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대상 IT전문기업 아이앤나는 보안장비 제조업체 비바코리아와 공동으로 일본 최대 규모의 보안 전시회인 ‘2019 도쿄 보안 및 안전산업 전시회(SECURITY SHOW 2019)’에3월 5일부터 8일까지 참가해 성황리에 전시를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2019 도쿄 보안 및 안전산업 전시회’는 가정, 사무실, 공공시설 등을 범죄, 정보 유출 및 기타 위험한 상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제품, 기술, 시스템 및 서비스를 선보이는 전시회로써 올해는 180여개의 업체의 600여개 부스가 참여했다. 전시회에 참여한 대부분의 업체들이 보안, 감시 영역의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한 가운데 아이앤나는 캠에 AI(인공지능) 기술을 접목시켜 홈 영역에서 부모 대신 아기를 케어할 수 있는 ‘AI MOM’ 서비스를 선보여 전시회에 참여한 고객과 업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아이앤나의 ‘AI MOM’은 아기의 울음 소리와 행동을 분석하고 안면 인식, 감정 인식 등의 기술을 적용하여 아기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는 인공지능 서비스이다. 이와 관련하여 아이앤나는 이미 50여건의 특허를 출원했으며, 해외시장 진출을 위하여 핵심기술에 대한 PCT(국제특허출원)
세계 최초의 오픈소스 거래 시스템인 PXN(Peatio eXchange Network)을 적용해 2월 28일 오픈한 암호화폐 거래소 ‘인벡스(INBEX)’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건강한 생태계 확장을 위한 활동을 펼쳐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대표적인 활동은 인벡스와 5개 대학 학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블록버스터즈(BLOCKBUSTERS) 토론회’이다. 서울대 디사이퍼(Decipher), 고려대 쿠블(KUBL), 경희대 블리크(BLiKH), 서강대 SGBL, 중앙대 C-Link 등 국내 5개 대학의 블록체인 학회 회장들이 주축이 된 블록버스터즈는 인벡스와 함께 매월 정기 토론회를 갖고 전문 리포트를 작성해 온라인으로 공개한다. 1월 첫 토론회에선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이슈와 가능성’을 주제로, 2월에는 세계적 화두인 증권형 토큰 발행(STO)을 중심으로 ‘2019 글로벌 블록체인 트렌드’를 논의했다. 토론 동영상은 유튜브와 네이버TV에서 ‘인벡스 오리지널’로 검색하면 볼 수 있다. 블록체인을 연구하는 젊은 학생들의 시선과 열정이 토론에 담겨, 기성세대나 정부의 시각과는 다른 결에서 블록체인에 대한 문제 제기와 비판, 미래 가치를 확인할 수
올해 1월 25일 론칭한 디스테이션(D-STATION)은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이그드라시를 개발하는 주식회사 알투브이(R2V)가 운영하는 인큐베이션 센터이다. 디스테이션은 디앱(DApp) 프로젝트들이 각 사의 비즈니스와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개발, 마케팅, 법률 자문, 공간을 지원한다. 알투브이(블록체인 개발), 글로스퍼(블록체인 개발), 이킴컨설팅(법률재무회계), 펜타베이스(종합 마케팅) 등을 포함해 현재 7개 분야의 12개 회사가 디스테이션 1기 얼라이언스로 발족됐다. 기존 보유하고 있는 업계 최고의 파트너들과 함께 최근 늘고 있는 중국 진출 마케팅과 법률 자문 분야 강화를 위해 디스테이션 추가 파트너로 법무법인 ‘리인’과 ‘VA Global’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법무법인 리인은 법률 자문을, VA Global은 중국 특화 컨설팅을 제공한다. 리인의 정재훈 대표 변호사는 “디스테이션을 통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STO 사업을 하려는 기업들이 많이 나타날 것”이라며 디스테이션의 잠재 영향력을 언급하며, “전문가적인 관점에서 블록체인 업체들에 법률 서비스를 충실히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VA Global 관계자는 “중국 내 다양한 암호화
