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휴가철 해외여행 고객들을 위한 고객센터 앱 ‘당신의U+’ 앱 로밍 관련 메뉴를 개편하고, 이에 대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공식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앱 ‘당신의U+’에서 고객들이 간편하게 로밍 관련 문의를 해결할 수 있는 CS(고객 서비스) 메뉴를 개편했다. CS 메뉴는 ▲맞춤로밍 추천 ▲로밍요금제 신청 ▲부가서비스 신청 ▲실시간 로밍 데이터 이용 조회 ▲로밍 이용 요금 확인 ▲로밍 부가서비스 신청 및 해지 등의 기능으로 구성됐다. 올해 1분기 고객만족도(CSI) 조사 ‘고객센터 앱’ 부문에서 LG유플러스 ‘당신의U+’는 통신 3사 중 1위를 차지했다. LG유플러스는 앱 메뉴 개편을 기념해 이용자들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당신의U+ 새로고침’ 이벤트를 마련했다. LG유플러스는 공식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앱 ‘당신의U+’ 앱에 접속해 ‘해외 로밍’ 메뉴를 클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여기어때 300만원권(1명, 국내·외 숙박 예매 가능) ▲하나투어 100만원권(3명, 해외 항공·숙박 및 국내 숙박 예매 가능) ▲코닥 필름카메라(2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50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
서울핀테크랩은 5월 6일부터 7일까지 열린 Dubai Fintech Summit 2024에 서울 소재 유망 핀테크 기업 12개사의 참가를 성공적으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2023년부터 개최된 두바이 핀테크 서밋은 전 세계 핀테크 업계의 주요 인사들과 기업들이 모여 최신 기술 동향과 비즈니스 기회를 공유하는 자리이며 92개국 106개 참가사 등 글로벌한 규모를 자랑한다. 중동 지역은 핀테크의 급속한 성장과 혁신을 주도하는 중요한 시장으로, 두바이는 중동의 금융 허브로 자리잡고 있다. 서울핀테크랩과 서울투자청의 지원을 받은 12개 스타트업들은 구축된 ‘서울관’내 개별 기업 부스를 지원받아 방문객들에게 기업을 소개할 수 있는 자리를 가졌다. 이를 통해 참가기업들은 다양한 글로벌 네트워킹, 투자 유치, 세일즈 기회를 제공받았다. 특히,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번 행사에 기조연설자로 참가하여 서울의 금융 생태계와 기술혁신 사례들을 소개하였으며, 서울관 부스를 방문하여 참가 기업들을 격려하고 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UAE 경제부장관 및 두바이 영사관도 서울 부스를 방문하여 스타트업들과 소통하며 서울의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두바이
임신, 출산, 육아 대표 플랫폼 ㈜아이앤나는 ‘아이보리 하트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이보리 하트박스’는 인기 육아제품으로 구성된 아이앤나의 기프트박스로 지난 3월 1차 이벤트 진행했고, 고객 성원에 힘입어 지난 8일 2차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번 2차 ‘아이보리 하트박스’는 분유, 물티슈, 스킨케어 용품 등 육아에 꼭 필요한 육아제품으로 구성하였으며, 파스퇴르, 디어엘로디, 그로미미, 오가닉그라운드, 에코두, 청소연구소, 까띠에, 아토베베, 루솔, 소중한습관, 크리티, 물따로, 일일하우 등 총 13여개의 유명 영유아 브랜드가 참여한다. ‘아이보리 하트박스 이벤트’는 아이보리 산모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아이보리 어플의 커뮤니티에 만삭사진과 함께 임신 기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게시글로 작성하면 자동으로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은 5월 8일부터 6월 4일까지로 총 28일간 진행되며,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아이보리 하트박스’를 증정한다. 본 이벤트를 통해 아이보리 어플의 커뮤니티에서 임신 경험이 있는 고객들이 다른 고객들과 함께 임신 기간 중의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드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K-콘텐츠의 지속적인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24 글로벌 K-콘텐츠 수출 마케터 양성 교육’에 참여할 교육생을 오는 6월 2일까지 모집한다. 글로벌 K-콘텐츠 수출 마케터 양성 교육과정은 콘텐츠 수출·마케팅 실무 능력과 글로벌 콘텐츠산업에 대한 이해 및 시장 전문성을 바탕으로 K-콘텐츠의 해외 진출 확대를 이끄는 미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 콘텐츠 수출·마케팅 이론부터 실무 현장 경험까지 학습하는 원스톱 교육 이번 교육과정은 6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진행되며, 콘텐츠 수출‧마케팅 분야 취‧창업을 희망하는 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신규 인력 70명과 콘텐츠기업에서 향후 수출‧마케팅 업무를 담당할 현업인 30명 등 총 100명 내외를 선발하여 진행된다. 정규 교육과정은 크게 세 가지로, 이론과 실습으로 수출‧마케팅 실무 프로세스를 배우는 ▲기본교육, 해외 콘텐츠 시장 진출전략‧사례 분석과 사업모델을 기획하는 ▲심화교육, 영문 마케팅 자료 작성 및 계약서 검토 방법 등 비즈니스 영어 기반의 ▲외국어 교육으로 구성된다. 특별 교육과정으로는 ▲국내 콘텐츠 B2B
