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리티자산운용(대표 권준)은 대중국 지역 하이일드 채권에 주로 투자해 높은 수준의 인컴과 매력적인 위험조정 수익률을 추구하는 ‘피델리티 차이나 하이일드 증권 자투자신탁(채권-재간접형)(이하, ‘펀드’)’을 지난 2월 말에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중국은 전세계 경제 성장을 이끌고 있는 핵심적인 지역으로 중국 기업들은 대차대조표 개선과 함께 건전성이 향상되고 있고, 전세계적인 수익률 추구 현상으로 중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시장에 대한 투자 수요가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다. 또한, 중국에서는 신규 채권발행이 증가해 공급확대로 인한 기술적 환경도 긍정적이며, 이는 중국 경제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러한 매력적인 시장 상황을 바탕으로 펀드는 중국, 홍콩, 대만, 마카오 등 대중국 지역 기업이 발행한 하이일드, 투자등급 이하 또는 비등급 회사채에 70% 이상을 투자한다. 이들 채권은 일반적으로 여타 아시아 또는 선진국 하이일드 대비 일드가 높아 높은 수준의 인컴이 기대된다. 또한, 구조적으로 듀레이션이 짧아 금리 변동성에 대한 민감도가 낮아 변동성도 축소할 수 있다. 중국 경제 성장과 함께 중국 하이일드 시장이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점도 매력적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산업기술대학교와 대학기금 운용 및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은 25일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행정동에서 산업기술대학교 박건수 총장, 미래에셋자산운용 서유석 사장 등 양 기관 관련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으로 두 기관은 대학기금의 투자정책서(IPS) 수립, 전략적 자산배분(SAA) 등 외부위탁운용(OCIO) 기반의 전문적인 투자자문서비스 제공, 산학협력 채널 통한 정보교류, 학생들의 금융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여 설립된 사립대학으로 산학협력모델을 구축하여 4차 산업혁명의 글로벌 산업패러다임 변화에 부합하는 창의적이고 글로벌한 실무형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이번 산학협력은 대학기금 운용, 학생들의 금융분야 역량 강화 등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기존 국토교통부 주택도시기금을 비롯하여 지난 1월 연기금투자풀 주간운용사에 선정됨에 따라 외부위탁운용(OCIO) 시장에서 자산운용 역량 및 맞춤형 투자자문 서비스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기금투자풀은…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나재철, 투교협)는 자주 바뀌고 복잡해져가는 금융세제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절묘하게 세금을 아껴주는 해결사, 절세해!'시리즈(총15편)를 제작해 25일부터 투교협 홈페이지, 유튜브, 네이버TV 등에 순차적으로 게시한다. 최근 투자에 대한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주식 및 다양한 금융상품 등에 많은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복잡하고 자주 바뀌는 세법 때문에 수익을 거두더라도 뒤늦게 세금으로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자주 있다. 이에 투교협은 투자자들이 금융상품 투자 시에 세후 수익률까지 고려해 투자수익을 높일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이번 시리즈를 기획했다. 본 콘텐츠는 2021년 세제 개편을 반영하고, 투자자들이 주로 궁금해하는 사항들을 위주로 내용을 선정했으며, 근래 유행하는 라이브 방송의 컨셉을 차용하여 전문 세무사(임창연, KB증권)와 아나운서의 대담형 진행방식과 풍부한 사례를 통해 복잡한 세무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주요 내용은 ▲금융상품에서 발생하는 소득과 세금의 개념 ▲다양한 금융상품별 세금(펀드, 채권, 파생상품, 주식, 연금, ISA, 리츠 등) ▲투자자 유형별 맞춤형 절세 팁 ▲금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서울거래소 비상장’을 운영하는 피에스엑스(PSX, 대표 김세영)는 오픈 두 달 째를 맞이한 서울거래소 비상장에 이용자가 몰리며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5만 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거래소 비상장은 지난해 12월 말 기존 판교거래소(베타 운영)에서 서비스 명을 새롭게 변경하며 정식 출범했다. 