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오는 1월 10일 자사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와 인기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의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서머너즈 워’ 공식 채널에는 컬래버를 위해 컴투스가 제작한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으며, 1월 10일이라는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 일자가 담겨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서머너즈 워’는 전 세계 누적 2.3억 회 이상 다운로드 되고 누적 매출 30억 달러 이상을 기록한 컴투스 대표 모바일 게임으로, 전 세계에서 인기있는 다양한 게임·애니메이션 IP와 매년 협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글로벌 히트 IP들과의 역대급 컬래버로 전 세계 게임 차트를 역주행하는 등 큰 관심을 얻었으며,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는 ‘귀멸의 칼날’과의 이번 협업으로 새로운 컬래버 콘텐츠와 이벤트를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컴투스는 본격적인 컬래버레이션에 앞서 디데이 이벤트도 진행한다. 1월 2일부터 오는 1월 10일 업데이트 전까지 매일 게임에 출석 시 컬래버 이벤트 재화를 미리 획득할 수 있고, 해당 재화로 업데이트 이후 ‘귀멸의 칼날 소환서’를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출석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LG유플러스 홍범식 사장이 ‘Growth Leading AX Company’로 성장하기 위해 ‘고객 감동을 통해 밝은 세상을 만드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추구해 나가자고 구성원들에게 제안했다. 2일 모든 임직원에게 2025년 이메일 신년 메시지를 전한 홍 사장은 “지난 한 달간 조직별 업무 내용을 파악하면서 여러분이 긴 시간 수많은 어려움을 헤치며 쌓아온 탄탄한 토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해 온 결과”라고 구성원들을 격려했다. 그는 이어 “잘 해왔던 것을 더 잘 할 수 있는 단단한 체계를 만들어 오늘보다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홍 사장은 LG유플러스가 ‘Growth Leading AX Company(AI 전환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로 나아감에 담긴 핵심적 가치는 ‘고객 감동을 통해 밝은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는 생각을 밝혔다. 홍 사장은 ‘사람이 중심’이 되어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는 가치를 찾아 잘 전달하면, 만족한 고객이 스스로 추천자(Promoter)가 되고, 이것이 우리의 가치를 올리고 다시 고객에게 가치를 더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AI 보안기업 에버스핀(대표 하영빈)의 해킹방지 솔루션 '에버세이프 모바일'과 악성앱 피싱방지 솔루션 '페이크파인더'가 인도네시아 주요 증권사인 BNI증권과 현지 200여개 지점을 보유한 북수마트라 주정부 은행 Sumut(수무트)에 전격 도입됐다. 에버스핀은 인도네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동남아 시장 석권을 가속화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자체 보안기업이 전무한 실정으로 현지 금융사들은 통상 미국, 유럽 등 글로벌 보안기업의 제품 선호 현상이 두드러진다. 이런 시장 특징을 바탕으로 많은 한국 보안기업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성비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시장을 공략하고자 시도하고 있다. 하지만, 서구권의 선진화된 기술을 이미 사용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금융사들은 단순히 가격 경쟁력 만으로 제품을 선택하지 않아 가성비를 앞세우는 한국 보안 기술들이 쉽게 확장되지는 못하고 있다. 이에 에버스핀은 가격이 아닌 기술력으로 승부를 보았다. 2022년 3,000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동남아 최대 인터넷은행인 자고(Jago)은행에 도입되었는데, 이 도입은 글로벌 보안기업들과의 기술 경쟁에서 승리한 결과로, 경쟁력 있는 기술력이 있다면, 세계 유수의 보안기업들과의 경쟁에서도 승리할
