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뉴뷰티 스토리 전시(New Beauty Story Exhibition): 1,000명의 나다운 아름다움을 듣다'를 아모레성수에서 12월 5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자기다움'을 오늘날의 새로운 아름다움(뉴뷰티, New Beauty)으로 제시하고, 고객 1천 명을 직접 만나 '나다운 아름다움'에 대한 생각을 인터뷰했다. 고객 인터뷰를 재구성해 마련한 이번 전시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뉴뷰티 이야기를 전달한다. 본 전시에는 사람들이 답한 자신만의 아름다움은 물론 꿈과 행복,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 등에 대한 이야기가 사진과 음성, 영상의 형태로 생생하게 담겨 있다. 관람객들은 다른 이들의 생각을 들여다보며 자신만의 아름다움은 무엇인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전시장에는 뉴뷰티 포토부스와 직접 기재하는 메시지 카드 등 자기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관람객들은 '정해진 방향은 없다'라는 철학을 지닌 액세서리 브랜드 논논(Nonenon)과 제작한 아모레퍼시픽 '유니크링' 증정 이벤트와 인물화로 나다운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임정아 작가와 함께하는 '초상화 프로젝트'에도 응
파리바게뜨가 인기 캐릭터 파워퍼프걸과 협업을 통해 상큼하게 터지는 팝핑 캔디를 담은 ‘슈퍼 히어로 파워퍼프걸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1030세대로부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인 파워퍼프걸의 매력을 그대로 담은 케이크로, 파워퍼프걸을 상징하는 비비드한 컬러감과 이색적인 맛과 식감을 표현했다. 파워퍼프걸은 미국 등 전 세계에서 25년간 방영된 애니메이션으로, 강력한 초능력과 힘을 가진 슈퍼히어로 세 자매에 대한 스토리를 담았다. ‘슈퍼 히어로 파워퍼프걸 케이크’는 파워퍼프걸을 상징하는 하트 모양의 핑크 케이크 위에 애니메이션 주인공인 ‘블로섬’, ‘버블’, ‘버터컵’ 모양의 초콜릿을 올려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특히 비비드한 핑크 컬러를 배치해 파워퍼프걸의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또한, 파리바게뜨는 케이크 맛에서도 파워퍼프걸의 특징을 담아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썼다. 먼저 부드러운 화이트 시트 사이에 상큼한 딸기 크림을 도포해 조화로운 맛을 구현해냈으며, 크림과 함께 입 안에서 톡톡 터지는 재미있는 식감의 팝핑 캔디를 더해 파워퍼프걸의 톡톡 튀는 매력을 살렸다. 한편, 오는 12월 12일부터 19일까지…
JW홀딩스는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KCCA)으로부터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국제 표준 ‘ISO 37301’ 인증을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ISO 37301은 기업 경영 전반에 발생할 수 있는 규범준수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이를 통제하거나 관리하기 위한 국제 표준 인증체제로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가 지난 2021년 4월 제정했다. KCCA는 기업의 컴플라이언스 정책과 리스크 관리 체계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고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평가해 ISO 37301 인증을 수여한다. JW홀딩스는 지난 2월 규범준수 경영시스템을 도입하고 △시스템 매뉴얼 및 업무절차서 수립 △규범준수 의무사항 식별 및 리스크 평가 △내부 심사원 양성 및 심사 등을 실시했다. JW홀딩스는 ISO 37301 인증을 계기로 그룹 전체적인 준법경영시스템을 강화하는 한편 규범준수 경영시스템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모니터링 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세찬 JW홀딩스 준법경영본부장은 “임직원 대상 교육 및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그룹 차원의 규범
