화한 점도 눈에 띈다. 안무가 김설진은 국내 최초로 벨기에 현대무용단 ‘피핑톰’에 입단한 뒤 현재까지 다양한 영역의 예술감독으로 활약 중으로 최근 전 세계 2200만명이 시청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삼성카드는 설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착한상품 설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1월 31일까지 '삼성카드 쇼핑'에서 진행된다. 지역 농가지원,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친환경 먹거리 생산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회적경제기업 16개사의 상품을 선정했다. 한우, 과일 및 각 지역의 특산물을 판매하며, 고객들에게는 10% 할인 쿠폰 및 배송료 무료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카드 쇼핑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회적경제기업이란, 경제 활동으로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업이다. 대표적으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2만2000여개의 기업에 13만여명이 종사하고 있다. 최근 사회적 경제 기업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크게 줄었다. 사회적 경제 기업의 대부분이 오프라인 매장 중심의 영업을하고 있기 때문에 코로나19의 피해가 특히 컸다. 삼성카드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2018년부터 사회적경제기업 지원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해 삼성카드 쇼핑몰 입점지원과 상품경쟁력 제고를 위한 디자인 개선 등을…
신한카드가 선제적인 디지털 인프라 및 모바일 결제 투자를 통해 고객들의 편익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해외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비자, 마스터에 이어 UPI로 확대해 오픈했다. 신한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한PayFAN(이하 신한페이판)을 통해서 등록한 비자·마스터·UPI 브랜드의 카드를 전 세계 NFC 가맹점에서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게 됐다. 특히 해외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활용하면 플라스틱카드 실물을 소지하지 않아도 신한페이판을 통해 현지 일반 가맹점뿐만 아니라 자판기·면세점 등 NFC 결제를 지원하는 모든 단말기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런던, 광저우, 싱가포르 등 해외 주요 도시에서 교통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 탑승 시마다 티켓을 구매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국내 최초 스마트폰 NFC 결제서비스를 시작으로 모바일 결제를 선도해 온 신한페이판이 해외 브랜드사 확대를 통해 국내외를 아우르는 결제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고객에게 가장 먼저 선택받는 생활금융 종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핀테크 기업 코나아이는 강원도 삼척시와 함께 카드형 지역화폐 '삼척사랑카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척사랑카드는 종이 상품권의 이용 불편 해소를 통한 유통 확대와 지역 자금 역외유출 방지를 위해 도입되었으며 모바일 기반 충전형 선불(IC)카드 형태로 유흥•사행성업소, 대규모•준대규모점포, 본사가 삼척시 외 소재지인 직영점 등을 제외한 관내 신용카드 사용이 가능한 모든 점포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그리고(지역화폐)'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고령층이나 스마트폰 이용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관내 지정 금융기관 24개소에서 카드 발급 및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카드 배부 전담 창구를 운영한다. 삼척시는 삼척사랑카드 발행 기념 및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인별 월 100만원까지 결제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급하는 특별판매기간을 운영한다. 특별판매는 카드형 90억원, 종이형 10억원 한도로 특별할인 판매분이 소진되면 캐시백은 6%, 개인별 한도는 월 50만원으로 변경된다. 또한 2월 28일까지 삼척사랑카드를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BC카드가 싱가포르 국립대학교에 카드결제 데이터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디자인환경대학은 연구진을 구성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과 ‘세계 도시별 공간구조에 따른 경제 회복성’ 간의 상관관계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관련해 싱가포르 국립대 연구진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우리나라 소비 활동을 분석하기 위해 BC카드에 카드결제 데이터를 의뢰했다. BC카드는 싱가포르 국립대 연구진의 의뢰에 따라 코로나19가 국내에 본격적으로 전파되기 시작한 지난해 1월부터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사용 기한이었던 8월까지의 국내 카드결제 데이터를 공급할 계획이다. 임세현 BC카드 빅데이터센터장은 “이번 공급 계약은 BC카드의 결제 데이터가 세계로 도약하는 첫 발판”이라며 “앞으로도 최대 규모 및 최고 품질의 결제 빅데이터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C카드는 지난 2019년 7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금융빅데이터플랫폼 주관사로 선정되어 12개 데이터 제공기관과 함께 다양한 융합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12월부터 업계 최초로 7개 부가가치통신망사업자(V
