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전국 곳곳의 낮 최고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평년보다 이른 무더위가 시작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6월과 7월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은 각각 60%로, 강수량 또한 평년과 비슷하거나 더 많을 가능성이 높을 전망이다. 폭염과 집중호우 등 여름철 기후 리스크가 커지면서 냉방비 부담을 줄이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고단열 창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이 3년 만에 재개되면서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노후 창호를 교체하려는 수요가 증가하는 모습이다.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은 창호 교체를 비롯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향상을 위해 발생하는 비용의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에너지 효율이 높은 고단열 창호에 대한 소비자들의 비용 부담을 낮추고 있다. 실제로 금호석유화학의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은 창호 교체를 위한 그린리모델링 문의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5월 13일부터 한 달간 휴그린에 접수된 그린리모델링 문의는 전월 동기 대비 약 5배 늘어났다.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고단열 창호 교체를 검토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휴그린의 대표적인 고단열
대방건설은 경기도 부천시 심곡본동 ‘금강·경원아파트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6월 6일 열린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최종 낙찰자가 확정됐다. 이번 사업은 노후 주거지를 정비하는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351세대 규모이며 도급액은 약 1,115억 원이다. 최근 관리구역 지정이 완료되면서 400세대 이상 신축을 목표로 사업계획 변경도 추진되고 있다. 대방건설은 도시정비사업 분야에서 꾸준히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지난해 부산 일동파크맨션 소규모재건축과 정남아파트 주변, 덕천동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3개 단지를 동시에 수주하며 경쟁력을 나타냈다. 회사는 우수한 사업성을 보유한 현장을 중심으로 선별 수주 전략을 지속할 방침이다. 또한 공공 부문에서도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대방건설은 올해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으로 진행된 경기도 과천시 ‘과천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1공구’를 수주했다. 해당 사업은 과천동, 주암동, 막계동 일원 약 29만 평(963,217㎡) 규모 택지 개발을 포함하며, 착공 후 63개월 동안 진행된다. 민간과 공공 부문에서의 사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대방건설은 분양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올해 ‘옥정중앙역 디에트르’를 시작으로 신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주우정)이 지난 5월 28일 전문건설회관에서 개최된 ‘건설산업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 협약식’에 참여해 공정거래위원회 및 대한전문건설협회와 함께 보다 실질적인 상생협력 기반 구축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공정거래위원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종합건설사 19곳이 참여했다. 이들은 원·하도급 거래의 공정질서 확립과 불공정 관행 개선, 수급사업자 보호 및 상생협력 기반 조성에 뜻을 모았다. 주요 협약 내용은 ▲신속한 대금 지급 및 유보금 폐지 ▲부당특약 시정 ▲하도급대금 연동제 정착 및 비상시기 납품단가 신속 조정 ▲하도급 분쟁 해결기구 설치 ▲민관협의체 구성 등이다. 특히, 이날 현대엔지니어링은 종합건설업계를 대표하는 상생 모범기업으로서 ‘안전·품질을 최우선으로 협력사의 동반성장 위한 진정성 있는 파트너십 강화 방안’에 대한 모범사례를 공유했다. 먼저 현대엔지니어링은 중동전쟁으로 인한 단가 급등 품목에 대한 납품단가를 신속히 인상조정해 협력사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시키고 있으며, 자재비 및 물류비 등 기존 협력사가 부담하던 일부 비용을 현대엔지니어링이 부담하는 방식으로 변경해 협력사의 경영 안전성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