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버프 AI그룹(대표 황용국)이 ‘AI 로봇 렌탈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를 대상으로 AI 로봇 100대를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AI와 로봇 대중화를 목표로 한다. 사업자들의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AI 로봇 활용 경험 데이터를 통해 연구 및 개발을 고도화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를 통해 많은 사업자들이 AI 기술을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첨단 기술의 혜택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I 로봇 지원 사업을 통해 △48개월 동안 AI 로봇 렌탈료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회사 및 제품 홍보 △직무 교육 및 사전 면접 △방문 고객 안내 및 상담 등에 활용할 수 있다. AI 로봇은 지원받는 수혜 업체의 요구에 따라 렌탈 기간 내 커스텀해 제공된다. 회사 및 제품 홍보, 직무 교육 및 사전 면접, 방문 고객 안내 및 상담에 사용될 데이터를 하이버프 AI그룹에 제공하는 업체는 33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통해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AI 로봇 렌탈 지원사업은 2024년 12월부터 시작하며, 조기 소진 시 마감된다. 상세 정보와 신청 방법은 하이버프 AI그룹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블루바이저시
컴투스(대표 남재관)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STARSEED: ASNIA TRIGGER, 이하 스타시드)’가 글로벌 출시 이후 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순위 정상에 올랐다. 28일 오전 10시(한국 시각 기준)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스타시드’는 출시 하루만인 29일 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1위에 등극하고, 대만 구글과 애플 양대 앱 마켓 인기 게임 2위에 올랐다. 매력적인 미소녀 캐릭터를 수집하고 전략 조합하는 재미를 바탕으로 태국, 대만, 싱가포르 등 8개 지역 애플 RPG 장르 인기 TOP10에 올랐으며, 전략 게임 장르에서는 태국과 대만, 홍콩에서 나란히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싱가포르, 베트남 등 5개 지역에서 TOP10을 기록했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다. 플레이어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인 ‘프록시안’들과 함께 멸망을 막기 위해 싸운다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며, 캐릭터는 물론 풍부한 보상을 통한 빠른 성장과 편리한 전투 방식 등이 글로벌 시장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특히 캐릭터와 1 대 1 소통이 가능한 ‘인스타시드’가 몰입감을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11월 30일 넷마블 사옥 지타워에서 ‘제23회 넷마블게임콘서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넷마블게임콘서트는 넷마블문화재단이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 트렌드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현업자의 경험을 나누는 오픈 포럼 형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게임콘서트는 ‘게임과 사회의 연결’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150여명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1부 강연자로 나선 넷마블네오 진성건 PD는 ‘게임으로 레벨업, 전 세계가 레벨업’을 주제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전 세계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었던 전략과 숨겨진 개발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K-콘텐츠를 이끄는 게임산업의 저력과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2부에서는 전용준 게임 캐스터가 ‘게임과 세계를 관통하는, 나의 e스포츠 연대기’를 주제로 강연에 나서 e스포츠 현장에서 느꼈던 감동과 에피소드, e스포츠에 대한 자신의 경험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게임콘서트에 참가한 송지혜님은 “1부 진성건님 강연은 게임개발 관련 실무적인 내용을 알려주셔서 유
< 승진자 명단 > ▲ 상무 → 부사장 승진(3명) 신계영 부사장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 Gen.AI사업팀장) 전민섭 부사장 (경영지원실 경영관리팀장) 황수영 부사장 (전략마케팅실 금융담당) ▲ CL4 → 상무 승진(8명) 김성범 상무 (법무팀 국내법무그룹) 노광빈 상무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 보안기술실 클라우드보안팀장) 민대홍 상무 (전략마케팅실 금융담당 금융AM1팀 금융사업그룹장) 서진우 상무 (솔루션사업부 팩토리솔루션담당 DS MES팀 제조데이터서비스그룹장) 이관희 상무 (솔루션사업부 지원팀장) 이동섭 상무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 MSP담당 통합Managed Appl.서비스팀장) 이명교 상무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 MSP담당 G-CSP Pro-Serv.팀 유통/서비스MSP그룹장) 최병철 상무 (물류사업부 전자물류사업팀 전자통합사업그룹장) ▲ CL4 → Master 선임(1명) 홍승기 Master (연구소 AI연구팀 Autonomous Intelligence Lab)
한글과컴퓨터 자회사인 에듀테크 기업 한컴아카데미(대표 김종헌)가 미래 교실 및 회의 시스템 전문 기업 디지윌(대표 홍석환)과 스마트 클래스 설루션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영업 노하우를 결합해 상호 이익을 도모하고,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추진했다. 이를 통해 양사는 국가 연구 과제 및 공공, 기업, 민간 등 전 영역에 걸쳐 협력 사업을 수행하고, 기술 지원 및 정보 공유를 통해 디지털 교육 혁신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컴아카데미는 지난 20여 년간 IT·SW, AI, 데이터 분석, 자율주행, 드론 분야 등에서 최신 전문 기술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재 양성에 앞장서 왔다. 최근에는 메타버스와 AI 기반 교육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디지털 교육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디지윌은 학교를 중심으로 스마트 클래스 및 스마트 회의 시스템을 구축하며 디지털 에듀테크 설루션 개발 역량을 강화해 왔다. 특히 AI 기반 스마트 양방향 공유수업 시스템 ‘클래스아이’를 통해 교육 현장에 최적화된 설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양사는 앞으로 강점을 결합하여 새로운 사업 협력 모델을