스마트카드 전문기업 코나아이가 메탈카드, 항바이러스, 친환경 카드 등 고객과 시장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카드 제품을 출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메탈카드의 경우 글로벌 카드사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여 활발히 판매되고 있으며, 해외 유명 신용카드 비교 사이트에서 선정한 2021 베스트 메탈카드 라인업에도 코나아이가 공급한 제품이 상위권에 랭크 되는 등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메탈카드는 보통 VIP 고객용 마케팅으로 많이 활용되는데, 최근에는 '플렉스(FLEX)' 등의 트렌드에 힘입어 메탈카드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코나아이에서 제작한 메탈카드는 다양한 메탈 소재로 제작되어 두께와 무게를 고객사의 요구에 맞게 조절할 수 있으며, 자체 카드 디자인 그룹에서 제작한 차별화 된 디자인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가 높다. 또한 메탈 소재와 RF 안테나 간의 간섭 현상으로 NFC 기능이 되지 않았던 문제를 해결해 기술 경쟁력도 뛰어나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항바이러스 카드에 대한 시장의 반응도 뜨겁다. 코나아이는 지난 6일 바이오벤처기업 케이바이로와 항바이러스 필름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바이
삼성카드가 15일 갤럭시S21 출시 기념으로 삼성닷컴에서 삼성카드로 사전예약 구매를 한 고객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1일까지 삼성카드로 삼성닷컴에서 갤럭시S21을 사전예약 구매하면 13% 결제일 할인을 제공하고 2~6개월, 24개월 무이자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삼성 디지털프라자 삼성카드'를 이용하면 추가로 3% 결제일 할인을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3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갤럭시S21 사전예약 관련 구체적인 할인 혜택 등은 삼성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갤럭시S21 출시를 기념하여 삼성닷컴과 함께 삼성카드 고객 대상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유용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B국민카드는 ▲네이버클라우드 ▲애플코리아 ▲맥플러스와 별도 서버 구축 없이 클라우드 기반으로 기업들이 최적의 디지털 기기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서비스형 디바이스(Device as a Service,DaaS)’솔루션 제공을 골자로 한 다자간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KB국민카드의 애플 제품 리스 금융 ▲네이버클라우드의 스마트워크 솔루션‘네이버웍스’ ▲애플코리아와 맥플러스가 보유한 디바이스 관련 기술 지원과 사후 관리 서비스를 상호 결합해 애플 제품 리스 이용 기업들에게 디지털 업무 환경 구축과 전환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이 서비스는 아이맥, 맥북 등 애플 제품을 KB국민카드 리스 금융을 이용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애플 리스 이용 기업에게는 화상회의 지원 메신저, 메일과 캘린더 등 네이버클라우드의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워크 솔루션인‘네이버웍스’베이직 상품이 24개월 간 무료 제공된다. 애플코리아의 공식 리셀러인‘맥플러스’를 통해 기업별로 애플 리스 제품에 대한 디바이스 기술 지원과 사후 관리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낮은 초기 비용으로 기업에 최적화된 디지털 업무 환경을 지
BC카드가 새해를 맞이해 가스, 전기, 통신비 등 생활요금 자동납부 신청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6월말까지 BC 개인 신용∙체크카드로 자동납부 신규 신청하는 고객에게 최초 1회 제공한다. ▲아파트관리비 10000원 ▲도시가스 5000원 ▲전기요금 5000원 ▲4대보험(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5000원 및 6개월 납부대행 수수료 ▲학부모부담금(스쿨뱅킹) 5000원 ▲KT통신비(유무선) 5000원 등 최대 35000원 청구 할인 해준다. 부분 신청에 따른 할인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도시가스, 전기요금만 자동납부 신청하면 10000원 할인이 적용되며 모든 생활요금 신청 시 최대 35000원 할인 받을 수 있다. 자동납부 신청은 ▲BC카드 홈페이지 ▲페이북(앱) ▲고객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4대보험 해당) 고객센터 등을 통해 가능하다. BC카드 발급사 중 IBK기업은행, SC제일은행, 하나카드, DGB대구은행, BNK부산∙경남은행, BC바로카드만 해당되므로 신청 전 BC카드 홈페이지, 페이북 앱에서 세부 내용 확인은 필수다. 장길동 BC카드 마케팅본부장(상무)은 “새해를 맞이해 자동납부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IBK카드 온라인 신규 회원 연회비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1월 중 기업은행 홈페이지, 모바일 뱅킹 애플리케이션 i-ONE(아이원)뱅크에서 개인신용카드를 새로 발급하고 2월 말까지 1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이다. 대상 카드는 ‘데일리위드(DailyWith)’ 카드를 포함해 쇼핑앤조이카드, 일상의 기쁨카드 등 총 9개 카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캐시백․주유․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 특화된 카드들을 이벤트 대상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신축년 설 명절을 앞두고,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국 100여개 새마을금고와 같이 ‘우리동네가게 가치 하기’ 사업을 추진 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작년부터 이어져오고 있는 내수경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자영업자, 골목상권 등 지역상권 이용 고객들에게 새마을금고에서 소정의 선물(국내산 도자접시 세트)을 지급하여 가치소비 확산과 지역상생을 추구 한다. 특히, 이번에는 설 명절을 맞아 2월1일~2월10일까지 대상 새마을금고가 동시 참여하여 집중적으로 추진될 예정으로, 지역기반 금융협동조합인 새마을금고는 풀뿌리 지역경제 주체인 소상공인과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사회가 겪고 있는 문제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한 금융 협동조합으로, 지역주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새마을금고의 핵심 가치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지역주민과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함께 하겠다” 라고 밝혔다.