삼성SDS가 국내 최고 클라우드 사업자로 공인됐다. 글로벌 IT 시장 조사기관 IDC가 발표한 2023년 ‘국내 매니지드 클라우드 서비스(MSP) 마켓셰어 보고서’에서 1위를,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CSP) 마켓셰어 보고서’에서 2위(국내 사업자 중 1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클라우드 사업자로 등극했다. IDC에서는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의 사업 성과를 중심으로 시장 점유율 및 경쟁 동향을 분석하여 마켓셰어 보고서를 발표한다. IDC는 이번에 최초로 발표한 국내 매니지드 클라우드 사업자(MSP) 평가에서 삼성SDS가 시장점유율 23.9%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매니지드 클라우드(MSP) 사업자는 기업 고객의 클라우드 사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관련한 네트워크와 인프라 관리, 보안 및 모니터링 등을 포함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SDS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 관계사와 대한항공, 한화생명 등 제조, 금융, 유통 분야 고객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전환 및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전년 대비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IDC는 삼성SDS가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CSP)로서도 시장점유율 1
웹3 AI 및 게임 플랫폼 엑스테리오(Xterio)가 감정 지능 AI 에이전트 개발을 통해 게임 생태계 혁신에 나선다. 엑스테리오는 공식 채널을 통해 AI 기업 레카(Reka)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사용자와 감정적인 상호작용이 가능한 AI 에이전트 개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당 AI 에이전트는 레카가 개발한 독점 감정 엔진으로 구동되며 단순한 도구를 넘어 인간적인 교감과 상호작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엑스테리오의 AI 에이전트는 게임 내 NPC(Non-Player Character) 행동과 몰입형 스토리텔링을 넘어 플레이어의 감정을 읽고 이에 반응할 수 있는 동반자 수준의 프로그램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더욱 개인화되고 인간적인 상호작용이 가능한 새로운 서비스 구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엑스테리오는 AI 에이전트가 개발되면 이를 더욱 고도화시켜 블록체인 기반의 거래, 투자 포트폴리오 관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용자의 니즈에 맞는 인사이트까지 제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엑스테리오 관계자는 “단순한 기술 연동을 넘어 사용자와 감정적인 관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AI 에이전트를 개발하고 있다”며 “사용자와 함께 진화할 수 있
컴투스는 글로벌 게임개발 공모전 ‘컴:온 2024’의 작품 접수를 성황리에 마감했다고 31일 밝혔다. 컴투스는 게임문화재단과 함께 유망한 산업 인재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하고, 지난 11월 19일부터 12월 30일까지 모바일 혹은 PC 플랫폼 기반의 창작 게임을 접수했다. 게임 개발에 관심 있는 만 14세 이상의 대한민국 거주자를 대상으로, 개인 혹은 10인 이하의 팀 단위 응모로 진행됐다. ‘컴:온 2024’는 올해 첫 개최임에도 접수 시작 전부터 많은 지원자들의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며 최종 마감일까지 총 250여 편의 작품이 응모됐다. 특히 참신성과 완성도가 돋보이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도 대거 접수돼, 치열한 수상작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컴투스는 접수된 작품들의 기획서와 영상 파일을 면밀히 검토해 1차 심사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후 1차 심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프로토타입 빌드와 프레젠테이션 발표 평가로 구성된 2차 심사 과정을 진행한다. 1, 2차 심사를 종합해 최종 선정된 대상 1팀에는 2,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최우수상 1팀에 1,000만원, 우수상 2팀에 각 50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수상자에 한해 컴투