한국핀테크산업협회(회장 이근주 한패스 대표, 이하 협회) 산하 디지털경제금융연구원(DEFI)은 핀테크 및 디지털 금융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 업계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오늘(2일)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디지털경제금융연구원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업계 관계자들과 금융소비자에 최신 정보와 전문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등 디지털 경제의 성장과 핀테크 산업의 발전을 위해 종합적인 정보를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오픈한 공식 홈페이지는 주요 사업과 활동들을 효과적으로 소개하고, 핀테크 업계와 국민들이 다양한 정보를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홈페이지에서는 ▲소개 등 연구원 관련 사항 ▲회원 라운드테이블 및 세미나, 포럼 ▲수요 벤처 세미나(수벤세) ▲DEFI 정기간행물 (한, 영, 중, 일 4개 언어) ▲글로벌 협력 및 네트워크 구축 ▲DIVA(Digital Venture Asia)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경제금융연구원은 연구 및 조사 결과를 보다 투명하고 신속하게 공유하는 등 이번 홈페이지 개설을 계기로 국내 업계뿐 아니라 해외 업계와도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국내외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규제·법규와 기술
서울핀테크랩(센터장 서희동)은 지난 11월 21일 서울핀테크랩에서 핀테크기업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미래를 선도할 혁신적 변화의 중심’ 세미나를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김형주 이시장, 동국대학교 김선미 교수, 성운경영자문 정의한 이사, 법무법인 린 구태언 변호사, 블록체인글로벌 최인수 이사가 연사로 참여했으며, 도지은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 세미나를 이끌었다. 총 2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1부 블록체인의 현재와 법적 이슈, 2부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과 미래 전망을 주제로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의 주요 응용 분야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발전에 국가에 미치는 영향,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암호화폐 중심국가 선언, 토큰증권(STO) 관련 금융규제 샌드박스 만료 등 다양한 내용으로 다루어졌다. 2부에서는 양자경제 시대의 도래와 일본 가시다 전총리의 웹3.0과 DAO 선언, 블록체인과 인공지능의 결합이 산업과 금융분야에 미치는 영향,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의 발전과 전망 등을 통해 블록체인의 미래 전망에 대하여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세미나에는 블록체인 산업에 관심이 많은 스타트업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인테리어 전문 스타트업 ‘아파트멘터리’와 손잡고 AI홈의 확대와 본격적인 사업화에 나선다. LG전자는 11월 29일 아파트멘터리와 ‘공간솔루션 제품 및 서비스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LG전자 HS사업본부장 류재철 사장, HS CX담당 이향은 상무와 아파트멘터리 윤소연·김준영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LG전자의 AI홈 솔루션을 기반으로 가전과 인테리어를 결합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솔루션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협력한다. LG전자와 아파트멘터리는 출시 예정인 AI홈 허브 ‘LG 씽큐 온(LG ThinQ On)’을 중심으로 LG AI가전과 IoT 기기를 통합해 원스톱으로 AI홈을 구현하는 다양한 인테리어 상품을 함께 개발한다. LG전자 AI홈에서 고객은 씽큐 온을 통해 생성형 AI와 일상 언어로 대화하면, AI가 고객의 의도를 이해하고 공간을 고려해 가전과 IoT 기기를 제어한다. 생성형 AI가 고객을 최적의 상태로 케어하는 LG전자 AI홈의 차원이 다른 편리함과 아파트멘터리가 인테리어 시장에서 축적한 고객접점 노하우 및 시공 표준화 역량을 다방면으로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예를 들
LG유플러스의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 ‘부스터스’ 시즌3가 활동을 콘텐츠 누적 조회수 2천만 회를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부스터스는 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 등에서 활동하는 잠재력 있는 크리에이터들을 선발해 LG유플러스 관련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5월부터 운영 중인 부스터스는 국내 최대 인플루언서 커뮤니티로 자리 잡았다. 부스터스는 유명 인플루언서를 마케팅에 활용하는 대신, 잠재력 있는 크리에이터들과 LG유플러스가 함께 성장해나가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크리에이터들이 LG유플러스와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브랜드의 찐팬으로 성장해 나가는 점도 부스터스만이 가지는 장점이다. 최근 LG유플러스의 중요한 고객층으로 떠오르는 MZ세대와의 접점을 늘린다는 점에서도 부스터스의 중요도가 높다. 부스터스는 디지털 콘텐츠를 소비하며 서비스 관련 정보를 얻고, 자신이 좋아하는 크리에이터의 후기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구매하는 MZ세대의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크리에티터들은 MZ세대를 타깃으로 LG유플러스의 상품과 서비스를 체험한 후기를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고 있다. 부스터
KT(대표이사 김영섭)가 29일부터 12월 4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서촌 미앤갤러리에서 KT가 지원하는 신진 작가 그룹인 ‘Y아티스트’ 레이블의 첫 합동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T의 20대 브랜드 ‘Y’는 떠오르는 청년 아티스트를 지원하는 ‘Y아티스트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총 34명의 아티스트를 발굴하여, 기업 제품 디자인 및 드라마 일러스트 제작, 캘린더 일러스트 제작 등 다양한 콜라보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Y아티스트 합동 전시는 KT의 Y아티스트 레이블 운영 취지와 Y아티스트로 활동하는 신진 작가들을 자세히 소개하고, 작가들의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전시에서는 브랜드 Y의 슬로건 ‘있는 그대로 빛나는 Y’에서 착안한 ‘Spotlight’를 주제로 한 Y아티스트의 개성 있는 일러스트 작품 34종과 Y아티스트 콜라보로 탄생한 굿즈들을 선보인다. 전시는 내달 4일까지 진행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방문 시 Y아티스트 일러스트 기념 엽서와 스티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Y아티스트 ‘한지수‘(한페이지) 작가는 “세상에 나설 준비는 되었지만 그동안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어려운 상황이 많았다”며, “Y아티스트 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