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은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축산단지에서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와 ESG 실천을 위한 축산환경개선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하고 방취림 2천그루를 식재했다고 26일 밝혔다. NH농협손해보험과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이번 발대식을 통해 사회공헌 및 ESG활동에서의 상호 협력을 약속하였다. 이번 파주연천축협을 시작으로 NH농협손해보험의 지역총국과 해당 지역의 축협이 연계하여 방취림 식재, 벽화그리기 등 축산환경개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 이날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 이철호 파주연천축협 조합장 등 주요 참석자와 임직원 봉사단 약 40여명은 발대식 이후 나무식재 및 벽화그리기 등을 실시하며 축산농가 주변 환경개선 활동을 실천하였다. 최문섭 대표이사는 “방취림 식재를 통해 주변 환경 개선뿐 아니라 축사의 이산화탄소를 저감시켜 탄소중립 실천에도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각도로 ESG 책임경영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보는 농협금융의 ESG경영 정책에 발맞춰 노숙인 무료급식소를 위한 ‘쌀 나눔’,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색칠 공부책 기부’, 소아
동양생명(대표이사 저우궈단)이 경도에서 중증까지 치매단계별 진단비와 간병비 등 종합적인 보장을 제공하는 ‘(무)수호천사NEW내가만드는간병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사망 보장을 주계약으로 하며, 27종의 특약을 통해, 치매∙간병을 위한 다양한 보장을 제공한다. 먼저 치매 증상 정도를 알려주는 CDR 척도에 따라 진단비와 간병비를 지급한다. 특약 가입 금액 1,000만원 기준, ‘(무)경도이상치매보장특약C’ 가입 시 경도 이상 치매 진단비 1,000만원을, ‘(무)경도이상치매간병비보장특약C’ 가입 시 경도이상 치매 간병비를 매월 10만원씩 최대 10년간(최초 3년간 보증지급) 지급한다. 또한 관련 특약에 가입하면, 중증치매 진단 확정 이후 해당 중증치매로 인해 산정 특례 신규 등록 시에도 보험금을 지급하며, 장기요양등급 판정 시에도 진단비와 판정이후 보장요건 충족 시 재가급여, 시설급여, 주∙야간보호 지원비를 보장한다. 더불어 급여치매 약물 치료비와 검사비 그리고 치매 입·통원비도 지원한다. 특히, 부가 특약에 대해 비갱신형으로 보장 제공을 하고, 종신(다만, 일부 특약의 경우 100세 만기)까지 보장 기간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상품 차별화를 두고 있다. 이…
동양생명(대표이사 저우궈단)은 테니스를 통한 사회적 책임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장충테니스장에서 진행한 ‘2023 서울특별시 어울림 테니스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테니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및 체육 활동 지원을 위해 동양생명이 주최한 이번 어울림 대회에는 서울특별시장애인테니스협회와 서울특별시 등이 주관 및 협찬기관으로 참여하였다. 대회 시작 전 진행된 개회식에는 김예지 국회의원과 저우궈단 동양생명 CEO, 황성호 서울특별시장애인테니스협회 부회장, 서영익 부천시장애인테니스협회 부회장, 이범주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 사무국장, 이재철 (전)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 사무국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였으며, 동양생명은 이번 대회 개회식을 통해 장애인 테니스 활성화를 위한 후원금을 장애인테니스협회에 전달하는 자리도 마련하였다. 남산자락에 위치한 장충테니스장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장애인 16명과 비장애인 16명 등 총 32명의 참가했으며, 장애인 선수와 비장애인 선수들이 2인 1조 팀을 구성하고 참가팀을 A조와 B조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각 조마다 복식 8강 토너먼트를 통해 조별 우승팀과 준우승팀 그리고 공동 3위팀을…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지난 9월 22일, 서대문구 본사에서 ㈜인바디, AAI헬스케어와 NH헬스케어 플랫폼을 활용한 개인맞춤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NH헬스케어 플랫폼 내 인바디 체성분 분석을 활용한 개인맞춤 건강콘텐츠 제공 ▲인바디 제품을 활용한 헬스케어 체험존 설치 ▲신규 헬스케어 모델 연구 등 중장기 협력사업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농협생명은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NH헬스케어 이용자에게 ㈜인바디의 체성분 분석결과를 활용해 개인화된 운동·영양 추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AAI헬스케어와 함께 ChatGPT를 활용한 인공지능 헬스케어 콘텐츠를 발굴할 예정이다. 한편, NH헬스케어는 지난 9월 19일(화)에 앱 리뉴얼 버전을 선보였다. 새롭게 업데이트된 헬스케어 앱에서는 농협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해 새로워진 랜선텃밭과 걷기챌린지 기능 등 한층 더 사용자 친화적으로 바뀐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다.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고령화 추세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그 무엇보다 ‘건강한 삶’이 가장 중요한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는 사회적 환경에서, 헬스케어와 보험이 융합된 서비스 제공이 점
교보생명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금융회사 내부망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클라우드 활용 협업툴 소프트웨어의 내부망 이용 금융서비스'가 금융위원회 지정 금융규제 샌드박스 혁신금융서비스에 지정됐다고 밝혔다. 2019년 4월 도입된 혁신금융서비스는 소비자 편익 증진을 위해 기존보다 혁신성과 차별성이 뛰어난 서비스에 대해 규제 적용 특례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교보생명은 이번 지정에 따라 기존 '5인 미만 사업장 단체보험서비스', '보험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 '미러링 등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눈으로 보는 TM청약 지원 서비스' 등 보험업계 최다인 총 4건의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받았다. 교보생명은 앞으로 임직원들이 마이크로소프트(MS) 팀즈와 같은 SaaS를 이용해 실시간 화상 회의 진행, 자료 공유 등을 통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업무 수행이 가능해졌다. 