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해지는 가을 날씨처럼 가격도 시원하게 내렸다. 이마트가 오는 4일(목)부터 7일(일)까지 4일간 ‘고래잇 페스타’를 개최한다. ‘가을 할인 대작전’ 이라는 컨셉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이마트는 처음으로 국내산 참다랑어를 비축해 전국 점포에서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국내 자연산 참다랑어(240g)’는 19,980원으로 정상가 대비 1만원 가량 저렴한 가격이다. 국내산 참치는 유통과정이 짧고 환율 등의 영향을 받지 않아, 기존 수입 참치회와 비교해 오히려 30% 가량 싸다. 이마트가 이번 행사를 위해 비축한 국내산 참다랑어 물량은 총 80톤이다. 수온 상승으로 참치 어획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가능했다. 해양수산부 수산정보포털에 따르면 올해 1월~5월 국내 참치 어획량은 51톤 수준에 불과했지만 6월 들어서는 599톤으로 급증했다. 가격 투자를 통해 큰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신선 먹거리들도 눈에 띈다. ‘가을 햇꽃게(100g/국내산)’는 4일(목)과 5일(금) 양 일간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60% 할인한 788원에 판매해, 10년 전 보다 저렴한 가격에 또 한번 맛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같은 기간 ‘햇사과(3입~8입)’를 8,900원에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는 올 가을에만 맛보는 특별한 제철 한정판 5종을 출시한다. 대표 제품에 햇밤의 고소함을 담은 시즌 에디션으로 10월까지 150만 개만 만날 수 있다. 이번 가을에 맛보는 제철 에디션의 주인공은 ▲맛동산 ▲오예스 ▲후렌치파이 ▲구운밤 ▲연양갱이다. 누구나 좋아는 과자에 햇밤 맛을 담아 가을 느낌을 듬뿍 살렸다. 가을이 제철인 밤은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국내산 견과류라 생산량도 1등이다. 일교차가 큰 지역에서 키운 밤이라 그만큼 진한 단맛과 깊은 고소함까지 담겼다. ‘맛동산’은 밤 원물을 갈아 넣어 콕 박힌 땅콩과 환상적인 고소함을 살렸다. ‘오예스’와 ‘후렌치파이’는 진한 밤크림과 밤 잼을 담아 수제 베이커리의 고급 디저트 맛이 특징이다. ‘구운밤’은 열풍으로 구워 기름기를 빼고 밤 시즈닝을 입혀 리얼 밤맛을 느낄 수 있다. ‘연양갱’은 밤과 잘 어울리는 콜롬비아 커피와 마스카포네 치즈로 산뜻한 밤티라미수 맛으로 MZ세대 입맛까지 맞췄다. 가을을 대표하는 밤과 찰떡궁합인 제품들로만 구성한 것도 강점이다. 파이, 반생초코케익, 양갱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해 다양한 제철 맛을 맛볼 수 있다. 제품에 밤을 넣어 단순히 묶은 것이 아닌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다음달 7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아우치' 카페에서 미국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리던(RE/DONE)’의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팝업 행사장에서는 팝업 기념 한정판 티셔츠와 머그컵을 비롯해, 아우치 카페와 협업해 케이크,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디저트류도 선보인다. 행사 기간 '리던X아우치' 컬래버 디저트 주문 고객 대상 럭키드로우 추첨 등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