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은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 투약 환자의 혈우병 중증도를 평가할 수 있는 발색측정검사(Chromogenic assay, 이하 CSA 검사)가 국내에 상용화됐다고 15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CSA 검사를 건강보험 비급여 항목으로 신설했으며, 해당 항목은 1월 1일부터 적용 중이다. CSA 검사는 혈우병 환자의 응고인자 활성도를 측정해 질환의 중증도를 진단하고, 치료 효과를 모니터링하는 데 활용된다. 특히 A형 혈우병 환자에게 부족한 제8인자 활성도를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으며, 헴리브라와 같은 비응고인자제제를 사용하는 환자에게도 적합하다. 기존 국내에서는 주로 1단계 응고검사(One-Stage Clotting Assay, 이하 OSA 검사)가 사용됐다. 하지만 OSA 검사는 경증 환자 진단의 정확성이 낮고, 헴리브라 투약 환자의 중증도를 확인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국제혈우연맹(WFH)은 OSA와 CSA 검사를 병행할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 헴리브라 투여 환자의 혈우병 중증도 검사, 8인자 병용투여 후 지혈능력검사 시 CSA 검사를 추천하고 있다. 강동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박영실 교수는 “CSA 검사 상용화로 헴리브라 투여
대상㈜은 전북특별자치도•고창군과 ‘고창 사시사철 김치특화산업지구’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심덕섭 고창 군수, 이정성 대상㈜ 종가 RPD 부문장이 참석했다. 이날 업무협약에서는 협약 주요 내용에 대한 세부 실천 계획과 전북특별자치도의 농생명산업지구 추진상황 및 비전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전통식품인 김치를 지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의 국가 김치 산업 거점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가 선정한 2025년 농생명산업지구 7개 지구 중 1호로 체결해 더욱 의미가 깊다. 이번 협약으로 대상㈜은 김치 생산, 수확, 보관 등 전 과정에 대한 기술 이전을 통해 김치 원료 생산의 농가 조직화, 품질 균일화 및 김치 산업의 품질 고급화를 유도할 뿐만 아니라 유통 활성화 등을 지원한다. 전북특별자치도와 고창군은 농생명산업지구 내 농민, 기업 등이 원하는 추가 특례 발굴, 김치 원료 공급 거점화 단지 육성을 위해 생산 기반, 농기계 자동화 및 기업 유치 환경 조성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정성 대상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설을 맞아 초특가 할인전 ‘마데카 프라임몰 고객감사제’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뷰티 디바이스 라인 ‘마데카 프라임’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기간은 1월 16일부터 23일까지로, 마데카 프라임 공식몰인 ‘마데카 프라임몰’에서 진행된다. 1월 10일부터 15일까지 ‘마데카 프라임몰’에서 사전입장권을 발급받은 고객에게 마데카 프라임, 마데카 크림 등 센텔리안24 대표 제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뷰티 디바이스와 부스팅 앰플, 부스팅 크림, 부스팅 샷 젤, 마데카랩 마스크 등으로 구성된 기획세트는 최대 62% 할인가에 제공된다. 또한, 사전입장권 발급 고객 전원에게는 적립금 3천원을 제공하며, 친구 초대 시 1만원의 적립금을 무제한으로 추가 제공한다. 한정 수량 100개를 초특가로 제공하는 타임딜 이벤트도 진행한다. 프리미엄 토탈 안티에이징 크림 ‘더 마데카 크림’은 70% 할인된 8,900원에 판매하며, ‘마데카 랩 마스크’ 1박스는 9,900원, 마데카 프라임 화장품 5종 기초세트는 2만원대에 할인 판매한다. 이외에도 첫 구매 시 인기 제품을 100원에 제공하며, 3만원 이상 구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