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이 KOICA가 발주한 ‘필리핀 동부사말 공공병원 재건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기안 펠리페 아브리고 공공병원’을 새로 열었다. 이번 재건 사업은 과거 태풍 ‘하이옌’으로 훼손된 동부사말 기안 지역 내 공공의료 시설을 복원하고, 현지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공적개발원조) 프로젝트다. 현대아산은 프로젝트 관리 기관(PMC)을 맡아 지난 2년간 병원 인프라 구축을 비롯해 인허가 취득, 모니터링, 기자재 조달 등 사업 전반을 총괄했다. 병원의 자립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화여대 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엄을 맺고, 필리핀 의료진의 국내 초청 연수 및 실무 교육 등도 병행한 바 있다. 이를 통해 필리핀 보건부 기준을 충족하는 1차 병원 인프라 구축을 순조롭게 마쳤고, 2개동(본관동/외래동) 50개 병상을 갖춘 공공병원을 개원하게 됐다. 병원은 7일 오전 내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기념식을 열었고, 다음 날인 8일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 이날 개원식에는 정영선 KOICA 필리핀 지역 소장, 에바르돈 동부사말 주지사, 현지 의료진, 지자체, 의회 관계자
대한민국 토종 커피 프랜차이즈 이디야커피가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우리말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는 한글날 기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 토종 커피 브랜드라는 정체성을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우리 문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일상 속에서 한글을 보다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모바일 앱과 매장에는 한글 요소를 적용하고,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해 한글날의 의미를 자연스럽고 즐겁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디야커피는 10월 31일까지 모바일 멤버십 앱 ‘이디야멤버스’ 곳곳에 한글을 적용한다. 앱 아이콘과 로고를 한글로 변경하고, 음료 사이즈와 온도 구분 등 매장에서 익숙하게 사용해온 외국어 표기도 한글로 바꿔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도 한글날을 기념해 특별 제작한 종이컵과 컵홀더를 선보인다. 매장에는 한글날 캠페인 포스터와 홍보물을 비치해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한글의 의미를 접할 수 있도록 한다. 이디야커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10월 9일부터 15일까지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우리말 작명소’ 이벤트도 진행한다. 고객이 좋아하는 이디야 음료에 어울
휴메딕스가 ‘리투오’ 출시 2주년을 맞아 보건의료전문가 대상 학술 심포지엄을 가졌다. 휴온스그룹 휴메딕스(대표 강민종)는 지난 7일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의료진 500여 명을 대상으로 ‘리투오 마스터즈 서밋(Re2O Masters Summit)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리투오(Re2O)’의 출시 2주년을 기념해 휴메딕스와 엘앤씨바이오가 공동 개최했다. . 리투오의 안전한 인체조직 피부 ECM 관리와 안전성, 적용 사례 및 최신 임상 지견을 공유하는 학술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6인의 피부과 및 성형외과 전문의가 강연을 진행하고 국내 보건의료전문가 약 50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리투오(Re2O)의 인체조직 피부 ECM 관리 및 안전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오갔다. 리투오는 미국 조직은행을 통해 확보한 사후 기증된 인체 진피를 탈세포화하고, 정제한 무세포 동종진피(hADM) 기반의 인체 조직 유래 제품이다. 기증 동의 범위에는 미용 및 재건 목적으로 제품 개발 및 제조에 활용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관리에 따라 기증자 적합성 평가와 감염성 질환 검사, 바이러스 안전관리 및 잔류 DNA 관리 등
