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상조 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는 김만기 대표이사가 지난 11일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개최된 제25회 세계지식포럼에 연사로 참여해 AI 및 디지털 기술과 결합된 장례문화의 미래를 제시했다고 밝혔다. 2000년 10월 출범해 올해 25회를 맞이한 세계지식포럼은 지식 공유를 통한 지식 격차 해소, 균형잡힌 글로벌 경제 성장과 번영을 논의하는 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세계지식포럼은 ‘공존을 향한 여정’을 주제로 9일부터 11일까지 각 분야 최고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공존의 방식을 모색했다. 김만기 프리드라이프 대표는 상조업계의 성장을 리딩하고, 아름다운 추모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동시에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며 혁신적 행보를 이어나가는 등 상조산업의 변화를 이끄는 인물로서 세계지식포럼에 초청받았다. 김 대표는 ‘AI 디지털 추모 세상이 열린다’ 세션에 딥브레인AI의 장세영 대표와 함께 연사로 나섰다. 프리드라이프는 딥브레인AI와 제휴를 맺고 업계 최초로 AI 추모서비스 ‘리메모리’를 선보인 바 있다. 김만기 대표는 발표를 통해 증가하는 장례서비스 수요를 바탕으로 지속 성장하는 상조 시장을 개관했다. 또한 참여의 확대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5일간의 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9월 13일 합정 공급관리소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날 최연혜 사장은 공급관리소 주요 시설 운영 현황과 천연가스 공급 현황을 세심히 살폈다. 아울러,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며 추석 연휴기간 천연가스 공급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9월 9일부터 19일까지를 ‘전사 안전관리 강화 기간’으로 정하고 천연가스 생산·공급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비상대응체계를 전면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 기간 중 가스공사는 휴일 안전 컨트롤타워를 상시 가동하는 한편, 안전기술부사장·본부장 등 본사 경영진이 전국 사업소와 건설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한다.
토스뱅크 이은미 대표가 범국민 환경보호 캠페인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 주관으로 2023년 8월에 시작된 범국민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일상생활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실천 의지를 전달하며,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토스뱅크는 구성원 모두가 일상 속에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2021년 출범과 함께 그린오피스(Green Office)를 추구하고 이를 위한 여러 체계를 마련하고 실천해오고 있다. 비대면 인터넷전문은행으로서 지점 건물의 운영과 관련된 에너지 절감하여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축하는 데에 노력을 인정받아 ISO 14001 환경경영 인증을 획득하는 등 에너지 절감 및 친환경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비대면 뱅킹을 통해 플라스틱 및 종이 사용을 최소화하는 페이퍼제로(Paper Zero) 정책을 운영하며, 이를 통해 환경 보호와 비용 절감을 동시에 실천하고 있다. 고객들은 토스뱅크의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