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경제신문) 코레일이 공공기관 최초로 ‘올해의 녹색상품’에 6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으며, ‘환경과 사람을 존중하는 친환경 우수기업’임을 재확인했다. 코레일은 도시간 준고속열차인 ‘ITX-새마을(서울-부산) 운송서비스’가 소비자·환경운동단체 등으로 구성된 (사)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에서 발표한 ‘2017년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 ‘올해의 녹색상품’은 녹색상품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소비자·환경운동단체 등으로 구성된 (사)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2008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다. 이로써 코레일은 2012년 경부선 KTX, 2013년 경춘선 ITX-청춘, 2014년 누리로(서울↔신창), 2015년 O-트레인(중부내륙관광열차), 2016년 S-트레인에 이어 6년 연속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되며 명실상부한 대표 친환경 교통기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ITX-새마을'은 △친환경성 △차별화된 상품성 △고객과의 소통 부분에서 소비자로부터 우수 평가를 받았다. 'ITX-새마을'은 기존 디젤 새마을 차량을 전기 차량으로 대체하고, 회생제동시스템으로 에너지 효율화를 높였다. 또한 차량 내외부 설비를
(핀테크경제신문) 앞으로 서울특별시에서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 추진 시 ‘현금’으로도 기부채납을 할 수 있다. 그동안은 도로나 공원 등 건물, 대지 등 ‘기반시설’의 형태만 가능했다. 기부채납이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무상으로 사유재산을 받아들이는 것을 말하며, 정비사업 등에서 사업시행자가 도로나 공원, 건축물 등의 기반시설을 공공에 제공하는 경우 건폐율·용적률·높이 등을 완화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서울특별시는 지난해 1월「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정법)」이 개정됐지만 세부 운영기준이 없어 적용에 어려움이 있었던 현금 기부채납을 서울시 자체 세부운영계획 방침을 수립,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고 6일(목) 밝혔다. 개정 도정법에서는 정비구역 내 대지가액 일부를 현금 납부하는 경우 공공시설 등의 부지제공 또는 공공시설 등을 설치·제공한 것으로 보도록 규정했다. 시는 작년 5월부터 국토교통부 협의, TF팀 구성,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현금 기부채납 세부운영계획 방침을 수립해왔다. 이로써 재개발, 재건축 사업시행자는 불필요한 도로, 공원 등의 기반시설 제공을 지양하고 현금납부로 기부채납을 대체할 수 있게 됐다. 사업시행자 입장에
(핀테크경제신문)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가 주관하는 2017 국제그린카전시회가 6일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그린카전시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에 따라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는 로봇산업의 모든 것을 보여줄 ‘국제로봇산업전’과 동시 개최된다. 전시회에는 국내외 22여 개국 350개사가 참가해 500여 개 부스를 운영, 친환경자동차의 세계적인 흐름을 보여주고 최신 로봇기술 트렌드와 중소 제조 스마트 팩토리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국제그린카전시회 먼저 그린카전시회에는 기아, 지엠, 닛산, 토요타, 볼트 등 각 완성차업체의 전기차·하이브리드카를 비롯해 전기모터, 전기스쿠터, 친환경자동차부품, 전장제조품, 애프터마켓부품, 전기차 충전박스 등이 전시되며 자율주행차도 볼 수 있다. 또한 폴란드를 비롯해 영국, 핀란드, 미국 등 해외 유명 기업들이 전기모터, 계측기기, 소프트웨어 등을 전시해 전기차 구동에 관한 다양한 핵심 기술을 선보인다. ■ 광주국제로봇산업전 광주국제로봇산업전에는 스마트 팩토리, 산업용 로봇, 서비스 로