JW중외제약은 오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신 중 철결핍의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임신 중 발생하기 쉬운 철결핍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빈혈로 악화하기 전 초기 단계에서부터 올바른 진단과 관리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임신 기간에는 산모의 혈액량 증가와 태아 성장 등으로 인해 철 요구량이 급격히 증가하여 임산부의 철결핍이 발생하기 쉽다. 방치할 경우 철결핍성 빈혈로 이어져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산부 배지를 소지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증정하는 한편, 임신 기간 중 철결핍의 위험성과 올바른 철 관리 방법에 대한 중요성을 알렸다. JW중외제약은 단순히 헤모글로빈(Hb) 수치만으로 빈혈 여부를 확인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되며, 체내 저장 철을 의미하는 페리틴(Ferritin) 수치 등 전반적인 철 상태를 함께 평가해 철결핍을 선제적으로 진단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철결핍 치료가 필요한 임산부를 위해 고용량 정맥 철분 주사제 ‘페린젝트’를 활용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7일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서 제2회 협력사 대상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공급망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국내외 ESG 규제 강화와 정부의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화 추진에 따라 공급망 전반의 ESG관리 역량 확보가 중요해짐에 따라 기획됐다. 동아쏘시오그룹은 그룹의 정도경영 및 지속가능경영 철학을 협력사와 공유하고, 실질적인 ESG 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이번 자리를 조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아제약, 비티젠, 동아오츠카, 용마로지스, 동아에코팩, 한국신동공업, 디에이아이 등 그룹 7개 회사의 주요 협력사 임직원과 그룹사 ESG 공급망 담당자 7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협력사들이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핵심 주제로 진행됐다. 먼저 법무법인 세종의 정영일 ESG센터장이 ‘국내외 ESG 규제 동향 및 공시 의무화 이해’와 ‘협력사가 관리해야 할 ESG 데이터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이어 안효섭 기업지배구조연구소장이 ‘준법경영에 대한 이해’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동아제약 정도경영팀 안준규 책임이 ‘동아쏘시오그룹 공급망 관리 체계 소개 및 운영 현황’을 발표하며 그룹의
파리바게뜨가 한글 브랜드명과 패키지, 캠페인 등을 앞세워 국내외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건강 베이커리 브랜드 ‘파란라벨’을 비롯해 브랜드 비전 ‘K파바’, 캠페인 ‘안녕 K파바’ 등 한글과 한국적 정체성을 담은 브랜드·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K팝·K푸드 등 한국 문화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높아지고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는 가운데, 한국적 요소가 국내외 고객에게 브랜드를 차별화하는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 사례는 건강 베이커리 브랜드 '파란라벨'이다. 지난해 론칭 이후 누적 판매 3,400만 개를 돌파하며 국내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입증한 파란라벨은 지난 2월 싱가포르 파라곤점에 해외 최초로 선보인 데 이어, 최근 싱가포르 전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했다. ‘파란라벨’이라는 한글 브랜드명을 현지에서도 그대로 사용해 한국에서 탄생한 브랜드라는 정체성을 강조하고, 맛과 건강을 함께 고려한 브랜드 콘셉트로 현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상미당(賞美堂) 80주년을 맞아 공개한 브랜드 비전 ‘K파바’를 실현하기 위한 행보도 이어가고 있다. 'K파바'는 브랜드 약칭 ‘파바’의 모음 ‘ㅏ’를 길게 표기해 K
GS25가 ‘혜자로운’의 나눔을 폰트로 이어간다. GS25는 한글날을 맞아 ‘혜자로운’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은 전용 폰트 ‘GS혜자로운체’를 개발하고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한다. ‘GS혜자로운체’는 ‘혜자로운’ 브랜드 리뉴얼 과정에서 개발한 로고 기반으로 만든 서체다. 한글 2,780자, 영문 94자, 특수문자 541자로 구성됐다. 합리적인 가격과 알찬 구성의 혜자로운 상품을 선택했을 때 느끼는 기분 좋은 만족감을 표현하기 위해 리듬감 있는 획과 친근한 글자 형태를 적용했으며, 부드러운 곡선으로 편안하고 풍성한 인상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GS25는 ‘GS혜자로운’ 서체를 브랜드 내부에만 활용하지 않고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공개한다. 