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남재관)의 글로벌 모바일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이 종합식품기업 하림의 가정간편식 브랜드 더미식의 ‘오징어라면’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낚시의 신’은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짜릿한 손맛을 선사하는 3D 리얼 낚시 게임으로, 2014년 출시 이후 8,500만 명이 넘는 조사와 함께 하며 글로벌 대표 인기 레포츠 게임 IP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낚시의 신’은 이번 협업으로 ‘더미식’의 인기 상품 ‘오징어라면’을 만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15일부터 오는 6월 10일까지 진행한다. 더미식 ‘오징어라면’은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00만봉을 돌파한 인기 제품이다. 먼저 게임에 등장하는 이벤트 어종 ‘더미식 오징어’ 낚시에 성공하면 이번 협업 한정 제공되는 ‘더미식 코인’을 비롯해 일반 액세서리 재료 상자, 각종 부스터 등 풍성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더미식 코인’은 이벤트 아이템 교환소에서 더미식 진주, 신비한 원석, 6성 단일 옵션 초기화 티켓 등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동안 진주 조개가 ‘더미식 오징어라면’으로 변신하며, 이를 강화할수록 대어 보너스 등 각종 능력치가 증가하는 혜택이 제공된다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신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개발사 넷마블넥서스)를 오늘(15일) 오전 10시에 국내 정식 출시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 모바일 버전은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PC 버전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설치할 수 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의 계보를 잇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스토리 및 전투 시스템 등 원작의 주요 게임 요소를 계승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한층 향상된 재미를 선사한다. 정식 출시와 함께 영웅 및 몬스터 캐릭터 104종, 펫 34종과 더불어 △모험 △무한의 탑 △성장 던전 △레이드 △결투장 △총력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했다. 특히 성장 던전, 레이드 등 다양한 인게임 콘텐츠를 통해 핵심 재미 요소인 전략성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원작의 대표 시스템인 쫄작을 그대로 유지해 기존의 재미를 살리면서도 이용자들의 플레이 부담을 줄이기 위해 게임을 종료해도 설정한 반복 플레이가 진행되는 ‘그라인딩 시스템’을 도입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리버스> 정식 출시를 기념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차세대 경영자의 인사이트 확장을 돕기 위해 마련한 ‘NSC(Next Successful CEO) 아카데미’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수료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NSC 아카데미' 과정은 신한라이프가 경영승계를 준비하는 2·3세대 경영자와 스타트업 CEO에게 최신 경영 트렌드를 반영한 실전 콘텐츠를 제공하고,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 간 인적 네트워크를 확대해 주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과정은 ▲경영혁신 ▲사업확장 ▲리더십 ▲네트워킹 등 다양한 테마별 커리큘럼으로 구성해 지난 3월 26일부터 5월 14일까지 8주간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각 분야의 현업 전문가와 선배 경영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현실감 있는 강의를 선보이며 총 32명이 과정을 수료했다. 지난 14일 진행된 수료식에는 과정을 수료한 차세대 경영진을 비롯해 신한라이프 관계자 등 약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수료패 수여, 네트워킹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을 끝으로 마무리됐고, 이후 열린 특별 만찬에서는 축하 인사와 격려를 전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신한라이프 WM팀 관계자는 “이 과정은 실제 경영 현장에서 고민을 안고 있는 차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