최근 기업의 중요 정보가 유출되는 사건이 증가하면서 보안이 취약한 중소기업들은 대책 마련을 위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국가정보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기업의 기술 유출 건수는 44% 증가했으며, 기술 유출 경로 중 내부 직원에 의한 유출이 45.7%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가운데 보안업계 1위 에스원은 전자 문서를 자동으로 암호화해 중소기업의 정보 유출 피해를 예방하는 '문서보안 서비스'를 선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다. 문서보안 서비스는 파일을 자동으로 암호화해 인가된 사용자만 열람이 가능하도록 해주는 ▲자동 암호화 기능, 암호화된 파일을 비인가자와 공유해야 하는 경우 관리자의 승인 하에 암호화를 해제할 수 있는 ▲복호화 기능, 파일의 복호화 현황과 반출 이력 등의 상세 정보를 관리자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한다. '자동 암호화' 기능은 문서보안 서비스 사용자 외에는 문서를 열람 할 수 없도록 파일을 암호화 해주는 기능이다. 문서보안 서비스가 설치된 PC에서 문서 작업을 진행하거나 파일을 저장하면 자동으로 암호화, 파일이 유출 되더라도 인가된 사용자 외에는 열람이 불가능해 기술 유출 피해를 예방 할 수 있다. '복호화'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17일 온수초등학교에서 ‘2024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넷마블게임소통학교’ 사업은 건강한 가족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게임의 특성 및 활용방법을 알리고 가족 간의 소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됐다. 이번 행사에는 온수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20명이 참가했으며 ▲게임 캐릭터를 이용한 가족 표현 및 소개 ▲놀이를 통한 가족 간 소통과 공감 경험 ▲가족 소통의 문제점과 장애물 탐색 등의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가한 이수린(온수초등학교 4학년) 학생은 “게임소통학교를 통해 게임이 가진 장점과 올바른 사용법을 알게 됐다”며 “아빠와 함께 게임도 하고 서로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보내서 행복했다”고 밝혔다. 넷마블문화재단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보다 심도 있는 게임소통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올해부터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 ‘함께하는 게임소통학교’ 등 2단계 과정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는 초등학교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건강한 가족 게임문화를 만들기 위해 게임의 특성
SK텔레콤은 ‘바로(baro)’ 요금제 개편 1주년을 맞아 5월 20일부터 9월 20일까지 4개월 간 T로밍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로밍 첫 이용50%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60개월 간 로밍 요금제를 이용한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다. 대상 고객이 기간 내 이벤트 참여를 신청하고 바로 요금제에 가입하면, 로밍 요금의 50%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T로밍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후, 이벤트 대상 로밍 요금제(baro 3/6/12/24GB, baro YT 4/7/13/25GB)에 가입하면 된다. 캐시백으로 제공되는 네이버페이 포인트는 로밍요금이 청구되는 해당월의 20일에 이벤트 신청 시 입력한 네이버 아이디로 적립된다. 다만, 0청년 요금제 이용 고객은 요금제 혜택으로 로밍 50% 할인이 자동 적용돼 이번 이벤트 참여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한편, T전화를 통해 로밍 시 무료 전화/문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SKT의 바로 요금제는 작년 6월 데이터 증량 개편 후 1년만에 누적 이용자 400만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SKT는 당시