영유아 대상 IT 전문기업 아이앤나(대표 이경재)는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10억원 규모의 ‘투자옵션부 보증’기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투자옵션부 보증’은 사업성과 기술력이 우수한 창업기업에 대하여 투자가치를 판단해 자금을 지원하고, 10억원 한도 내에서 보증부 대출을 향후 투자로 전환할 수 있는 옵션 상품이다. 현재 아이앤나는 국내 최초, 최대 산후조리원 신생아실 영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추출된 신생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울음소리인지, 모션감지, 안면인식 등의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시켜 산모 및 육아 산업의 다양한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아이앤나는 기술보호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사업에 특화된 50여건의 특허를 이미 출원했으며, 상반기 약 100여건의 특허를 집중 출원해 특허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계획이다. 이경재 아이앤나 대표는 “설립 초기 신용보증기금의 ‘4.0 Start-up 보증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아, 성실히 사업을 진행해 왔다”며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아이앤나의 연구개발의 산출물들이 육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로 발전되어 좀더 빠르게 고객들에게 제공될 수 있을
콘텐츠 스트리밍 플랫폼 아티스타글로벌(이종현 대표)는 블록체인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KBCIA)의 회원 자격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아티스타글로벌은 작년 12월 아마존 서버를 통한 글로벌 음원스트리밍 '아티스타뮤직앱'의 베타서비스를 런칭하고, 전세계를 대상으로 최신 K-pop, Pop, 월드뮤직(World Music), J-pop 등을 음원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바타와 스마트폰이 닿으면 아바타앨범으로 접속하게 하는 아바타앨범 서비스로 업계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KBCIA)는 회원사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여, 이 중요한 블록체인 기술을 전 분야의 산업체에 적용하여 대한민국의 국가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티스타글로벌 이종현 대표는 “이번 KBCIA 회원사의 가입과 함께 블록체인 관련 기술 개발과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며 “협회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협회 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티스타글로벌은 두바이에 글로벌 미디어 컨텐츠 유통 및 블록체인 기업으로 법인을 설립하고 지난해 10월 이더리움 ERC20 기반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플랫폼 레밋(대표 안찬수)는 레밋(REMIIT) 프로젝트의 레미(REMI) 토큰이 글로벌 암호화폐거래소 ‘코인제스트’에 지난달 28일 상장됐다고 4일 밝혔다. 레밋(REMIIT) 프로젝트는 신뢰 기반의 스마트 컨트랙트 시스템을 통해 비즈니스 및 사용자를 연결하는 블록체인 해외송금 플랫폼이다. 블록체인 토큰 이원화를 통해 해외송금 분야의 비즈니스 확장성을 제공하고, 사용자에게 저렴하고 투명한 프로세스로 가치 안정성을 만들며, 레미(REMI) 홀더들과 지속적인 성장의 성과를 공유하는 프로젝트이다. 안찬수 레밋(REMIIT)대표는 “작년 코인이즈 거래소를 통한 IEO 상장 이후 첫 국내 거래소 상장에 의미를 두고 있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레밋이 글로벌 해외송금 플랫폼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레밋(REMIIT) 프로젝트 개발팀은 올 3분기에 레밋과 제휴된 해외송급업체들과 제한적인 해외송금 플랫폼을 런칭하기 위해 해외송금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써트코리아(대표 김형후)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 2019(eGISEC 2019)에 참가해 공공 및 기업 정보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웹사이트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필수 솔루션 SSL 인증서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 2019에서 써트코리아가 선보이는 SSL 인증서는 개인정보유출을 완벽히 막아주는 안전한 정보유출방지 솔루션이다. 인터넷에서 데이터를 암호화된 방식으로 주고받는 통신규약이며, HTTP의 보안기능이 강화된 버전으로 해커가 중간에 데이터를 가로챌 수 없게 한다. 파인앤서비스의 인증사업부인 써트코리아는 세계1위 인증기관인 디지서트(DigiCert)의 플래티넘 파트너 제휴를 통해 SSL 보안서버 인증서비스 및 응용프로그램(CodeSign) 인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18년간의 인증서비스 경험과 기술노하우로 현재 국내 대표 100대기업, 금융, 정부, 공공기관으로부터 안정적인 서비스와 전문적인 노하우를 인정받아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인증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써트코리아는 다양한 사이버 범죄와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성이 커지는 시점에서 이번 전자정부 정보보