관련 시스템 개발과 유지에 들어가는 비용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비대면 혁신적 아이디어 교류 발달 등으로 인한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 개발도 기대해 볼 수 있는 부분이다.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업무 담당자들이 신속한 민원 처리를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은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됐던 유병자 간편심사 제도를 하나로 통합하고 보장까지 강화한 '무배당 NH하나로간편한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무배당 NH하나로간편한건강보험'은 입원, 수술, 진단이력 등 고지 유형에 따라 ‘355간편가입’, ‘335간편가입’ 등으로 운영됐던 5가지의 간편심사 제도를 하나의 상품에 통합하고 고지방식 및 상품구조에 맞춰 총 10종으로 구성, 고객의 건강상태별 맞춤 가입을 가능케 한 간편고지 건강보험이다. 이 상품은 종에 따라 총 65개의 담보를 보장하며, 특히 중증갑상선암진단비, 특정면역항암약물허가치료비, 뇌졸중혈전용해치료비, 특정허혈성심장질환혈전용해치료비 등 4개의 신담보를 탑재하여 보장영역을 넓혔다. 1~8종(355간편심사, 335간편심사, 325간편심사, 310간편심사)은 암부터 상해까지 종합 보장 담보 구성하였으며, 6대 사유(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상해50%후유장해, 질병80%후유장해, 상해성뇌출혈) 발생 시 납입면제 제도를 운영한다. 9~10종(005간편심사)은 3대 진단비 위주 보장 담보를 통해 유병자에게 꼭 필요한 특약으로 구성하였다. '무배당 NH하나로간편한건강보험'은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9월 15일 상품정보와 사고보장 규칙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사고보장규칙관리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시스템 구축은 보험업무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이노룰스(INNORULES)와 협업을 통해 진행되었다. 해당 시스템을 통해 보험상품의 기준정보 관리로 복잡한 보험금 지급업무를 자동화해 보험금을 쉽고 정확하게 산출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위험률개발을 비롯한 연계 업무 간 지원기능이 강화되었다. 사고보장규칙관리시스템 도입으로 △ 보험금 자동 산출 △ 다각적 손해율 분석 △ 신속한 보험금지급 등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향후 심사자 역량 강화와 IT 민첩성 확보 등 보험시장 경쟁력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농협생명 임순혁 부사장은 “기존의 상품정보에 더하여 사고보장규칙정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업무 시너지를 창출하고 차별화된 고객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는 농협생명이 되겠다”고 말했다.
교보생명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확산하기 위해 유한킴벌리와 '핸드타월 자원 선순환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보생명의 ESG정책 중 환경(E)정책의 일환으로, 한번 쓰고 버려지는 핸드타월을 재활용함으로써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순환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4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과 진재승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핸드타월 재활용 사업인 바이사이클(BI:CYCLE) 캠페인에 함께 참여하며 친환경 경영 촉진과 자원순환 환경 구축에 적극 나선다. 교보생명은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와 강남 교보타워 내 폐핸드타월 수거·재활용 체계를 마련한다. 유한킴벌리는 수거한 핸드타월과 천연펄프를 활용해 새로운 핸드타월을 생산·판매하며 순환경제 활성화에 나설 예정이다. 물기만 닦는 용도로 사용한 일회용 핸드타월은 대부분 일반쓰레기로 버려져 전량 소각 또는 매립되고 있다.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와 강남 교보타워에서 나오는 폐핸드타월은 연간 32톤에 이른다. 교보생명은 이번 핸드타월 재활용으로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매년 27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지난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롯데콘서트홀에서 우수고객 약 900여명을 초청해 ‘2023 퍼플콘서트 in 서울’을 개최 했다고 14일 밝혔다. ‘2023 퍼플콘서트 in 서울’은 신한라이프가 운영 중인 우수고객 초청 프로그램으로 고객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매년 가을에 진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휘자 최영선이 이끄는 55인조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소프라노 김순영, 테너 하만택의 성악 클래식과 뮤지컬 배우 손준호ㆍ김소현 부부의 뮤지컬 갈라콘서트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하고 품격있는 무대가 펼쳐졌다. 공연에 초청된 한 고객은 “가을에 어울리는 서정적인 클래식과 화려한 뮤지컬 공연을 동시에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고객분들께서 문화예술이 전하는 벅찬 감동의 시간 가지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수준 높은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생명이 지난 9월 4일 '보장분석 보고서 자동제공 서비스'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금번 출원한 특허는 보험가입 후 계약 유지 단계에서 고객에게 주기적으로 보장분석 보고서를 알림톡을 통해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가입 전 단계에서 모집인을 통해 한정적으로 제공되던 보장분석 보고서를 고객에게 확대·제공하고자 개발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신계약, 만기, 해지 등에 따른 예상보험금 및 보장현황변동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농협생명은 특허출원 내용을 바탕으로 시스템 개발을 진행하여 내년 중 해당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금번 특허를 통해 고객이 가입한 보험상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상세히 파악하고, 보장분석 보고서 자동 전송 등의 여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NH농협생명은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을 통한 차별화된 고객경험 제공과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