한국전파진흥협회(RAPA)는 실무형 반도체 임베디드 SW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텔레칩스 차량용 반도체 임베디드 스쿨’ 클래스메이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텔레칩스 차량용 반도체 임베디드 스쿨은 고용노동부의 K-디지털트레이닝 ‘디지털선도기업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이 사업은 첨단산업·디지털 선도기업의 인력 수요를 기반으로 선도기업과 훈련운영기관이 함께 훈련과정을 설계·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카카오, AWS, 다쏘시스템, 현대오토에버 등 국내외 유수의 대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선도기업인 텔레칩스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를 지원하는 AP 칩을 전문으로 개발해 온 토종 팹리스 기업으로서, 이번 과정은 차량용MCU 및 인포테인먼트, 미래 모빌리티 E/E아키텍처까지 핵심 반도체로의 영역 확장을 통해 글로벌 팹리스 혁신 원천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텔레칩스와 협업하여 교육과정을 기획 및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양 기관은 기수별 28명 연간 56명, 3년간 총 140명을 선발하여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서울 가산DX캠퍼스 교육장과 텔레칩스 판교사옥에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총 교육 시간은 1,000시간으로 4개월간 이론 및 실습 교육, 2개월간 프로젝트 기
올해 두 번째 열리는 ‘유쓰 캠퍼스 페스티벌’은 전국의 20대들이 대학교 축제를 통해 LG유플러스의 기술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지난해 1회 행사에는 전국 260개 대학교의 학생 1만여명이 참여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최근 LG유플러스는 회사의 지향점인 고객경험(CX) 혁신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AX(AI 전환)에 집중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캠퍼스 페스티벌의 콘셉트도 AI로 정하고, 다양한 AI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20대 고객들이 대학 축제를 통해 자연스럽게 LG유플러스의 AI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우선 LG유플러스는 서울에서 열리는 대학교 축제의 방문객 규모를 기준으로 5개 대학을 선정해 AI 체험 부스를 설치한다. 고려대∙건국대(21~23일), 한양대(22~24일), 성균관대(29~30일), 연세대(30~31일)에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부스는 ▲제한시간 동안 떨어지는 스틱을 잡는 순발력 게임존 ▲안드로이드의 다양한 기능과 AI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디바이스 체험존’과 ‘스피드 게임존’ ▲사진 촬영 후 생성형 AI로 사진 편집 후 공유하는 ‘AI편
LG유플러스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Growth Leading AX Company’(AI 전환으로 고객의 성장을 이끄는 회사)를 공개했다. AX를 중심으로 혁신을 가속화하며 이를 통해 고객의 성장을 주도하고 회사 스스로도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새로운 슬로건은 고객경험(CX) 혁신을 위한 핵심 수단으로써 AX에 집중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 회사의 비전인 ‘고객 일상의 즐거운 변화를 주도하는 디지털 혁신 기업’은 그대로 유지된다. 17일 LG유플러스는 지난 1분기를 돌아보고 향후 사업 방향성과 계획을 직원들과 공유하는 온라인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황현식 시장은 “AI를 활용한 DX(Digital Transformation)에 집중해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 나가는 회사가 되자는 의미로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Growth Leading AX Company)을 만들었다”며 “최근 AI나 DX 분야의 고객들이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브랜드 차원에서 커뮤니케이션 전략 수정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Growth Leading(성장을 이끄는)은 우리의 비전에 있는 ‘고객 일상의 즐거운 변화’를 지금 시대에 맞게 재해석한 것”이라며 “MZ세대 고객이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