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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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트버스, 미국 금융블록체인 기업 R3와 ‘마스터 라이센스 및 프로페셔널 계약’ 체결

싱가포르 블록체인 기업 트러스트버스(TrustVerse)가 미국의 금융권 블록체인 기업인 R3와 마스터키의 상용 글로벌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스터 라이선스 및 프로페셔널 계약(이하 MLSA)’을 6월 4일에 체결했다고 10일밝혔다. MLSA는 R3의 기업형 블록체인 상에서 코어댑(CorDapp)을 지원하기 위한 코다 엔터프라이즈 라이센스로, 스마트컨트렉트의 공증(Notary), 기업형 네트워크 관리 라이센스를 포함한다. 해당 라이선스는 ‘마스터키’ 서비스의 공식 상용화를 위한 것이며, 기업형 분산원장을 활용하여 금융계약, 중앙화폐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이다. 마스터키는 현재 기존 암호자산 뿐만 아니라, 최근 화두에 오른 디파이(DeFi) 및 NFT와 관련된 원장화된 디지털 자산이 기록되는 지갑들의 프라이빗 키의 복구를 소유자 개인만의 정보(3FA)로 복구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비수탁이기 때문에 현재 협의중인 해외 은행들 역시, 고객들을 위한 보안 서비스로 채택하기 위한 심사를 긍정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실서비스 구현이 기업형 서비스로 안착됨에 따라, 트러스트버스는 R3의 최상위 기업형 라이선스를 확보하게 되었으며, 이 밖에도 해외 중앙은행 및 시중은

트러스트버스, 캔버스(Canvas) 프로젝트와 손잡고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마켓플레이스 출시

캔버스(Canvas)는 세계 최초 블록체인 기반 프리미엄 시계에 대한 감정과 인증 그리고 위탁 및 옥션 판매가 가능한 원스탑 마켓플레이스이다. 최근 당근마켓을 통해 다양한 명품시계 거래가 개인간에 이루어지고 있지만, 해당 제품에 대한 이력, 구성품, 상태, 진위여부를 초보가 확인하기란 쉽지 않다. 무엇보다도 시세 감정은 더욱 더 힘든 부분이다. 또한 고가 물건에 대한 개인간의 현금 또는 계좌거래는 더욱 더 위험한 부분이다. 많은 시계 컬렉터들이 갈망하는 시계인, 파텍필립의 노틸러스(Nautilus) 라인 또는 리차드 밀(Richad Mille) 의 특정 모델들의 시세는 최근 2년간 3배 이상의 가격 상승이 있었다. 미술품 만큼이나 투자가치가 있으며 희소성마저 높다. 이러한 컬렉션을 판매하는 곳은 공신력있는 옥션회사인 소더비, 크리스티스 또는 Antiquorum 등이 있다. 다만, 낙찰 후 27%에 달하는 구매 수수료, 인증서, 무엇보다도 국내 거주자라면 관세를 피할 수 없다. 트러스트버스는 국내 인공지능 레그테크 스타트업인 (주)애널리틱스와 협력하여, 감정평가 완료된 인증서의 원장화 및 거래 이력을 R3 Corda 블록체인에 구축하였다. 자체 서비스인 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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