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9일 대방건설이 전속 모델 한효주와 함께한 ‘북수원 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Ⅱ’ 라디오 녹음 현장의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배우 한효주의 따뜻한 음성과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통해, 브랜드가 지향하는 고품격 라이프스타일과 디에트르만의 주거 철학을 감성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특히 촬영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와 한효주의 섬세한 감정선을 고스란히 담아낸 이번 메이킹 필름은 디에트르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공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현장에서 한효주는 “한 기업과 오랜 인연을 이어간다는 건 특별하고 감사한 일”이라며 “디에트르가 전하는 진심이 많은 분들에게 닿길 바란다”고 전했다. 디에트르는 ‘나의 가치를 발견하는 곳’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 삶의 품격을 완성하는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메이킹 필름에 함께 공개된 CG 영상은 실제 단지의 고급스러운 외관과 커뮤니티 시설 등을 세밀하게 구현해 정보성과 감성을 모두 갖춘 콘텐츠로 제작되었으며, 마지막은 한효주의 라디오 내레이션으로 마무리된다. ‘북수원 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Ⅱ’는 교통·교육·커뮤니티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고루 갖춘 프리미엄 아파트다. 북수원IC와 인
DL건설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기업신용등급(무보증사채) ‘A-(안정적)‘ 등급을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기업평가는 보고서를 통해 “시장지위 및 수주잔고를 감안하였을 때 사업 안정성이 양호하다”며, “낮은 차입부담 및 양호한 사업 안정성 등을 바탕으로 우수한 재무구조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DL건설의 총 자산은 2조 1415억 원으로 2조 원대에 진입했다. 같은 기간 부채비율은 동종업계 대비 안정적인 수준인 109.5%를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나아가 신용보강 대부분이 종료되어 PF우발채무 역시 축소돼, 우수한 수준의 재무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 DL건설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악화된 업황 속에서 5년 연속 A- 등급을 유지했기에 그 의의가 크다”며,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어려움 속에서도 안정적 사업 운영 및 재무안전성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DL이앤씨는 경기 부천시에 조성하는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 주택전시관을 9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경기 부천대장 택지개발사업지구 A-5, 6블록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은 지하 2층~지상 15층, 27개 동, 전용면적 46·55㎡, 총 1640가구(A-5블록 952가구, A-6블록 688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1099가구(A-5블록 638가구, A-6블록 461가구)가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46㎡ 228가구, 55㎡ 871가구다. 단지는 이달 12~13일 사전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어 14~15일 본청약(신규 청약자)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26~27일이다. 정당계약은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이뤄진다. 입주는 2027년 11월 예정이다. 공급 대상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혼인 기간 7년 이내 또는 6세 이하의 자녀를 둔 신혼부부 △혼인 계획 중이며, 공고일로부터 1년 이내 혼인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예비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 가정이다. 청약 자격은 △무주택세대구성원(입주 시까지 자격 유지)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6개월 이상, 납입인정 횟수 6회 이상 △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