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일본 TV 애니메이션 ‘도원암귀(桃源暗鬼, TOUGEN ANKI)’ 기반의 게임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3월 22일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현지 최대 애니메이션 축제 ‘ANIME JAPAN2025’에서 2025년 하반기 방영 예정인 TV 애니메이션 ‘도원암귀’와 더불어 컴투스와 G-Holdings의 게임 개발 프로젝트가 발표됐다. ‘ANIME JAPAN2025’에서는 TV 애니메이션 ‘도원암귀’에 대한 정보와 함께 게임화가 발표됐으며, 현재 개발 중인 게임의 주요 장면을 40초 트레일러 영상과 티저 이미지로 선보였다. 게임은 ‘도원암귀’의 깊이 있는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 등 원작의 설정 및 세계관을 고스란히 담아내면서도, 게임 고유의 재미를 살린 RPG 장르로 개발되고 있다. 3D 모델링 아트와 여러 고도의 기술을 적용해 애니메이션 원작을 완벽에 가깝게 재현하고, 글로벌 유저 편의성을 높여 모바일/PC 멀티 플랫폼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컴투스는 이번 ‘도원암귀’ 게임 개발을 비롯한 자체 제작 프로젝트와 퍼블리싱 사업 강화를 통해 게임 포트폴리오는 보다 확장해 나가고 있다. 장르와 플랫폼을 다각화한 여러 신작을 준비
LG유플러스가 외국인 고객도 쉽고 빠르게 알뜰폰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외국인 셀프개통’ 서비스를 알뜰폰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외국인 셀프개통은 외국인 고객이 상담사와의 통화 없이 요금제 큐레이션을 활용해 손쉽게 개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로, LG유플러스의 공식 알뜰폰 온라인몰 ‘알닷(알뜰폰닷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알닷’은 U+알뜰폰 요금제 비교부터 가입, 개통까지 비대면으로 5분만에 온라인 개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기존에는 외국인 고객이 알뜰폰을 개통하기 위해 알뜰폰 업무를 지원하는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거나, 상담사와 통화를 거쳐야 했다. 이 경우 언어 장벽으로 인해 개통에 불편을 겪거나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등 불편함이 많았다. 이 같은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LG유플러스는 ‘알닷’에 외국인 고객만을 위한 셀프개통 페이지를 새롭게 도입했다. 언어 장벽을 해결하기 위해 국내 거주 비율이 높은 외국인의 출신국에 맞춰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러시아어, 영어 등 총 5개 언어로 가이드를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외국인 고객의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큐레이션 기능도 도입했다. 외국인 고객은 큐레이션 기능을 활용해
SK텔레콤은 글로벌 AI 최적화 전문 스타트업인 ‘투게더AI(together.ai)’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고 AI 플랫폼 구축을 위한 개발 협력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투게더 AI는 AI 클라우드 및 오픈소스 전문 기업으로 2022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설립됐으며, 최근 3억 5백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글로벌 AI 기업으로서 성장세를 인정받았다. 투게더AI는 AI 오픈소스를 활용한 추론과 파인튜닝, 엔비디아와의 협력에 기반한 저비용 GPU 클러스터 구축 등을 주요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또 AI 효율화 분야의 혁신적 알고리즘인 ‘플래시어텐션(FlashAttention)’ 개발로 유명한 주요 연구진들이 참여해 줌(Zoom), 워싱턴포스트(The Washington Post), 세일즈포스(Salesforce) 등 글로벌 기업을 비롯한 50만 고객을 두고 있다. ■ 양사, AI 모델·플랫폼 협력부터 AI DC까지 AI 기술력 고도화 방안 다각도 모색 SKT는 북미 시장 진출을 앞둔 글로벌 개인 AI 에이전트 ‘에스터(Aster, A*)’, LLM, GPU 효율화와 관련해 투게더AI와 협력을 모색한다. 이는 투게더AI가 AI 모델 학
LG유플러스는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잠실야구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원활하게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품질을 점검했다.
