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열 하나은행장은 여름철 무더위에 간편한 옷차림으로 체열을 낮춰 냉방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취지의 ‘쿨코리아 챌린지’ 캠페인에 이승열 은행장이 참여했다. ‘쿨코리아 챌린지’는 패션그룹 형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진행하는 에너지 절약 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각계의 리더들이 앞장서 국민들의 참여를 장려하는 릴레이 이벤트다. 지난 6월 30일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명동사옥에서 직원들과 함께 ‘쿨비즈 룩’을 착용하고 쿨코리아 챌린지에 참여한 바 있다. 이승열 행장은 여름철 무더위로 냉방을 위한 전력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에너지 절약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월 26일 김신 SK증권 사장의 지명을 받고 이 캠페인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이승열 행장은 은행 본점에서 직원들과 함께 간편한 복장을 입고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한편, 캠페인 참여 인증 사진 및 게시글을 하나은행 공식 SNS 등을 통해 적극 홍보키로 했다. 또한, 이 캠페인에 모든 국민이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이석용 NH 농협은행장을 추천했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에너지 절약은 우리 국민 모두가 동참해야 할 중요한 일”이라며, “미래 세대에 더 나은 환경을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이 7일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열린 '창립 65주년 기념식'에서 보험산업에 닥친 위기 상황을 언급하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혁신과 함께 디지털 전환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의장은 “고령화와 IFRS17·K-ICS 시행, 빅테크의 보험시장 진출, 보험 채널의 구조적 변화 등으로 보험사업 전반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면서 보험업계에 '회색 코뿔소'가 다가오고 있다고 진단했다. 회색 코뿔소란 눈 앞에 위험 징후가 보이는데도 위기에 익숙해진 나머지 사전 대처를 소홀히 해 큰 위기에 빠지는 상황을 의미한다. 신 의장은 “혁신의 실마리는 고객의 불편함에서 찾아야 한다”며 “디지털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고객경험을 디자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고의 혁신 기회를 찾아내려면 내·외부를 가리지 않고 도움을 받아야 한다”며, “외부 파트너와 협업해 보험 비즈니스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고 신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을 지금보다 활발히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교보생명은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를 활용한 전략적 투자, 스타트업
넥스트레이드 김학수 사장은 '마약 근절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 해당 캠페인은 마약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경찰청, 식품의약품안전처,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진행 중인 범국민적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김학수 사장은 한국주택금융공사 최준우 사장 추천으로 동 캠페인에 참여하였으며, 다음 주자로 금융결제원 박종석 원장과 금융보안원 김철웅 원장을 지명했다. 김학수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하면서 ‘넥스트레이드 임직원과 함께 우리 사회에서 마약이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임직원 약 500여명이 참석한 ‘2023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새롭게, 다르게, 놀랍게 WOORI CHANGE!’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한 이날 회의에서 우리은행은 상반기 영업우수조직에 대한 시상을 실시하고, 각 사업그룹별 하반기 주요 영업추진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일 상반기 실적발표 결과를 받아들고 취임 후 첫 경영전략회의를 주관한 조병규 은행장은 “우리 현 주소를 냉정하게 인식하고 타행과 격차를 빠르게 축소시키기 위해 절박함을 갖고 노력하자”고 호소했다. 이를 위해 조 행장은 취임 이후 새롭게 신설한 고객지향형 채널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BIZ프라임센터, TWO CHAIRS W, 글로벌투자WON센터 및 동남아성장사업부 등 영업 특화조직이 우리은행 새로운 시작의 최선봉 첨병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장 중심 인사와 보상의 패러다임을 구축하기 위한 구상도 함께 제시했다. RM, PB 등 영업전문인력에 대한 관리와 사업 예산을 소관 그룹에 이양함으로써 전문인력의 발굴부터 육성, 보상까지 현장을 중시하겠다는 방침을 명확히 했다. 조 행장은 그룹 차원에서 기획하고 추진하는‘IT 거버넌스 혁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마약중독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마약 범죄를 예방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인 '노 엑시트(NO EXIT)'에 함영주 회장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노 엑시트(NO EXIT)'는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추진 중인 범국민운동의 일환으로, 최근 마약 관련 사건들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마약 투약 및 중독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국민의 관심을 확산시켜 마약을 근절하자는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함영주 회장은 지난 6월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의 지명을 받은 후, ‘출구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로 시작하지 마세요!’ 