오픈 당시 MAU는 약 1만명 수준이었으나 수수료 무료 정책과 쉽고 간편한 거래 방식이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두 달 만에 5배 이상 급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기존의 비상장주식 거래가 적게는 1%에서 많게는 5%까지 수수료가 부과되는데 반해 서울거래소 비상장은 운용 수수료 뿐만 아니라 증권사 거래 수수료까지 완전 무료로 이용 가능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별도의 거래 앱이나 증권사 앱을 추가로 설치하지 않아도 돼 편리하게 거래에 참여할 수 있는 점이 주목됐다. 이 밖에도 매도자와 매수자의 거래 의견을 사전에 확인하고 상대방이 거래에 참여했을 때 즉시 거래가 이루어지는 ‘바로 체결’ 기능이 이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 서울거래소 비상장에는 국내 주요 비상장주식이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대표적인 기업으로 크래프톤, 카
이루다투자일임(대표 김동주)이 서비스하는 올웨더 로보어드바이저 '이루다투자'가 투자 일임수수료를 2022년까지 전액 면제하는 대규모 혜택을 제공한다고 24일 전했다. 이번 전액 면제 혜택은 '운용자산 500억 원 돌파'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은 행사로, 신규 고객은 물론 기존 고객까지 전 고객이 대상이다. 이루다투자는 일임형 자산관리 서비스로, 소프트웨어를 통해 구현한 올웨더 자산배분전략을 기반으로 자동투자가 이루어지는 로보어드바이저다. 유튜브를 통해 운용 보고서를 보내고 회원들과 소통하는 신선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작년 7월 정식 서비스 출시 후 운용자산 500억 원을 돌파하는 고속 성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동주 이루다투자일임 대표는 "최근 로보어드바이저들이 빠르게 성장 중이며, 마케팅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라며 "수수료를 낮출수록 고객의 수익률이 높아진다, 이루다투자는 마케팅 예산을 크게 쓰기보다 고객의 실제 이익을 키우는 것에 집중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금융투자협회의 TDF 시장 동향분석 결과에 따르면, 최근 TDF 시장은 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하며 그 인기가 고공행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전했다. ‘20년말 기준 TDF 수탁고는 5.2조원을 기록, 전년 말(3.3조원) 대비 56.8%(1.9조원)가 증가하였다. 특히, TDF 5.2조원 중 퇴직연금에서 유입된 규모가 해마다 2배씩 증가하여 3.2조원(61.6%)에 달하고 있어 저금리, 저성과에 지친 가입자들의 노후자산 증식을 위한 필수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양적인 성장에 따라, 자산운용사간 발전적 경쟁을 통해 질적인 측면의 성장도 동시에 촉진되어 다양한 상품이 출시되고 가입자의 선택지가 확대되는 등 긍정적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TDF 도입 초기에는 해외 운용사 제휴형 TDF 위주로 출시되었으나, 최근에는 국내 직접 운용형 TDF, ETF 등 패시브 펀드를 활용한 저비용 TDF 등으로 상품의 스펙트럼이 확대되고 있다. 한편, 장기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해야하는 ‘연금상품’으로서의 TDF의 적합성을 살펴보면, 최근 3년간 증시 대비 낮은 변동성을 통해 그 적합성을 입증해내고 있다. 증시 호황기였던 ‘20년 TDF의 평균…
신한자산운용(대표이사 이창구)은 ‘삼성전자알파혼합형펀드’ 설정액이 5000억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저금리의 고착화로 인해 저축에서 투자로, 특히 직접 투자로 옮겨가는 상황에서도 삼성전자알파펀드는 지난해 출시 이후 꾸준한 자금 유입으로 간접 투자인 공모펀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평가다 . 삼성전자알파펀드의 상품성은 이해하기 쉬운 운용전략에서 찾을 수 있다. 펀드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펀드는 주식은 삼성전자 한 종목에만 투자한다. 투자 비율은 시가총액 비중 내에서 철저한 종목분석과 시장 전망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절하고, 나머지는 국내 채권과 유동성에 투자한다. 대표 우량주인 삼성전자에 대한 높은 인지도와 쉬운 운용 구조로 펀드 투자자들에게는 소위 ‘이해하기 쉬운 펀드’라 할 수 있다. 실제로도 은행 및 증권사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다양한 고객들이 이 펀드 가입을 이어오고 있다. 정성한 신한자산운용 알파운용센터장은 “삼성전자 주가가 박스권에 머물러 있거나 마이너스를 기록했을 때에도 이 펀드는 그에 상회하는 수익률을 보여 왔다”며 “이는 시장, 섹터, 종목 그리고 매크로 환경 등 종합적인 상황을 두루 분석해 적극적으로 비중을 조절한 결과”라고…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는 투자 잡지 ‘투자와 연금’ 2호를 발간한다고 19일 밝혔다. 