HL그룹 사업형 지주회사 HL홀딩스㈜가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2억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2016년 ‘1억 불’ 수상 이후 7년 만에 이룬 성과다. 올해 매출은 약 1조 3천억 원을 예상한다. 16년도 8,445억 원 대비 50% 이상 증가한 수치다. 수출 등 사업 부문의 비즈니스가 두각을 보이는 가운데, HL홀딩스의 성장세에 시장이 주목하고 있다.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사업 부문을 총괄하는 HL홀딩스의 이우영 부사장(COO)이 참석,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HL홀딩스는 한국 카(Car) 메이커와 함께 커온 회사다. 자동차 애프터 마켓 부품 유통 사업은 물론, 자동차 부품 물류 서비스 사업이 HL홀딩스 성장의 양대 축이라고 할 수 있다. HL홀딩스는 유럽, 미국, 중국 등 기존 판매 사이트와 더불어 최근에는 차종을 확대하여 중동, 아프리카, 인도, 중남미 지역까지 수출 영토를 넓혔다. 현재 HL홀딩스의 해외 법인은 총 9개다. 수출 증가율은 지난 3개년 동안 29%에 달한다. 지난 5일 시상식에 참석한 이우영 부사장은 “‘2억 불 수출의 탑’ 수상에 감사하다”며, “향후 HL홀딩스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사업 부문
셀트리온은 6일 항체 발굴 및 개발 전문 업체 싸이런 테라퓨틱스(Cyron Therapeutics, 이하 싸이런)와 이중항체 및 삼중항체(이하 다중항체)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의 연구개발 역량을 발휘, 다중항체 기반의 항암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번 계약으로 셀트리온은 싸이런에 표적 항체 클론을 제공하고, 싸이런이 자체 보유한 CD3 표적 T-세포 연결항체(T-cell Engager, 이하 TCE) 플랫폼을 활용해 다중항체 약물 개발 연구를 양사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TCE 다중항체는 T-세포를 통해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공격해 뛰어난 항암 효과를 유도하는 치료제로, 특히 최근 혈액암 분야에서 치료 효능이 입증되고 있어 전세계에 걸쳐 빠른 속도로 연구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 전망에 따르면, 현재 약 70조원[1]에 이르는 전세계 혈액암 치료제 시장 규모는 신규 모달리티 약물 진입으로 연평균 8% 이상 성장해 2028년에는 약 100조원까지 이를 전망이다. 양사는 의학적 미충족 수요와 높은 시장성을 고려해 혈액암 뿐 아니라 고형암까지 타깃을 넓혀 다중항체 치료제를 공동 개발하고 환자들의 치료…
하이엔드 시계거래 플랫폼 ‘바이버(VIVER)’가 명품시계의 안전한 보관과 케어를 위해 ‘바이버 보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바이버는 두나무의 자회사로서 차별화된 기술력과 시계에 진심인 전문성으로 믿고 거래할 수 있는 명품시계 플랫폼 ‘바이버(VIVER)’를 운영 중이다. 바이버는 명품시계를 구매한 이후 가치보존과 재판매 등의 목적으로 상품을 안전하게 보관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바이버 보관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 해당 서비스는 바이버 플랫폼 내 상품 구매 시 배송방식을 ‘바이버 보관’으로 선택해 이용해볼 수 있으며, 상품은 별도 출고 및 배송 절차 없이 ‘바이버 랩스’의 안전한 금고에 보관된다. 구매완료 시 상품의 모든 정보는 구매자의 소유로 변경되어 언제든 상품을 수령할 수 있고, 클릭 한 번으로 즉시 판매 중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번거로운 판매등록 절차, 가치 훼손 등의 걱정 없이 투자자산으로서의 새로운 ‘시계 거래 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바이버 보관 서비스’는 모든 고객에게 별도의 보관료 없이 ‘무료’로 제공한다. 시계가 보관되는 공간인 ‘바이버 랩스(VIVER Labs)’는 최상의 보안과 상
SK렌터카(대표이사 황일문)는 지난 5일 ‘제 60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3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무역의 날 기념식 행사는 무역의 진흥과 수출 증대를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총 12개월간 힘써 온 기업에게 ‘수출의 탑’ 트로피를 수여하며 노고를 격려하는 행사다. SK렌터카는 중고차 해외 판로를 넓혀 수출 증대를 위해 중동과 중앙아시아 등을 직접 방문하며 국가별 특성과 현지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지난해 가장 수출이 많았던 팔레스타인에 이어 올해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라크, 요르단, 아랍에미리트(UAE) 등 수출국을 추가하며 현재 총 13개 국가에 수출 중이다. 