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그룹의 상조브랜드 보람상조가 소비자의 선택에 다시 한 번 함박웃음을 지었다. 보람상조는 지난 2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진행된 제12회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상조서비스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5년 연속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은 뜻깊은 성과를 거뒀다.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대상은 기업의 상품 및 브랜드를 평가해 알림으로써, 소비자 삶의 질적 가치 향상과 권익보호를 위해 제정된 상이다. 산업군별 온라인 소비자투표를 비롯해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친 브랜드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다. 보람상조는 1991년 창립 이후 지속해서 고객중심의 경영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 받았다. 보람상조는 업계 최초로 가격정찰제를 시행하면서 기업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고객의 권익을 보호해왔으며, 사이버 추모관 및 모바일 부고알림, LED영정사진 등 다양한 서비스들을 업계 최초로 도입하면서 선진화된 장례서비스를 이끌고 있다. 국가자격증 교육기관인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직접 운영하고 링컨 컨티넨탈·캐딜락 에스컬레이드 ESV 장의리무진을 업계에서 유일하게 직영으로 운용하는 것 또한 보다 높은 퀄리티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최근에는 인스
휴온스글로벌 자회사 휴온스랩이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Prolia)'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성과를 보이고 있다. 휴온스랩(대표이사 윤성태)은 개발중인 'HLB3-013'(성분명:데노수맙) 바이오시밀러가 오리지널 의약품인 프롤리아와 비교해 비임상 동물 효력시험에서 동등한 효력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해외 CRO 기관(그리스, 바이오메드코어)에서 골다공증 유발 모델 마우스로 진행된 결과로 오리지널 의약품과 개발 중인 'HLB3-013'을 각각 동량 처리했을 때 골 분석 결과 다양한 인자들(대퇴골 중 소주골의 평균 부피, 밀도, 분리 및 겉질뼈 두께 등)에서 오리지널 의약품과 동등한 골다공증 증상 억제 효력을 확인했다. 프롤리아(3mg/kg, 10mg/kg) 대비 시험군의 같은 농도에서 동일한 효과를 나타냈다. 프롤리아의 작용기작은 뼈를 파괴하는 파골세포에 필수 단백질인 RANKL과 결합해 파골세포의 형성과 기능 및 생존을 억제해 골 파괴를 방지하는 약물이다. 해당 효과로 골다공증 환자의 골밀도 증가를 위한 치료에 사용되고 있으며, 오는 2025년 특허 만료를 앞두고 있다. 2022년 프롤리아의 전 세계 매출은 약 4조 5500억 원(약 36억 달러)
파리바게뜨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핑크&러브(PINK and LOVE)‘를 주제로 MZ세대의 취향을 겨냥한 시즌 한정 선물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귀여운 곰 캐릭터로 장식한 케이크도 내놓는다. △부드러운 화이트 시트와 달콤상큼한 딸기 콤포트와 상큼한 리치가 환상의 조화를 이루는 핑크빛 케이크 위에 귀여운 곰인형의 모습을 그대로 구현한 초콜릿을 얹은 ‘곰곰이 너만 사랑해 케이크’ △달콤한 바나나 레제르 크림과 진한 초콜릿 레제르 크림이 어우러진 초콜릿 케이크 위에 디테일하게 구현한 곰인형 모양 초콜릿을 얹은 ‘곰곰이 너만 생각해 케이크’등이다. 이외도 하트를 디자인에 반영한 케이크도 있다. △촉촉한 화이트&레드 시트 사이에 상큼달콤한 딸기리치잼 크림을 더한 핑크색 케이크 위에 하트 초콜릿을 올려 러블리한 무드를 자아내는 ‘썸 보다 러브 케이크’ △달콤한 초콜릿 케이크 위에 귀여운 입체 하트 초가 꽂혀 있는 ‘심쿵 하트 케이크’ 등이다. 특별한 디자인에 위트있는 이름을 붙인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폭신한 곰인형을 연상케하는 빅사이즈 파운드 케이크에 달콤한 초콜릿과 향긋한 과일을 더한 ‘곰인형 대신 나 어때 초코오렌지 파운드’&’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