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슈퍼스타트(SUPERSTART)’에서 4월 29일부터 5월 27일까지 육성 프로그램인 슈퍼스타트 인큐베이터에 참가할 스타트업들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슈퍼스타트는 스타트업의 혁신과 LG그룹의 다양한 네트워크와 자원을 연결하여 새로운 미래 고객 가치를 만들어나가는 LG그룹의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이다.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슈퍼스타트 밋업(SUPERSTART Meet up)’ △스타트업 생태계와 LG가 함께 새로운 혁신을 탐색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페스티벌 ‘슈퍼스타트 데이(SUPERSTART Day)’ △스타트업의 성장과 LG와의 협력을 지원하는 육성 프로그램 ‘슈퍼스타트 인큐베이터(SUPERSTART Incubator)’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다. 모집 분야는 AI, Bio & Health, Clean Tech, Future Life, Emerging Tech이며, LG의 기존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기술 및 서비스뿐 아니라 현재 LG가 직접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 않지만 미래 유망한 분야로 꼽히는 혁신 기술, 비즈니스, 서비스 등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공개 모집에는 법인 설립 완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 대표 배민호)의 ‘쿵야 레스토랑즈’가 하이트진로 켈리와 콜라보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양파쿵야가 그려진 아이스백과 켈리 캔맥주 24캔 세트 구성을 선보인다. 해당 기획 구성은 오늘(29일)부터 전국 대형마트 및 농협 하나로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콜라보를 기념해 오는 5월 8일까지 쿵야 레스토랑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콜라보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15명에게 양파쿵야 아이스백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엠엔비는 내달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에 마련된 하이트진로의 ‘두껍뮤지엄’ 내 쿵야 레스토랑즈 X 켈리의 콜라보 공간을 오픈하는 등 추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규모 콜라보 캠페인으로 확장 전개할 계획이다. ‘쿵야 레스토랑즈’는 엠엔비에서 전개하는 IP로 ‘쿵야’의 스핀오프 브랜드다. 2022년을 사는 쿵야들의 이야기를 담은 ‘쿵야 레스토랑즈’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보였고, 현재 팔로워 16만명을 기록하며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엠엔비는 소비자·브랜드·미디어에 대한 트렌드 센싱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통합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지난 27일과 28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10주년 기념 ‘서머너즈 페스티벌(Summoners Festival)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서머너즈 페스티벌’은 ‘서머너즈 워’와 오랜 시간 함께해 온 국내외 유저들을 직접 만나 감사를 전하고 게임의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글로벌 규모의 축제다. 오는 7월까지 전 세계 13개 국가 18개 도시에서 릴레이 개최되며 ‘서머너즈 워’가 탄생한 대한민국에서 포문을 열었다. 행사는 27일과 28일 양일 오전 11시부터 약 아홉 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른 무더위에도 사전 예약을 신청한 방문객들이 일찍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양일간 약 천여 명의 소환사들이 장사진을 이루며 분위기를 달궜다. 행사장에는 소환사들을 위한 즐길 거리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룬의 던전’, ‘이계 레이드’ 등 게임 콘텐츠를 콘셉트로 한 다양한 미니게임 부스가 마련됐으며, 각 부스 별 미션 성공 시 엔젤몬 무선 충전기, 인게임 쿠폰 패키지 등 경품과 게임 쿠폰이 지급됐다. ‘명예의 전당’ 부스 미션에 성공한 소환사들에게는 10주년 기념 한정 제작 트로피도 제
