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6일 간의 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27일 인천 LNG생산기지와 서울 합정관리소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최연혜 사장은 인천기지의 LNG 하역 설비 및 저장탱크와 합정관리소의 정압기 등 주요 시설에 대한 운영 상황을 확인했다. 최 사장은 근무 중인 직원들에게 추석 연휴기간 천연가스 공급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가 마약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이 마약퇴치운동본부와 관계부처 합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약 범죄 예방 온라인 캠페인이다.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마약 중독을 방지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다. 캠페인은 인증사진과 함께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석우 대표는 구자은 LS그룹 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한국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재단(RMHC) 고가영 부회장과 배우 김수로를 추천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개인 뿐만 아니라 가족과 사회공동체까지 파괴하는 마약 범죄가 근절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캠페인에 동참했다”며 “캠페인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고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사회가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는 한편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B금융지주는 27일,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YouTube로도 생중계 되었으며, 10년, 20년, 30년 간 장기 근속한 직원을 대상으로 감사의 뜻을 담은 공로패 전달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윤종규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제일 먼저 KB금융그룹에 변함없는 신뢰와 사랑을 보내주는 고객, 끊임없이 지지해 주고 있는 주주, 그리고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KB금융은 그동안 그룹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고 은행 및 비은행계열사들이 고르게 성장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NO.1 금융그룹’이 되었다며, 앞으로는 이에 그치지 않고 겸손과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Only 1 금융그룹’이 되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그리고 이를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고객만족 최고의 리딩금융그룹’과 ‘IT기술과 사람이 공존하는 바이오닉 컴퍼니(Bionic Company)’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함과 동시에 ‘지속가능한 KB를 만들기 위한 KB의 조직문화’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먼저 ‘고객만족 최고의 리딩금융그룹’이 되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고객
정민식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이태원 지역 상권 살리기 프로젝트인 ‘헤이, 이태원 회식 챌린지’에 정민식 대표이사가 동참했다고 밝혔다. ‘헤이, 이태원 회식 챌린지’는 중소벤처기업부를 시작으로 최근 침체 된 이태원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SNS 릴레이를 통한 참여형 응원 캠페인이다. 참여방법은 이태원 소재 식당에서 식사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소셜미디어(SNS)에 해시태그(#잇태원 #eat_taewon)를 붙여 게시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정민식 대표이사는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의 지명을 받아 임직원과 이태원 한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다음 참여자로는 허상철 KB저축은행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정민식 대표이사는 “이태원은 세계 각지의 문화 집결지로 다양한 먹을거리, 놀거리로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며, “다시 많은 사람들이 이태원을 찾아 예전의 활기 넘치는 거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하나저축은행은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주요 아젠다에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연수 한글과컴퓨터 대표이사가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진행하는 릴레이 인증 활동으로, 국내에서도 부쩍 늘어난 마약 중독과 관련 범죄를 알리고 이를 예방하는 데 목적을 뒀다. 캠페인은 인증 사진으로 마약 예방 메시지를 알리고, 릴레이 배턴을 받을 대상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김연수 대표는 우리종합금융 김응철 대표가 추천해 참여하게 됐다. 한컴 김 대표는 다음 주자로 같은 산업에서 맹활약하는 네이버 최수연 대표와 안랩 강석균 대표를 지명했다. 김 대표는 “‘노 엑시트’라는 캠페인 이름처럼 마약은 한 번 손대면 출구를 찾기 어려운 만큼 개인을 넘어 커다란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라며 “이번 범국민 마약 예방 캠페인이 마약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그릇된 유혹을 근절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참여의 뜻을 밝혔다.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마약범죄 예방과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노 엑시트’는 경찰청이 마약퇴치운동본부와 관계부처 합동으로 지난 4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마약 중독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팸플릿과 함께 인증샷을 촬영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의 추천을 받아 가스공사 본사에서 직원들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했다. 최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한국철도공사 한문희 사장을 지목했다. 최 사장은 “이번 ‘노 엑시트’ 캠페인이 최근 늘어나는 마약범죄의 위험성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마약으로부터 자유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가스공사 모든 임직원도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국증권은 박현철 대표이사 사장이 우리 수산물 소비 활성화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 7월부터 국민들에게 어촌·바다로의 휴가와 우리 수산물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해양수산부 등 정·관계 관계자들로부터 시작한 캠페인으로, 우리 수산물 소비를 장려하는 메시지와 슬로건을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박현철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14일 SK증권 김신 대표이사 사장의 릴레이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였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현대차증권 최병철 대표이사 사장을 추천했다. 박현철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캠페인 동참을 통해 우리 바다에서 나는 수산물 소비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어민 여러분들이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올림플래닛 권재현 대표가 2023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일자리창출 지원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 주관의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일자리 창출 규모 △일자리의 질 △고용 안정성 등을 평가하여 우수한 단체 및 개인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로, 올해 포상 대상자는 전국에서 추천받은 247명 중 결격사유 조회와 공개검증을 거쳐 은탑산업훈장 1명, 대통령 표창 1명, 국무총리 표창 2명, 장관 표창 2명을 선정했다. 이번 권재현 대표의 국무총리 표창으로 올림플래닛은 지난 4일,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에서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인증을 받은 데 이어 개인 부문 국무총리 표창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림플래닛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며 신규 임직원 대상 메타버스 직무 교육, 대학원 학자금 지원, 양육 수당 지원, 주택대출이자 지원 등 다양한 임직원 복지제도를 시행하는 등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스마트 오피스를 구축해 내부 업무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또, 호칭을 파괴한 수평적 조직문화를 구축해 전체 임직원이 유연한 조직 문화 속에서 업무를 할 수 있는 환경
최연혜 한국가스공사사장은 생활 속 1회용품 사용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는 환경부 릴레이 캠페인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본 챌린지는 다회용품 사용 실천을 통해 자원 절약과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기 위한 것으로, ‘1회용품을 쓰지 않는다’는 의미의 ‘1’과 ‘0’을 손으로 표현한 사진이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청정에너지기업 가스공사는 국가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임직원 모두 생활 속 탄소 줄이기를 적극 실천해오고 있다. 사내 카페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회의 시 태블릿 PC를 활용한 페이퍼리스(paperless)문화 정착, 우산 비닐 대신 빗물제거기 사용 등을 통해 소중한 자원이 낭비되지 않도록 모든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최연혜 사장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사회구성원의 공감대 형성과 일상생활에서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회사에서도 1회용 컵과 페트병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컵 사용을 생활화해 깨끗한 지구을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자”고 말했다.
최태원 SK 회장이 15일 경기 용인시 원삼면에 건설 중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이하 용인 클러스터)를 방문했다. SK하이닉스는 6월부터 용인 클러스터 부지 조성작업이 본격화된 가운데, 최 회장은 이날 공사 현황을 점검하고 구성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현장에서 사업 현황을 보고받은 최 회장은 “용인 클러스터는 SK하이닉스 역사상 가장 계획적이고도 전략적으로 추진되는 프로젝트”라고 격려한 뒤 “클러스터 성공을 위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 회장은 “우선 효율성이 제일 좋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까지 해오던 대로 하는 것 이상의 도전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 이 자리에서 경쟁력을 계속 유지하려면 어떤 것을 미리 생각하고 반영하느냐가 과제이며, 이 부분이 미래 SK하이닉스의 경쟁력 척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용인 클러스터가 기후 변화에 대한 깊은 고민도 담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SK그룹 차원의 RE100 선언을 환기한 뒤 “앞으로 그린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올라가고 이에 대응하지 못하면 제품을 못팔게 되는데, 과거와 달리 지금은 이런 것들을 생각하고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