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발급 50만장 돌파 기념으로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출시 2개월여 만에 50만장이 발급됐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보유하고 있으면서 환전잔액을 원화환산 10만원 이상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신한 SOL뱅크’의 이벤트 배너 응모하기에서 5월 20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경품은 광고모델 ‘뉴진스’ 굿즈와 함께 일본 최대 연휴 ‘골든위크’ 등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여행경비 지원을 위해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인 경품 내용은 ▲‘뉴진스’ 한정판 메시지 카드 10,000장 ▲마이신한포인트 여행경비 지원(5백만 포인트 1명, 3백만 포인트 2명, 10만 포인트 200명)이며 오는 6월 15일 추첨을 통해 지급될 예정이다. 지난 15일 신한은행은 본점에서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50만장 돌파를 기념해 정상혁 은행장과 신한카드 문동권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50만번째 카드 발급고객과 축하 세레모니도 진행했다. 50만번째 고객에게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왕복항공권과 미국메이
카카오페이가 6월 14일부터 7월 14일까지 유럽축구연맹(UEFA)이 주관하는 제17회 국제 축구 선수권 대회 ‘유로 2024’를 맞아 제휴 가맹점에서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추첨을 통해 티켓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롯데면세점, 아시아나항공, 마이리얼트립, 롯데ON, CJ 온스타일 등 다양한 제휴사와 손잡아 많은 사용자들이 경품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한 동시에, 카카오페이 사용자들이 더욱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항공권 등 제휴사에 따른 다양한 경품과 할인 혜택도 함께 준비했다. 카카오페이는 제휴사들과 함께 약 200여 장의 '유로2024' 티켓을 선물한다. 롯데면세점에서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카카오페이로 1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은 ‘유로 2024 티켓’ 추첨에 응모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내 구매 후 5월 6일까지 상품을 인도하고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한 고객 중 ‘유로2024’ 결승전, 4강, 8강, 16강 경기 일정 중 하나의 티켓을 증정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카카오페이를 통해 4월부터 7월 한국에서 출발하는 유럽행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 중 선정해 비즈니스 왕복 항공권 1매, ‘유로 2024’ 4강
KB국민은행이 올해 발생한 홍콩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및 금융사고와 관련해 고객 신뢰 회복과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에 나선다. KB국민은행은 컨트롤 타워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고객 신뢰 회복 ▲내부통제 실효성 강화 등을 중심으로 핵심 실행과제를 수립해 신속히 추진할 방침이다. 비상대책위원회는 ▲고객 신뢰 회복의 일환으로 고객의 문제 해결과 니즈 충족에 중점을 두고 평가하는 성과지표인 'CPI(Customer Performance Indicator)'를 도입한다. 또한, 고객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신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내부통제 실효성 강화를 위해 AI를 적용한 '내부통제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운영하고 대출 적정성 점검 프로세스 내 '공공마이데이터' 등을 활용할 계획이다. 더불어 내부 윤리의식 제고를 위해 임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금융윤리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비상대책위원회의 최우선 목표는 고객과 사회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다"며, "모든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는 '국민의 은행'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윤리경영 강화와 금융사고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
토스뱅크(대표 이은미)가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4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최대 3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해외여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토스뱅크 고객이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에 입점한 주요 카페(커피빈,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잠바주스, 커피앳웍스 등)에서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보여주면 아메리카노 한 잔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이용하여 '굿럭(Goodlugg)'의 해외 호텔-공항간 당일 여행 짐배송 서비스를 1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해 무거운 캐리어를 들고 다닐 필요 없이, '짐없는 해외여행'이 가능하다. 현재 일본, 싱가포르, 베트남, 대만,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7개국 약 17개 도시에서 여행 일정에 따라 호텔에서 공항으로, 공항에서 호텔로 짐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여행지 내에서 호텔을 옮길 때도 다음 호텔로 짐만 먼저 보내는 '호텔-호텔간 이동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굿럭 앱/웹에서 사전예약 후 이용 가능하며, 전용 트래킹시스템으로 맡긴 짐의 픽업, 배송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안심하고 여행에만 집중 할 수 있다. 5월 31일까지만 사
카카오뱅크가 인증서 서비스 범위를 개인사업자로 확대해 인증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카카오뱅크는 금융권 최초로 '사업자 인증서' 발급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업자 인증서는 사업자 대표자의 신원 확인을 통해 사업자 명의로 발급하는 인증서다.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이나 전자입찰, 금융거래 등 개인사업자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전자거래에 사용된다. 지난해 12월 카카오뱅크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로부터 사업자 인증서 출시를 위한 전자서명인증평가를 획득해 서비스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해당 기술력을 바탕으로 발급 및 이용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사업자 인증 서비스를 개발했다. 