라는 메시지를 담아 하나금융그룹 공식 SNS를 통해 적극 홍보하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을 추천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마약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된 만큼 마약 근절을 위해 전 국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한민국이 마약 없는 깨끗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우리 사회의 주요 아젠다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 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가 임직원들과 함께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위한 소셜네트워크 캠페인 '쿨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쿨코리아 챌린지'는 한국에너지공단과 패션그룹 형지가 시작한 에너지 절약 환경 캠페인으로 간편한 옷차림을 통해 체감온도를 낮춰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의미의 이벤트다. 윤호영 대표이사는 27일 성남시 분당구의 카카오뱅크 판교오피스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가벼운 옷차림으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카카오뱅크는 설립 이후 자유로운 복장으로 근무하는 기업 문화를 이어오는 등 에너지 절약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앞서 카카오뱅크는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를 위한 '그린 오피스 캠페인'을 시행 했다. 먼저 노트북 사용시 북마크 활용과 화면 밝기 조정을 권장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사내 텀블러 이용 및 분리배출 프로젝트를 시행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전개했다. 윤호영 대표이사는 “임직원들과 함께 일상 속에서 ESG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쿨코리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카카오뱅크는 친환경 캠페인 등에 적극 참여하며 환경 보호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DGB생명의 김성한 대표이사가 마약 근절을 위한 ‘노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노엑시트 릴레이 캠페인’은 마약중독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지난 4월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시작한 범국민적 운동이다. 전 국민에게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시키는 것을 목표로 올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캠페인 참여자는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촬영을 진행한 후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한다. 김성한 대표는 황성규 리얼티뱅크(RB) 총괄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다음 참여자로는 매일신문 정창룡 대표이사를 지목하며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동참할 것을 독려했다. DGB생명 김성한 대표는 “최근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안전한 미래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챌린지에 뜻을 모았다”며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보장하는 보험사의 CEO로서 앞으로도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대표는 개인 차원의 자살예방본부 위원 활동 및 웰다잉(Well-D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모든 가치의 중심은 사람”이라며 “인재경영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 회장은 21일 현대엘리베이터 충주 스마트 캠퍼스에서 열린 ‘미래인재 아카데미’ 개관 기념 타운홀 미팅에서 한국교통대학교(충북 충주시), 한국승강기대학교(경남 거창군)와 인재 육성 및 상생 협력을 도모하고 장학금과 실습 교육용 승강기를 기부했다. 타운홀 미팅에는 현 회장과 현대엘리베이터, 자회사, 협력사, 한국교통대학교, 한국승강기대학교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승강기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미래인재 아카데미’의 책임 △직무(영업 등 7개 트랙)스쿨 인재 육성 및 조직문화 방향 △자회사 및 협력사(설치·서비스·구매) 인재 채용 및 육성 △기업-대학 상생 협력을 통한 인재 양성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현 회장은 인사말에서 “현대엘리베이터는 ‘사람’을 모든 가치의 중심에 두고자 한다”며 “우리 제품을 만드는 직원, 우리 제품을 이용하는 고객, 우리 회사의 미래에 투자하는 주주와 함께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무리 훌륭한 인재를 영입하더라도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지 못한다면 그 조직은 시너지를 만들 수 없다”며
박현철 부국증권은 대표이사 사장이 에너지 절약을 위한 ‘쿨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한다. 쿨코리아 챌린지는 한국에너지공단과 패션그룹 형지가 진행하는 에너지 절약 환경캠페인으로 여름철 간편한 옷차림으로 체열을 낮춰 냉방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박현철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14일 코스콤 홍우선 사장의 릴레이 지목을 받아 직원들과 함께 간편한 옷차림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이어 다음 릴레이참여자로 SK증권의 김신 대표이사 사장을 지목했다.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이사가 정보보호 원칙 준수를 바탕으로 혁신적 금융서비스를 출시·운영하는 등 사회 전반의 정보보호 인식 및 역량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박상진 대표이사는 “철저한 정보보호와 내부통제는 네이버파이낸셜의 혁신적 금융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데 있어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라며, “앞으로도 서비스 및 사용자에 대한 정보보호를 준수하고 금융보안원 등의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모범 사례를 지속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금융보안원의 주최로 열린 ‘2023 정보보호의 날 기념 금융회사 최고경영자 초청 세미나’에 참석한 박상진 대표이사는 김주현 금융위원장으로부터 정보보호 유공자 표창을 수여 받았다. 박상진 대표이사는 철저한 정보보호 원칙 준수와 내부통제 체계를 모범적으로 개발‧운영해 네이버페이 등의 지급결제 서비스 및 금융플랫폼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네이버페이는 2015년 국내 핀테크 최초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관련 SOC2, SOC3 인증을 취득한 이래 8년 연속 동일 인증을 지속 취득하고 있다. 대안신용평가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소상공인 대출 서비스와 소액후불결제,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