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핀테크랩(센터장 서희동)은 서울핀테크랩에서 핀테크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핀테크 트렌드: 핀테크의 비래를 그리다’ 세미나를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금융연수원 길진세 교수, 오라클벤처투자 배준학 사장, 특허법인 비엘티 정태균 본부장이 연사로 참여했으며, 정미정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 세미나를 이끌었다. 총 2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1부 2025년 핀테크 생태계 알아보기, 2부 핀테크 투자 트렌드 및 핀테크 기업 성장 전략을 주제로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2025년 핀테크와 빅테크 업계에 예상되는 큰 변화로 시작하여 핀테크 기업과 전통 금융 기관과의 협력 및 경쟁 구도의 변화, AI와 머닝러신의 역할, 해외 핀테크 서비스의 국내 확산 등 다양한 내용으로 다루어졌다. 2부에서는 2025년 핀테크 투자 생태계에 큰 영향을 미칠 기술과 핀테크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를 위한 핵심 영역, 핀테크 기업의 생존과 성장하기 위한 핵심 조건, 정부의 규제, 핀테크 기업의 글로벌 진출에 대하여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세미나에는 2025년 핀테크 산업에 관심이 많은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들이 참석하여 핀테크 기술에 대
네이버페이 (대표이사 박상진)가 한국투자저축은행(대표이사 전찬우)과 ‘디지털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19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한국투자저축은행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사용자에게 새로운 혁신의 경험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차별화된 수신/여신 디지털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 ▲데이터 기반의 대안신용평가를 활용한 혁신적 금융상품 제공 ▲양사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마케팅 상호 협력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 같은 양사의 업무협약 내용의 일부는 이미 빠르게 구체화가 진행 중이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은 12월부터 네이버페이 ‘신용대출 비교’ 서비스를 통해 가입할 수 있는 개인 신용대출 상품에 네이버페이의 대안신용평가모형인 ‘네이버페이 스코어’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대출 고객에게 추가 대출한도나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등 내부 심사전략을 효과적으로 고도화 하였다. 지난 17일에는 한국투자저축은행 홈페이지 외에 네이버페이 ‘예적금 비교’ 서비스에서만 가입할 수 있는 전용 상품인 ‘한투 원투 한달적금’이 출시됐다. 해당 상품은 3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18일 넷마블 사옥에서 ‘2024 넷마블&코웨이 나눔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나눔 DAY’는 사내 나눔 문화 활성화 및 참여 독려를 위해 넷마블컴퍼니 전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회공헌로 올해는 행사의 참여 범위를 확장하고 내용을 다양화했다. 특히, 기존에 진행하던 바자회 대신 지역 상생을 고려해 지역 복지기관 및 사회적 기업이 참여해 공익상품을 판매했으며, 다양한 공익 활동 체험 부스 운영을 통해 후원금을 모금하고 기부물품 제작을 포함한 나눔 활동을 진행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는 총 4개의 구역으로 분류돼 진행됐다. 먼저 ‘체험존’은 ▲임직원 재능나눔 체험부스 ▲넷마블창문프로젝트 체험부스 ▲넷마블조정선수단 체험부스 ▲코웨이 체험부스 등으로 구성돼 ‘리사이클링 가죽공예’, ‘로잉머신 체험하기’, ‘스칸디아모스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등의 현장 체험 행사가 진행됐다. ‘전시존’에서는 넷마블창문프로젝트 소개 및 작품 전시, 코웨이 공익활동 사진전이 진행됐으며, 어깨동무문고 소개 및 발간 도서의 판매 등이 이뤄졌다. ‘물품존’에서는 지역 복지기관 및 사회적 기업의 공익활동 소개와 공익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5(이하 한일 슈퍼매치 2025)’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일 슈퍼매치 2025’는 한국과 일본의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 워)’ 유저들이 팀을 이뤄 겨루는 공식 라이벌전이다. 지난 2023년 뛰어난 실력과 뜨거운 애정을 겸비한 양국 ‘서머너즈 워’ 유저들을 위한 교류의 장으로 시작해 2025년 세 번째 개최를 앞두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본선 1부 팀 매치가 기존 5개 라운드에서 3개 라운드로 변경되고, 1부부터 2부 1라운드까지 중복 출전 불가 규정을 신설해, 다양한 선수들의 대전이 더욱 빠른 속도감으로 긴장감 넘치게 펼쳐진다. 참가 신청은 오는 1월 7일 오후 4시까지 한국 또는 일본 국적을 보유한 유저라면 누구나 게임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신청자 중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시즌 31 종료 성적을 기준으로 양국에서 각각 상위 12명을 예선 참가 선수로 선발한다. 또한 ‘SWC 어드밴티지’를 통해 '서머너즈 워'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출전 경력자가 양국 각 한 명씩 대표단에 영입될 예정이다. SWC 어드밴티지는 참가를 신청한 역대 SWC 출신 선수 중, 가
