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우수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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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시장감시·미래기술 자문위원회’ 출범… 위원장에 임종인 대통령실 사이버특보

국내 사이버보안 최고권위자 합류로 시너지 기대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Bdan, 비단, 대표이사 김상민)는 10일 서울 여의도 IFC hall에서 임종인 대통령실 사이버특별보좌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시장감시·미래기술 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비단의 시장감시·미래기술 자문위원회(Bdan Market Surveillance & Emerging Technology Advisory Committee, Bdan-MSETAC)는 실물연계자산(RWA) 등 디지털자산을 거래하는 거래소 권한을 분리해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한편,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거래소를 보호할 수 있는 시장감시 체계와 미래기술 적용 방안 수립을 목표로 한다. 자문위원회는 블록체인과 사이버보안 분야의 첨단 기술을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에 적용하는 방안도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인공지능 기반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 분산원장 기술의 혁신적 활용, 차세대 디지털자산 보관 솔루션 등 미래기술이 디지털자산거래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선제적 대응책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활동 분야는 ▲사이버보안 ▲디지털자산정책 ▲블록체인산업전략 등 3개 분야로 빠른 기술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대상 분야를 지속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초대

모인, 일본 최대 도매 플랫폼 슈퍼 딜리버리와 제휴 이벤트 진행.. “가입·결제 시 특별 혜택 제공”

해외송금 전문 핀테크 기업 (주)모인이 일본 최대 규모의 B2B 도매 플랫폼 ‘슈퍼 딜리버리’와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일본 구매대행 사업자들은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상품을 구매하고,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본 프로모션은 2025년 2월 10일부터 3월 9일까지 진행되며, 모인 회원을 대상으로 슈퍼 딜리버리 가입 시 최대 ¥4,000 포인트가 적립된다. 기본 신규 가입 포인트 ¥3,000에 더해, 모인 회원에게는 단독으로 추가 ¥1,000 포인트가 제공된다. 또한, 모인을 이용한 첫 결제 시 5% 할인 쿠폰도 증정된다. 슈퍼 딜리버리는 일본 최대 규모의 사업자 전용 도매 플랫폼으로, 70만 개 이상의 다양한 일본 상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강점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번 제휴를 통해 국내 사업자들은 더욱 유리한 조건으로 일본 상품을 구매하고, 원활한 해외 송금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결제 방법은 슈퍼 딜리버리에서 은행송금(T/T)을 선택한 후, 모인 비즈플러스를 이용해 송금을 진행하면 된다. 이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해외 결제와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인 관계자는 "일본 구매대행을 운영하는 사업자들

AI 기반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솔루투스, 보험전문 AI 에이전트 ‘라피’ 베타 버전 론칭

사용자 맞춤형 예상보험금 계산 및 정보 제공하는 XAI 에이전트 ‘라피’ 베타 버전 출시

인공지능(AI) 기반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솔루투스(대표 강승우)는 사용자 맞춤형 보험금 계산 및 정보 제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XAI (설명가능한 인공지능) 에이전트 ‘라피’ 베타 버전을 2025년 2월 11일 론칭했다고 밝혔다. ‘라피’는 솔루투스가 자체 개발한 AI 에이전트로, 복잡한 보험 약관 및 개인별 특약까지 분석해 예상 보험금을 정확하게 산출해준다. 특히 XAI 기술을 적용해 보험금 계산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사용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신뢰도를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라피’의 주요 기능은 ▲예상보험금 계산: 사용자의 보험 가입 정보와 질병, 수술 정보를 바탕으로 예상 보험금을 정확하게 계산한다. ▲투명한 계산 과정 공개: AI가 보험금을 계산한 과정과 근거를 특약별로 명확하게 제시해 사용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보험분석 및 안내 : 사용자의 보험을 분석해 부족한 보장정보를 제공하고 보험 상품을 추천한다. ▲편리한 사용 환경: 챗봇 형식의 인터페이스를 통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솔루투스는 ‘라피’ 베타 버전을 통해 사용자 피드백을 적극 수렴해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지