밀레니얼 세대 10명 중 9명이 주식투자를 하고있거나 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동학개미운동 으로 개인투자자의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코스피지수가 3000선을 돌파하며 주식이 주요 투자처로 자리잡은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가 토스증권의 출범을 앞두고 2030 토스 사용자 109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2021년 1월 진행) 47%가 이미 주식투자를 하고 있으며 현재는 하지 않지만 앞으로 주식투자를 하겠다고 답한 사용자도 42%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투자계획이 없다는 답변은 11%에 그쳤다. 동학개미운동이 시작된 지난해 처음으로 주식 투자에 뛰어든 이들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주식투자 중인 토스 사용자 가운데 투자기간이 1년 미만 주식초보가 전체의 70%였다. 압도적인 수치다. 1년 이상 3년 미만 20%, 3년 이상 5% 순이었다. 5년 이상 주식투자를 경험해본 사용자는 5%에 불과했다. 주식 외 금융자산에 대한 투자경험도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 외 투자경험이 없는 사용자가 전체의 49%로 절반 가량됐다. 이어 비트코인, 펀드나 ELS 등을 경험해본 투자자는 각각 28%, 23%로 집계됐다. 주식
GS25가 점포에서 물품을 보관해주는 신개념 공간 공유 물품보관 서비스 ‘럭스테이(LugStay)’를 오픈한다. GS25는 실시간 공유 물품보관 플랫폼 서비스 ‘럭스테이’를 운영하는 ㈜블루웨일컴퍼니와 업무 협약을 맺고 고객들의 물품을 점포에서 보관해주는 서비스를 26일부터 제주지역에서 제공한다. ‘럭스테이’는 고객이 들고 다니기 부담스러운 짐이나, 전달 할 물품을 가까운 편의점 GS25을 방문해 여유 공간에 맡길 수 있는 서비스다. 고객이 주변 물품보관함을 찾아 헤매지 않고도 가까운 점포 방문을 통해 보관, 전달, 수령이 가능하다. GS25는 고객의 물품을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보관해 두는 물품보관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아 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편의점 경영주는 점포 여유 공간을 그대로 활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비용 없이 물품보관 수익 발생과 방문 고객 증가로 추가적인 상품 매출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GS25에서 ‘럭스테이’ 이용 방법은 고객이 ‘럭스테이 어플’에서 물품보관 가능한 GS25 매장을 검색한 후 보관 물품 종류, 수량을 입력하고 예약, 결제까지 진행한다. 예약 후 발급 받은 QR코드를 해당 점포 근무자에게 보여주면 체크인이 진행된다. 체크
LG에너지솔루션 본사가 위치한 여의도 파크원의 63층 라운지가 임직원들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업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출범한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1월 국내 오피스 단독 건물 중 최대 높이(318m)인 여의도 파크원 Tower1동으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건물의 최고층인 63층을 통째로 임직원들을 위한 전용 공간으로 마련했다고 24일 전했다. 일명 ‘소통 라운지’로 불리는 이곳은 면적만 1636평방미터(495평)에 달하며 17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63층 ‘소통 전용 라운지’는 카페, 무대, 스마트 워킹 공간 등으로 구성됐으며, 감각적인 가구 배치와 모던한 인테리어를 통해 임직원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먼저 카페에는 안락한 소파와 티테이블을 배치해 임직원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구성원들과 자유롭게 네트워킹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창가에 그네 소파, 빈백 소파(콩주머니처럼 생긴 푹신한 의자), 테이블을 배치해 임직원들이 한강을 내려다보며 전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무대 공간에는 빔프로젝터와 간이 무대시설을 배치해 언제든지 구성원들이 타운홀 미팅과 강연 등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로 최근 김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