(핀테크경제신문) 대전광역시는 지난 4일 올해 SW융합클러스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SW융합 R&D 생태계 조성사업의 착수 회의를 갖고, 공군 소요 2개 과제의 추진방향에 대한 기술개발 수행 기업과 공군 간의 이해와 상호협력 증진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계룡대 공군본부 회의실에서 진행된 착수회의는 금년도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공고하여 선정한 국방분야 5개 제안요청(RFP) 지정과제 중 공군에서 소요 제기한 2개의 과제에 대한 Kick-off 회의로서, 공군본부 정보화기획참모부장과 차장 등 공군 관계자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ICT융합사업단 단장 및 실무자, 주관기업 및 참여기업 관계자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착수회의 첫 발표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안상호 단장이 SW융합클러스터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함께 공군과 협력할 수 있는 분야(R&D 과제발굴, 전문인력 양성, 협력 네트워킹, 기타 지원사항)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졌다. 이어 (주)케이쓰리아이(대표 이재영)의‘항행안전시설의 현장정비를 위한 스마트 글래스 AR기반의 원격 협업 플랫폼 개발’과제에 대한 추진계획 발표와 (주)테크인모션(대표 주정민)은‘가상현실 기술을
(핀테크경제신문) 대전광역시는 2017년 국민행복 IT경진대회 대전지역 예선이 오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대전시립장애인복지관 등 7개소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장애인, 고령층, 결혼이민자 등 정보화교육 수혜계층에게 정보화 교육동기를 유발하고 취약계층의 정보화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방식은 장애인(지체, 지적, 시각, 청각)과 고령층(65세 이상)은 인터넷활용, 정보검색, 문서작성, 엑셀활용(고령층만 해당) 등 PC경진방식이고, 장년층(55세~64세)과 결혼이민자는 스마트폰 활용능력을 겨루는 모바일 경진방식이다. 참가 신청은 대회 홈페이지(http://find.nia.or.kr)를 통해 7월 10일부터 28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대전지역 예선에서는 총 1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예선 통과자는 10월 12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각 지역 예선 통과자 332명과 함께 국무총리상, 대상, 금상 등 56점의 상장과 상금을 놓고 능력을 겨루게 된다. 한편 대전시는 이번 대회를 위해 지난 4월 주민들을 대상으로 예선 대비반을 운영한 바 있으며, 오는 9월에도 IT
(핀테크경제신문)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보건·환경·동물위생 분야 등에 대한 가치 있는 학술연구 성과 도출 및 현안 중심의 연구 과제를 발굴하기 위하여 ‘2018년도 조사연구사업 과제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 기간은 7월 6일부터 31일까지이며 참여대상은 보건, 환경, 동물위생에 관심 있는 시민, 관공서, 기업체 등이다.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이나 단체는 제안서를 연구원 누리집(http://uihe.ulsan.go.kr)에서 내려 받아 작성하여 공문, 전자우편(egworld@korea.kr) 또는 팩스(052-229-6209)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연구과제는 연구원 과제선정위원회가 창의성, 전문성 및 학술 가치 등을 심사하여 선정한다. 조사연구사업은 별도의 예산 없이 연구원 자체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활용하여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조사연구사업 결과는 국내·외 학술지 및 학술대회에 발표하고 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시민들의 건강 보호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선진 수준의 연구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매년 분야별 주요 관심사를 주제로 정하여 조사연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라며 “시민과 시정 발전에 도움이 되고 학술
(핀테크경제신문) 대구광역시는 공공기여도가 탁월하고 도시 공간의 품격을 높이는데 기여한 건축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대구광역시 건축상’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 대상은 지역 내 건축물 중 2015년 7월 1일부터 2017년 6월 30일(2년간)까지 사용승인 된 건축물로 구청장ㆍ군수 및 대구지역 건축 관련 단체장[대한 건축사협회 대구광역시건축사회, (사)한국건축가협회 대구건축가회, (사)대한건축학회 대구경북지회, (사)대구건축문화연합] 추천을 받은 작품이다. 공모기간은 7월 10일부터 8월 11일까지이며, 대구광역시 건축주택과로 추천서, 조감도(현장사진), 작품설명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9월 중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대상 1점, 일반 및 공공분야 각각 금상 1점, 은상 1점, 동상 1점을 선정해 건축주, 설계자, 시공자에게 상패와 함께 해당 건축물 등에 부착해 홍보할 수 있는 동판을 수여한다. 작품은 올해 11월『2017 대구건축문화비엔날레』행사 시 전시할 예정이다. 대구시 우상정 건축주택과장은 “대구시 건축상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건축물을 널리 알려 품격 있는 도시를 구성하는 건축의 역할과 공공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건