와이어바알리, 고객과 함께 LA 산불 피해 지역 기부

미국 캘리포니아로 보내는 송금 1건당 와이어바알리가 5달러씩 구호금 적립

해외 송금 전문 핀테크 기업 와이어바알리가 고객과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를 돕는다고 밝혔다. 와이어바알리는 고객이 자사 모바일앱 및 웹사이트를 통해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수취인에게 송금하면 송금 1건당 미화 5달러씩 구호금을 적립한다. 한국, 호주, 뉴질랜드, 홍콩, 캐나다 등에서 미국 캘리포니아로 보내는 송금이 그 대상이다. 오는 2월 20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적립한 구호금은 LA 카운티에 있는 구호 단체 및 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국에 본사를 둔 와이어바알리는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홍콩, 싱가포르 등에 해외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미국 LA에는 특히 와이어바알리의 오랜 개인 및 기업 고객들이 많이 살고 있으며, 와이어바알리의 북미 사업을 담당하는 직원들도 근무하고 있다. 특히 3년 연속 로스앤젤레스 한인 축제에 후원사로 참여하며, LA 지역사회와 유대 관계를 쌓아왔다. 때문에 이번에 LA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영향을 받은 지역 복구와 이재민을 돕고자 인도적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 유중원 와이어바알리 대표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과 피해 복구를 위해 애쓰고 계신 많은 분들께 위로와 응원의 말씀을

핀테크 기업 모인, SW 고성장클럽 우수기업 선정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상 수상하며 "글로벌 성장 가속화"

해외송금 솔루션 전문 핀테크 기업 모인(MOIN)이 'SW 고성장클럽'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모인이 국내외 해외송금 시장에서 이뤄낸 혁신적인 기술력과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SW 고성장클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위해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인은 높은 해외송금 수수료와 복잡한 절차를 혁신하며 개인과 기업 고객을 위한 맞춤형 송금 솔루션을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모인은 사업자용 송금 서비스 '모인 비즈플러스'를 통해 현재까지 7,000개 이상의 기업 고객을 확보했으며, 쿠팡 파트너스와 유사한 방식으로 신규 송금 고객을 유치하면 현금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모인 파트너스' 프로그램은 출시 2달 만에 270명의 신규 송금 파트너를 유치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글로벌 유학생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한 서포터즈인 '모인 글로벌 프렌즈'는 지난 3년간 1,200명 이상의 참가자가 활동하며 해외송금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해 왔다. 또한,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으로 PG사 및 플랫폼 기업

핀테크 스타트업 276홀딩스,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

소상공인 자금 솔루션 전문 스타트업 276홀딩스

핀테크 스타트업 276홀딩스는 신인근 대표이사가 지난 11일 K-Global 창업멘토링 지원사업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K-Global 창업멘토링 지원사업(이하 K-Global)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재)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하는 지원사업으로 선배 벤처기업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ICT 분야 창업가의 기술/경영 애로사항 등을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여 창업 성공과 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76홀딩스는 본 사업에 상반기(23기) 참가사로 선정된 후 가장 우수한 기술/경영상의 성과를 보여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76홀딩스는 중소기업이 직면한 자금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금융과 기술을 결합한 핀테크 솔루션을 제공한다. 플로우페이와 함께 매출채권 유동화, 맞춤형 금융 지원 서비스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성장과 안정적인 운영을 돕고 있습니다. 특히 플로우페이는 중소기업들이 원자재 및 조달 자금을 선결제 방식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여, 결제 지연 없이 안정적으로 생산과 유통을 이어나갈 수 있게 돕는 서비스다. 외상 거래로 인한 자금 운용 문제를 해결하는 이 서비스는 고객사들

해외 송금 전문 핀테크 기업 와이어바알리, 연말 해외 송금 고객에 송금 혜택 이벤트

12월 25일까지 와이어바알리 첫 송금하면 수수료 쿠폰 증정

해외 송금 전문 핀테크 기업 와이어바알리가 연말을 맞아 12월 25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와이어바알리 신규·기존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와이어바알리를 이용해 첫 해외 송금을 하는 모든 고객에게 수수료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수수료 할인 쿠폰은 다음 해외 송금 거래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발급일로부터 30일 동안 유효하다. 와이어바알리를 이용해 해외 송금을 한 적이 있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연말 송금 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홍콩에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한국에서 해외로 송금하면 500명을 추첨해 편의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 경품은 한국에서 송금을 신청하는 고객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와이어바알리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해외로 송금하는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환율 변동이 큰 시기지만 고객분들이 와이어바알리를 통해보다 안전하고 유리하게 해외 송금하실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와이어바알리는 한국,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베트남