트래픽 및 리소스 매니지먼트 솔루션 기업 에스티씨랩(대표 박형준)이 매크로를 탐지하고 차단하는 솔루션 ‘엠버스터(Mbuster)’ 무료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무료 체험을 신청하면 기업의 웹페이지나 서비스에 엠버스터를 적용해 매크로 접속 현황을 진단하고 판단한다. ▲전체 접속자 중 매크로 비중이 얼마나 되는지, ▲어떤 매크로 프로그램이 쓰이는지, ▲어느 국가 IP가 활용되는지 등을 찾아내 분석 리포트로 제공하며 매크로 대응책을 구축할 수 있도록 에스티씨랩이 지원한다. 에스티씨랩은 많은 기업들이 자사 웹사이트에 얼마나 많은 매크로 공격이 이뤄지고 잘 모르고 있는데다, 공연법 개정으로 매크로를 이용한 암표판매가 금지된 이후에도 매크로를 이용한 표 사재기가 이어지고 있어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실제로 에스티씨랩은 지난 1~2월 국내 12개 대학교 수강신청 기간에 매크로 진단을 실행했다. 그 결과 접속자 대비 매크로가 많은 상위 5개 대학의 매크로 비율은 무려 90% 이상으로 밝혀졌다. 정상 사용자 접속 비율은 8%가 채 되지 않았다. 매크로 이용자는 불공정하게 수강신청을 성공할 수 있었지만 정정당당하게 서비스를 이용한 사람들은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아이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보낸 부모를 위해 가상 공간에서 내 아이의 활동과 작품을 볼 수 있는 메타버스 전시관 ‘픽키즈(Pickids)’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픽키즈’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진행하는 학예회·졸업식·현장학습 등 행사를 메타버스 공간으로 옮겨오는 서비스다. 보육 기관이 행사를 진행하며 촬영된 사진이나 영상을 픽키즈에 업로드하면 10분만에 메타버스 전시관이 개설되고, 유·아동의 가족들은 장소에 상관없이 간편하게 아이의 작품이나 활동 모습을 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디지털 공간에서 학부모와 유치원을 연결해 주는 픽키즈를 통해 오프라인의 경험을 온라인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맞벌이하는 부모나 먼 거리에 사는 조부모들이 생생한 아이의 성장 모습을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픽키즈의 최대 장점은 간편하다는 점이다. SNS에 게시물을 올리듯이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만 하면 빠르게 메타버스 콘텐츠로 전환해 주기 때문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선생님들의 업무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기존에 전시나 체험 활동에 학부모들을 초청하기 위해서는 관련 책자를 만들고 공간을 꾸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26일 ‘2023 정책소통 유공 포상’ 온라인 정책소통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정책소통 유공 포상은 국정과제 및 국가 주요 정책 소통에 적극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시행되고 있다. ◆ 산업관계자, 국내외 대중과의 실시간 소통으로 K-콘텐츠 긍정 경험 확대 콘진원은 국정과제 58번 ‘K-콘텐츠 매력을 전 세계로 확산’에 발맞춰 K-콘텐츠 대표 온라인 소통창구의 역할을 통해 K-콘텐츠가 지닌 매력과 가치를 범국민적으로 확산한 성과를 높게 인정받았다. 콘진원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네이버포스트 ▲페이스북(국‧영문) ▲엑스(국‧영문, 옛 트위터) 등 다양한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국내외 대중과 실시간으로 소통해왔다. 특히 ‘콘대리’ 인스타툰 캐릭터, ‘콘썰트’, ‘콘텐츠 데스크’ 등 유튜브 시리즈에서의 AI 아나운서 활용 등 다양한 소통전략을 통해 K-콘텐츠를 즐기는 모두에게 열려있는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마련한 점이 이번 수상에 주효하게 작용했다. 나아가 콘진원은 지난 해 K-콘텐츠와 함께 소통하며 나아가는 기관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기관 상징인 CI와 슬로건을 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26일(현지 시간) 독일 오버코헨에 위치한 자이스(ZEISS) 본사를 방문해 칼 람프레히트(Karl Lamprecht) CEO 등 경영진과 양사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자이스는 첨단 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인 EUV (extreme ultraviolet) 기술 관련 핵심 특허를 2000개 이상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광학 기업으로, ASML의 EUV 장비에 탑재되는 광학 시스템을 독점 공급하고 있다. EUV 장비 1대에 들어가는 자이스 부품은 3만개 이상이다. 이 회장은 자이스 경영진과 반도체 핵심 기술 트렌드 및 양사의 중장기 기술 로드맵에 대해 논의했으며, 자이스의 공장을 방문해 최신 반도체 부품 및 장비가 생산되는 모습을 직접 살펴봤다. 자이스 본사 방문에는 송재혁 삼성전자 DS부문 CTO, 남석우 삼성전자 DS부문 제조&기술담당 사장 등 반도체 생산기술을 총괄하는 경영진이 동행했다. 