LG유플러스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로부터 모바일 AI 에이전트 ‘익시오(ixi-O)’에 보이스피싱 탐지 기능을 출시한 공로로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LG유플러스가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기술 대응과 AI 기반 스팸 메시지 탐지 및 차단 시스템 개발을 통해 고객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다. 올해 LG유플러스는 보이스피싱 및 스미싱 데이터를 수집·분석·차단하는 종합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며 다양한 유관 기관과 협업해 실질적인 피해 방지에 기여해 왔다. 특히 개인정보보호위원회·국립과학수사연구원·금융감독원·한국인터넷진흥원 등과 협력해 개인정보의 비식별화 작업을 거친 데이터를 AI 학습에 활용하고, 서울경찰청의 실제 보이스피싱 피해신고 정보와 금융보안원의 악성앱 URL 정보를 통해 탐지 정확도를 높였다. 지난 11월 출시한 모바일 AI 에이전트 ‘익시오(ixi-O)’에는 고객 통화 중 실시간 보이스피싱 탐지 기능이 탑재됐다. 보이스피싱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경고 알림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안전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있다. 또한 스팸 메시지 필터링 정확도를 기존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 이하 ‘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와 함께 국내 정보보호 기업 수출 지원 확대를 위한 ‘2024 정보보호 해외진출 전략거점 성과발표회’를 양재 엘타워 엘가든홀에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KISA는 국내 정보보호 기업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위해 4대 전략거점을 기반으로 현지 전시회 지원, 글로벌 웨비나(화상회의) 개최, 해외 현지 행사 관련 국내 기업 참여 기획 등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해왔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기업과 함께 K-시큐리티 해외진출 ▲각 거점 권역별 주요 성과 및 향후 계획 ▲KISA–기업 간 해외진출 자유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KISA는 이번 성과발표회에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권역별 해외진출 전략보고서를 발간했으며 온라인으로도 추가 배포할 예정이다. KISA 이상중 원장은 “국내 정보보호 기업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위해 4대 전략거점을 기반으로 인력양성 프로젝트 등 지속적으로 현지 수요를 발굴하고 있다”며, “기업들이 가장 선호하는 현지 전시회·상담회 개최 및 수출 관련 지원사업 운영을 통해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글과컴퓨터>▲진성식 전무 ▲정지환 전무 <한컴위드>▲송상엽 부사장▲천병갑 상무 <한컴라이프케어>▲김상묵 상무 ▲인치연 상무 ▲정관영 상무
다우기술◇부사장 △하태홍◇상무 △박상희 △엄용흠 △김정우 △정은종 △백금철◇이사 △이승호 △김용천 다우데이타◇상무 △이용◇이사 △권소정 게티이미지코리아◇이사 △이성종 키다리스튜디오◇상무 △함석형◇이사 △김상헌 △김동률 △박상기 △이규태 사람인◇상무 △남광현 △김기남◇이사 △서주현 사람인에이치에스◇이사 △김정헌
LG전자 조주완 CEO가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지속성장을 위한 REINVENT, 구조적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한계돌파’란 주제로, 올해를 마무리하는 CEO F.U.N. Talk을 열었다. 조 CEO는 이날 구성원들에게 2025년 회사가 마주할 글로벌 경영환경의 변화와 이에 대응하는 사업전략 방향을 상세히 공유했다. 그는 “위기는 위험과 기회가 합쳐진 말이기도 하다”며, “위기일수록 성장의 기회를 발견하는데 집중하며 현명하게 헤쳐나갈 것”을 당부했다. 지속성장을 위해 한계를 돌파하려면, 시장 변화와 경쟁 상황을 철저히 분석하고 대응하면서 모든 분야에서 REINVENT를 정교하게 이뤄내야 한다는 의미다. ■ 2025년 글로벌 경영환경 변화와 이에 대응하는 사업전략 방향 상세히 공유 조 CEO는 먼저 대내외 정책 변화에 따라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글로벌 경영환경에 대한 종합적 분석과 선제적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중국기업의 경쟁력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회사와 구성원들이 마주할 도전과 성장의 기회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불확실성의 확대 ▲즉각적인 위협 ▲질적 성장과 수익구조 등 3가지 관점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핀테크 스타트업 276홀딩스는 지난 13일 데이터 기반 서비스 개발 지원사업 제2회 데이터스타즈에서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데이터스타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원장 윤혜정)이 주관하는 지원사업으로 사업화자금을 포함한 데이터 기반 서비스 개발 지원, 데이터 비즈니스 특화 지원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 12개사를 선정하여 금년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사업을 진행했으며, 이 중 276홀딩스는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276홀딩스는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의 실거래 매출채권에 관한 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하고 자금 지원 가능성을 평가한다. 이를 기반으로 중소기업 대상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통해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자금 회전을 돕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매출 계약 시 주고받는 종이 계약서를 전자문서로 만들고 이를 거래하는 SaaS 기반의 플랫폼 플로우포인트와, 제조 및 유통업체들에게 원재료 구매 자금을 선지급해 주는 플로우페이를 통해 중소기업들이 결제 지연 없이 자금 흐름이 원활해지도록 돕는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