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MBA 3기 재학생 김신옥 원우가 부대표로 역임중인 인공지능(AI) 스마트 리테일 테크 기업 "넥스트페이먼츠"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주관하는 2025년 아기유니콘 기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 시장 내 입지를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스마트 리테일 분야에서 AI 기술력을 인정받은 넥스트페이먼츠의 비전과 실행력이 다시 한번 입증되었다. 중기부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총 350개 기업을 아기유니콘으로 선정했으며, 올해는 총 217개 기업 중 50개사를 최종 선발했다. 선정 기업은 시장 개척 자금 3억 원, 기술보증기금의 특별보증 최대 50억 원, 정책자금 최대 100억 원 등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넥스트페이먼츠는 2019년 설립, 소상공인을 위한 스마트 상정 솔루션을 개발하며 국내 리테일 테크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해 왔다. 넥스트페이먼츠는 다양한 금융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 중심의 결제 혁신을 선도해 왔으며,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디지털 결제, 마이데이터, 오픈뱅킹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주목받는 유망 기업으로 성장 중이다. 이번 아기유니콘 선정
글로벌 디지털 결제 및 핀테크 선도 기업 앤트인터내셔널(Ant International)은 서비스형 AI(AIaaS) 플랫폼, 알리페이플러스 생성형AI(GenAI) 콕핏을 출시하며 AI 전략을 발표했다. 알리페이플러스 생성형AI(GenAI) 콕핏은 핀테크 기업 및 슈퍼앱이 더 효율적이고 안전하며 유연한 방식으로 자율형 AI(Agentic AI), 더 나아가AI 네이티브(AI-native)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I를 금융 분야에서 체계적으로 작동시키는 것은 당면한 AI 혁신의 궁극적인 과제로 여겨진다. 알리페이플러스 GenAI 콕핏은 기업이 에이전트 기반에서, 궁극적으로 AI-네이티브한 금융 서비스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다. 자동화된 워크플로우와 작업 오케스트레이션을 동적인 기업 환경과 결합해, 결제 오케스트레이션, 고객 온보딩, 컴플라이언스 점검에서부터 이상 거래 탐지, 분쟁 해결, 성능 평가 및 최적화에 이르기까지 주요 핀테크 업무 전반을 지원한다. 양 지앙밍(Yang Jiangmin) 앤트인터내셔널 최고혁신책임자(CIO)는 “미래의 금융은 정교한 금융 비즈니스 및 컴플라이언스 환경 속에서 높은 신뢰성과 함께 실제 자동화된
AI 금융 교육 서비스 ‘핀들(Findle)’을 운영 중인 트레져러가 엔비디아(NVIDIA)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추진하는 ‘2025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엔업)’에 최종 선정됐다. ‘엔업’은 글로벌 선도 기업과 유망 스타트업 간 기술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는 정부 주도 프로그램이다. 이번 선정으로 트레져러는 2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 자금과 함께 엔비디아(NVIDIA)의 최신 AI 기술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핀들(Findle)’ 서비스의 고도화 및 글로벌 확장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핀들(Findle)’은 AI 기반 금융 교육 서비스로,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금융 기초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퀴즈 이벤트, 스포츠 경기 예측 등)를 제공해왔다. 더불어,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뉴스, 시세, 재무정보, 시장 지수 등을 통합 분석하고, 개인 맞춤형 투자 인사이트를 제안하는 AI 챗봇 기능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트레져러는 이번 NVIDIA와의 협력을 통해 △AI 언어모델 정밀화 △다국어 금융 콘텐츠 제작 △유저 행동 기반 알고리즘 고도화 등을 추진하며,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