코로나19로 경제 불황이 길어지면서 재정 정책 확장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재정 정책이 본격화되면 각종 절세 혜택을 줄일 가능성이 높아 현재 남아있는 절세 금융상품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초저금리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연금을 제외하면 얼마 남지 않은 절세 금융상품인 ISA가 우선순위다. 올해부터 국내 주식에 직접 투자할 수 있게 되는 등 투자 가능한 자산이 늘어나고 편의성도 개선됐다. 만기가 5년에서 3년으로 줄어들고, 가입자격이 19세 이상 모든 국내 거주자로 완화되고, 연간 납입한도 미소진분의 이월을 허용하는 등의 변화가 있었다.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는 커버스토리 ‘만능통장의 새단장, ISA 이렇게 활용하라’에서 4가지 사례를 통해 투자자별 ISA 활용 방법을 알아봤다. 첫째는 ISA 만기 자금을 노후 자금으로 활용하려는 투자자다. 작년 정부는 ISA 만기자금을 연금저축이나 IRP 등 연금계좌로 이체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었다. 연금계좌 납입한도와 상관없이 이체할 수 있고 이체 자금의 10%를 최대 300만원 한도로 세액공제 받을 수 있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나재철, 투교협)는 투자자들이 경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이를 바탕으로 올바른 투자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이코노미스트 투자세상'(총8편)을 제작하여 18일부터 투교협 홈페이지, 유튜브, 네이버TV 등에 순차적으로 게시한다. 최근 투자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수없이 많은정보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투자자들이 옥석을 가려 합리적인 투자판단을 내리기가 또한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투교협은 투자자들이 경제 이슈를 정확히 분석하여, 복잡한 경제 현상의 본질을 파악하고 긴 호흡과 넓은 안목으로 투자를 바라볼 수 있도록 이번 시리즈를 기획했다. 주요 내용은 ▲한국의 거시경제 및 산업 특성, ▲투자 시에 확인해야 할 시장 신호들, ▲달러 가치 변화에 따른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 ▲경제 변화에 따른 한국인의 투자전략 등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본 콘텐츠는 라이브 방송 컨셉을 차용하여, 코로나19 사태, 동학개미운동 등의 이슈들을 전문 이코노미스트(홍춘욱, EAR리서치 대표, 前키움증권 투자전략팀장)와 아나운서의 대담형 진행방식을 통해 살펴보면서, 시청자들이 경제와 투자의 맥락을 짚어볼 수 있는 재미를 느낄
우리금융그룹의 종합부동산금융 자회사인 우리자산신탁은 매출액 1832억원 규모의 청주 남주동1구역 대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우리자산신탁은 이번 도시재생사업 수주로 우리금융그룹 편입 후 남구로역 대흥연립 및 서울대입구역 대도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등 연이은 사업수주에 성공하며, 정비사업부문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번 사업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주동 134번지에 위치한 가로주택구역 정비 사업이다. 이 일대는 지하5층, 지상37층 규모의 아파트 482세대와 오피스텔 68세대 등 총 550세대의 대규모 단지로 새롭게 탄생된다. 앞서, 조합측은 지난해 12월 우리자산신탁을 사업대행자로, 대림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올해는 사업시행계획인가 절차를 완료하고, 2022년 8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예정 단지명은 “e편한세상 남주 리버비스타”이다. 특히, 이번 가로주택정비 사업지는 충북도청 및 청주시청 소재지에 위치한다. 홈플러스, CGV영화관, 재래시장 등이 점주해 생활환경이 편리하며, 초‧중‧고등학교 등 교육시설도 밀집한 우수한 장점을 갖고 있다. 우리자산신탁 이창재 대표이사는 “우리금융그룹 편입 후 국민주거안정에…
미래에셋생명은 암 예방부터 치료와 요양까지 하나의 상품으로 ‘올 케어(ALL-Care)’ 가능한 ‘헬스케어암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암 보험의 장점들을 집대성하여 보장 범위와 금액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양한 특약을 선택하여 위험성이 높은 주요 질환에 대해 추가 보장까지 준비할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 ‘헬스케어암보험’은 주계약과 특약을 활용하여 암에 대해 충분히 보장받을 수 있도록 높은 금액의 진단 보험금 가입이 가능하다. 주보험을 통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유방암과 전립선암까지 일반암과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특약을 활용하면 일반적으로 소액 보장을 받는 갑상선암은 최대 3000만원까지,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등 유사암은 최대 2000만원까지 진단 보험금 준비가 가능하다. 특히 부작용은 덜 하지만 높은 치료비가 부담스러운 표적항암약물치료는 추가 특약을 선택하여 6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고객들은 암 이외에도 필요한 보장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심장과 뇌혈관 질환에 관련된 진단자금은 물론, 각종 수술과 입원 보장이 가능한 특약까지 가입할 수 있다. 기존의 일반적인 암 보험을 넘어 주요 질환까지 ‘올 케
