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2020년 9월 출시한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씨티 레벨업통장’이 출시 4개월만에 예금잔액 1조원을 돌파 했다고 19일 밝혔다. ‘씨티 레벨업통장’은 매일의 최종 잔액에 따라 구간별 0.01%부터 최대 0.4%(연, 세전)까지 차등 제공되는 기본이율에 예금주 본인의 한국씨티은행 자산관리 서비스 등급에 따라 최대 0.5%(연,세전)까지 추가로 제공되는 우대금리가 합산되어 최종 적용 금리가 결정되는 상품이다. 다만 신규 가입시에는 개설일부터 다음 달 셋째주 첫 영업일의 전일까지 신규가입 추가 우대이율 0.5%(연,세전)가 조건 없이 적용되며, 예금주 본인의 자산관리 서비스 등급에 따른 추가 우대이율은 신규가입 추가 우대이율 적용일 이후부터 반영된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씨티 레벨업 통장 예금 잔액 1조원 돌파는 고객님들의 성원과 저금리 시대에 경쟁력 있는 상품을 제공하고자 하는 은행의 노력이 맺은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고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오는 2월 중 진행 예정인 감사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씨티 레벨업 통장은 신규 가입시 제공되는 우대금리를 통해 최대 0.9%(연, 세전)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리서치센터의 투자정보 콘텐츠를 모아 모바일 플랫폼으로 만든 ‘하나픽’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하나픽’은 업계 최고를 자랑하는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의 애널리스트들이 딱딱한 보고서 형식을 벗어나 영상과 그래픽, 이미지 등 각종 시각자료들을 활용해 직접 만든 투자정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매일 아침마다 손님에게 필요한 정보만을 ‘픽’하여 알기 쉽게 풀어 설명해 투자에 도움을 준다. 손님 친화적 UX(User Experience, 사용자경험)를 극대화해 증권 투자 입문자들까지도 편안하게 볼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하나픽’은 하나금융투자 모바일 트레이딩 어플리케이션 ‘하나원큐프로’에서 무료로 신청해 볼 수 있으며, 하나은행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인 ‘하나원큐’내의 생활뱅킹 섹션에도 만날 수 있다. 향후 하나금융그룹의 마이데이터 사업이 인가되면 손님의 동의 하에 타증권사에 있는 데이터도 활용이 가능해져 ‘하나픽’은 보다 정교한 맞춤형 서비스로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금융그룹은 데이터 경제 시대에 걸맞은 품격 높은 투자 정보를 제공해 모든 투자자들이 올바른 자산관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부동산 정보 플랫폼 리브부동산(Liiv부동산) 출시를 기념해 '단지Talk! 하면 터지는 꿀템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리브부동산은 KB국민은행의 부동산금융플랫폼 KB부동산 리브온(Liiv ON)의 차세대 앱이다. 지난해 11월 베타버전을 출시한 데 이어 이달 말 정식버전 오픈을 앞두고 있다. 기존 앱을 개편한 리브부동산은 다양한 부동산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알기 쉽게 보여준다. KB시세·실거래가·매물가격·공시가격·AI예측시세·빌라시세 등 다양한 부동산 가격정보를 앱 하나로 조회할 수 있다. 또한 지도 상에서 가격정보와 핵심 단지정보, 분양정보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유튜브·구글·네이버·다음 등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단지사진과 영상, 단지리뷰도 앱에서 클릭 한 번으로 검색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리브부동산 앱 회원가입 고객이 앱 꿀단지 게시판에 단지리뷰를 작성하고 사진을 등록하면 ▲5명에게 아이폰12 미니 ▲1000명에게 굽네 허니멜로 치킨 ▲40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리브부동산 앱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