또 인천에 위치한 기존 150대 수준의 수출 부지를 올해 600여대 수준으로 확대하고, 중동 바이어들의 편의를 높이고자 기도실과 샤워 시설까지 갖추는 등 편의성도 높였다. 그 결과 SK렌터카는 본격적으로 중고차를 해외 수출한 지난해 하반기 약 1천2백만불을 시작해 올해 상반기에만 약 2천1백만불을 기록하며 누적 3천만불을 넘을 수 있었다. 통합법인 출범 후 수출 공매 플랫폼을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이핏’은, 소비자의 건강을 마이핏V로 채우고, 마이핏B로 비우고, 마이핏S로 유지하는 ‘3-cycle’ 철학이 담긴 브랜드 아이텐티티를 바탕으로, 핏(fit)한 맞춤 영양 설계를 위해 마이핏S 1종, 마이핏B 2종, 마이핏V 2종 등 총 5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마이핏S 혈당&핑크핏 다이어트’는 식후 하루 1정 간편한 복용으로 건강한 다이어트와 라인 유지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카테킨 400mg과 바나바잎추출물 코로솔산 1mg을 배합해 체지방 감소,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식후 혈당 상승 억제, 항산화 작용을 한다. 특히, 녹차의 폴리페놀 성분으로 알려진 카테킨은 식약처에서 인정한 식물성 원료로, 인체 적용 시험 결과 체지방 관련 9가지 지표 개선이 확인되기도 했다. ‘마이핏B 더비움 쾌변행 차전자피’는 장 비움의 핵심원료로 불리는 차전자피식이섬유 6,000mg을 함유해, 원활한 배변활동과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식약처의 기준 함량을 충족시켰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질 유래 특허 유산균이 담긴 '마이핏B 이너케어 시크릿 유산균'도 함께 선보였다. ‘마이핏V 비
동아쏘시오그룹은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3개사 본사영역이 BSI(British Standards Institution, 영국왕립표준협회)로부터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14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ISO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 기술위원회에서 제정한 환경경영체제 국제표준이다. 기업이 ISO14001 규격의 요건에 근거해 환경경영을 기업경영의 방침으로 삼고 구체적인 목표를 바탕으로 환경개선을 이룰 때 인증을 획득할 수 있다. 3사는 ▲환경경영 방침 및 규정 제정 ▲환경 영향평가 및 위험대응 ▲환경경영 내부심사 실시 등 환경경영책임자를 중심으로 각 사 환경담당 부서 및 담당자를 선정해 환경경영이 기업 내 내재화 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이번 ISO14001인증을 통해 경영활동에서 발생가능한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고 주요 환경 이슈 대응 체계를 마련해 지주사 및 그룹사의 사업에서 발생하는 환경 리스크를 관리 및 개선하고자 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 정재훈 대표이사는 "동아쏘시오그룹은 그룹 전반의 환경경영 내재화 및 환경리스크를 최소화 하기위해 환경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3개사 본사영역에 대한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퍼즐우드가 아트 오브제 출시를 기념하여 12월 5일부터 1월 28일까지 아모레성수에서 단독 기획전을 진행한다. 퍼즐우드는 ‘아모레성수’의 향을 모티브로 한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지난해 11월 비건 핸드크림과 비건 디퓨저로 첫 선을 보였다. 퍼즐우드는 이번 기획전을 위해 국내 유명·신진 공예 작가와 협업을 통해 몽상식물 컨셉의 아트 오브제를 제작했으며, 출시한 오브제들은 퍼즐우드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입체적으로 고안되어 심미성과 실용성을 겸비했다. 퍼즐우드의 아트 오브제 ‘몽상 식물 에디션’은 파이브콤마와 협업한 핸드메이드 텍스타일 오브제 Scent Wick라인과 신진 작가와 협업한 핸드메이드 세라믹 오브제 Shape of Ritual라인으로 구성했다. Scent Wick라인은 천연 소재의 텍스타일 핸드메이드 오브제로 홈오브제, 악세서리, 디퓨저 스틱 등 일상에 새로운 영감을 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부드럽고 유기적인 형태의 핸드 크래프트 세라믹 오브제 Shape of Ritual라인은 국내에서 얻어진 천연 흙, 인체에 무해한 유약을 사용해 홈오브제, 데스크테리어, 괄사 및 인센스 홀더 등 일상 속 다양하고 이로운 쓰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