잠들어 있던 300억원 이상의 미환급 세금이 인공지능(AI) 세금신고 서비스 ‘삼쩜삼’을 통해 주인에게 돌아갔다. 인공지능(AI) 세무회계 플랫폼 스타트업 자비스앤빌런즈(대표 김범섭)는 삼쩜삼의 누적 환급액이 305억원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삼쩜삼은 지난 5년간 쌓인 미환급 세금을 온라인으로 손쉽게 조회하고 이를 돌려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국내 유일의 개인고객 대상 세무 서비스를 제공 중인 삼쩜삼은 최근 1개월간 75%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올해 1월 누적 환급액이 175억을 돌파한지 불과 한 달 여 만에 1.7배 성장한 수치다. 환급 이용자는 86만명으로, 1인당 평균 12만5000원의 환급액을 돌려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매출 역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뤘다. 2020년 1년 간 총 매출액 41억원을 기록한 자비스앤빌런즈는 2021년 1월 한 달 동안에만 매출 24억을 달성하며 저력을 검증했다. 서비스 지표를 넘어 매출 성과에서도 업계에서 보기 드문 탄탄한 로드맵을 그려가고 있다는 평가다. 삼쩜삼의 이번 성과는 서비스를 공식 런칭한 지 10개월 만에 일궈낸 것으로, 향후 더욱 큰 성장이 점쳐지고 있다. 무엇보다 그 동안 전문 세무 시장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한국무역정보통신(대표이사 김용환)과 공동으로 전자무역서비스(EDI) 신규 약정 시 이용수수료 면제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3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신한은행을 거래은행으로 지정해 전자무역서비스(EDI)를 신규 약정한 고객에 대해 월 2만원의 기본료와 신한은행을 통한 전자문서 전송료(1KB당 479원)를 약정 월 포함 3개월간 면제한다. 신한은행 기업인터넷뱅킹 내 전자무역(PTB) 또는 KTNET 운영 유트레이드허브 (uTradeHub) 사이트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공동인증서를 등록해 전자거래약정을 완료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자무역서비스(EDI)는 신용장 개설, 구매확인서 발급, 내국신용장, 증빙서류 제출 없는 페이퍼리스 무역송금 등의 업무를 은행에 방문하지 않고 비대면으로 처리 가능하다. 전자무역서비스(EDI)를 이용하면, 고객은 시간 단축 및 비용 절감 등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으며, 신용장 통지수수료, 개설 전신료 등 은행수수료를 50% 할인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언택트 시대인 만큼, 많은 기업들이 전자무역서비스(EDI) 이용을 통해 편리하고 빠른 업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 Daniel)가 경력 개발자를 공개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 직무는 고객플랫폼 개발, 서비스 서버 개발, 금융 IT(코어뱅킹, 금융정보), iOS 개발 등 총 10개 분야로, 채용규모는 00명이다. 서류 접수 기간은 3월 5일~14일이다. 채용은 서류 심사 합격자에 한해 코딩테스트(Coding Test)를 거쳐 1차와 2차 면접 순으로 진행한다. 경력 개발자 채용인점을 고려해 1차 면접 합격자는 당일 바로 2차 면접을 실시한다. 각 분야별 자격요건과 직무 등 세부사항은 카카오뱅크 인재영입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 인재영입 사이트에는 작년 공채 입사자 인터뷰, 카카오뱅크의 일하는 방식, 복리후생제도 등 지원자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만 3년 근속 시 1개월의 유급 휴가와 휴가비 200만원을 별도로 제공한다. 또한 자유롭게 출퇴근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워크온' 유연근무제를 운영 중이며, 본인 및 가족의 의료비와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등 직원의 균형있는 삶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마련해 놓고 있다.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카카오뱅크 경력 공채에는 매년 높은 경쟁을 기록했다. 개발자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