도시락 기부와 결식 우려 아동 지원, 판매 수익금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김혜자 배우가 강조해 온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오랜 시간 혜자로운 브랜드에 보내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다. ‘GS혜자로운’ 서체는 개인과 기업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인쇄물, 광고, 패키지, 영상, 웹사이트, 애플리케이션 등 상업적·비상업적 용도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별도 출처 표기도 필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의 더마 리페어 브랜드 ‘마데카파마시아’가 현대백화점 판교점의 고기능성 더마뷰티 전문 편집숍 ‘코오드(Khōde)’에 입점했다. 코오드는 개인별 피부 코드를 찾는 고감도 더마뷰티 플랫폼으로, 자신의 피부 고민과 유형을 고려해 꼼꼼히 기능성 제품을 구매하는 최근 소비 경향을 반영한다. 1호점인 판교점은 약 50평 규모로 제약사 및 피부과 전문의가 연구·개발한 마데카파마시아와 같은 브랜드를 포함해 현대백화점이 엄선한 60여 개 더마뷰티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마데카파마시아는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TECA)과 덱스판테놀을 최적으로 조합한 ‘테카플러스포뮬러(TECA plus Formula™)’를 적용한 더마 리페어 브랜드다. 현재 전국 약국의 30% 이상에 해당하는 약 6,000개 약국에 입점해 판매 중이며, 약국에서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파마시 뷰티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는 ‘페이셜리페어크림’, 수분감과 흡수력을 높인 ‘페이셜리페어크림 라이트’, 집중 보습 핸드크림 ‘핸드 우레아 크림’, 자외선 차단과 미백·주름 개선 기능을 갖춘 ‘테카플러스포뮬러 컴포트 선크림’, 미백·주름 개선 이중 기능
이디야커피가 롯데웰푸드의 대표 초콜릿 브랜드 ‘가나 초콜릿’을 활용해 겨울 시즌을 겨냥한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가나 초콜릿’의 깊고 부드러운 풍미를 이디야커피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해 기획됐다. 일반 우유 대신 바디감 있는 ‘시그니처 밀크’와 담백하고 고소한 ‘오트음료’를 활용해 음료별 특성에 맞는 풍미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2종은 △가나 시그니처 초콜릿 △가나 초코 크림 오트로 구성됐다. ‘가나 시그니처 초콜릿’은 바디감 있는 시그니처 밀크에 ‘가나’만의 깊고 진한 초콜릿 풍미를 더한 메뉴다. 부드러운 밀크와 달콤한 초콜릿이 조화를 이뤄 풍성한 초콜릿의 맛을 즐길 수 있다. ‘가나 초코 크림 오트’는 담백하고 고소한 오트음료에 달콤한 초코 크림과 초콜릿칩을 더한 음료다. 부드러운 오트 풍미와 달콤한 초콜릿이 어우러져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2종은 오는 8일부터 이디야커피 전국 가맹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디야멤버스 앱 ‘배달하기’를 비롯해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등 다양한 배달 플랫폼을 통해서도 주문할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가나 초콜릿’의 깊고 부
한국가스공사(사장 홍의락)는 업무지식·데이터 등 전사 정보자산을 AI와 결합해 천연가스 분야의 인공지능 전환(AX)을 가속화하고 업무방식을 혁신하기 위해 ‘정보자산 기반 AX 추진 TF(이하 AX TF)’를 공식 발족했다고 밝혔다. 이번 TF는 가스공사가 보유한 업무지식과 데이터, 시스템 등 정보자산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이를 AI 기술과 결합해 실질적인 업무혁신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가스공사는 단순한 AI 기술 도입을 넘어 업무수행 방식과 조직문화를 함께 혁신하는 전사적 AX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AX TF에는 CEO 주도하에 경영관리부사장을 중심으로 기획·마케팅·안전·생산·공급·정보화 등 주요 분야의 실무자와 의사결정 권한을 가진 관리자가 참여한다. TF는 전사 정보자산 현황 분석을 분석하고 정보보안·권한관리 체계를 점검하는 한편, AI 적용 대상 업무 발굴과 우선 추진과제 선정, AI 활용 역량 강화 및 성과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수행한다. 아울러 AX가 실제 업무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원의 이해도와 활용 역량을 높이는 직급·직무별 맞춤형 AX 교육을 TF의 첫 활동으로 추진했다. 지난 1일에는 AX TF 구성원과 AI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