기존의 사업자 인증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사업자등록증, 신청서 등 서류를 대면으로 직접 제출하거나 별도로 첨부해서 제출해야 했지만, 카카오뱅크는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편리하게 사업자 인증서를 신청하고 발급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현했다. 인증 시에도 인증서 내보내기와 같은 복잡한 절차 없이 카카오뱅크 모바일 앱 하나로 간편하게 인증이 가능하도록 해 기존의 번거로움과 불편함을 해소했다. 특히, 인증서를 카카오뱅크 모바일 앱 내 안전 영역에 암호화해 저장함으로써 안전성을 높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지난 8일 충청남도 천안시 소재 MG인재개발원에서‘2023 새마을금고 공제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제연도대상’은 새마을금고 상부상조 정신을 담은 공제사업의 1년간 수행성과를 기념하는 시상식으로, 단체 부문 44개 새마을금고와 개인(MGP) 부문 38명의 직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2024년 새마을금고공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향으로 ‘새마을금고공제 디지털경쟁력 강화’와 ‘전문 교육 통한 공제전문가 양성’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공제앱(APP) 및 공제서식 디지털화를 통한 서비스 강화와 직원에 대한 전문교육 확대를 통해 회원들이 더욱 편리하게 새마을금고 공제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임진우 신용공제대표이사는 2024년 새마을금고공제의 새로운 슬로건으로‘모두가 원(ONE), 원(圓), 원하는 MG공제’를 선포했다. 금번 슬로건은 디지털화를 통한 ONE-STOP 서비스 및 회원과 새마을금고를 둥글게 이으며 회원 모두가 원하는 새마을금고공제로 거듭나겠다는 새마을금고의 다짐을 담았다. 새마을금고 공제사업은 1991년 시작하여 2024년 33주년을 맞이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경기지역화폐와의 포인트 연계를 기념해 4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포인트 업계 최초로 경기지역화폐와 포인트를 연계하였고, NH멤버스 고객들은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NH포인트를 경기도 21개 시군의 지역화폐로 전환 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벤트▲은 NH포인트(1천 NH포인트 이상)를 경기지역화폐 포인트로 전환한 고객 중 1,004명을 추첨해 포인트 전환금액(최대 1만 포인트)만큼 NH포인트를 추가 적립한다. 이벤트▲는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농협은행 또는 농축협 계좌를 이용해 경기지역화폐를 1만원 이상 충전한 고객 중 3명을 추첨해 아이폰 15 프로, 공기청정기, 골드바 5돈 중 하나를 제공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NH멤버스는 범농협의 포인트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멤버십 서비스”라며, “지역에 대한 금융서비스를 강화하여 민족은행으로서 상생금융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가톨릭페이’서비스 출시 1주년을 맞아 오는 5월 31일까지 선착순 1만 명에게 가톨릭페이 머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톨릭페이’는 약 3만 2천여 명이 가입 사용 중인 천주교 공식 모바일 앱인 ‘가톨릭 하상’과 우리금융그룹 ‘통합결제 플랫폼’을 연결한 간편 봉헌 서비스다. 천주교 신자들이 가톨릭페이로 봉헌하면 별도 신청 없이 연말정산 세액공제도 받을 수 있다. 가톨릭페이 서비스는 출시 후 1년 동안 1만 6천여 명이 가입해 4만 9천여 건의 봉헌이 이뤄졌다. 또한, 올해 들어 가톨릭페이를 통한 월평균 봉헌 건수가 9천 건 이상으로 증가하는 등 가톨릭페이 사용 빈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 기간 중 가톨릭페이에 신규 가입한 선착순 1만 명에게 가톨릭페이 머니 3천원이 지급되고, 기존 가톨릭페이 사용 고객이 추가로 충전하면 역시 선착순 1만 명에게 가톨릭페이 머니 2천원이 지급된다. 이벤트 기간 중 가톨릭페이를 신규 가입하고 충전까지 하면 최대 5천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가톨릭 하상’에서 ▷이벤트 확인 ▷이벤트 접속 ▷이벤트 응모를 선택한 다음, 가톨릭페이 가입 및 선불 충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삼성금융네트웍스의 통합앱 '모니모'가 출시 2주년을 맞이했다. 삼성금융네트웍스는 2022년 4월에 모니모를 론칭한 이후, 모니모 전용 서비스와 금융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고객 만족을 제고하며 명실상부한 금융통합앱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모니모는 지난 11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탑재하여 선보인 '통합자산관리 서비스'와 올해 4월에 오픈한 '주식거래 서비스' 등 다양한 모니모 전용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금융 편의를 높이고 있다. 또한 1년 모아봄 저축보험, 모니펫보험, 모니모A 카드, 우수신용등급회사채 등 모니모 전용 금융 상품들도 고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삼성금융네트웍스는 '모니모'의 출시 2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5월 9일까지 고객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모니모' 앱과, 오프라인,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여 참여한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과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모니모' 앱에서는 오는 5월 9일까지 4주간 미션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현금으로 교환 가능한 '젤리'를 최대 30개까지 받을 수 있고, '갤럭시 S24', '갤럭시 워치6' 등 다양한 사은품이 제공된다. 또한 4월 26일부터 5월 9일까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미국의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인 글로벌파이낸스誌로부터 '2024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Best Bank in Korea 2024)'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글로벌파이낸스誌로부터 23회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 , 통산 23회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에 선정되는 등 각 분야별 최우수 은행에 선정된데 이어 이번에 통산 8회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에 선정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위상 및 탁월한 역량을 더욱 공고히 했다. 글로벌파이낸스誌는 “하나은행은 전 세계 105개국 1,193개의 은행과 체결 중인 국내 최다 규모의 환거래 계약을 통해 외국환 및 무역금융 분야에서 한국 내 부동의 선두자리를 고수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독보적인 글로벌 역량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디지털상품 출시 및 철저한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하나은행 글로벌FI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으로서의 역량을 더욱 공고히 하면서 선제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전 세계 손님들께 더욱 사랑받는 은행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국내 시중은행 중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