KT(대표이사 김영섭)가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원장 허은, 이하 민연)과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적 AI 개발 연구 협력에 나선다. 민연과의 협력을 통해 KT는 한국인의 사고방식과 정서를 잘 이해하고 한국의 역사와 철학, 사회를 기반으로 하는 ‘한국적 AI’ 개발에 필요한 한국학 분야의 방대한 고품질 데이터를 확보하게 됐다. KT는 상반기 중 상용화를 목표로 한국적 AI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고려대 한국어대사전을 비롯한 다양한 한국어 사전데이터 ▲한국현대소설사전과 근대간행물사전 등의 백과사전데이터 ▲민족문화연구 총서 등 민연의 방대한 한국학 데이터를 활용해 보다 정교한 한국적 AI 개발에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력에 앞서 지난해부터 KT와 민연은 한국적 AI 개발에 대한 사명감과 그 방향성에 대한 깊은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를 위해 어떤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지 함께 연구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왔다. 이외에도 KT와 민연은 한국적 AI 발전을 위한 연구 협력 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한다. AI가 특정 사고나 정서에 대한 편향성 없이 한국의 역사관이나 국가관을 적확하게 담아낼 수 있도록 AI 데이터 품질 향상, 한국적 AI 가치
넷마블은 새해 첫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RF ONLINE NEXT, PC/모바일)’가 정식 출시 18시간 만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지난 20일 오후 8시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21일 15시 현재 인기 4위) 기록한 바 있고, 정식 출시 18시간 만에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넷마블은 4월 중으로 ‘낙원 쟁탈전’, ‘광산 전쟁’ 등 다양한 전쟁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고, 출시 후 첫 번째 이벤트인 ‘봄 맞이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개발자 노트와 라이브 방송 등도 빠르게 업데이트할 방침이다. 또한 ‘RF 론칭 기념! 스페셜 출석’, ‘격전지 집결! 홀리가스 교환’ 등의 출시 기념 이벤트를 4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해 ‘성장 지원 상자’, ‘희귀 바이오슈트·로버 소환권’, 인게임 재화 ‘크레딧’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한편 ‘RF 온라인 넥스트’는 지난 2004년부터 20여 년간 서비스한 ‘RF 온라인’ IP를 활용한 MMORPG 신작으로, PC/모바일 멀티 플랫폼을 지원한다.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3개 국가 간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바이오
야구 게임 명가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KBO 리그 개막을 맞아 셀프 포토 스튜디오 브랜드 ‘포토그레이’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컴투스의 No.1 모바일 야구 게임 시리즈 ‘컴투스프로야구2025’(이하 컴프야2025), ‘컴투스프로야구V25’(이하 컴프야V25)와 함께 시즌 개막을 더욱 즐겁게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우선 개막일인 3월 22일에 ‘컴프야2025’ 모델 한화 이글스 문동주와 ‘컴프야V25’ 모델인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 및 KIA 타이거즈 김도영까지, 각 선수의 이미지와 함께 촬영할 수 있는 포토프레임이 출시된다.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한 기본 프레임까지 총 4종의 포토프레임을 전국 포토그레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4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포토그레이 연남 1호점은 매장 내 팝업 공간을 야구장 콘셉트로 꾸며 실제 야구장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고 ‘컴프야’ 시리즈 모델 이미지를 활용한 포토존도 마련했다. ‘컴프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3월 22일부터 4월 13일까지 ‘컴프야’ 포토프레임 4종으로 촬영 후 ‘우리의 야구를 시작하자’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가 개발한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5(이하 컴프매 LIVE 2025)’에 2025 KBO 리그 개막을 기념한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시즌 개막과 함께 2025 Live 선수를 추가했다. Live 선수는 실제 리그의 경기 기록이 매주 반영돼,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컴프매 LIVE 2025’의 핵심 콘텐츠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10개 구단의 모든 선수가 적용됐으며, 2차 각성, 포텐셜 시스템 등 강화 콘텐츠도 대폭 추가돼, 게임의 재미를 한층 높였다. 또한 지난 2월 진행한 타이틀 화면 업데이트에 이어, 게임 내 디자인을 새롭게 리뉴얼했다. 메인 화면에는 각 구단의 대표 선수 2인의 이미지가 등장하고 UI(User Interface)에는 유저가 선택한 구단의 대표색을 사용하는 등 팀의 특색을 더욱 잘 나타낼 수 있도록 변경됐다. 개막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먼저 지난 3월 초 시범경기 시작과 함께 배포한 1차 무료 패키지에 이어, 2차 무료 패키지를 선물한다. 해당 패키지는 ‘프리미엄 베테랑 드래프트권’, ‘프리미엄 드래프트권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야구 게임 '마구마구 2025 모바일(개발사 넷마블엔투)'이 KBO 리그 개막을 맞아 대규모 시즌 오픈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실사형 페이스온 시스템을 새롭게 적용한 신규 선수 카드 ‘GP 카드’를 선보였다. GP란 위대한 선수(Great Player)의 약자로, ▲양현종 ▲류현진 ▲최정 ▲박병호 ▲나성범 ▲고영표 등 KBO 역사 속 대기록을 세운 선수 테마 카드다. ‘마구마구’ 고유의 캐릭터 디자인에서 벗어나 실사형 페이스온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다채롭고 신선한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선수 활약도에 따라 능력치가 주기적으로 반영되는 라이브 선수카드도 대폭 개편됐다. ‘2025 라이브 선수카드’는 2025년 실제 KBO 리그 라인업 선수들로 구성됐으며, 이에 '마구마구 2025 모바일' 이용자들은 올해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들을 게임 속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이번 개편을 통해 카드 디자인도 새롭게 리뉴얼됐다. 이 밖에도 더욱 빠르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1이닝 실시간 경기’가 추가됐으며, 실제 KBO 경기와 한층 비슷한 환경을 느낄 수 있는 ‘야간 경기’가 새로 적용됐다. 신규·복귀 이
주식회사 위베어소프트(대표 장영휘)가 글로벌 확장을 목표로 KGlobal Hub(CEO: David Kim)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KGlobal Hub는 동남아 시장에서 이미 주요 고객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국내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솔루션이 동남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문 기업이다. 특히, KGlobal Hub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 주요 국가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현지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맞춤형 컨설팅, 마케팅,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위베어소프트와 KGlobal Hub는 동남아 시장, 특히 인도네시아 공공시장을 중심으로 협력하며, 현재 인도네시아 경찰청 등 주요 공공기관과 POC(Proof of Concept)를 공동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동남아 지역의 디지털 전환 솔루션의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위베어소프트는 KGlobal Hub와의 협력을 통해 ▲동남아 공공시장 맞춤형 API 관리 솔루션 개발 ▲대규모 데이터 관리 효율성 강화 ▲오픈 API 모니터링 및 유지보수 솔루션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확장할 예정이다. 이를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