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더마 화장품 브랜드 파티온(FATION)이 탈수 피부를 위한 수분 케어 제품 ‘포도당 하이드로 액티브 세럼’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기존 수분 제품을 사용해도 쉽게 건조함을 느끼는 원인에 주목해 개발됐다. 파티온은 단순한 수분 부족이 아닌 피부가 수분을 충분히 머금고 유지하지 못하는 ‘탈수 피부’에 집중했다. ‘포도당 하이드로 액티브 세럼’에는 동아제약 기술력을 담은 차세대 수분 성분 ‘포도당 하이드로 콤플렉스(D-판테놀, 히알루론산 8종, 아미노산 18종, 포도당)’을 담았다. 포도당 성분이 피부 보습 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며, 동아제약의 수분 기술 ‘바이탈 이온 시스템’을 적용해 피부 보습 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사막 유사 환경 조건에서 자사 히알루론산 세럼 대비 2.75배 높은 수분 보유력을 확인했다. 또한, 자사 히알루론산 세럼 대비, 피부 각질층 20층까지 더 깊은 수분 개선 효과를 확인했으며 제품 도포 24시간 후에도 더 긴 피부 보습 지속력을 나타냈다. 제품을 흔들면 ‘수분 버블’이 형성되는 제형으로 피부에 닿는 순간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며 산뜻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오스템파마(대표이사 문병점)가 고형제 위수탁(CMO, 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사업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충청북도 오송에 위치한 의약품 생산공장을 중심으로 첨단 제조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오스템파마는 준비된 CMO 파트너로 꼽힌다. 인프라는 물론 오랜 기간 자체 제품을 생산·공급하며 품질 관리 분야에 있어서도 독자적인 노하우를 쌓아왔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높은 평가를 받는 부분은 최근 제약업계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데이터 완전성(Data Integrity, 이하DI)’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는 점이다. DI란 최초 생성에서부터 사용, 폐기에 이르기까지 전반의 과정에 데이터가 얼마나 완전하고 일관되며 정확한지를 나타내는 개념이다. 즉 의약품 제조 현장에서 생성되는 모든 정보가 인위적인 변조 없이 원본 그대로 보존되는지 알 수 있는 척도가 바로 DI인 셈이다. 제약업계에서는 DI가 의약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보장하는 법적 근거이자 고객 신뢰의 가늠자로 통한다. 강화된 품질관리 기준(GMP)에 맞춰 생산 시스템의 안전성과 일관성을 높여 온 오스템파마는 파트너사의 기술적 사양(Specification)을 정확히 구
한국콜마가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물질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항노화 화장품 소재를 개발했다. 제약 분야의 ‘표적 항암 치료’ 원리와 약물전달시스템(DDS, Drug Delivery System) 기술을 화장품에 적용해 ‘표적 제거’ 방식으로 진화시킨 차세대 융합기술이다. 한국콜마는 전북대학교 고분자나노공학과 이동원 교수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항산화 신소재 ‘TOT(Tocopherol-Oxalate-Tocopherol)’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소재를 스마트 리포좀 기술과 결합해 진피층까지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기술까지 구현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기술 혁신성을 인정받아 SCI급 국제 학술지 ‘Molecules’ 2026년 4월호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개발한 ‘TOT’는 의약품의 표적 치료 기술을 화장품에 접목한 융합 신소재다.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진 비타민 E(토코페롤) 분자 두 개를 특수 결합제인 퍼옥살레이트(Per-Oxalate)로 연결한 구조로 설계됐다. 피부 속 노화 원인 물질인 과산화수소(H₂O₂)를 만나면 결합이 풀려 비타민 E가 방출되는 원리다. 한국콜마는 TOT 효능을 진피층에 안정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DDS 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