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밸런타인데이 기간을 맞아 오는 16일까지 더현대 서울 5층에서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엠앤엠즈(M&M's)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엠앤엠즈는 1941년 미국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다양한 초콜릿은 물론 재미있는 브랜드 경험과 콘텐츠 등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매장에서는 엠앤엠즈·스니커즈·트윅스 등의 다양한 초콜릿 상품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과 포토존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파리바게뜨가 2월의 ‘파바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를 ‘파바’로 친근하게 줄여 부르는 애칭에서 착안한 ‘파바데이’는 매월 1일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총구매액이 1만 5천 원 이상일 경우 3천원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특별히 파리바게뜨는 이 달의 프로모션 제품인 스콘과 연계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2월 1일부터 5일까지 스콘 포함 1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파리바게뜨는 오는 5일까지 삼성카드 링크(LINK)와 신한카드 마이샵(MYSHOP), 카카오페이머니를 통해 2만원 이상 결제 시 5천원 추가 혜택이 제공되는 제휴사 할인 혜택도 진행한다. 신한카드 모바일 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인 ‘신한마이샵터치’를 이용해 터치 또는 바코드 결제할 경우, 1천원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파리바게뜨 공식 홈페이지 또는 파바앱, 해피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추운 겨울 따뜻한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은 스콘과 연계해 준비했다”며, “남은 겨울도 파바데이와 함께 따뜻하고 포근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랜드글로벌에서 운영하는 키즈 트렌디 편집숍 밀리밤이 봄을 맞아 ‘2023 신학기 등원룩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랜드 밀리밤의 ‘2023 신학기 등원룩 페스티벌’은 등원룩으로 알맞은 데일리 상품부터 트렌디한 상품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밀리밤의 핵심 상품으로 꼽히는 상하세트와 맨투맨을 비롯해 최근 트렌드를 담은 바시티 자켓까지 두루 선보인다. 그 중 대표상품인 ‘셋업룩’은 일상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외출복으로도 동시 활용이 가능해 작년 FW시즌에 큰 인기몰이를 한 상품이다. 이번 시즌에는 기존 상품에 봄 분위기에 맞는 밀리밤만의 유니크한 그래픽과 컬러감을 더해 새롭게 출시된 것이 특징이다. 이랜드 밀리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아이들을 위한 봄 신상품을 밀리밤에서 가장 먼저 만나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라고 말하며 “다가오는 봄에 설레는 신학기를 맞는 아이들을 위해 센스 있는 등원룩을 제안하는 밀리밤의 행복한 메시지가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 밀리밤의 ‘2023 신학기 등원룩 페스티벌’은 오늘(26일) 단 하루 풍성한 혜택과 함께 네이버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