글로벌 SNS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니오팔에서 발행한 니오(NEEO)토큰이 홍콩 소재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슈퍼(Coinsuper)와 전략적 체휴를 체결하고, 오는 3월 10일에 상장된다고 28일 밝혔다. NEEO토큰은 ERC20 기반의 유틸리티 코인으로서 총 34억개가 발행되고 하드캡은 8억개로, 작년 하반기에 세일이 시작된 이후 전 세계 각지에서 많은 관심과 인기를 받아왔다. 우수한 번역율을 자랑하는 실시간 자동 번역 메신저인 니오 메신저는 사전에 등재되지 않은 구어와 단어를 즉시 번역할 수 있으며, 매일 새로운 어휘를 추가하는 인공지능 자가 학습 앱으로써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동시 통·번역 메신저 어플리케이션이다. 현재 니오 메신저는 한국을 비롯한 세계 178개 국가에서 다운로드하여 활용하고 있으며, 사용자들은 외국인 친구 만들기, 외국을 대상으로 한 무역 거래, 해외여행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글로벌 SNS 플랫폼인 니오는 채팅 서비스뿐 아니라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앱을 준비 중이다. 음성 대화를 즉시 번역해주는 'NEEO ROBOT', 해외 어디든지 자기 주변의 니오 친구 들을 찾을
아티스타글로벌(이종현 대표)는 음원의 중동시장 유통을 위해 중동 두바이에 있는 ‘토탈콘셉트인터내셔널’과 상호 업무협력(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피규어를 활용한 아바타앨범과 음원스트리밍 서비스 관련 공동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 첫 아바타앨범 유통, 음원스트리밍 및 공연 사업, 두바이공항 KPOP몰 건설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티스타글로벌은 작년 12월 아마존 서버를 통한 글로벌 음원스트리밍 '아티스타뮤직앱'의 베타서비스를 런칭하고, 전세계를 대상으로 최신 K-pop, Pop, 월드뮤직, J-pop 등을 음원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아바타와 스마트폰이 닿으면 아바타앨범으로 접속하게 하는 아바타앨범 서비스로 업계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종현 아티스타글로벌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삼을 예정”이라며 “블록체인 기반의 가장 강력한 콘텐츠 스트리밍 에코-플랫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티스타글로벌은 두바이에 글로벌 미디어 컨텐츠 유통 및 블록체인 기업으로 법인을 설립하고 지난해 10월 이더리움 ERC20 기반의 ‘
산업용 전기 절전기를 생산하는 씽크라이온(대표 정정용)이 국내 최대 특허 투자기업인 비즈모델라인과 손잡고 기업내 전기절전 및 탄소배출권 확보를 위한 수익형 투자사업 (BTO-RS: Build Transfer Operate-Revenue Share)을 2019년 5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씽크라이온은 2017년 3월 스타트업으로 출발한 이후 전기 절전기에 대하여 130여건의 특허 포트폴리오를 1차로 구축하고 국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무상설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씽크라이온에서 개발한 제품은 작년 한국타이어, 대웅제약, 동아타이어, 유진기업 등의 현장 테스트를 마치고 3월에 설치공사를 준비중에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기계 가동율에 따라 절전율이 달라지는 콘덴서와 달리 항상 안정적인 절전율을 유지하는 장점을 보유하고 있고, 평균 절전율이 7%~12%대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수익형 투자사업은 씽크라이온에서 기업체의 사업장 환경에 맞게 전기 절전기를 무상으로 설치해 주고 약정기간동안 절감된 전기요금을 기업체와 분배하는 사업모델로, 기업 입장에서는 초기비용이 소요되지 않아 부담없이 도입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전기를 아끼면서 오히