삼성전자와 자이스는 파운드리와 메모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향후 EUV 기술 및 첨단 반도체 장비 관련 분야에서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EUV 기술력을 바탕으로 파운드리 시장에서 3나노 이하 초미세공정 시장을 주도하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27일 오전 11시(한국 시간 기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의 출시 10주년을 맞아 ‘서머너즈 페스티벌(Summoners Festival)’을 개최했다. 이번 ‘서머너즈 페스티벌’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국내 소환사들이 함께 모여 10년간의 추억을 되돌아보고 ‘서머너즈 워’의 10주년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앞서 사전 예약을 통해 참가를 신청한 천여 명의 유저들이 이른 오전부터 행사장을 방문해 현장을 달궜다. 컴투스는 모든 참가자들에게 선물 패키지를 제공하고, 참여만 해도 경품과 게임 쿠폰을 획득할 수 있는 미니게임 부스, ‘서머너즈 워’의 역사와 개발진 메시지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획 프로그램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과 귀여운 몬스터 그리팅 행사도 인기를 모았다. 10주년을 기념해 협업을 진행중인 피자알볼로도 입점, 참가자 누구나 컬래버 메뉴를 맛볼 수 있도록 음료와 함께 무료로 제공됐다. 한편, ‘서머너즈 워’는 2014년 첫 출시 이후 수많은 몬스터를 수집·조합해 즐기는 전략 전투의 묘미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2억 건 이상, 누적 매출 3조 4천억 원 이상을 기록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지난 24일 오후 8시 출시한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신규 서버를 오는 27일 오전 11시에 추가 오픈한다고 밝혔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PC와 모바일로 양분돼 서비스 중임에도 불구하고,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5위에 진입, 구글플레이는 인기 1위를 기록 중이다.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이용자가 몰림에 따라 출시 다음날 서버(아이루즈1~2)를 오픈했으나, 지속적으로 이용자 수가 증가해, 내일(27일) 신규 서버 2개(아이루즈 3~4)를 추가 오픈하기로 했다. 넷마블 정승환 사업본부장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전체 매출 중 절반 이상이 PC 플랫폼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PC 플랫폼 이용자 수가 연일 증가하고 있다”며 “이용자들이 게임을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성원에 감사의 뜻을 담아 이용자 전원에게 희귀 정령 소환권 1개, 희귀 탑승물 소환권 1개, 성장의 부적(30분) 3개, 재물의 부적(30분) 3개를 제공한다. 또한, 넷마블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상중)은 ‘국민의 안전과 국익을 보호하며 디지털 안심국가 실현에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최정예 정보보호 전문기관’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공표하고, 세계 최고의 디지털 안전 전문기관으로서 위상 제고와 더불어 기관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고 26일 밝혔다. KISA는 그간 국내 유일한 디지털·정보보호 전문기관으로서 해킹, 랜섬웨어 등 사이버공격에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하여 국익을 해치는 불법행위를 예방하고 기업의 보호조치 강화에 기여했다. 최근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디지털 신기술을 동원한 사이버공격과 스미싱·보이스피싱 등 국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범죄가 급증해 선제적 조치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KISA는 기업의 보안(Cybersecurity)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AI 사이버위협 탐지, 통합체계 구축(C-Spider), AI 레드팀 신설 등 기업의 사이버위협 단계별로 탄탄한 보안전략을 전파하고자 한다. 또한, 디지털 범죄에 대한 국민의 표출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민생서비스 취약점 점검 및 상시 조사를 강화하여 국민생활범죄를 엄단하고 사이버보안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KISA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