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신작 ‘도원암귀 Crimson Inferno(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의 원작 TV 애니메이션의 방영에 맞춰 게임 브랜드 페이지를 오픈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TV 애니메이션 ‘도원암귀’는 총 발행부수 4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인기 만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2025년 7월부터 방영을 시작했다. 컴투스는 7월 18일 TV 애니메이션 2화 방영 예정일에 맞춰 신작 게임 ‘도원암귀 Crimson Inferno(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의 공식 브랜드 페이지를 열었다. 특히 이번 브랜드 페이지에는 작품 및 도쿄게임쇼 참가 정보, 뉴스레터 등을 비롯해 개발 중인 신작의 주요 장면을 담은 40초 트레일러도 공개됐다. 신작 ‘도원암귀 Crimson Inferno’는 깊이 있는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 등 TV 애니메이션의 설정과 세계관을 바탕으로 게임 특유의 재미를 살린 턴제 RPG로 제작 중이다.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몰입감 높은 3D 그래픽과 연출로 담아내고, 글로벌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구현해 모바일과 PC 멀티 플랫폼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는 오는 9월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전시회
공작기계(머신 툴 Machine Tool) 글로벌 3위, 국내 1위 기업인 ㈜DN솔루션즈(DN Solutions, 대표이사 김원종)는 한국생산제조학회의 2025년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해 첨단 공작기계 최신 기술과 연구 성과를 학계 및 국내 연구진들과 공유했다고 17일 밝혔다. DN솔루션즈는 지난 16일 강원도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개막한 춘계학술대회에서 경희대학교, 부산대학교, 연세대학교, 한국기계연구원 등이 참가한 특별세션 ‘개방형 운영체제 기반 스마트 공작기계 및 지능화 솔루션 개발’을 주도했다. 한국생산제조학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학술단체로 올해로 30주년을 맞았으며, 4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생산·제조 기술 학회다. 학회는 춘·추계 학술대회를 통해 공작기계 등 생산제조 기술 분야에서 매년 약 15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특별세션에서는 DN솔루션즈 등이 2023년부터 수행해온 정부지원 연구과제 ‘개방형 운영체제기반 스마트 공작기계 및 지능화 솔루션 개발’ 수행 중 확보한 연구 성과들이 공유됐다. 과거에는 사람이 CNC(Computer Numerical Control)장비에 일일이 수치 등을 입력하여 공작기계를 움직였지만,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송춘수)은 손해사정 전문기업 파란손해사정(대표이사 최강해)과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쌀 소비 감소와 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직장 내에서부터 쌀 소비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협약식은 서울 영등포구 파란손해사정 본사에서 열렸으며, 서윤종 농협손해보험 부사장 등 양사 임직원 약 30명이 참석했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임직원 대상 아침밥 먹기 캠페인 실시 ▲쌀 소비 확대를 위한 홍보 및 지원 등을 주요 협력 과제로 삼고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식 이후 서윤종 부사장을 비롯한 농협손해보험 임직원은 출근 중인 파란손해사정 직원 300여 명에게 우리 쌀을 전달했다. 쌀 소비의 중요성과 아침 식사의 필요성을 알리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서윤종 농협손해보험 부사장은 “고객과의 소통이 중심인 손해사정 업무에는 체력이 필수이며, 그 바탕에는 ‘밥심’이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많은 직원들이 아침밥 먹기를 통해 밥심을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농협이 추진하는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월에도 코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