서울핀테크랩 ‘블록체인, 미래를 선도할 혁신적 변화의 중심‘ 세미나 성황리 마무리

서울핀테크랩(센터장 서희동)은 지난 11월 21일 서울핀테크랩에서 핀테크기업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미래를 선도할 혁신적 변화의 중심’ 세미나를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김형주 이시장, 동국대학교 김선미 교수, 성운경영자문 정의한 이사, 법무법인 린 구태언 변호사, 블록체인글로벌 최인수 이사가 연사로 참여했으며, 도지은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 세미나를 이끌었다. 총 2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1부 블록체인의 현재와 법적 이슈, 2부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과 미래 전망을 주제로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의 주요 응용 분야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발전에 국가에 미치는 영향,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암호화폐 중심국가 선언, 토큰증권(STO) 관련 금융규제 샌드박스 만료 등 다양한 내용으로 다루어졌다. 2부에서는 양자경제 시대의 도래와 일본 가시다 전총리의 웹3.0과 DAO 선언, 블록체인과 인공지능의 결합이 산업과 금융분야에 미치는 영향,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의 발전과 전망 등을 통해 블록체인의 미래 전망에 대하여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세미나에는 블록체인 산업에 관심이 많은 스타트업

핀테크 기업 머니스테이션, 베트남시장 진출... 신한투자증권과 AI투자솔루션 론칭

핀테크 기업 ㈜머니스테이션은 신한투자증권 베트남법인과 파트너십을 통해 베트남 투자자들을 위한 AI 기반 주식 분석 서비스 ‘시그널엔진 베트남’을 현지 론칭했다고 밝혔다. ‘시그널엔진 베트남’은 베트남 증시에 상장된 700개 이상의 주식 시세와 재무 데이터를 AI가 매일 분석, 가격 변화의 방향성, 주기성 등 패턴과 변동성 예측 정보를 사용자에게 제공하여 저비용 투자 의사 결정을 돕는 첨단 AI 주식 분석 서비스로, 베트남 투자 유망 종목을 추천한다. 시그널엔진 서비스는 신한투자증권 베트남 법인이 최근 새롭게 출시한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인 ‘산씬하’에 함께 탑재되었으며, 신한금융 베트남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제품 개발과 실제 투자 검증 과정을 거쳐 독점 공개되었다. 시그널엔진 솔루션은 신한 쏠(SOL)증권 MTS에도 적용되어 기술력과 사업성을 검증받은 제품으로 베트남 투자자들도 설명력 높은 주가 움직임 유형을 갖는 종목에 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현지화를 완료했으며, 국내 서비스와 동일한 수준의 콘텐츠와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머니스테이션 이정일 대표는 “한국 핀테크 스타트업의 기술과 서비스가 글로벌 금융시장에서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

올라핀테크, KB국민카드로부터 90억원 투자 유치… 채권 선정산 확장 가속

KB금융그룹 인프라 지원 통해 금융 생태계 확장 기대

초간편 통합 선정산서비스 ‘올라’를 운영하고 있는 올라핀테크가 KB국민카드로부터 9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올라핀테크는 기존 금융권에서 제공하던 복잡한 매출 채권 팩토링 상품을 핀테크 서비스로 간소화해 중소상공인들의 자금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PG (결제대행), 자동차보험금, 식자재외상매출채권 등 다양한 산업에 진출하고 있으며, 특히 대표 서비스인 ‘올라’를 통해 온라인 쇼핑몰 판매자들의 최대 두 달 후 지급되던 정산대금을 배송 즉시 선정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라핀테크는 지난 5년간 3조 원 이상의 자금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며 중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왔다. KB국민카드는 올라핀테크는 복잡한 매출 채권 팩토링 상품을 대중화하는 뛰어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의 중소상공인들의 자금 유동성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됐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KB국민카드 및 KB금융그룹 계열사가 보유한 인프라를 적극 지원해 중소상공인이 더 많은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생태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라핀테크 김상수 대표는 “올라핀테크의 비전

메사쿠어컴퍼니, ‘제19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가적 프로젝트에 디지털 혁신 공로 인정

비전AI 전문기업 ㈜메사쿠어컴퍼니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제19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매년 디지털 기술혁신과 국가 정보화에 기여한 기업, 단체, 개인을 선정하여 수상한다. 특히 국무총리상은 기술력과 사회적 기여도를 동시에 평가하여 선정되는 최고 영예의 상으로, 산업과 국가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인정받은 사례에 수여된다. 메사쿠어컴퍼니는 자사의 독자 개발 AI 얼굴인식 솔루션 ‘UFACE’를 통해 금융, 공공,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얼굴인식 기술을 성공적으로 상용화했다. 국내 최초로 금융권에 얼굴인증 로그인 기술 도입과 국가 모바일 신분증 구축사업의 얼굴인식 기술 공급사로 선정되는 등 국가적 프로젝트에서 혁신적인 기술로 디지털 신뢰사회 구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메사쿠어컴퍼니 이지훈 대표는 “안면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비대면 본인확인 기술과 모바일 신분증 등 차세대 인증 솔루션을 통해 금융 및 공공 분야를 넘어 스마트 시티, 의료, 교육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디지털 혁신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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