(핀테크경제신문) 부산광역시는 오는 7월 18일까지 온라인공청회를 통하여 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안)(이하 ‘종합계획’)의 내용을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종합계획’은 부산 과학기술진흥조례에 근거한 과학기술분야의 최상위 계획으로, 그동안 담당 실·국차원에서 개별적으로 추진되던 과학기술진흥 관련 계획을 종합하여 범부서 차원의 시책으로 시행되는 계획이다. 부산시는 이번 계획 수립을 위해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BISTEP)을 중심으로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여러 위원회를 통하여 향후 5년간의 주요 과학기술 중점추진과제를 도출하였다. 이를 통해 부산의 과학기술 기반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현실성 높은 자원배분방안과 구체적인 실천 대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과학기술로 융성하는 품격도시 부산’을 비전으로 삼고 ‘세계 50위 글로벌 혁신도시’를 종합계획의 목표로 설정했으며, R&D투자확대(Chance)를 비롯하여 신산업 창출(Change), 미래전략기술개발(Choice), 창의인재 양성(Challenge), 혁신플랫폼 구축(Cooperation)이라는 ‘5C 전략’을 종합계획 이행을 위한 추진전략으로 삼았다. 부산 R&D투자의 전반적인 확대
(핀테크경제신문) 부산광역시는 오는 7월 7일부터 7월 9일까지 3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원우타마 쇼핑센터에서 부산시 의료 세계화와 의료관광 활성화 및 뷰티산업 동남아 진출을 위한 ‘2017 부산의료관광산업 해외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 특별전은 2014년 베트남 하노이, 2015년 중국 선양, 판진, 2016년 중국 광저우시에 이은 해외에서 개최하는 네 번째 특별전이다. 이번 특별전은 부산시 주최, 부산경제진흥원 주관, 주말레이시아대사관, 한국관광공사, OKTA말레이지회, 말레이시아 MRCA 등 기관의 후원으로 개최되며, 33개 업체 44개 부스 규모로 부산의 의료기관, 의료기기, 화장품, 호텔, 면세점, 여행사 등이 참여하여 부산의 의료, 뷰티, 관광산업 등을 함께 홍보한다. 쿠알라룸푸르 원우타마 쇼핑센터는 말레이시아에서 최대 규모의 쇼핑센터이고 세계에서 단독쇼핑몰로는 4번째 규모이며, 1일 방문객이 약 10만 명이다. 부산시가 대형 쇼핑몰인 원우타마 쇼핑센터에서 일반 소비자를 상대로 특별전을 개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특별전은 일반 말레이시아 소비자를 상대로 원우타마 쇼핑센터에서 B2C 전시회를 개최하며, 다양한
(핀테크경제신문) 한국도자재단은 국내 도예문화산업의 위기를 돌파하고, 국내 도자문화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2017 G-세라믹페어’ 참가자 및 단체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하는 ‘2017 G-세라믹페어’는 오는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aT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총 4,254㎡(약 1,280평)의 규모로 진행되며 지자체 부스, 생활 도자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판매관, 공예 관련 교육기관 및 공공기관 부스, 신진작가 프리마켓 등 110개 이상의 요장과 관련 기관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판매 및 홍보관의 경우 도예·공예작가, 관련 기관, 협회, 지자체, 리빙브랜드, 도자 및 공예 관련 소재를 유통하는 업체 등 도자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할 수 있다. 신진작가 프리마켓 부스에는 대학 및 대학원생, 대학 및 대학원 졸업 2년 이내 신규창업자가 지원할 수 있다. 참여 부스는 행사 목적에 부합하고, 참신하고 독창성 있는 참여자를 우대해 선정할 예정이다. 판매 및 홍보관 부스 3개 이상 참가시 임대료 2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독립부스는 최소 4개부터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