올해 삼성 AI 가전 판매의 가파른 성장세에 더해 스마트싱스 내 AI 기능 업그레이드가 진행돼 국내 이용자 수가 빠르게 늘었다. 특히, 올해 판매된 주요 AI 가전의 스마트싱스 연결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올 4월 출시한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 구매자의 92%, 올 2월 출시한 ‘비스포크 AI 콤보’ 올인원 세탁건조기 구매자의 80%가 스마트싱스에 연결했다. 주로 활용한 스마트싱스 기능은 ▲제품 원격 진단과 관리를 도와주는 ‘홈 케어’ ▲연동된 기기의 전력량을 모니터링하고 사용량을 관리하는 ‘에너지 절약’ ▲반려동물의 위치를 확인하고 상태에 따라 가전을 원격 제어하는 ‘펫 케어’ 등 AI 기반 생활 밀착형 기능이었다. 특히, ▲기기 고장이 감지되면 앱에서 바로 A/S 접수 ▲절약한 에너지를 멤버십 포인트로 전환 ▲반려동물 상태 그래프 확인 등 업그레이드된 기능은 올 1월 초와 12월 중순 기능 사용률 비교시 각각 약 72%, 71%, 79%의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스마트싱스는 뛰어난 개방성과 확장성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생태계를 넓히고 있다. 삼성전자 제품을 포함해 300개 이상 파트너사의 제품들을 스마트싱스 내 100개 이상의 제품들을
LG유플러스가 AX 컴퍼니로 도약을 가속화하기 위해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 임직원 참관단을 파견한다. CES(Consumer Electroincs Show)는 157개국, 4500여개 IT기업들이 참여해 첨단 기술을 선보이고 사업 방향과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는 세계 최대 규모 가전 및 정보기술 전시회다. 올해 행사는 ‘Connect. Solve. Discover. Dive In’을 주제로 ▲AI ▲지속가능성 ▲스타트업 ▲양자컴퓨팅 ▲에너지 전환 등 관련 기업들의 전시가 예정돼 있다. LG유플러스는 AX 컴퍼니를 위한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 파트너를 발굴하기 위해 사내 AI 전문가들로 참관단을 구성했다. 이상엽 LG유플러스 CTO(최고기술책임자, 전무)를 필두로 AI 기반 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총괄하는 최윤호 LG유플러스 AI Agent추진그룹장(상무) 등이 참관단으로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참관단은 AX 역량 강화 및 사업 파트너 발굴을 위해 통신 및 가전 업체들의 전시관을 둘러보고 사업 협력 방안을 타진한다. 특히 모바일, 홈 IoT, 기업 고객용 상품 등 AI 기술이 접목된 사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연말연시를 맞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서 6성 전설 룬 제작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월 26일까지 진행되며, ‘서머너즈 워’ 플레이의 핵심 아이템인 룬을 포함해 빛과 어둠의 소환서, 신비의 소환서 등 다채로운 아이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매일 게임을 플레이하며 획득한 포인트에 따라 원하는 종류의 6성 영웅 등급 이상의 데일리 룬을 제작할 수 있다. 룬 종류와 번호, 주옵션 선택 및 부옵션 변경을 통해 최고 등급인 6성 전설 룬도 최대 4개까지 제작 가능하다. 이 밖에도 포인트로 원하는 영웅 등급 이상 연마석과 보석을 각각 5개씩 교환할 수 있고, 누적 획득한 포인트에 따라 빛과 어둠의 소환서, 축복이 깃든 룬 상자, 연성석, 신비의 소환서 등을 제공하는 등, '서머너즈 워'와 함께 연말과 새해를 더욱 재미있게 보낼 수 있는 여러 즐길 거리를 마련한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머너즈 워’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컴투스는 올해 자사의 대표 메가 히트작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으며, 새해에도 여러 신규 콘텐츠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에 ‘웨이스트랜더스’ 테마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신규 유니폼 ‘호크아이 - 웨이스트랜더스’, ‘불스아이 - 웨이스트랜더스’가 공개됐다. 아울러 ‘호크아이’, ‘불스아이’, ‘갬빗’의 티어-4 승급이 가능해졌으며 신규 스트라이커 스킬이 추가됐다. 잠재력 각성 및 초월 기능이 업데이트된 ‘바론 제모’와 ‘크로스본즈’의 새 각성 스킬도 만나볼 수 있다. 겨울 기념 이벤트도 시작된다. 이를 통해 신규 겨울 시즌 유니폼인 ‘샤론 로저스 - 혹한의 전사’와 ‘갬빗 - 엑스맨 송년회’를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보상을 획득 가능한 ‘겨울 시즌 토큰샵’도 함께 열린다. 여기에 기존 챕터 대비 난이도가 한층 높아진 ‘파견 임무’ 챕터 14도 선보였다. 챕터 14는 총 5종의 스테이지로 구성됐으며, 최상위 등급인 티어-4 성장에 필요한 재료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다양한 편의성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소드 인챈트’는 각성 일괄 진행 기능을 새롭게 선보이고 자동 분해 기능을 개선했으며, ‘아더월드 배틀’ 콘텐츠에는 친선전이 추가됐다. 업데이트 및 이벤트와 관련해서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